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3]

• 코인 | 2009-06-06 | 추천 13

  전작권 전환에 따른 당연한 비용인데 반감들이 많으시군요...품위유지하는데는 돈이듭니다...
  전작권전환에 따라 미지상군증원 없어지고 해공군증원중심으로 바뀌는데,
  그 전력을 보충하려면 육군에 돈많이 들어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난정권에서 2020만들면서 미군증원도 안받고 우리 병력수/ 복무기간 모두 줄이는대신... 노동집약적인 군구조를 기술집약적으로 바꾼다고 한게 어려운얘기가 아니고 한문에 10여명씩 달라붙어야 하는 대포를 자동화시켜서 2-3명이 운용할게 만든다는 얘깁니다.....그럴러면 돈이 많이 들죠.....
  복무기간 도로 늘리는것도 안되고, 비숙련징집병 써먹으려면 장비 자동화시켜야하는데 그비용지출도 안되고?????
  이거다 지난정권에서 만들고 여기 계신분들이 다 박수쳤던 내용입니다....이제와서 이런 발제가 왜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지난 정권에 만들어 놓은거는 다들아는지라 MB탓하는 소리는 안나옵니다...
  
  여기서도 이중성을 보이는게 K-2전차 감산한다고 했을때 MB가 국방력저하시킨다고 글올리던분들이랑
  지금 포병예산이 너무 많다고 글올리는 분들이랑 혹 같은 분들 아닌가요????
  탱크덜만드는것도 잘못된거고 대포늘리는것도 잘못된거고????.
  이 정도면 거의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고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 오직진실만을 | 2009-06-09 | 추천 0

  북한이 핵폭탄을 쓰겠군요. 싹 쓸어버리게... 아주 멍청합니다.

  

  

• atom | 2009-06-09 | 추천 0

  naos님 분명 형식은 행정협정이지만 실상은 조약에 준하는 성격으로 학계나 판례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 RokafSeo | 2009-06-09 | 추천 0

  쩝, 차기자주포의 덩치 자체는 방어에 상당히 중점을 둔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차기자주포의 시스템정도도 진짜 필요하다 생각합니다.(게릴라 같은 거에 당하지두 않구;;)

  

  

• 콜라 | 2009-06-09 | 추천 0

  2020년까지 지출할 총예산 621조원 중 40조원이란 이야기지 내년-내후년에 포병예산 40조 몰아준단 소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2020계획상에서는 저것이 정보분야 예산을 까고 대신 들어간 것이 아니므로 勿令妄動님의 걱정은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 勿令妄動 | 2009-06-08 | 추천 0

  전작권 환수로 당연하게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맞고요.. 포병전력 강화해야 하고 그건 전작권 환수를 찬성하는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봅니다.
  
  근데 포병전력 강화만 있을까요? 정보자산 확충은 뒤로 미뤄야 하나요? 모든 예산은 균형있는 전력증강이 아닌 육군 전력증강에 대부분 쏟아부은 것에 대한 비난이지요.. 포병전력 확충도 중요하고 정보자산 확충도 중요하죠.. 그럼 균형있게 해야하는데... 정보자산 확충 부분에 대해서 우리군은 철처하게 도외시 하고 있죠. 왜 일까요? 왜 자꾸 눈을 감고 다른 사람의 눈에 의지하여 싸우려고 할까요.. 그저 그게 답답할 뿐입니다.

  

  

• naos | 2009-06-08 | 추천 1

  [코인님의 [딴얘기]에 동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군 일부의 작전지휘권은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공한에 의해)유엔사에, 그 하위 개념인 작전통제권은 (79년 한미간의 합의에 의해) 한미연합사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국가주권을 직접적으로 구성하며 작전지휘권과 작전통제권의 상위개념인 국군통수권은
  대한민국 대통령에 있구요.
  
  때문에 현재의 현실은 국가주권의 침해를 구성한다고 결코 볼 수 없습니다.
  
