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을 물로 보다니, 대단합니다.
콜라 | 2009-10-31 05:27:27
조회 3848 | 추천 0 | 다운로드 0
이란을 물로 보다니, 대단합니다. ^^
이런 걸 중국말로 뭐라고 하더라? 구호탄랑?
미국과 이란이 붙으면 중국이 제일 좋겠지요. 미국은 확 저물어버릴테고 중동은 무주공산이 될 테니.
상하이 협력기구에 싹쓸이로 넣을 수 있겠군요. 그냥 중국판.
이란 때려잡는 게 그렇게 쉬웠으면 80년대에 끝내고 팔레비 복위시켰을 것입니다.
이런 걸 중국말로 뭐라고 하더라? 구호탄랑?
미국과 이란이 붙으면 중국이 제일 좋겠지요. 미국은 확 저물어버릴테고 중동은 무주공산이 될 테니.
상하이 협력기구에 싹쓸이로 넣을 수 있겠군요. 그냥 중국판.
이란 때려잡는 게 그렇게 쉬웠으면 80년대에 끝내고 팔레비 복위시켰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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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정치외교적 성과>
미국의 입장에서 중앙아시아는 접근할수 없는 먼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아프카니스탄이란 동네에 발을 당금으로써, 미국은 중앙아시아에 접근할수 있는 교두보를 얻었습니다. 벌써 중앙아시아의 석유에 대하여 미국이 상당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당근 그 전에 중앙아시아는 소련 및 러시아의 그림자 속에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아프카니스탄을 접수함으로써 완전히 틀려지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성과>
또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접근도 미국은 매우 영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국적군 이라는 것을 통하여, 미국과의 친밀도를 가늠하는 토대, 또는 세계에서의 국가 영향력를 가늠하는 잣데로써 보도록 함으로써, 많은 국가들이 각 주를 떠 맡도록 하여, 결국 미국은 단지 3만명 규모로, 아프카니스탄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군사적 성과>
또한 아프카니스탄을 통하여 미국은 완전히 새로운 군사력을 선보이고 또 실험을 하였습니다. 대규모 군사력이 아니라, 소수의 특수부대가 진입하고, 그 특수부대의 유도를 통하여, 막강한 공군의 정밀폭격으로 적을 앞도하는 새로운 전쟁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은 이제 대규모 전쟁에서도, 막강한 해공군을 등에 업은 정예화된 소수의 육군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은 스스로도 새로운 도약을 하였고, 또 다른 나라로 하여금, 고려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으로, 미국의 엄청난 단가 첨단무기를 구매할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 가치>
미국은 이제 아프카니스탄을 통하여서는 중앙아시아를, 이라크를 통하여서는 중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서, 앞으로 세계 석유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고, 또 반대로, 미국은 석유에서 더욱 자유스럽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러시아에 대한 완전한 포위망을 구축하고, 한편으로는 중국에 대하여서도, 인도와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등을 통하여 탄탄하게 외곾을 둘러싸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미국으로써는 앞으로도 다국적 군이라는 틀 아래서, 한동안 적은 병력으로 계속하여, 아프카니스탄을 놓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아니, 아프카니스탄이 계속 혼란스러운 것이, 미국으로 보면, 바라던 바일 수도 있습니다.
고구려 궁수 | 2009-11-02 | 추천 0
실제로 엄청 올랐었지만 금새 가라앉았지요. 그게 걸프전 학습효과입니다.
그리고 석탄으로 석유 뽑아내는것 하나 만으로도 유가의 무한 상승은 억제됩니다.
매장량도 많고 무엇보다 석유와 달리 전세계에 고루 매장된 석탄으로 석유를 뽑아낼수 있는데도 중동의 석유를 사다쓰는 것은 유가가 더 싸기 때문일 뿐입니다.
그러니 오일 피크가 와서 유가가 수백, 수천 달러가 되고
현대 문명이 어떻게 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는 다 헛소리입니다.
북한, 이란, 아프간을 다 상대하는게 아니라 제 글은 씨족국가에서 게릴라전이라는 수렁에 빠진 아프간에서 철수하고 (대신 토마호크와 무인기등으로만 싸우면서 관리해주고) 대신 이란을 공습만으로 굴복시킨다는 겁니다.
소련에 타임머쉰이 있어서 아프간에서 패퇴하는 미래를 봤다면
소련도 아프간에서 철수하지 않았을까요?
