댓글 [46]

• 한국황금전사 | 2009-11-02 | 추천 1

  중국에 115mm 구경의 포사대전차 유도탄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물론 105mm와 100mm가 있는건 알지만요. 2종류의 유도탄은 기술도입처가 다릅니다. 또 포사대전차 유도탄은 중대장 전차에만 보급됩니다. 모든 전차에 보급되는게 아니구요.

• 거북이07 | 2009-11-03 | 추천 0

  http://en.wikipedia.org/wiki/AT-11_Sniper ====> The 9M119M Refleks is used in the T-90 and some versions of the T-80 and T-84 tanks. It has also been produced b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for use with its Type 98 tank[1] and by Serbia for use with its M-2001 tank[citation needed]. It can also be fired from the 2A45 Sprut-B anti-tank gun[2]..********************************
  도대체 어느것이 낚시가 무엇 인가요? 이해가 가지 않는 군요?
  

  

  

• mp5sds | 2009-11-03 | 추천 0

  위블로그분 이런 글도 쓰셨네요..http://unmp07.egloos.com/4569465

  

  

• [mohaa]LJH헌짱 | 2009-11-03 | 추천 0

  unmp07.egloos.com/4572284

  

  

• mp5sds | 2009-11-03 | 추천 0

  중국에서 90년대부터 AT-11(9M119) 을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다는글은 여기저기 보이더군요..
  100% 신빙성은 떨어지나 국내블로그 위키피디아 에도 비슷한글이 있고..

  

  

• maxi(김민석) | 2009-11-03 | 추천 0

  중국에서도입한 적도 없는 9M119를 중국에서 도입했다는 말에 왜 낚여야 하는지는 의문인데요.

  

  

• mp5sds | 2009-11-03 | 추천 0

  북한에 T-72나 폭풍호가 있나없나만 몇년째 되풀이되는듯한데 중요한건 북한이 9M119 탄을 도입했다는 정보가 있다면 어떤전차이든지 9M119 탄을 발사할수있는 125MM 활강포 포신을 장착한 전차가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 거북이07 | 2009-11-02 | 추천 0

  오타 이군요 k1의 방어력 1000mm가 아니고 k1시리즈 입니다....그리고 K1 시리즈의 방어력에 대해 밀리터리리뷰 11월호 91P 에는 전면장갑은 성형작약탄 대비 1000mm라고 나와 있습니다....그리고 k1의 방어력은 KE 500~650mm 이상 HE800mm 이상이 입니다.

  

  

• DrK | 2009-11-02 | 추천 0

  K-1 방어력이 (균질압연강판기준) 1000미리나 되나요? 흑표가 1000미리라 들은 것 같은데.

  

  

• 거북이07 | 2009-11-02 | 추천 0

  현재 k2만이 LWR(레이저위협경보기)이 장착된다고 하는 군요..K1이나 K1A1은 이런 장치가 없어서, 적의 도발시 일방적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아라사 | 2009-11-02 | 추천 0

  기사의 신뢰성을 갖고 논쟁을 벌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대응이 중요하죠. 임진왜란 때 왜군이 쳐들어온다 안온다로 우왕좌왕하다 허송세월 보낸 일을 거울 삼아야죠. 북한이 저 미사일을 보유했다는 전제로 방책을 세우는 것이 올바른 대응입니다. 능동방어시스템을 K1A1급 이상의 전차에 모두 탑재해야할겁니다.

  

  

• B-2융단폭격기 | 2009-11-02 | 추천 0

  북한은 최근 99식 전차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 것이죠. 우리군이 점점 강력해 지자 뽀글이와 뽀글이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전력차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탱크및 공격기 도입도 점점 보강되고 있었고 제가 알기론 제공기및 탱크를 중국에서 긴밀이 지원해주었다는 가설도 있었습니다.

  

  

• 거북이07 | 2009-11-02 | 추천 0

  K1의 방어력은 1000mm정도 이므로 9M119에 의해 파괴되지 않는 다고 합니다..단, 선제 피 공격시 충격을 받을수 있고, 이는 k1의 첨단 무기장비가 무력화 되는 사태가 발생 할수 있다고 합니다.

  

  

• 거북이07 | 2009-11-02 | 추천 0

  책에 있는 내용을 인용해 보겠습니다..1.TOW, 메테스-M(2km) 대항 장비 --> TOW 는 와이어때문에 사방이 트인 환경에서 운용 하므로 쉽게 발견 가능.........2.K1에 대항하기위해 신형전차가와 3세대 APFSDS탄이 필요하나 경제 여건상 어려움이 있다. 그 대안으로 K1의 핵심포수조준경을 파괴할수 있는 포발사유도탄을 통해 새로운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소련의 HE-FLAG탄은 탄두에서 대량의 파편 형성 가능하여 이런 기술 응용 발전 가능 ) 3. 또한 추가적으로 중국의 3세대 반응 장갑이 도입될경우 560~710mm의 방어력이 가능 하여 한국의 k1에 대항이 가능 하다.

