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린 사진이 아프간인지 이라크였는지 구분도 못하시나요?
폐쇄은둔 | 2009-10-30 14:14:16
조회 2981 | 추천 3 | 다운로드 0
올린사진은 아프간 파병때 제가 알기로는 다산부대에서 활용했던 사진이고 이 사진은 나중에 위 세계의 한국군 코너와 자유사진실에 아프간 파병때의 모습이라고 공개된 사진입니다. 그리고 당시 동의-다산부대는 미군기지내에 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경비는 미군이 맡았습니다. 이라크때에는..
이 5/4트럭이었고..아 이라크 자이툰때에도 RPG펜스달린 바라쿠다가 배치되었고 K200A1도 배치되었었습니다. 아 참고로 파병말기가 되면 특전사요원들이 경호병력이 SUV형태의 방탄 IED 대응 차량을 타고 경호임무수행했다는거 아시나 모르겠군요. 기본적으로 자이툰부대는 아프간 파병때 갔었던 그 걸프전때 미군이 사용하던 전투복은 사용도 안했다는건 기본상식입니다.
현 레바논 동명부대의 경우...
바라쿠다 장갑차와 MRAP를 운용하게 됩니다. 파병을 한다고해도 정부에세 희생자 문제에 민감하게 현재 인식하고 있는 이상 MRAP 직수입해서라도 갈 가능성은 높습니다.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건지.. 알고도 일부로 한국군 폄허를 위해서 필사적으로 거짓말을 위해서이신지는.. 모르겠군요.
결과적으로 사진의 발전만을 고려할때 이번 파병에서는 정식으로 한국군이 도입한 MRAP가 배치될 가능성을 제기할수 있는 일입니다. 아프간 파병때 저런 수준이었고 현 동명부대에 와서 이정도로 발전했다는 것만으로도 추가파병에서의 교훈은 또다른 발전을 낳는 이유입니다. 그것이 실전에 의한 교훈이 적용되는 거니까요.
사진에 대해서 진위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올리신 행동은 경솔하셨다는 것밖에 나오지 않는군요. 도란이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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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한국군은 미군복과 같은 장비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언론에서 비판을 하자 부라부라 재 장비한 것으로 기역하고 있습니다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2
당시 언론에서 비판한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미군과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야했기 때문에 준비하면서 나온게 자이툰부대의 위장패턴으로 압니다.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2
한국군은 미군복과 같은 장비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언론에서 비판을 하자 부라부라 재 장비한 것으로 기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