미국도 씨족국가 아프간에서 승리하지 못할거라는게 제 생각이라서
하루라도 빨리 철수하는게 미국입장에서는 나을거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맥크리스털 사령관은 4만명을 증파하지 않으면 질거라고 했는데 1만-1만 5천명만 보낼거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고 미영 빼고 나머지 국가들 중에는 탈레반에 돈주고 그냥 그렇게 지내는 나라들도 많은 모양인데 어떻게 탈레반을 뿌리뽑겠어요.
아프간군과 경찰을 훈련시켜서 어쩌고 저쩌고...아프간은 막장 씨족 국가라 되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베트남에서의 실패를 그대로 반복하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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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소수의 병력으로 작동하는 정밀 타격 방식으로 알카에다를 소탕할 것이라고 새로운 전략을 발표했었지만, 이러한 전략은 스탠리 맥크리스털 미 사령관이 4만 명 추가 병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미군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고 반발하면서 반대에 부딪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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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아프가니스탄 전략에는 아프간 자국 군대 및 경찰 훈련을 위한 인력 파견에 주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이상 아프간 전쟁에 세금을 낭비할 수 없다는 민주당과 하루빨리 전쟁 종결을 바라는 많은 미국 국민들은 아프가니스탄군으로 이루어진 치안병력에 대한 기대가 클 것이다. 그러나 현재 아프간은 세계 최대 빈곤국 중 하나로서, 신병 모집 자체가 열악한 상황이다. 현재 훈련중인 병사들도 단지 빈곤 탈피의 수단으로서 입대한 사례가 많아 실질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경제적 기반 없이 그것도 반미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막강한 군대가 탄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박대리 | 2009-11-01 | 추천 0
불과 10달러 후반대이던 원유가가 폭등한 이유가 수요측에서는 BRICS 수요,그리고 미국 투자은행들의 베팅도 있겠지만 공급사이드에서 이라크를 관리하지 못한 요인도 크다고 봅니다.우리가 연 8억배럴이상 부시 8년간 60~70억배럴정도 원유를 도입했을텐데 부시가 이라크에서 난장핀 요인이 최소 유가에 10달러만 반영돼있다고 해도 600~700억달러를 날린겁니다.소위 북한에 퍼줬다는 돈의 10배는 될걸요.미국이 중동문제를 잘못다뤄서 전세계에 끼친 민폐가 얼마인지 모릅니다.
여기에 다시 이란을 건드리면 미국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지요.지금 오바마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동시에 관리하지 못해 이라크철군,아프가니스탄 집중 이런 개념인데 아직도 북미간의 관계는 풀릴 기미가 없죠.국무부쪽에 비확산 파트쪽 인사들이 사고가 굉장히 경직돼있다는데 문제는 북한이 별로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겁니다.그러면 과연 북한,이란,아프간을 다 상대할 능력이 미국에게 있냐는 겁니다.
고구려 궁수 | 2009-11-01 | 추천 0
디시의 저급한 떡밥이 어떤건지는 아시기는 하고 그런 표현을 쓰시는지요?
제가 저급한 떡밥을 던진걸까요? 아니면
디시나 가라! 디시에서도 이런 저급한 떡밥은 안통한다고 하는 분들이
저급한 걸까요?
고구려 궁수 | 2009-11-01 | 추천 0
중동에 전쟁나도 전후에 어떻게 될지 예상되면
걸프전 학습효과로 유가는 상식선에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유가가 상한선없이 올라가지 못하는것은
그렇게 되면 대체연료가 경쟁력을 가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석유대신 쓸수 있는 대체연료들이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것은
유가보다 비싸기 때문일뿐이거든요.
고구려 궁수 | 2009-11-01 | 추천 0
그래서 제글 보시면 이란 정권 붕괴를 목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나옵니다.
공습만으로 군사력만 제거하고 굴복시키는걸 목적으로 하는거지요.
그래서 지상군은 절대 투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썼습니다. 세르비아의 경우처럼요.
허접군사매니아 | 2009-11-01 | 추천 0
콜오브듀티4 찍을일 있나요ㅋㅋ
박대리 | 2009-10-31 | 추천 2
그렇지 않아도 내년에 더블딥논란이 심한데 유가가 과거 고점근처에만 가도 미국은 치명타입니다.왜냐하면 지금도 엄청난 미국의 무역적자를 그동안은 달러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자본수지 흑자로 메꿔는데 여기에 대한 의문이 계속 누적되고 있읍니다.고유가상황이면 더 심한 무역적자에 더 심한 경기침체 이로인한 상업용부동산,카드채,중소기업대출부분등 투자은행이 아닌 상업은행부분이 완전히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그 경우 지금도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적자를 감내하지 못하는 데 더 심한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붕괴가 올 경우 이걸 막아낼 방법이 없읍니다.
