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과장법이 심하시다 생각이 드는군요.
폐쇄은둔 | 2009-10-30 02:10:43
조회 2727 | 추천 12 | 다운로드 0
위에는 KDN에서 번역한 각 나토군 활동구역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우리보다 적게 파병한 군대도 독자구역에서 활동합니다. 지금 도란이우스님의 논리는 이것과 비교할때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 셈입니다.
더욱이 이번 파병의 자체는 기본적으로 경호만을 임무로 하는 것이고 PRT요원들의 숙소나 교육시설을 경호 방호하는 것이 주임무입니다. 냉정하게 따져서 300+120명 총 420여명 수준의 독자기지 운용이 위험하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지금 위 사진 한장만으로도 우리보다 병력이 적가나 비슷한 국가들 하나같이 독자베이스에서 활동하고 있고 냉정하게 따져서 현재 당장 파병중인 레바논지역의 동명부대도 350여명이 독자베이스 기지에서 활동중입니다.레바논의 지역도 아프간과 비슷비슷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동명부대 독자베이스 기지 두고도 지금까지 아무런 일 없었습니다.
이 논리는 과거 베트남전때 미군들이 채명신 장군의 중대전술기지에 대해서 회의적인 논리를 펼칠때에도 했다가 그 비판을 잠재웠고 지금 당장 보수적 입장으로 볼때 베트남전때의 중대전술기지나 가까운 레바논의 사례에서 활동할때 그리고 위에 나온 NATO군의 1개 대대급 규모의 파병군대의 독자베이스만 해도 볼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따라서 도란이우스님이 말씀하시는 한국군이 독자베이스기지에 대해새 회의론을 한다는건 저는 보수적 접근법을 기준으로 할때 이 논리는 결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탈레반이 RPG나 박격포 공격에 대응하여 미군이 C-RAM을 배치했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입니다. 대응이 없어서 빌빌댄다는건 인정할수 없는 논리입니다.
또한 기습적인 박격포 공격이나 로켓공격 대비는 이미 자이툰때에도 했던 일입니다. 아마 자이툰 부대 홍보할때 그런 훈련 보여준바 있고 동명부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지금 박격포 공격이나 로켓공격 문제를 문제삼는건 저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 생각이 드는군요. 또한 이들만해도 대박격포레이더만 있다면 감시할수 있고 항시 기지주변으로 우리나 다국적군이 계속해서 패트롤을 랜덤으로 돈다면 기습적인 박격포나 로켓공격을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이미 파병을 가서 경험을 했던 문제를 마치 우리가 준비를 못한 군대가 가는것처럼 이야기하는건 납득할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라크때에도 그랬지만 기지로 저격공격한 예는 극히 드문걸로 압니다. 기지 경비만해도 동명부대의 직접적인 사례는 무인경비로봇을 이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격수가 활동한다고 해도 기지가 철조망으로만 방벽이 되어있을리 없고 높은 위치에서 공격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7.62mm 저격총으로 기지내에서 미군이나 다국적군이 당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장거리 공격을 하려면 사실상 대구경 저격총을 이용해야하기때문에 오히려 공격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마치 한국군은 전투도 못하니 미군에게 보호받자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파병을 갈 이유가 없죠. 우리가 파병을 왜갑니까? 우리 스스로 우리 파견요원들 안전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300여명에서 필요하다면 500여명으로 증파하는 일은 긍정적으로 볼일이죠. 그만큼 더 안전성을 갖춘 경호병력을 보낸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기지가 공격받는데 구출이 우선순위가 어디있고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군외 다른 군대가 공격받을때 우선순위 따로 매겨서 지원해주고 아니고 한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실제로 독일군의 오폭문제만해도 상호 유기적인 협조하에 지휘체계를 두고 운용한 결과이지 독일을 우선지원해서가 아닌걸로 압니다.
