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포병솔 | 2009-06-07 | 추천 2

  국방개혁 2020에서는 포병부분을 정편제로 맞추고
  동원포병단을 현역자주포 포병단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만큼의 이상의 자주포수량이 필요할텐데요?
  결론적으로 확정된것은 아직 없습니다. 노후 견인, 자주도 다 교체 못한 현실에
  미래는 너무나 불확실 한것이니까요.
  단지 계산 전제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 포병솔 | 2009-06-07 | 추천 0

  김병기// 최대 14개 대대라는것은 현재를 말하는 것인지 앞으로 줄어들 것을 예상하신것인지요?
  현재도 14개 대대 넘는 여단이 둘씩이나 있는데....
  현재 없어지는 동원사단안에 있는 포병대대가 4개, 여단에 1개
  앞으로 50개가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현재 군단예하의 포병여단은 줄어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발전하는 C4I와 대화력전의 필요성, 그리고 결정적으로 포병연대(단)급의 동시 사격능력이
  부상하고 있으니 포병질적향상과 규모의 보존은 당분간 방향성이 보장된 듯합니다.

  

  

• 김병기 | 2009-06-07 | 추천 0

  첫째 현재 국방개혁 2020 구상은 현정권 아래서 전면 개정 또는 사실상 폐기의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정권 초기에는 예산 부족 문제로 2025 년으로 연기하는 안이 나왔지만 이제는 그마저 바뀌는 상황입니다. 두번째 포병여단의 병력구조는 군단의 상황에 따라 천차 만별입니다. 여단 직할대대와 예하 포병단의 숫자조차 군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단마다 최대 14 개 대대에서 6 개대대까지 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정확한 편제와 배치 상황은 비밀이지요. 이에 대한 언급은 총론으로만 다루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분명한 것은 편제 감축과 장비 강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포병대대는 150 여개에서 100 여개 내외로 축소되지만 신형자주포의 생산과 현대화개량으로 포 성능이 강화되어 전체적으로 포병전력은 강화되는 방향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차기 다연장의 배치규모나 예비탄 생산계획은 현재 다시 전체 그림을 그리면서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포병솔 | 2009-06-07 | 추천 2

  국방개혁 2020에서는 포병부분을 정편제로 맞추고
  동원포병단을 현역자주포 포병단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만큼의 이상의 자주포수량이 필요할텐데요?
  결론적으로 확정된것은 아직 없습니다. 노후 견인, 자주도 다 교체 못한 현실에
  미래는 너무나 불확실 한것이니까요.
  단지 계산 전제가 틀렸다는 것입니다.

  

  

• 5thsun | 2009-06-07 | 추천 0

  저기에서 따지는 것은 현재 편제가 아니라 2020년에 개편된 편제고요.
  
  그 편제는 국방개혁2020 기획단계에서 포병부분을 담당하셨다고 언급하신 귀천님이 한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