  국군통수권을 외국에 넘겨준 적도 없고, 통수권의 하위객체인 지휘권과 통제권을 우리의 의사와 무관하게, 혹은 타국의 강압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것이 아니니까요. 특히!! 연합사에 작전통제권이 있어서 (연합사 때문에)주권국가가 자기 맘대로 자기나라 군대도 못 움직인다..라는 얘기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연합사가 법률에 준하는 조약이 아닌, 명령에 준하는 약식조약, 행정부협정에 의해 탄생했고, 연합사가 작전통제하는 부대는 법률이 아닌 명령에 의해 구성되니까요.)
  
  결국 문제는 세계 어느 나라가 그런 식으로 국방을 하느냐..라는 자조섞인 자존심이라는 것인데..
  
  반대로 세계 어느 나라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대한민국과 같은 참 뭐같은 안보여건에 처해있는지 부터 생각하고, 그런 다른 나라들의 예와 비교해보고 자존심을 운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돈도 있고, 능력도 있는데 빌어먹는거면 ㅄ이라고 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자원과 능력이 부족해서 서로 도움도 주고 받고, 필요한 것은 같이 나눠쓰기도 하는 어쩔 수 없이 궁핍한 현실은 개선과 극복의 대상이지, 쪽팔림의 대상은 아닐테니까요.
  
  우리보다 안정적인 안보위협에 처해있으며, 우리보다 더 잘 살며, 자존심으로 따지면 우리 못지않은 유럽이 왜 지난 냉전기에 NATO라는 미국주도의 집단방위체제를 통해 자국과 유럽의 안전을 보장했으며, 유럽통합의 시대인 현재까지도 그러한 나토의 틀을 왜 유지하는지도 한번 생각해 보고 과연 안보에 있어 안보적 효율성보다 추상적인 자존심이 더 소중한 상위가치인지 아닌지를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엔사 작전지휘건 한미연합사 작전통제건... 만약 우리나라의 국방력을 포함하는 총체적 국력이 그러한 ""협력적 안보기제의 효율성""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가 된다면, 유엔사건 연합사건 심지어 한미동맹이건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안보여건과 안보역량은 이러한 협력적 안보기제의 효율성이 아직은 절실한 형편이고, 그렇기에 한미동맹 그리고 연합사라는 틀을 중심으로 한국의 안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전통적 혹은 포괄적 안보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세계초강대국, 아니 패권국이 아닌 대다수의 다른 국가들 처럼 말입니다. 이런 현실을 감안해도 그러한 추상적, 자기만족적 자존심이라는 것에 현재 대한민국의 협력적 안보체제의 효율성을 압도하는 충분한 명분이 있을까 싶습니다.
  
  88올림픽 한번 치루고 마치 선진국 된 것처럼 까불다가 낭패봤듯이, 지금 우리 안보역량 이미 벌써 아주 충분하다고 혹은 금방 충분해진다고 성급히 굴다가 시간, 돈, 자원을 낭비하고 결국 먼 길을 돌아가거나 아니면 아예 길 가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처럼 삼페인 일찍 터뜨렸다고 후회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승리의 무기 | 2009-06-07 | 추천 0

  세계사를 보면 힘이 있는 국가의 저력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니 과거 지사가 아니라도 ..
  전작권 기본을 알면 거품물분들 많이 있지요...
  미국이 순순히 전작권 넘겨 주는데 공짜 전혀 아닙니다.
  뭐 작전사의 고철 덩이들 공짜로 준다 하여도 자료 받는데 공짜 아니지요..
  우리에게 군사 위성 ,정찰기 (장남감같은 정찰기말고 ),있나요.
  미군에서 나오는 자료를 받아야 하는데..
  진짜 비싸게 받을 겁니다.
  현대전은 단순히 물량만 가지고하는게 절대 아니걸 감안 한다면 ..
  소름끼치는 일 입니다.
  체면 가지고 자주권 어쩌구 하는데 사실을 알면 절대 전작권 거론을 당분간 안할겁니다.
  왜 군에서는 사실을 솔직하게 밣히지 않고 정치가들에게 휘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군사 비밀이어서인가요...
  제대로된 미사일 하나없으면서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현대전 어찌 하실려는지...
  아무리 잘훈련된 수만 장병이 있다 하여도 미사일 하나면 .....
  이사이트 방문 하시는 여러분 그장병들이 당신의 친구 , 아들 형제 라면 ....
  우리에게도 잘만들어진 MLRS아니 이제는 GMLRS죠 ...있나요 충분히..
  155MM포는요...
  거기에 전작권 받아 뭘한다는 거지요....
  
