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이지스 | 2009-06-08 | 추천 0

  203미리 8인치 자주포랑 155미리 NLOS-C 사거리 아시는 분? 비교 설명 좀 부탁...

  

  

• wj | 2009-06-08 | 추천 0

  콜라님의 말슴중 개념은 맞습니다. 그래서 미군도 차기함에 127이 아닌 155를 하려는거죠. 이왕이면 155보단 203이 나은건 당연하고요. 다만 이걸 투사할 무기체계가 없네요. 새로 개발하기도 모하고 (203을 개발한다면 -지금 도퇴되어가는걸 제외하고- MLRS가 더 낫지않냐는 반대의견과 마주치죠)

  

  

• 콜라 | 2009-06-08 | 추천 0

  옛날 8인치를 꺼내자는 게 아니라, 저런 기술로 8인치를 만들면, 최종 유도는 다른 문제지만 적어도 사거리와 위력면에서는 지금보다도 더 미사일이나 유도폭탄의 용도를 일부분 대신하지 않을까 하는 말이었습니다. ^^

  

  

• 박대리 | 2009-06-07 | 추천 0

  그리고 굳이 8인치식의 포탄보다는 사정거리 200~300킬로나가는 포를 만들 기반기술은 다 있읍니다.그런 포가 개발중이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서방측에서는 압도적인 항공전력을 사용하려고 해서 그렇지 결코 어려운게 아닙니다.우리 차기 자주포가 BB+RR+귀날개 만한 활공날개=100킬로를 달성하려고 하고 있읍니다.강선포를 유지한다고 하니 포구초속이 빨라지는 식은 아닐겁니다.
  
  300밀리급 포에서 155밀리탄에 SABOT를 씌우면 탄저부가 300밀리가 되어 약실 압력을 받을 수 있는 면적이 4배가 됩니다.여기에 기존 추진장약 4배를 넣고 쏘면 가속능력이 4배가 되서 쉽게 K-9포구초속 924미터의 2배속도에 이를 수가 있읍니다.지금 전차 관통자처럼 1,800~2,000미터급으로 발사 되는 거지요.거기에 현용탄들은 뒷부분이 수직으로 잘려있어 전방 항력이 커서 그걸 BB+RR로 해소하는데 SABOT를 씌우면 탄의 뒷부분도 충분히 앞부분처럼 유선형으로 만들 수 있읍니다.
  
  BB+RR부분이 없어지니 실제 장약 운반능력도 커지고요.또 SABOT를 씌웠으므로 탄에서 나오는 귀날개 만한 활강날개가 아니라 다이아몬드 백같은 날개를 날수도 있읍니다.포탄에 F-14같은 가변익을 역방향으로 겹쳐달았다고 생각하면 되죠.포구초속 2,000미터급에 다이아몬드 백 형태의 날개면 사거리 200~300킬로는 쉽게 달성됩니다.그러면 백령도에 배치할 경우 신의주까지 닿는 거리죠.(216킬로)
  
  어떤 분이 전시에 해병대가 신의주근처에 상륙 중국군의 한반도 투사를 막을 거라는 데 F-15K도 발해만 근처에서는 조기경보기+SU계열에 막혀 SLAM쏘고 도망오려고 하는데 해군이 발해만 근처에서 활동할 수 있다?꿈같은 얘기입니다.

  

  

• 박대리 | 2009-06-07 | 추천 0

  저런 포탄은 사람 죽일려고 쏘는 게 아닙니다.고가 표적은 지천에 널렸읍니다.믿기는 어렵지만 요밑에 발제된 아처가 천만달러라고 하지 않읍니까?우리 K2도 100억대 보병전투차가 30~50억대 심지어 차륜형 APC인 복서가 몇십억대 입니다.천마,비호등등 육군도 고가표적이 엄청나게 많아서 몇만달러짜리 포탄이나 몇천달러대 CCF탄이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 콜라 | 2009-06-07 | 추천 0

  포탄 한 차값이 자주포 한 대값 내외면 과연..^^
  사정거리가 자꾸 늘고 원가절감에 한계가 보이고 또 파괴력을 더 늘릴 필요가 생기면.. 정말 8인치가 그리워지겠는데요? ^^

  

  

• 포병솔 | 2009-06-07 | 추천 0

  8인치야 돌아와줘 우리가 잘못햇으니....