따라서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현재 결과론적에 입각해서 볼때 논리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도란이우스님.저는 보수적인 측면으로 언급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나타난 문제에서만 봐도 도란이우스님이 문제삼은건 타당한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말씀하신 육군항공지원 문제는 미군에게 의존하게 되는 형국이 되겠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가 나타난다는건 파병으로서 실전에서 필요성이 제기됨을 의미하고 결국 구축하려는 군의 유동적 움직임을 촉진시키는 일입니다. 청해부대의 링스헬기의 방어시스템 문제가 대표적인 예였지요. 그리고 또 우리측 육항전력 일부가 전용될수도 있는 일입니다.
p.s 김상우님이 댓글에서 말씀하신.. 닉네임// 이거 반말입니다. 반말하면서 이야기하시는거 지적한것은 수용을 하셔야죠. 님짜라는걸 붙여야하는것이 예의죠. DC식이나 다른곳에서 생략어로 이야기하는것을 타인이 불쾌하다고 느낀다면 고쳐야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안티팬이 어디있나요? 님이 얼마나 유명하다구요?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반대의견과 찬성의견이 나올뿐이지요. 도란이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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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진영희재 | 2009-10-31 | 추천 0
태권브이 | 2009-10-31 | 추천 0
폐쇄운둔님 편을 드는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토론 예의에서 도란이우스님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누구랑 토론을 하든지, 상대방이 싫어하는 호칭은 부르지 않는것이 토론자의 예의 입니다.
폐쇄운둔님의 수차례에 걸친 부탁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란이우스님만의 방식으로 호칭한것은 의도적인 도발이며,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행위 입니다.
참 보기 않좋네요.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네.. 선생님의 주장대로라면 선생님의 주장에 대해 어떠한 반론을 일삼지 말아야 하는
북조선 독재정권과 같은 위에서 까라~ 하면 옙 이라고 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선플인가 보군요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열받아서 난리치는거 없습니다. 여기는 게시판이고 엄연하게 님의 게시글에서 반론을 제기할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본 게시판은 무기게시판이라서 이미 당신은 게시판 수칙을 어기셨습니다.
도란이우스. 분명하게 나는 당신에게 닉네임// 이거 반말이라는 점에서 시정을 요구했으며 또한 당신이 말한 선생님이라는 용어 역시 비아냥의 비방임으로 하지 말아줄것은 벌써 10번가까이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지속적으로 사용하여 도발했지요. 엄연하게 그쪽 잘못이지 제 잘못 아닙니다.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운영수칙이니 뭐니 그 이전에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선생님꼐서 필자가 반대이론을 펼치시니까 열받아서 날리고 싶은거 아닙니까?
이떄까지 죽 댓글들을 살펴보니까 반대이론이다 싶으면 막말을 마구 해 대는군요
필자가 이떄까지 쓴 글중에서 쓰레기니 뭐니 등 직접적인 모욕적인 내용의 글이
작성되어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만?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선생님이라는 용어라는 비아냥 용어 지속사용에 의한 비방.
엄연하게 운용수칙에 걸립니다. 님의 무슨 논리를 펼치셔서 제가 님의 논리에 승복해야하죠? 님이 말한 위 논리는 이미 저는 보수적 접근으로 이야기 끝냈습니다. 자기 논리를 타인이 깨지 못했다? 저는 그게 신기한 주객전도 현상을 똑같이 보이는게 수준 문제를 제기하고 싶군요.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1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파병반대입장에서만 나무만 보고 있으니 결국 신뢰할수 있는 결과론적 입장에서의 논리도 님은 부정하고 있고 그 반론이라고는 님의 주관입니다. 님이 자이툰부대 예로 그 이상 파병을 주장하셨는데.. 자이툰부대는 PRT없이 군 혼자서 모든걸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의 경우 민간팀이 150여명 경호인력이 300여명 수준이라는건 상식이 아니죠. 어차피 이들의 임무는 전투나 전체적인 민사활동및 교육이 아니라 PRT 인원들을 경호하는 것입니다.
이번 파병 임무에 대해서 혼동하지 마시고 대답하십시오. 다목적 임무수행과 경호임무 하나만 수행하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300여명이 너무 적다라고 해서 잘못된 주장? 저는 님이 300여명으로는 우리 스스로 방어도 못한다고 논리를 펼치신 위글에 대해서 동명부대와 베트남전 한국군의 중대전술기지를 예로 들어서 반박한겁니다. 또한 저는 파병인원이 늘면 좋다고 언급드렸지요. 틀립니까? 타인의 말을 제대로 보지 않고 님의 머리속 주관에서만 이야기만을 꾸준히 하면서 도데체 무슨 논리를 펼치시는 겁니까?