  
  

  

  

• 코인 | 2009-06-07 | 추천 0

  [딴얘기]
  [...축구대표팀 감독과 자국의 군작전지휘권을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시는 님의 지성에 ....]
  축구하다지면 챙피하고 말기나 하죠...전쟁에서지면...^^

  

  

• 백곰의 델타 | 2009-06-07 | 추천 1

  겨울에 야전에 나가 방열하면서 땅 한번 파보신분은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 뭐가 충격이고, 뭐가 공포인지?

  

  

• gariwulf | 2009-06-07 | 추천 0

  전작권전환은 상대에게 운을 띄워봤는데, 상대편이 너무 적극적으로 나와서, 상태편의 페이스에 말려버린 케이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게 올것이라면 최대한 상대를 이용해 먹은 다음 돌려받아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 또한 그 이후의 대응도 실용보단 감정적인 대응이 눈에 띄고요. 그러나 이미 업질러진 물이고, 저러한 엄청난 금액을 투입해서라도, 전작권이전까지 대포병전력의 확충이 급선무라는 것이 진실이겠지요. 무턱대고 비판하는건 좀....

  

  

• gariwulf | 2009-06-07 | 추천 0

  흠.. 꼭 잘못된 선택이라고는 안보이는데요. 현재 중국의 발전추세나 일본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향후 10년간 그들 국가와 제공권 다툼에서 랩터가 없는한 승리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이는 해군도 마찬가지고. 어차피 지상전에서 국기 꼽기전엔 끝나지 않는게 전쟁이고.. 또 제공권이 없으면 지상군은 입지가 좁아지는 건 당연하지만, 미군과 같은 무지막지한 공군 전력이 아닌 이상, 지대공화기의 충실화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중국, 일본과 무한정 치킨게임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선택과 집중이 가장 필요한게 국방분야가 아닐까 합니다만...

  

  

• 심심이 | 2009-06-07 | 추천 0

  내용을 자세히 모르면서 무작정 추측하고, 가정하고, 단언하고....질 떨어집니다.
  에산규모나, 포의 수량이나 모두가 다 이런애기 곡 여기서 해야 좀 잇어 보입니까 ?
  북한 애들은 엄청 좋아하겠네..
  

  

  

• tetegy | 2009-06-07 | 추천 0

  본문을 읽어보시면 120mm 박격포 이야기도 나옵니다.

  

  

• 솜다리 | 2009-06-07 | 추천 0

  해군과 공군이 한참 부족한데.....북한만을 위한 이따우예산은 육군 장교가 많아서인거 같다.
  육군줄이고 해군과 공군예산을 대폭 늘이길....

  

  

• 몸부림 | 2009-06-07 | 추천 0

  코인// 축구대표팀 감독과 자국의 군작전지휘권을 동급으로 놓고 비교하시는 님의 지성에 감탄할 따름입니다.

  

  

• 내마음의강 | 2009-06-07 | 추천 0

  우리나라의 군집단 내부에서 이런 계획(안)을 기획한 당사자와 이런 안을 성사 시키려고 노력하는 개인,집단들을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적의 한정된 자원을 비효율적인 곳에 쏟아 붓도록' 공작하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전술의 하나이지요...

  

  

• 초보운전 | 2009-06-07 | 추천 0

  다련장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북한 장사정포에 대한 강박증으로 밖에는 볼 수 없군요. 그나마 제일 시급한건 120m박격포로 보이는데...지금은 제공권이 없으면 포병을 산처럼 쌓아놔도 다 1회용입니다...
  아무리봐도 낭비로 보이네요...

  

  

• 코인 | 2009-06-07 | 추천 0

  [딴얘기]
  전작권이 자존심땜에 죽었다 전환되야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
  히딩크 밑에 있던 월드컵 대표선수들......외국인 ceo밑에 계시는분들.....외국계회사다니시는분들.....어떻게들 살고 계시는지.....
  전작권문제는 운용 효율성에 관계된 문제일뿐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 헬파이어 | 2009-06-07 | 추천 0

  오 북한의 장사정포에 지지않기위해 애쓰는데요 역시 육군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마음만은 백두산까지 날아갈 포탄들 ㅎㅎ 미사일이나 전투기보다 포를 사랑하는 자랑스러운 육군
  

  

  

• 5thsun | 2009-06-07 | 추천 0

  EXTRA에 들어가는 기술 다 GMLRS랑 별 차이없는 기술들입니다.
  
