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백발마왕 | 2009-06-05 | 추천 0

  여긴 춘천인데요..근 10년 가까이 안보이던 a-10기가 날라 댕깁니다..무슨 일니지..어렸을때는 에어쇼 마냥 보고 했는데요..반갑기도 하네요..역시 저공 비행이라 아주 잘보이는 편이네요...

  

  

• 권선동 | 2009-06-05 | 추천 0

  몇일에 한번씩.....
  
  여기는 한번에 몇대씩....

  

  

• 변돼지 | 2009-06-05 | 추천 0

  저도 몇일에 한번씩 전투기가 3-4대씩 지나갈떄마다.. 설마설마 해요 ..소리가 우우웅 상당히 크게 들려서요. 예전엔 이쪽으론 자주 안왔는데.. 소리도 더 크게 들리고..
  어제 충청나도 xx지역 지나갈때 웬헬기가 3대 정지해서 떠있나해서 봤더니.. 코브라같더군요
  

  

  

• Tommy | 2009-06-05 | 추천 0

  낮에는 무인비행기를 봐도, 커단란 소리를 느끼기는 어렵지만.....밤에도 열심히 날면 소리가 오토바이 소리 저리 가라임...........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든든해요.........

  

  

• 권선동 | 2009-06-05 | 추천 0

  서해에서 이랭기면 젤 먼저 비행기 뜨는데가 수원이죠.
  
  요즘엔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f-16도 날라다니구요...

  

  

• 희선종 | 2009-06-05 | 추천 0

  정일이 뻥카가 통하지 않으니까 한번쯤은 끝발이 낮아도 계속 배팅하는 겁니다. 결국은 올인해서 정일이 세습정치를 포함해서 북한이 남한에 흡수 통일 되는거죠... (얼마 안되는 판돈으로 올인 하려드니 참 불쌍하네...ㅉㅉㅉ)

  

  

• 마로 | 2009-06-05 | 추천 0

  걱정들 마십시오.여러분이 안심하시고 생활하시도록 24시간 육해공으로 지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일이는 한국국민들에게 무시당한겁니다. 라면 하나 사재기 않잖아요. 우리는 북한을 24시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브랜디 | 2009-06-05 | 추천 0

  저는 저번주 일요일 오랜만에 늦잠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린 사이렌소리에 식겁했었습니다.(그런데 동사무소가 아니라 집주변의 사찰에서 난 소리였었어요. 순식간에 불교가 싫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