IMF를 우리가 쉽게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업부분과 은행부분이 소위 걸레고 외환이 전혀 없었어도 공공부분의 부채가 없었기에 165조정도의 공적자금을 쏟아부어서 90조정도를 회수하고 70조정도를 뜯긴걸로 마무리를 지었읍니다.요번 금융위기의 경우 건전한 기업부문,건전한 은행,2600억달러라는 외환보유고를 전정권으로 부터 물려받았기 때문에 재정적자 50조정도(GDP 5%)로 경기를 겨우 0%정도에서 경기 후퇴를 세울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숨겨진 기업부문 부실과 투자은행,상업은행 부실도 꽤 많고 소비의존도가 너무 높은 상황이기때문에 경기자체의 금리 의존도가 너무나 높읍니다.지금은 전세계가 금융완화를 통해서 금리가 너무 낮아 그나마 달러채 수요가 있지만 다른 나라가 경기가 회복되는 와중에 미국의 경상수지적자와 재정적자가 심해지면 미 연방정부의 디폴트위험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을 않할 수가 없읍니다.그렇다고 자금을 끌어오기 위해 금리를 높을 경우 부동산시장이 침몰할 가능성이 높고 그럼 경기회복은 더 더뎌집니다.자산시장붕괴,금융기관 부실화도 가속화 되고요.문제는 미 정부가 재정한계인데 고금리 정책을 쓰면 10조달러인 연방정부채무에 대한 이자지급액만 수천억달러에 달하게 되죠.
일본이 그나마 GDP 200%가까운 중앙정부부채에도 버티는 게 금리가 0%라는 건데 미국은 일본과 달리 경상수지적자국이라 기축통화라는 지위,그리고 연방정부 채권이 사실상 무위험자산이라는 신화가 무너져 내리면 일본보다 훨씬 긴 불황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 나라입니다.
금값이 1000달러가 넘어선다는 것 그리고 유가와 달러가격이 항상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 미국도 긴장하고 있읍니다.중동에서도 달러가 너무 떨어지자 시세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귀중한 자산인 원유를 종이를 받고 줄 수 없다는 정서가 강해지고 있고요.후세인 공격의 실제 원인이라는 원유결제 통화 변경이 실제 일어날 경우 미국이 IMF로 가야하는 상황이 실제로 올 수 있읍니다.달러로 원유를 살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까요.
샤를 | 2009-10-31 | 추천 0
군사대부 | 2009-10-31 | 추천 0
군사대부 | 2009-10-31 | 추천 0
댓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네요.. 음~~ 좋아요..
랑카스카엘 | 2009-10-31 | 추천 0
하늘마음 | 2009-10-31 | 추천 2
<정치외교적 성과>
미국의 입장에서 중앙아시아는 접근할수 없는 먼 세계였습니다. 하지만 아프카니스탄이란 동네에 발을 당금으로써, 미국은 중앙아시아에 접근할수 있는 교두보를 얻었습니다. 벌써 중앙아시아의 석유에 대하여 미국이 상당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당근 그 전에 중앙아시아는 소련 및 러시아의 그림자 속에 있던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아프카니스탄을 접수함으로써 완전히 틀려지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성과>
또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접근도 미국은 매우 영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국적군 이라는 것을 통하여, 미국과의 친밀도를 가늠하는 토대, 또는 세계에서의 국가 영향력를 가늠하는 잣데로써 보도록 함으로써, 많은 국가들이 각 주를 떠 맡도록 하여, 결국 미국은 단지 3만명 규모로, 아프카니스탄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군사적 성과>
또한 아프카니스탄을 통하여 미국은 완전히 새로운 군사력을 선보이고 또 실험을 하였습니다. 대규모 군사력이 아니라, 소수의 특수부대가 진입하고, 그 특수부대의 유도를 통하여, 막강한 공군의 정밀폭격으로 적을 앞도하는 새로운 전쟁모습을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은 이제 대규모 전쟁에서도, 막강한 해공군을 등에 업은 정예화된 소수의 육군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습니다.