  

  

• skylove | 2009-11-02 | 추천 0

  저도 밀리터리리뷰 11월호 읽어보았습니다.
  읽으면서 의문점이 빔라이딩 방식의 포발사 미사일이 한반도 지형에서 얼마나 유용할 것인가 입니다. 소련이 포발사 미사일을 만든 것은 서유럽의 탁 트인 전장에서 토우나 밀란을 잡으려고 한 것이라는 내용을 잡지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전장은 4~5Km의 사거리가 나오는 지형이 흔치 않다는 것입니다. 과연 전술적으로 쓸모가 있을까요?

  

  

• 엑스리톨 | 2009-11-02 | 추천 0

  우리나라 k-1은 업건할수가 없나요??

  

  

• maxi(김민석) | 2009-11-02 | 추천 0

  한국황금전사님/오타입니다 죄송.. 중국에는 115mm 포 전차가 없지요. 포사대전차 포탄의 보급에 대해서는 중국이 상당히 의욕을 가지고 있고 대량도입할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 reopard2 | 2009-11-02 | 추천 0

  밀리터리 리뷰나 디펜스 타임즈 같은 잡지의 기사를 100% 신뢰할 수 있는건 아닙니다.
  위 잡지는 아직 보지 못했으나, "폭풍호 전차"에 대한 이견중 하나일 뿐이고, 저는 신뢰할 기사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북의 거의 모든 기동훈련을 감청, 정찰하는 미군의 정보망에 10년 넘게 보이지 않는다면 뭐라고 생각을 해봐야 할까요?
  10년 넘게 주기만 시켜놓은 것 일까요? 아니면 야간에만 훈련을 한 것일까요?
  
  저는 가장 신빙성 있는 경우의 수는 125mm로 업건 했다는 "천마호 마형"(뭐 이것도 회의적 이지만...)
  을 목격한 탈북민이 전한 정보가 와전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뭐 저 개인적인 추측이니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지만 설령 실존하고, 이번 발제글에 주제인 포발사미사일이 도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전력지수에 큰 의미를 가지는 무게추로써의 역활을 기대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zeppln | 2009-11-02 | 추천 0

  레오파드님,2002형이 거의T-72급이라고 합니다.평방사쪽에 몆백대 배치되어있는걸로 나옵니다.

  

  

• 거북이07 | 2009-11-02 | 추천 0

  폭풍호 전차에 대하여 ....( 참조만 하시기를 )
  (1)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num=40424
  (2) 밀리터리리뷰 11월호 89 페이지..평양방어사령부에 M2002전차 150~200대 추정

  

  

• 한국황금전사 | 2009-11-02 | 추천 1

  중국에 115mm 구경의 포사대전차 유도탄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물론 105mm와 100mm가 있는건 알지만요. 2종류의 유도탄은 기술도입처가 다릅니다. 또 포사대전차 유도탄은 중대장 전차에만 보급됩니다. 모든 전차에 보급되는게 아니구요.

  

  

• 성동격서 | 2009-11-02 | 추천 0

  참고로 우리가 개발중인 상부공격용 전차지능탄을 이용해 대응하거나 필요하다면 이스라엘로부터 105/120미리 전차포와 106미리 무반동총, 헬기와 무인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Lahat 미슬을 도입해 대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고구려 궁수 | 2009-11-02 | 추천 0

  북한도 답답할겁니다.
  천마의 115밀리 BM-6 APFSDS가
  2킬로미터에서 200밀리대 관통력.
  115밀리 BM-28이라고 해도
  2킬로미터에서 300밀리대 관통력.
  
  폭풍이 있다해도 수출형 125밀리 날탄이
  2킬로미터에서 300밀리대 관통력이니...
  
  K-1 전차만 해도 500밀리대 날탄 방어력...

  

  

• maxi(김민석) | 2009-11-02 | 추천 0

  아, 참고로 중국은 자국산 구형 전차들에게 105mm 포발사 유도탄을 자체개발후 배치중입니다. 많이는 못줘도 모든 구형 전차들에게 줄려고 하고 있고요. 이건 레이저 유도식이라서 상당히 쓸만하고 관통력도 좋은 편이라서 우리 K1 /K1a1 전차에게 위협적입니다. 뭐 그래도 전차 한대당 두세발밖에 못싣지만.

