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3]

• 김상우 | 2009-10-30 | 추천 7

  큰일났습니다 가면 무조건 다 몰살입니다 다죽습니다 지옥입니다 ㅠㅠ
  
  Mr.전문가 도란이우스님 또시작이신듯 님자도 역시 안붙이고

• 김경록 | 2009-11-01 | 추천 0

  '님'이라는 단어를 쓰시면 더욱 사람들에게 설득력이 있으실 거 같네요
  '//'이것은 왠지 무례해 보여서 반감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

  

  

• 외돌괴 | 2009-10-30 | 추천 0

  그나저나 이글은 국방정책방이나 이슈방으로 가야함다.

  

  

• kf2337 | 2009-10-30 | 추천 0

  방금봤네요. 도란이우스//총줘바! px에서 한정 사다줘바. 별 병신같은 소리 다듣네.un에서 통과되고 합법적인 평화유지활동인데..뭐가불만이야. 평생 찌질거리며 살것같은인간에게 그런 소리들으니 열받네 .군인이라면 모름지기 나라가 명령하면 언제든지 목숨걸고 싸울준비가 되있는게 군인의길이지. 가고 안가고 같은 정치적인일은 정치인에게 맞겨놓고 말이죠. 간다고 결정이 낫으면 최선을다해 싸우면 되지...아프간에 파병된 국제군은 부모형제 없답니까.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어지간히 푸슈툰족 들먹이시죠? 그리고 비협조적인 문제는 협조적인걸로 바뀌게 노력하는게 바로 민사작전이라는겁니다.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AEONFLUX님. 아프간이 다민족 국가이고 파슈툰족애들이 절반이상이지만.. 걔들이 국민적으로 통합하고 있는건 종교입니다. 그리고 파슈툰족이 탈레반처럼 회교원리원칙주의자들인줄 아세요? 걔들 절대 다수가 수니파애들입니다. 탈레반과 같은 시아파와 비슷한 논조가 아니며 파슈툰의 경우 이슬람보다는 상대적으로 푸슈툰은 푸슈툰왈리라는 것을 더 중시하는 편입니다.
  
  따지고 따져서 탈레반과는 차이가 있어요. 그전에 이야기 그냥 안했지만..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희생없는 댓가라는걸 바라는 우리 세태가 참.. 과연 통일이나 전쟁이나 제대로 수행할수 있는 국가인지나 의심스럽게 느껴질때가 많네요.. 고작 경호병력 파병으로도 명분론 이야기하고 있으니.. PRT 보호만 해도 가장큰 명분이라는 사실을 잊으신건 도데체 PRT 사람들 경호를 안해서 생기는 피해의 책임소재는 누구한테 가려야할까요?

  

  

• AEONFLUX | 2009-10-30 | 추천 0

  PRT이든 뭐든 목적이 뭐고 간에 파슈툰족 애들한테는 걍 '듣보잡 부족' 취급 받는다니까효.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전면적인 파병으로 얻을거 게시판에서 그리 떠들어 댔는데 또 이야기하라.. 같은말도 지겹게 하는군요.
  
  기본적으로 한국군 군사발전이 제1목적이며 둘째로는 한국의 국력에 맞는 해외활동을 함으로서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의 발언력과 영향력 그리고 우방국과의 연계협력입니다. 또한 아프간 지역의 자원이나 경제개발시에 우리가 전면적인파병을 햇을 경우에도 우리의 배당이득이 높아지는 셈이지요.
  
  지금 파병만해도 우리가 얻을만한 위치는 전면적인 파병보다는 덜해도 얻기 마련입니다. 세부적인것은 알아서 찾아보십시오. 같은말 하는것도 이제는 지치내요.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1

  나두봉님. 오늘날 아프간 파병 명분에서 저 경호병력 파병의 명분은 기본적으로 PRT 보호라는 명분이 강합니다. 또한 전면적인 파병을 간다고해도 명분적으로 본다면 서방과 미국의 요청 그리고 궁극적으로 아프간 정부의 요청이 들어오기 마련이고 이것이 기반되어 명분으로 작용합니다. 더욱이 우리는 탈레반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무사태평의 말씀을 하시니 테러단체들이 우리 한국을 어떻게 볼까요?
  
  

  

  

• zeppln | 2009-10-30 | 추천 1

  우리나라에서 전쟁나면 미국이나 서구,일본등에 도와달라고 하겠지요? 내가생각해도 참 양심없고 뻔뻔한 나라와 국민입니다.

  

  

• bac | 2009-10-30 | 추천 3

  실제로, 아프칸에 군을 파병하는 것 자체가 미국과의 관계 때문에 나가는 것이지만, 절대로 승산 있는 전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구쏘련 처럼 (물론 당시에는 미국의 탈레반 지원도 큰 힘이 되었지만.) 미국도 본 아프칸 전쟁에서 실패할 확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미국인 인권 따지면서 전쟁하자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따라서 파병은 하되 이슈타르님 말씀 대로 적당히 기지 만들어 하는 척 하다가 빠지는 게 가장 타당한 방법입니다.