해당 저는 님의 반론에 반말이네 싸가지네 그런 말을 한게 없습니다. 님이 반말한 것은 반말할 것이나 비아냥한 것은 비아냥한 것에서 비판한뒤에 다른 것에서 비판을 각각 개별적으로 언급드렸습니다. 지금 이말은 제 글이나 다른분들 글을 전혀 이해하지 않는다는 걸로 해석될수 있는데 결국 글을 안보고 이야기한다는 말씀이시군요. 본다고 해봤자 1~2줄정도로 말이죠.
현재 경호병력의 한국군 무장에 관해서 그 어떤 언급도 없습니다. 도란이우스님. 님이 뭔데 벌써부터 IED에 우리군이 당하게 마네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동명부대의 경우 UN으로부터 MRAP 지원을 받았고 한국군도 MRAP를 직도입하거나 지원을 받어서 활용한다면 IED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으니 IED의 대응에 대해서는 염려하실 일이 아닌것 같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국군 파병은 전투가 아니라 경호임무를 위해서 파병하가는겁니다. 자꾸 전투임무로 해석하시는데 전투가 발생하는건 게릴라들이 겁도없이 감히 한국군을 공격할경우 자위권 차원에서 할뿐인 것이지 한국군의 주임무는 PRT 민간인들이 납치나 사상으로부터 지켜내는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파병이었다면 저는 처음부터 3500여명이 아니라 5000여명 파병을 주장했을 것이며 미국과의 협상으로 확실하게 제2의 브라운각서 내서 1~2개사단 파병하자고 했을겁니다.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필자가 무조건 파병 반대주의자라고요?
예 맞습니다
군인들의 손에 피를 묻히기 위해 아니 병력들을 죽이기 위해 안달난 사람들에게
정당한 근거를 들어가며 반대를 하는것이 눈꼴시러울 정도이겠죠
선생님은 동명부대를 근거로 들었지만 레바논에 파병된 동명부대에서 프랑스 군 파병은 왜 뺴 놓은 겁니까? 이에대한 대비를 제시할려면 이라크 자이툰 파병 초기 단계(약 3000명) 정도의 파병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게 상식이 아닌가요?
300명은 너무 적다 라고 주장하는 것이 잘못된 주장이고
여기에 대해 반박하는 글이 반말이다 싸가지 없다 는등 폄하하는 행위는 잘난행위란 말입니까?
한국군 무장능력등도 제대로 아시고 하는 말씀이십니까?
한국군이 IED 폭탄 매설지역에서 매복을 당할경우 희생자는 필히 벌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사상자를 줄이고 최대한 적은 손실로 승리를 이끈다
이것이 바로 모든 군사적 전술적 사상의 근본정신입니다 필자가 비판하는 정신의 근본은 바로 이겁니다 필자는 조국을 사랑하며 또 조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병력들이 쓸데없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개죽음 당하는 그런 빌어먹을 구 일본군 처럼 인명경시 사상 그 자체가 혐오 그자체란 말입니다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전쟁사로서 결과론적 입장으로 언급함으로서 님이 생각하는 언급은 잘못됨을 주장했지만 님은 그저 현 정부나 아프간 파병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싶어할뿐으로 주관적 입장만 계속 보이시는군요. 독자캠프는 자존심 싸움이 아니라 한국군이 정식적으로 활동하는 표본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군 전력으로 그런식으로 비하하는 것은 뭐하러 님이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활동하는지 의문을 제기하는군요.
PRT의 임무는 아프간의 행정업무/경찰업무/직업훈련등을 담당하는 것이고 파병부대는 캠프 방어와 그 PRT 요원들이 활동할수 있게 경호하는게 임무입니다. 전투임무라고 님 멋대로 상상해서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상대방에게 비아냥을 한다는건 결국 자기 자신의 논리에 힘이 없다는 이야기겠지요? 선생님? 이게 마지막 경고입니다. 이 이상 비아냥 할경우 알아서 행동하시는게 님이 이 게시판에서 살수 있는 방법일겁니다. 아시죠? 원칙이 뭔지요?
동명부대도 다른 군과 떨어져서 독자베이스캠프 즉 독자기지를 구성하여 경비해도 아무런 문제 없이 훌륭하게 위험지역에서 작전을 수행중입니다. 제가 이미 동명부대의 사례를 들어서 결과론적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더 나간다면 베트남전때 중대전술기지로 중대병력으로 방어해낸 사례까지 나옵니다.
제가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던가요? 한국군이 독자캠프를 갖어도 동맹군들과 완전 떨어진 오지에 짖지 않는다고 말이죠. 님혼자 추측해서 한국군 독자캠프는 오지에 짖는다고 이미 결론내리고 이야기하시면서 도데체 무슨 논리를 펼치시는거죠?
