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stranger | 2009-10-30 | 추천 3

  링크된 글이 몇군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90년대 후반 이성찬님 사이트 자료를 많이 사용한건지...초창기 K-1전차의 장갑이 공간장갑이라던가 같은 105mm 주포에 전차장 독립관측장비도 없는 M1은 3세대로 분류되는데 2.5~3세 대전차? 그리고 M1A2의 무게가 거의 70톤에 육박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메트릭톤으로 환산하면 약 65톤정도 흑표는 미국식 숏톤으로 환산하면 약 60톤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챌린저는 특이하게 무게가 롱톤이 아닌 kg으로 되어있네요?? 측면장갑이 의심되시면 일본의 90식 포탑 측면사진을 한번 검색해 보시고 K-1포탑도 한번 비교를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흑표의 측면 방어력은 K1A1과 동일하다고 했고 반응장갑도 부착되니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푸릉이 | 2009-11-02 | 추천 0

  자세한건 기밀이겠지요..뭐..전쟁나면 상파이나 측면부터 뭐든 바르고 시작할꺼 같습니다. 2차대전처럼 통나무에 체인이라도..

  

  

• 접니다 | 2009-11-01 | 추천 0

  독일은 레이파드중고로 반토막이상 팔아버렷는데 ...
  
  탱크의 운용상 혼자독자적으로안움직입니다.
  
  측면부분은 1차 철판이라는 껍대기 2차 공구박스(공간장갑)3차 복합장갑순입니다 약하다할수읍다는 카더라..
  
  에어쇼에서 로템 흑표담당사람에게물어본봐 반응장갑은 측면과 상면등 다개발완료라네요.
  
  현재남은건 능동방어장비..

  

  

• armand | 2009-11-01 | 추천 0

  대쥬신제국만세님 몇십년전 개발 된것 이지만 지속적으로 개량 됬을 뿐만 아니라 현재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하는 전차중에 하나인 레오파드와 방어력이 같은게 전차개발역사가 적은 한국으로서는 자랑할만한 일입니다.

  

  

• 루가 | 2009-10-31 | 추천 0

  이러한 모습을 볼때 아무리 능동방어장비를 가진다 해도 K-2의 방어력엔 재고의 여지가 줌 있다고 봅니다..
  그 막강한 메크카바도 능동방어장비에다가 뭐다 각종 개량을 하고 있는 터인데 말이죠.
  
  또한 무게 제한 때문에 무계를 늘리지 못한다는 건 핑계일 뿐입니다. 요즘시대가 어떤시대인데 건설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못 다닐 다리 그리 많지 않고 일단 전쟁이 터지면 성한 다리 찾기가 찾는게 쉽지 않을 뿐더러 한국 방어의 주력인 미군이 사용하는 M-1 은 그냥 지역 방어용으로 밖에 사용 못하겠죠.
  
  

  

  

• 루가 | 2009-10-31 | 추천 0

  측면 장갑은 K-1 대비 두께는 얇아지고 방어력은 동급이고 반응장갑 붙였을경우 1.5 배 정도돼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방어력에 대해선 선두그룹에선 M-1 마저 기본방어력을 높이고 있는 때인데 측면이 많이 약하다고 봅니다.
  
  또한 탈부착식 반응장갑은 자칫하면 1차 체첸전에서의 T-72처럼 빈 껍대기 뿐인 상태로 작전에 나가거나 보급이 제때에 이루어 지지 않아 장착돼지 않은 상태로 작전에 임할 위험이 다분이 높다고 할수 있습니다.
  
  현재 미군도 아프간이나 이라크에서 보급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험비나 기타 장갑장비에 즉석에서 철판을 덧데어 조금이라도 방어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진행중이죠.

  

  

• zeppln | 2009-10-31 | 추천 0

  양산형 전투형최종무장하면 거의 65~70톤에 가까운 중량이라고 합니다.

  

  

• 대쥬신제국만세 | 2009-10-31 | 추천 0

  제가 흑표에 대해 좀 불만인게 개발된지 몇십년이 지난 레오파드랑 장갑방호력이 비슷하다는거.... 물론 추가장갑 얹을수 있지만... 그럴일이 왠만하면 없을거라는거..