  

  

• 나두봉 | 2009-10-30 | 추천 4

  폐쇄은둔님 월남전때야 <쳐부수자 공산당> 명분이야 있었고 사실 온국민이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우물안 개구리 어쩌구 하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는데 님 그것 아십니까?
  지금 이지구상에 한국인의 발길이 안닿는곳이 없습니다.
  어떻게 총칼들고 나가야지만 우물안 개구리를 면한다는 우매한 소리를 저리 태평하게 내뱉는지........
  그리고 없는 소리좀 만들어 내지좀 마세요. 꼬붕이란 말 쓴적두 없습니다.
  게다가 님이 말하는 우리가 얻었다는게 뭔지 좀 구체적으로 말을 해 보십시요.
  

  

  

•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0

  네오제다이 // 지금 시비를 거시는 겁니까? -ㅅ- +++++

  

  

•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3

  폐쇄은둔 // 그렇게 주장하시는데 얻는게 구체적으로 무었입니까?

  

  

• 폐쇄은둔 | 2009-10-30 | 추천 0

  나두봉님 파병을 하면서 우리도 얻는게 있게 되는법입니다. 우리가 꼬붕이라서 한다? 정말 한심하군요. 한구이 세계 강국으로 갈 생각은 못하고 편협한 한반도속 우물안 개구리로 살건가요?

  

  

• AEONFLUX | 2009-10-30 | 추천 3

  기갑끌고가면 쟤들 입장에서는 싸우자는 제스쳐로 보일겁니다.
  
  그렇다고 엠렙은 없고 닷지가 능사냐? 그것도 아니고 그저 답이 안나오는 동네일 뿐입니다.

  

  

• ESCA | 2009-10-30 | 추천 0

  제 생각에도 300명은 그냥 목숨을 내놓고 가는 꼴 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1000명정도에 기갑부대도 포함해서 전차 10여대, 장갑차 20여대 정도는 가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포병도 포함해서요..

  

  

• 나두봉 | 2009-10-30 | 추천 4

  도데체 우리가 아프칸 가서 피를 흘려야할 이유가 멉니까??????
  우리의 국익 국익 그러는데 무슨 국익이기게 세계 최빈국 국민의 가슴에 총알를 박아 넣어야
  하는겁니까?
  언제인가 방송에서 보니 우리의 파병국이 30개국이 넘던데 참 많이도 끌려 다녔습니다.
  겨우 대한 방위 공약 확고 운운등의 립써비스 듣자고 얼마나 더해야 한다는 건지 그리고 그런
  립써비스만 들을수 있다면 우리는 세계 어디에 가서도 총질를 해도 된다는건지............!!!!
  차라리 이라크 남부나 사우디 유전지대라도 받아오던가 전쟁 끝나고 나면 미국은 또 생까고 우리는
  원유 패널티 물고 들여오는짓을 또 해야 하는데........!!!
  정말 우리가 부유한 나라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면 그만한 이권을 넘겨주던가 해야
  합니다.
  전쟁 끝나면 매번 전리품은 지들이 다 챙기면서 우리보구는 피만 흘리라니......!!!
  이정도면 호구 그자체 입니다.
  

  

  

• 네오제다이 | 2009-10-30 | 추천 0

  도란이우스님 , 앞으로 님자 자꾸 빼먹으면 신고할겁니다. 당신 맘대로 살고 싶으면 도란이우스의 군사세계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서 노세요

  

  

• 이지스 | 2009-10-30 | 추천 0

  순진헤서 맨날 잘 모르고 당하던 지나에서 파견된 끄나풀들이 벌리는 한-미 관계 교란 작전...ㅋㅋ

  

  

• 도란이우스 | 2009-10-30 | 추천 1

  kf2337 // 필자가 직접 총을 집어줄테니까 한번 전장아 나가 싸워보실렵니까?

  

  

• Sunburn | 2009-10-30 | 추천 3

  미군이 묵시적으로 파병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서 서두를 성격의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걱정 되는것은 부대입지 조건과 환경인데,,,실제로 현제 미군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이라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이고 일개 중대병력이나 대대병력..사단병력이라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아프칸의 최고의 앙숙이 되는 미군과의 함동 군사 훈련또한 ...한 통속으로 인정하는 결과물로 적에게 인정
  되기도 할것같고
  
  완벽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봐야합니다
  
  분명한것은 부대를 철통같이 경계하고 안전하게 민사활동을 하기 위해선 우선 부대 외각의 고지를 선점하고 원거리 경계를 철저히 해줘야 하겠지요
  
  해외파병도..미끼에 우리가 덥석 물어버리듯이 함부로 쉽게 파병해야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번 선택하면 국가적 국제적 위신과 국익을 위해서 빼도 박도 못하는 결과로 치부 될수도 있고
  만약에 전사자라도 발생했을시 국내의 반대 여론과 휴유증을 극복해 내기란 그만큼 힘들어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송지원에 대한 다방면의 안전과 위험요소로 부터에 대처능력을 완벽히 하지 않고서는
  희생을 감수 하지 않을수가 없다는겁니다
  
  국방부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아프칸의 민사작전에 대한 일말의 성공을 거둘수 있는 희망을
  가지게 됨을 명심해야겠지요....