  어차피 한국형 230MM GMLRS를 만드나 한국형 300MM EXTRA를 만드나
  
  둘다 같은 기반 기술로 개발하는 무기이고, 같은 포드를 사용하니깐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같이 개발해서 필요한만큼 운용하죠.
  
  그리고 제가 EXTRA와 구룡개량형에 점수를 좀더 주는 이유는 한국형 120MM 상부공격 지능탄을 자탄으로 넣었을 때 탑재효율이 MLRS보다 월등할것이기 때문입니다.

  

  

• 하푼 | 2009-06-07 | 추천 0

  다 맞는 말인데... 코인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재밌네요 ㅎ

  

  

• maxleo21c | 2009-06-06 | 추천 0

  NIS-TFT님 '미국처럼 최소 80km는 가야하지 않겠는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도 80km를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효65km 버려야 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누가 미국의 85km와 이스라엘의 150km가 유효사거리라고 합니까?? 다른 나라는 최대사거리로 말하면서 우리나라 무기는 왜 또 유효사거리로 비교하면서 쓸모없는 무기로 취급하십니까. 그리고 자주포의 사거리연장탄이 그것도 80~100km까지 날아가는 정밀유도포탄이 주구장창 통상탄처럼 막 생산될거라고 보십니까?? 뭐 무지 생산되서 모든 자주포가 연장탄만 쓴다고 해도 같은 80km에서 서로 쏜다면 어느게 더 화력이 우수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EXTRA와 ATACMS를 저는 구지 비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TRA 어차피 기존 MLRS에도 4발이 장착될뿐더러 사거리나 이런거 보면 구지 ATACMS있는데 도입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만약 필요하다면 ATACMS처럼 그냥 소수 도입해서 MLRS에 장착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즉 MLRS든 한국형MLRS든 호환되는 컨테이너를 쓴다면 그냥 필요한 만큼만 소수 도입해도 되는 문제라구요. 구지 한국형 MLRS를 BM-30같이 정형화된 형태의 300mm 구경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 국내생산으로 가격이 너무 오르지만 안는다면 사올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즉 러시아처럼 따로 따로 130mm 230mm 300mm 다연장 로켓시스템을 만들것도 없이, MLRS의 장점인 컨테이너 교체로 쉽게 장착되니 필요 수량만큼 이스라엘에서 사오기만 해도 된다는 말입니다.

  

  

• BIW | 2009-06-06 | 추천 0

  다들 유엔헌장은 폼으로 생긴걸로 아시나보네요. 증원병력 0은 공격국이 아닌 이상 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 Xieh13 | 2009-06-06 | 추천 0

  스메르쉬 탄생이 적 기갑부대도 타격하지만 주 목적은 적 지휘부입니다 그래서
  로켓중량 총 800kg중에서 235kg만 탑재하더군요 단순고폭탄끼리 비교해보면 MLRS따위는
  비교불가이긴 하지만 MLRS와 스메르쉬 같은 로켓무기이긴 해도 운영목적이 틀려요
  

  

  

• Xieh13 | 2009-06-06 | 추천 0

  Scrin님 스메르쉬의 화력은 1문이 일제사격시 즉 12발 다 발사 했을 때 살상면적이
  67.2*100m^2입니다만;;로켓길이가 MLRS보다 길긴 하나 무슨 이유에선지 자탄은 MLRS보다
  얼마 없더군요 M26로켓 하나에 자탄이 644개 들어가있습니다 반면
  스메르쉬는 12발 일제사격시 864발 살포가능 이더군요.
  235kg의 스메르쉬 탄두중량과 159kg의 MLRS 탄두중량을 비교해보면 스메르쉬가 더 강해야
  정상인데 자탄의 소형화 기술이 부족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자탄이 마구 쑤셔넣은 MLRS가
  대기갑전에선 스메르쉬보다 더 강합니다.

