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무시칸 | 2009-11-02 | 추천 0

  위의 내용이 저랑 같아서 부담이 없어서 좋군요. 어느 분들이 T-50을 두고 '날으는 관'이란 표현을 쓰셨지요. 사실 헬기야말로 미래의 '날으는 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작전의 보조용으로 성능상 충분하지만 전선의 방어내지는 공격으로 최일선에 나서는 것은 이미 그 시기가 지났다고 판단합니다.

  

  

• zeppln | 2009-11-02 | 추천 0

  곧나올 중고도 무인기가 운용되기 시작하면 본격적인 무인공격기 개발도 시작되겠네요.

  

  

• 제로 | 2009-11-01 | 추천 0

  한때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공격 헬기의 대전차 공격ㄴ능력 때문에 전차의 효용성이
  의심 받았지만...전차도 진화 하면서
  전차의 필요성이 지속 되듯이 공격 헬기도 시대의 변화에 맟춰서 진화를 하면서
  그 필요성은 지속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 제로 | 2009-11-01 | 추천 0

  공격헬기가 대공 무기에 취약하다고 해도...
  공격 헬기 하나의 시스템이 아닌...종합적인 시스템의 전쟁이기에
  공격헬기의 미래도.....공격헬기는 필요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권총 소총도 필요하듯이....무기 한 체계로는 효과가 별로 같지만
  전쟁은 장기판의 쫄 마 상...이런서도 각자 역활이 있고
  그들 상화간의 연관 상호 작용으로 각자 하나의 역활을 뛰어넘는 효과를 발휘 하듯이
  공격 헬기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성능이 보완되고 다른 무기체계와 상호 연동으로
  그 역활은 지속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 제로 | 2009-11-01 | 추천 0

  상대방의 대공방어 전력이 모두 제압되었을때...
  이때나 무인 공격기가 아음속으로 날아 다니며...단순 무장의 적을 제압할수 있고
  대 테러전 같은 상황에 무인 공격기가 활동 할수 있을까...
  
  적의 방공 전력이 왕성하게 활동할때는 아음속 무인 공격기는
  조종사의 희생을 제외하면...큰 메리트를 찾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 할것 것 같습니다.

  

  

• 제로 | 2009-11-01 | 추천 0

  아직은 리퍼가 값이 싸지 않다는 문제가 있죠.
  또한 리퍼도 지대공 미사일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 이고요....
  단지 조종사가 없어서 인명 희생이 없을뿐,,,,,,,

  

  

• 언제나청춘 | 2009-11-01 | 추천 0

  가끔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평가할 때 약간은 오류를 범하지 않나 합니다. KAI도 그렇고 대한항공도 그렇고 무인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V-22와 같은 틸트로터 형태의 무인기도 개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항공 동체에 대한 기술력도 어느정도 있고 또한 카메라나 SAR과 같은 장비로부터 들어온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로 가공할 연구능력도 있습니다. 유인기의 개발이야 많은 면에서 고려할께 많지만 무인기야 성능쪽으로 연구방향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도 됩니다. 사실 우리가 리퍼급의 무인기를 개발한 적이 없어서 그렇지 개발하기 어렵거나 개발기간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지도 않을 것입니다. 단지 개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야 KAI야 다른 걸로 본전 쭉 뺀 다음 추진해도 될 사업같고요. 하지만 미사일의 발전 속도를 헬기가 결코 따라잡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면 지금도 대공무기에 취약한 헬기가 앞으로는 더욱 부담이 될 것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은 헬기는 지상무기의 저승사자라고 생각되었지만 앞으로는 지상무기의 보조 장비가 헬기를 지옥으로 보내기 더 쉬울수도 있죠. 어차피 미사일에 골로 갈바에야 값싼 무인기가 더 전술적 유연성을 증대시키겠죠.

  

  

• 극우적생각 | 2009-11-01 | 추천 0

  육군스스로 원한적이 없는 KAH사업은 없어져야 합니다.
  해당 사업을 반드시 하고자 하는 주체가 없는데, 해당 사업이 존속 할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사업에 대한 불안감을 애꿎은 KAI탓으로 돌리기보다는,
  하루빨리 명쾌하게 정리하여 없에는게 좋습니다.
  

  

  

• maxi(김민석) | 2009-11-01 | 추천 0

  휴전선 지역에서 주한미군의 카이오와 워리어 정찰헬기가 영공침범으로 북한측의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에 의해서 격추된 적이 있습니다.

  

  

• 콜라 | 2009-11-01 | 추천 0

  되면 좋고요. 하지만 우리 처지에 유인기+조종사보다 무인기 시스템이 아직은 더 비쌉니다.
  F-5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무인기 시스템과 F-5+조종사를 비교하면..
  그리고 그 조종사는 특별히 다른 병과보다 비인도적인 환경에 놓인 것도 아니고요.

  

  

• hykochu | 2009-11-01 | 추천 0

  무인정찰헬기가 전장의 상황을 중계하고 그런 전장인식에 따라 여러 전술적 대응이 가능할 것입니다.
  
  무인정찰헬기에 무장도 가능하고요.
  
  미국도 IED대응과 관련하여 무인정찰헬기의 역할에 주목하는 것같습니다.
  
  미제 파이어스카우트, 오스트리아제 캠콥터, 등이 앞서가고 있습니다만.. 우리도...

  

  

• 오임규 | 2009-11-01 | 추천 0

  헬기가 적의 가시권내에 들어가면 많은 위험을 각오하여야 할 것입니다.
  오래 전 휴전선에서 미군 헬기가 북한의 레이저 공격(경격이라고 하기에는 좀..) 을 받았다는 내용이 소개된 적이 있었지요.
  만약 북한이 중국의 레이저 능력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 있다면 또 자원을 투입한다면 충분히 공격 헬기에 위협이 될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체제 성격상 특정 전략적인 부분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무인기든 정찰 포탄이든 공중투하 UGS든 적의 지상 전력 이동을 샅샅히 파악하고 다연장이나 야포 또는 AGM등으로 정밀 타격하는 것이 답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공격헬기가 꼭 필요한 부분은 있습니다.
  너무 미래에 치우치면 가까운 위협에 대응할 수단이 없는 공백을 맞을 것입니다.
  또 공격헬기든 수송 헬기든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면 대단히 요긴한 일들이 많습니다.
  

  

  

• raptor79 | 2009-11-01 | 추천 0

  우리나라가 리퍼수준의 무인기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멀었죠.
  
  아직은 공격헬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휴대용대공미사일이 무섭긴하지만 만능은 아닙니다.
  
  드라군 한부대 있다고 뮤탈이 못가는게 아니죠. 발업된 저글링이랑 같이가면 되죠.
  
  마찬가지로 운용하기 나름입니다. 8~12km이상의 거리에서 능선에 숨어서 쏘아대는 대전차미사일은 적의 입장에서는 대응하기 상당히 곤혹스럽죠.
  
  아직은~~ 우리나라에선 공격헬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270여대나 필요하다는건 좀 아닌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