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엑스리톨 | 2009-11-02 | 추천 0

  한,미,러 합동 상륙훈련하면 볼만하겠는데요 ㅋㅋ 물론그런일은거의없겟지만...ㅜ

  

  

• 성동격서 | 2009-11-02 | 추천 0

  이제 러시아가 미스트랄급을 면허생산한 뒤 어떤 헬기를 운용할지에 대해 관심이 가는데 조기경보헬기는 Ka-31을 사용하면 되지만 상륙헬기로 기존의 Ka-29를 추가생산하거나 아니면 카모프사가 계획해두었던 중형의 Ka-32-10을 건조기간동안 개발하여 Ka-50/52 공격헬기와 함께 제안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도 있겠고 경쟁상대인 밀사가 중형 Mi-38 수송헬기와 Mi-28 공격헬기를 함상용으로 개량하여 제안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카모프와 밀 간에 이 상륙함들에서 사용될 헬기를 수주하려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일텐데 우리 입장에선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로 수리온이 배치되더라도 155미리 야포를 수송할 중형헬기가 소수라도 필요하므로 Ka-32-10이든 Mi-38 함상형이든 해병대가 수리온과 함께 운용할 중형헬기에 관해 그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참고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나저나 러시아가 중단한 Yak-41/43 프로젝트를 부활시킬지 여부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해 집니다. ;

  

  

• 콜라 | 2009-11-01 | 추천 0

  미스트랄급이 4척이나 블라디보스토크에 정박해 있으면
  일본은 육자대를 늘릴 지도 모르겠군요,

  

  

• 성동격서 | 2009-11-01 | 추천 0

  4척이나 북태평양함대에서 활동하면 특히 일본과 북한이 긴장 좀 하겠네요..
  어쩌면 북한사태를 상정한 한/미/러 3국 합동상륙훈련이 동해상에서 벌어질수도..
  

  

  

• 콜라 | 2009-11-01 | 추천 0

  중국, 일본, 북한, 한국.. 다 해당되겠죠.

  

  

• DrK | 2009-11-01 | 추천 0

  이씨조선은 군사력이 없어서 망하고 김씨조선은 군사력에 치중하다 망하고...공통점은 경제가 막장이었단 거고 경제가 막장이었던 원인은 윗놈들(이씨조선에선 안동김씨 풍양조씨 민씨같은 세도가문들)이 다해먹느라 경제의 주춧돌인 서민이 헐벗고 굶주렸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말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 이지스 | 2009-11-01 | 추천 0

  흑해에서 석유판돈은 넘처나는데 빨리 만들자니 시간걸리고 알제리인가 불란서제 보다 이태리제 로 변경된 헬기와 상륙함 러샤는 안팔리고 남는것 쉽게 구입 하려나?

  

  

• 궁금해요 | 2009-11-01 | 추천 0

  기사에는 쿠츠네초프와 같이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임무상으로나 성능상으로나 미스트랄급과 쿠츠네초프급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할수 있는지 의문이군요
  
  정확히 보자면 미스트랄급 도입으로 비교되는 기존 러시아 군함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로푸차급이나 이반 로고프급을 미스트랄급과 비슷한 상륙함으로 보긴 어렵죠
  
  기사 말미에 가서는 항모가 언급되어 있는데 항모 운운할려면 러시아가 프랑스의 PA2를 도입하면 그때 해야할 것.

  

  

• 북벌(北伐) | 2009-11-01 | 추천 0

  북한 유사시가 목표라고 생각되네요.. 김정일은 언제 죽을지 모르고 당장 필요한데 기술개발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해외에서 구입해버리네요.. 한국과 미국은 북한 유사시를 위한 작전을 수립중이고.. 일본은 뒤에서 전쟁이 나길 바라고있고.. 중국은 암록강 도하훈련중이고... 참나... 이씨조선이나 김씨조선이나... 결말은 왜 이렇게 똑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