  

  

• 세르쿠르카 | 2009-06-06 | 추천 0

  근데 국방개혁 2020은 누가 만든거죠? 진정 대인배입니다. 유지비까지 포함하면 예산만으로 우주방위군으로 편입될 수도 있겠네요.

  

  

• LustyMech | 2009-06-06 | 추천 0

  작통권 누가 넘겨주길(받길) 원하는지 다시 조사해보심이 나을거 같군요.

  

  

• 코인 | 2009-06-06 | 추천 0

  준비도 안하고 이양받은 10대임무.......
  ...공기부양정 상대로 아직도 KA-1이 뜨고 있고...
  ...CSAR가는 헬기가 공중연료보급도 안돼고 무장도 빈약하고...에스코트는 A-10불러야 하고...
  ...대화력전 이양받는다고 미군대화력전지휘소가보니 200명이 그일에만 메달려 있는거라....도저히 못하겠다고 일부러 몇번 불합격받고 버티다 이양받았는데....장비나 인력이 그시절 따라갈려면.....
  다죽여놓은 KMH를 KHP로 부활시키시고
  
  미천한사람 눈에 보이는 전력공백이 이정도인데 군심이 떠날만하죠....
  이회창 이긴 60만표가 이회창아들 땜에 찍은 군인표였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이런식으로 배반을 하셨으니.....

  

  

• 콜라 | 2009-06-06 | 추천 0

  음.. 그런데, 국방개혁2020 총 예산이 600조가 넘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중에 40조가 포병에 들어가는 게 큰 문제인가요?

  

  

• NIS-TFT | 2009-06-06 | 추천 0

  사거리와 구경에 대한 불만
  차기 다연장은 사거리로 인해 몇년안에 무용지물이 되고 자주포탄을 방어하지 못하는 무기체계가 될 것 같습니다
  
  1. 240mm는 향후 사거리를 100km 대로 연장을 할 경우 탄두가 아주 작아져야 할거다 화력으로서 존재 가치가 문제(상대적 300mm의 경우 이스라앨 처럼 150km 사거리 라도 무기로서 가치가 존재한다면 확장성을 볼때 300mm로 가는게 옳지 않은가?)
  
  2. 앞으로 5~10년후면 왠만한 나라 자주포도 80km~100km이상의 155mm사거리연장 활강탄의 보편화 및 정밀화 될것인데 ( 방어력 없는 다연장차량 65km짜리가 그깟 싸구려 자주포 사거리연장탄의 공격을 받아 몇년안에 무용지물이된다? 너무 빠른 도태 아닌가? 최소한 미국처럼 80km는 가야하지 않을까?)
  차기자주포 사거리가 80~100km라고 하는데 ,,,,,,,,,,,,
  
  3. 북한이 향후 핵개발 이전으로 돌아가 기사회생하여 일정 군사비 지출로 스메르쉬급을 구매한다면? 중국 러시아가 한국만 바라보고 팔지 말라는 보장이 어디 있을까?(북한 보병/기갑을 향해 발사하는 다연장이 적 다연장보다 30여km 사거리 열세 )
  
  4. 이왕에 만드는거 해안포로서 다연장이 100km사거리 정밀 유도를 갖는다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독도 대마도 등 타격가능 및 100km급의 해안 상륙 저지세력으로 )
  
  5.230mm로 가는이유가 기존 227mm 탄의 재고와 미군 다연장과의 재고탄 호환 문제라면 사단급다연장으로 230mm를 운영하고 군단급으로 300mm 운용은 어떨까?
  (그비싼 ATACMS 대신 300mm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 않을까? 추후 미국이 300mm로 변경하면 )
  
  6. 어차피 GPS/INS 유도기술을 수입할꺼면 100km이상이 불가능한 이유는
  아으로 10년내에 개발할 물건이 이슬라엘 150km 미제 85km에 턱없이 부족한 유호사거리 65km라니?
  너무 기술수준이 저열한것 아닌가?
  
  7 향후 20년 대한민국의 전략적 우위를 점할 중대한 무기체계가 너무 저사양 입니다.중요한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