63포 | 2009-10-30 | 추천 2
다른 곳에서는 어떤진 몰라도 이곳의 토론게시판에선 닉 네임 뒤에 '님'자를 붙이는 것이 전통이고 예의가 되었습니다.
실제 오프에서 만나더라도 처음 보는 분들에겐 나이와 상관없이 최소한 '~씨'라고 호칭하듯이, 이곳에서 '~님'이라고 호칭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익숙해지면 서로 기분 좋고, 토론에 있어서 서로 예의를 지키는 모멘텀이 된답니다.
지나가는객 | 2009-10-30 | 추천 2
ESCA | 2009-10-30 | 추천 1
네오제다이 | 2009-10-30 | 추천 0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3
지원군 시간 차이는 기하급수적으로 차이가 난다라고 봅니다만?
필자가 볼때에는 쓸데없는 자존심 경쟁이라고 봅니다
왜 굳이 피를 흘릴수 있는 위험천만한 작전을 감행해야 하나는 것이죠
미군 기지 내에 있으면 자존심이 상한다 라는 얼토당토 안하는 그 말이
선생님은 별로 관심이 없는가 보군요 국익 어쩌구 운운할때 이것이 국익인지 아닌지 구분조차
못한다는 말씀이십니까? 피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애를 먹여야 한단 말입니까?
위의 저거 대로 타 군이 300명 이하로 파병된 전례가 있으니까 믿어라..
아프간의 PRT 방식은 무장순찰대 방식으로 순찰을 돌면서 재건을 하는 주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병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사상자가 발생될 확률은 적어지지만 보급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그럼 그 당시 이라크 자이툰 부대를 파병할떄 과도한 병력을 파병했다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폐쇠은둔님?
한국황금전사 | 2009-10-30 | 추천 0
load | 2009-10-30 | 추천 0
꼭 예전에 우리가 이라크가면 전투에 휘말리고 다죽을것이라고 절규하던 모국회의원님을 보는것같습니다. 그분이야 그렇게 과장을 해야 방송에 한번이라도 더 얼굴이 나온다지만 님의 글은 목적이 없는거같습니다. 좀더 차분히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시고 의견을 내셔도 늦지않을것같습니다.
changeling | 2009-10-30 | 추천 0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정부는 추가로 파견하는 지방 재건팀 수십 명은 우리 만의 독자 기지를 건설하거나 타국의 기지를 넘겨받아 운영한다는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
두가지 검토중 한개가 오늘 나오겠군요. 어느걸 선택하던지 그 안전을 책임지라고 보내는게 경호병력입니다.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휴.. 님 PRT가 배치되지 않는 지형에서 독자적 배치를 하는건 다른 군대가 처음 왔을때도 했던 일입니다. 위에 우리보다 적은 병력을 갖추고도 독자베이스 구축한 게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말이 나와서 하는 말씀입니다만.. 그 기지가 떨어지면 얼마나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아니 우리 한국군은 미군없으면 자기 스스로도 방어 못하는 군대인줄 아십니까? 베트남전때는 어떻게 중대병력으로 방어했던가요? 오늘날 동명부대는 또 어떠합니까? 자꾸 현재 나온 결과론적인 입장을 완전 배제한채 님의 주관으로 이야기하는건 도데체 뭐죠?
한국이 더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더 활동을 하려면 한국군 단독활동을 해야하는 겁니다. 왜 동명부대가 국위선양을 한다고 생각하세요? 레바논에 가장 많은 이탈리아군 기지 내에 있던가요? 동명부대가요? 레바논 상황이 아프간과 다를것이라 생각하시나요? 거기와 여기나 다를게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될수 있지요.
누가 희생을 내고 싶어서 내나요? 결과론적으로 나온 문제를 지나치게 무시하시고 나무만 보시고 이야기하시고 계시다 생각하지 않으신가요?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아무도 PRT 가 배치되지 않는 지형에서 독자적인 배치를 가한다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필자가 볼떄에는 현재 한국군으로써는 미군 기지 내에서의 PRT 가 가장 적합한 방식입니다
그게 희생을 줄이는 유일한 수단중 하나라고 봅니다 (파병을 거부하는 것이 가장 상책이지만 그것이 여이치 않은다면 최소한 희생을 줄일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