  

  

• 오임규 | 2009-06-07 | 추천 0

  1억달러만 투자하면 1,200발을 살 수 있군요. 크다면 큰 돈이고 작다면 작은 돈이지요. 발사 전 탄에 위치정보를 입력하는 장비가 있어야 하니 탄만 사는 것으로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1,200개의 야포 사거리 내 목표를 CEP17m 로 공격할수 있는 선택으로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 The Undertaker | 2009-06-07 | 추천 0

  지금 당장이라도 엑스칼리버를 긴급 공수하여 백령도 연평도의 K9에게 지급하고 사격 훈련을 한다면 최소한 작금의 위기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고 북한은 다른 방도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동굴밖에 나와 있는 해안포를 동굴안으로 넣게 하는 효과는 있을 것입니다.

  

  

• The Undertaker | 2009-06-07 | 추천 0

  고가라고 하더라도 소수는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백령도, 연평도나 3군지역 포병의 경우에는 초기 대포병 사격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개개 포에 2-3발씩 밖에 할당하지 못하더라도 초기 적의 장거리 포병세력을 격멸하고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백령도, 연평도 등에 배치한다면 배치 자체가 분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소규모 분쟁이라도 분쟁 이전에 비싼 포탄을 사 두는 것이 분쟁 후 피해를 수습하는 것보다 적은 비용이 들 것으로 확신합니다.

  

  

• melotte | 2009-06-07 | 추천 0

  포격의 좋은점은 최고에 근접하는 정확도-정밀유도탄이나 미사일이 더 정확하겠죠-와 아주 싼가격 그래서 물량전 사실상의 주된 타격법이 된다는점인데 저건 너무 비싸요 대량생산해도 만달러 밑으로 내려오기는 힘들듯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거는 8인치정도를 만드는겁니다 물론 포와 포탄을요
  그럼 유도포탄용 제어부는 값이 같아도 8인치탄과 6인치 탄은 파괴력이 비교 안돼죠 지난 몇십년간 8인치포는 사실상 버려져왔죠 기술개발 안하고 그냥 2차대전때꺼 부서질때 까지 쓰고...
  현재 발달된 차체난 이런거를 보면 지상군용 신형8인치, 함포용 8인치 괜찮을듯합니다
  8인치정밀탄으로 때린다면-사실 정밀탄이라면 값은 8인치 6인치 차이가 별로 안날껍니다
  그 파괴력은 미사일한방 제대로 먹인거죠
  8만달러라는 가격은 심해요 두-세발이면 토마호크 한개 살겁니다.....이건 아니죠

  

  

• 붕어빠진붕어빵 | 2009-06-06 | 추천 0

  서..설마? 한발에 8만 불은 하니겠져 ㅡ,.ㅡ 포탄 한발에 1억? 응? 먼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저건 빛좋은 개살구인듯

  

  

• 이지스 | 2009-06-06 | 추천 0

  적의 이동하는 SAM 싸이트 같은 정밀도와 선제공격을 요하는 곳을 UAV를 날려 육안으로 정확히 위치추적한후 정밀 포탄 엑스칼리버를 사용합니다

  

  

• 유랑자 | 2009-06-06 | 추천 0

  그래도 일반 포탄 보다 비쌉니다...그것도 아주~~!!!
  

  

  

• 그대 그리고 원 | 2009-06-06 | 추천 0

  대량 생산체제로 간다면..가격이 위에 언급된 8만 달러보다 떨어지겠죠.

  

  

• 이지스 | 2009-06-06 | 추천 0

  미국, 캐나다, 스웨덴이 이미 확보하고 또 2008년 호주는 미 FMS에서 진행중
  
  다른포탄은 멀리 날아갈수록 범위가 넓어지지만 이포탄은 멀리 날라도 17미터 반경안에 명중합니다
  
  비용땜에라도 개발도 해야겠지만 2007년 이라크에서 사용한 예도 있고
  
  우리같이 호전적인 부칸이 가까이 이웃인 경우에는 상비해놓고 있으면 조금은 마음이 편하겠지요

  

  

• 유랑자 | 2009-06-06 | 추천 0

  우리나라도 엑스 칼리버 시스템과 비슷한 것을 연구 하고 있습니다.
  그런대 엑스 칼리버는 포탄의 가격이 살인적으로 비쌉니다...(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일반 고포탄이 40만원 때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관에 유도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도 계획되어 있고(기존 포탄에 사용가능), BB와 RAP을 합친 사거리 80Km의 차기 포탄도 계발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최존 목표가 100Km...완전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