미국은 스스로도 새로운 도약을 하였고, 또 다른 나라로 하여금, 고려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으로, 미국의 엄청난 단가 첨단무기를 구매할수 밖에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미래 가치>
미국은 이제 아프카니스탄을 통하여서는 중앙아시아를, 이라크를 통하여서는 중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너지 전환의 시대에서, 앞으로 세계 석유에 대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게 되었고, 또 반대로, 미국은 석유에서 더욱 자유스럽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러시아에 대한 완전한 포위망을 구축하고, 한편으로는 중국에 대하여서도, 인도와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등을 통하여 탄탄하게 외곾을 둘러싸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미국으로써는 앞으로도 다국적 군이라는 틀 아래서, 한동안 적은 병력으로 계속하여, 아프카니스탄을 놓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아니, 아프카니스탄이 계속 혼란스러운 것이, 미국으로 보면, 바라던 바일 수도 있습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31 | 추천 0
붉은악마 | 2009-10-31 | 추천 0
새벽별과 | 2009-10-31 | 추천 0
이란이 그렇게 만만했으면 이란,이라크 전쟁때 이라크에 굴복 했을껍니다.
주변 중동국가 와 서방세계이 암암리에 막대한 지원을 받고도 결과적으로는 이라크가 패 한 꼴입니다.
그것도 이란이 혁명때문에 가장 국력이 최악인 상황에서도 이라크가 그꼴 났습니다.
막장 씨족보다 광신도가 더 무섭다는걸 모르시는것 같네요.
진영희재 | 2009-10-31 | 추천 0
미국이 이란 발르려면 지금도 돈 없다고 아우성인데 그 돈!! 어디서 나올까요??
(선덕여왕 김춘추의 말투!!)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31 | 추천 0
미국에게 아프간은 계륵입니다
그냥 | 2009-10-31 | 추천 0
아무리 쉬운 전쟁이라도 대규모 정규전에서는 까딱 잘못하면 대규모 사상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이란공화국수비대 잔존부대와 테러집단과 연합한 세력과의 게릴라 전을 다시 시작하는게 될것 같은데요.
탈레반이며, 알카에다며 미국이 철수해서 할일 없는 아프간을 떠나 이란과 파키스탄으로 새일자릴 찾아갈것 같고
young67 | 2009-10-31 | 추천 0
미국이 아프칸에서 철수를 한다면 아마도 파키스탄 핵은 알카에다가 접수를 할것입니다.
정말 상상도 하기싫은 자런일이 일어 날수도 있읍니다.생각해 보십시요
알카에다가 핵무기를 손에 넣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아프칸 철수는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의 대가를 치루어야 할것입니다.
미국이 하는 일들이 싫지만 그래도 이번 전쟁은 미국을 도와 탈레반을 소탕해만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은 미국을 위해서만도 아니고 세계와 우리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철수를 생각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때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토론방 | 2009-10-31 | 추천 0
대쥬신제국만세 | 2009-10-31 | 추천 0
고구려 궁수 | 2009-10-31 | 추천 0
결국 소련처럼 꼴사납게 철수하게 될겁니다.
현재의 미국 입장에서는 180도 발상의 전환을 해야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뻔하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철수하는게 상책이지요.
그리고 이란이 뭐가 그렇게 강하다고들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글에 썼듯이 본격적인 공습 이전에 토마호크로 정제시설만 타격해도
휘청거릴텐데...
더구나 본격적으로 공습하면 미국 군사력은 도대체 뭘로 막는다는 건지...
쉽게 못이긴다는 근거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31 | 추천 0
아프간은 미국에겐 계륵입니다 계륵!!
그리고 어떻게 이란을 쉽게 이길거라 생각하시나요????이유가.....
고구려 궁수 | 2009-10-31 | 추천 0
게릴라 상대이기 때문입니다.
정규군과의 싸움이라면 어느나라든(핵 빼면 러시아군까지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이깁니다.
해킹아이1. | 2009-10-31 | 추천 0
씨족국가에 병력을 더 집어넣는게 정규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것보다 낮습니다...
그리고 이란이 그렇게 만만했으면 이미 오래전에 이란 점령했겠죠....팔레비 복귀시키고
고구려 궁수 | 2009-10-31 | 추천 0
개막장 씨족 국가 아프간에서 계속 싸우다가는
소련처럼 꼴사납게 철수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고구려 궁수 | 2009-10-31 | 추천 0
미국 입장에서는 이란과 싸우는게 훨씬 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