  

  

• kf2337 | 2009-10-30 | 추천 0

  그깟넘들에게 밀릴것 같으면 북괴랑은 어떻게 싸웁니까. 아프간 오합지졸들보다 몇배는 강한 북괴 정예부대랑 싸운게 반세기나 되는데.....

  

  

• kf2337 | 2009-10-30 | 추천 0

  뭐 이제는 우리도 국력에 걸맞게 국제사회에 참여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편한것 안전한것도 좋지만 지금쯤은 이런 강렬한 참여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군이 당나라군대도 아니고 ....세계에서 손꼽이는 부대인데 ...군이란 나라가 명령하면 나가 싸워야하고 싸우면 이겨야죠. 고대부터 우리민족의 상무정신강하고 만약에 지더라도 그냥 지는법이 없는 강한군대인데 너무 유약한 소리만하시네요. 도란이우스님 ! 월남전때 배트콩 ak-47들고 싸울때 우리는 m-1들고 싸워서 이겼습니다. 저는 켤코 타국 군대보다 밀리지않고 씩씩하게 일당백으로 싸워줄것을 믿습니다.

  

  

• changeling | 2009-10-30 | 추천 0

  위험한 험지에 가지 않으려 하는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본능중에 하나입니다! 대외적인 관계와 국제정치역학을 고려하지 않고는 파병에 동의할수 없는거죠!

  

  

• changeling | 2009-10-30 | 추천 0

  외신을 안봐서 파병을 어쩔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보다 외신을 보니까 파병을 피할수 없다는 주장하는 사람이 더 많죠! 외신을 안보면 오히려 파병하지 말자는 말이 나올 밖에요!...파병을 어쩔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과연 파병자체에 전혀 우려가 없어서일까요??? 득과 실을 따지는 것은 이런 문제에 있어선 대단히 까다롭고 정치적인 문제죠! 국내정치 말고 국제정치역학이요!....누구도 단정지어서 말할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 신목정 | 2009-10-30 | 추천 5

  참....외신도 좀 봅시다...물론 국제외교적으로 우리의 위치가 거절할 능력도 없지만....일본처럼 병력대신 돈으로 처발를 수도 없는 입장이라는 것을 알지만....현실적으로 과연 우리의 능력으로는 현재의 아프칸의 사정을 고려하면 위험요소가 너무 많이 내포되어 있습니다...군제대를 언급한 것은 우리의 국내적인 현실과 능력이 태스크포스팀처럼 운영되는 다른 유럽의 파병국에 비해서는 다르다는 점입니다...물론 지원병위주의 특전사급의 부대 선발이 위주가 되겠지만...어째든 우려가 큽니다...정부의 고뇌는 이해하지만....이번 파병은 득보다는 실이 많을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 changeling | 2009-10-30 | 추천 0

  보병으로서 군제대를 한것이 과연 아프간 파병의 실효성이라던가 위험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수 있을까요?? 넌센스죠! ㅋㅋㅋ...군제대한 분들중 과연 실전경험이 있는 분들이 얼마나 뒬까요?? 실전경험 없는 사람들끼리 동영상 보고 끔찍하니까 가지 말아야 한다는 걸 군대 갔다왔냐 안갔다왔냐 운운하는건 완전 넌센스죠!! .. 사실 밀리터리 매니아중에 군에 안간 사람은 거의 없기도 할테고요!!

  

  

• changeling | 2009-10-30 | 추천 0

  철수를 하게 되면 해야겠지만 파병을 해야 되는건 어쩔수없죠!! 우리나라가 동북아에서 처한 상황이 미국을 계속 필요로 하는한은..!! 그리고 파병하는거 주장하는 의견 나오면 군 제대한 사람이냐는 말이 아주 단골로 나오는데...!! 전 군 제대했고요! 우리나라 남자중에 군 제대하지 않은 사람은 그닥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 군 제대한것이 파병에 대한 논의를 하는것과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군 제대를 했다고 해서 현상황을 명확히 판단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군대를 안간 사람이라고 해서 판단을 못한다는건 사실 웃기는 일이죠! 행정병도 군제대는 한것이고 헌병도 군제대는 한것입니다.

  

  

• 신목정 | 2009-10-30 | 추천 1

  정부군의 부정부패로 인해 오히려 탈레반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시간이 갈수록 더 늘고 있고....외세에 대한 오래된 배척의식이 전쟁을 통해 뿌리깊은 나라인데....과연 이라크때처럼 안일하게 접근하다가는 큰 코 다칠 공산이 큽니다...요즘 유투브통해 아프칸관련해서 무수히 올라오는 테러나 게릴라전 동영상이나 기사들을 안보는지....과연 군제대하신 분이라면 과연 우리능력으로 저들보다 피해가 적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어째든 이번 파병은 규모나 임무를 볼 때 걱정이 크네요...이라크파병 당시 쿠르드족과는 차원이 다릅니다....일본처럼 피해에 대한 부담으로 허겁지겁 철수하는 안좋은 모양새가 될 공산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