  

  

• reopard2 | 2009-11-02 | 추천 0

  포발사 미사일이 몇 종류 나온게 있지만 여러 제약으로 "주력"의 자리를 뀌차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대량 도입, 대량 운용이 아니라면 참고사항 이상의 의미로 받아 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성동격서님 말씀처럼 저도 소수가 운용된다면 평방사가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만 소수의 신형전차가 평양수복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될런지요...쩝.....ㅡㅡ;;;

  

  

• 성동격서 | 2009-11-02 | 추천 0

  도입이 사실이라도 북한의 경제사정으로 보아 평방사 예하부대에만 배치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북한혼란시 북진이 예상되는 우리 기동군단의 방어용도로 활용할 듯 한데 우리도 이미 보유하고 있으므로 약점을 파악하여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외부동영상방에 우리 T-80U가 사격하는 동영상이 있더군요..

  

  

• maxi(김민석) | 2009-11-02 | 추천 0

  폭풍호의 존재 및 수량은 군 내부에서도 자료마다 제각각입니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료도 있고, 200대 이상이라는 자료도 있고, 개량형 자체생산을 주장한 탈북자(지금은 어디 계시는지 모르는) 분도 계셨고요.
  
  개인적으로 T-62 계열의 자체생산을 70년대에 이루고 독자적 개량도 수행할수 있는 수준이 북한의 기갑기술이지만 엔진 문제가 있어서 T-72 자체생산은 "많이" 무리고, 다만 도입 자체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T-72는 구하기 매우 쉬운 전차니까요. 우리도 냉전시기때 T72를 "사온" 적도 있고.
  
  그리고 한국 육군 T-80U에도 당연히 포발사 유도 미사일 운용합니다. 다만 한국의 기갑전장 특성상 포발사 유도미사일의 가장 큰 장점인 장거리 사격이 좀 힘든데요. 이는 러시아제 포발사 미사일이 빔 라이딩 유도, 혹은 무선 지령유도의 방식을 쓰기 때문에 직사로밖에 못쓰기 때문입니다. 직사로 4천미터 밖에 보이는 한반도 전장이 흔하진 않죠.

  

  

• reopard2 | 2009-11-02 | 추천 0

  그럴지도 모르지만 의미있는 전력으로 사용하려면 적어도 1개 여단쯤 보유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1-02 | 추천 0

  연구용으로 소수 도입하여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 고구려 궁수 | 2009-11-02 | 추천 0

  http://kr.blog.yahoo.com/pershing11111/MYBLOG/dist_frame.html?d=http%3A%2F%2Fkr.blog.yahoo.com%2Fpershing11111%2F1383352%3Fm%3Dc%26amp%3Bno%3D1383352&s=n
  
  표적획득 능력에서 압도적으로 뒤지는 북한 전차가 뭔수로 선제공격?
  K-1, K1A1, K-2와 폭풍, 어느쪽이 먼저 보고 공격할까요?
  119는 비싸고(10만달러라는데 북한이 5천만원에 샀으면 싸게 산것일텐데요.)
  정지상태에서만 운용할수 있고
  4킬로 날아가는데 10초정도 걸리는 느린게 맞을때까지
  계속 레이저로 표적 찍어줘야 하지요.
  그동안 연막탄만 쏴도 말짱 꽝.
  
  토우는 붉은 폭풍에 나오듯이 적 전차 기동로에 매복하고 있다가
  공격하고 뒤로 빠져서 다시 매복 공격 반복하는 애들인데
  폭풍이 뭘로 짱박힌 토우 짚차를 먼저 보고 공격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근본적으로 제공권 장악당한 쪽에서는
  119 장착 T-72가 아니라 T-95를 보유하고 있어도
  제대로 활약할수 없습니다.
  화력 덕후 한국과 싸우면 북한 폭풍은 공습 이전에
  자주포와 다연장 화력에 먼저 작살날듯...
  그런데 진짜 폭풍이 있기는 있는건가요?
  
  지난번에 누가 올려주신 국방위원회 2009국방예산 예비심사 보고서의
  방사청 자료에도 폭풍은 없던데 말입니다.
  

  

  

• reopard2 | 2009-11-02 | 추천 0

  위에도 말씀 드렸듯 아직 확인이 안된 풍문입니다.
  몇몇 탈북민중 군에 있던 인사들의 입에서 전해진 소문이 대부분입니다
  천마호 최신형을 착각했거나, 북에서 듣고온 소문을 다시 또 전해서 오는 혼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