  

  

• 공병의꽃조립교 | 2009-10-31 | 추천 0

  크~~90식

  

  

• 박대리 | 2009-10-31 | 추천 0

  그리고 IRCM에 대해서는 K21이나 K2공히 안붙어 나오고 APS는 독자개발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정확히 얘기는 안해주는데 K21에는 나중에도 IRCM을 안붙일 것처럼 얘기하더군요.그거야 로템담당자가 결정할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체코애들이 얘기하는 비활성 반응장갑이 정말 APFSDS탄을 미끄러뜨리거나 심지어 부러뜨릴수 있다고 선전하던데 거기에 대한 의견을 물으니 회의적으로 얘기하더군요.차라리 LEO2A5~6의 전면 고경도 장갑판이 더 낫다는 겁니다.그래서 K2는 왜 그런식으로 전면장갑을 보강않하냐고 별로 돈들어가는 것도 아닌데,특히 잡지에서 얘기하듯 업글돼도 5톤씩 늘어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랬더니 규정된 내탄력 실험을 다 거쳤고 구체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K2에서 발사하는 K279탄에 대해서도 전면장갑이 다 받아내는 것같은 뉘앙스더군요.그래서 포탑말고도 차체도 가능하냐고 했더니 구체적인건 얘기할 수 없고 서방측에서 거치는 전차개발프로세스는 다 거쳤다고 얘기하더군요.대충 알아 들어야 겠죠.

  

  

• 박대리 | 2009-10-31 | 추천 0

  요번 전시회가서 물어보니 k21은 현재 생산중 내년 배치,k2는 내년에 생산해서 내후년 배치할 거랍니다.그래서 k21과 k2가 양산형에 ERA가 붙어 나오냐고 했더니 K21은 안붙어 나오고 K2는 조종수 옆과 상부에 전차장,포수위에 붙어 나올거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측면에 붙어나오냐고 했더니 K21,K2공히 초기양산형에는 ERA가 안붙어 나온다고 합니다.

  

  

• 중복확인 | 2009-10-30 | 추천 0

  포탑링과 포탑 벽이 붙어보이는 90식을 보시면 놀라시겠네요.

  

  

• stranger | 2009-10-30 | 추천 3

  링크된 글이 몇군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90년대 후반 이성찬님 사이트 자료를 많이 사용한건지...초창기 K-1전차의 장갑이 공간장갑이라던가 같은 105mm 주포에 전차장 독립관측장비도 없는 M1은 3세대로 분류되는데 2.5~3세 대전차? 그리고 M1A2의 무게가 거의 70톤에 육박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메트릭톤으로 환산하면 약 65톤정도 흑표는 미국식 숏톤으로 환산하면 약 60톤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챌린저는 특이하게 무게가 롱톤이 아닌 kg으로 되어있네요?? 측면장갑이 의심되시면 일본의 90식 포탑 측면사진을 한번 검색해 보시고 K-1포탑도 한번 비교를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그리고 흑표의 측면 방어력은 K1A1과 동일하다고 했고 반응장갑도 부착되니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스프린터 | 2009-10-30 | 추천 0

  어차피 뚜껑열고 싸울꺼라 장갑이 얇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 FD3S | 2009-10-30 | 추천 0

  흑표는 장기적으로 반응장갑이 추가로 장착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흑표 보다는 기존 K1 패밀리가 더 문제로 보입니다.

  

  

• nikken2 | 2009-10-30 | 추천 1

  거참~ 로템이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직접 방어력실험을 다 했을텐데 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대한민국 그 정도로 엉터리 아닙니다.

  

  

• Ecarte | 2009-10-30 | 추천 0

  많이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우리나라 전차는 전시 다리이용등의 무게제한요소가 좀 있어서 마음대로 장갑을 늘여달지는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할수있다 | 2009-10-30 | 추천 0

  장갑수준은 K 시리즈에 비해 얇아지고 1.5배의 방어력을 가진다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상부장갑건에 80년대 까진 증가등에 비중이 높아야 한다면 그런대로 긍정적인데 요즘 상부공격하는 무기에 대해서는 장갑을 추가한다고 특별히 보호될 수준은 아닌것 같더군요. 반응잡갑도 확률을 줄일뿐 견디기 힘들다 하며 추세가 능동형 방어수단으로 가는것 같네요. 흑표는 그런 추세에 발맞추어 개발중이고요. 양산형이 나오더라도 계속 개발중이라는....

  

  

• 더비라 | 2009-10-30 | 추천 0

  도입댓수 반토막은 아니고 구매시기를 나누어서 발주하는것입니다.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측면에 반응장갑키트를 구축하는 걸로 압니다. 그렇게 때문에 실제 ADD에서 비활성 반응장갑 개발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 e737awacs | 2009-10-30 | 추천 2

  김경진 작가님이 쓰신 3차대전에서 나온 흑표를 생각하시면 지는겁니다.

  

  

• e737awacs | 2009-10-30 | 추천 0

  M1A2도 전면장갑에 비해 측면, 사이드장갑은 강도가 약합니다. 그 이유는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이지만
  무게가 증가되어 정비, 기동성면을 희생해야하거든요. 흑표도 같은 맥락이 아닐런지요?
  게다가 애초의 목표로 했던 성능보다 뒤쳐지고 생산댓수도 반토막 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