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armand | 2009-11-01 | 추천 0

  차체스커트 장착은 캐터필러에서 나오는 흙연기등을 방지하고 주변의 간단한 수류탄등이 현수장치나 궤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현대에 들어 방어력 향상을 위해 복합장갑스커트를 장착하기는 하지만 주목적은 현수장치보호죠 포탑측면과 차체측면의 경우 탄의 명중률에 따라 포탑측면의 장갑을 더보강 했기에 더 우세합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09-10-31 | 추천 0

  차체에 스커트를 장착한것은 물론 차체에 방호력을 증가시켜주기도 하기만 스커트에 근본적인 장착
  
  이유는 현수장치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 nikken2 | 2009-10-31 | 추천 0

  전차승무원의 활동구역이 포탑 아래쪽이라는 말씀은 맞지 않습니다. 조준경및 폐쇄기의 위치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오히려 중요한 상반신은 포탑 안쪽에 위치하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높이가 낮아진 K1부터가 그렇고요. 구형 M시리즈는 포탑 안에서만 활동했습니다. 아래쪽은 포탄적재나 기타... 전차의 측면하부가 포탑측면보다 방어력이 높지 않은걸로 압니다. 그 부분이 너무 취약하므로 사이드스커트를 댄거고요.

  

  

• 우리아가아빠 | 2009-10-31 | 추천 0

  승무원 활동구역이 낮아서 차체에 장갑을 보강한것과 활동구역이 높아서 포탑에 장갑을 보강한것중에
  
  피탄확률과 생존률을 생각해볼때 어떤 형식에 전차가 방어력으로 더 우월한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아실겁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09-10-31 | 추천 0

  m1 k1 메르카바 등등등 포탑 측면 장갑이 두꺼운 전차들은 포수와 전차장이 일렬로 배치되기 때문에
  
  그만큼 승무원의 활동구역이 높아졌고 차체와 별도로 포탑에도 두터운 장갑을 채용할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09-10-31 | 추천 0

  전차의 장갑은 승무원을 보호하는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전차는 공장에서 계속 생산할 수 있지만 숙련
  
  된 승무원을 육성하기 위해선 시간과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전차를 보면 포탑부분에
  
  승무원이 위치했을거 같이 보이지만 사실은 포탑부분이 아닌 차체 부분에 승무원들이 위치하고 있습
  
  니다. 더욱이 자동장전을 채용한 k2전차나 90식전차는 승무원이 좌우로 배치되어 활동구역이 더욱
  
  낮아졌죠. 부대개방 행사나 장비공개행사때 전차 스커트 안으로 한번 봐보세요. 스커트도 복합장갑
  
  이지만 그안에 차체에도 상당한 두께의 장갑이 부착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