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스프린터 | 2009-06-04 | 추천 4

  일본=F22, 한국=F15SE라는 최악의 결과는 안나오길..

• 콜라 | 2009-06-10 | 추천 0

  들은 풍월로 조금 감상을 적으면, KFX대신 하는 건 좀 거시기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외형 문제가, 보잉은 저기서 더 차세대기와 비슷하게 만들어줄 것 같지는 않은데요. 보잉이 내걸었던 F22경쟁기종과 비슷하도록, 밖에 뭘 덧붙이는 방식으로라도, 대폭 페이스리프트(?)를 해준다면 참 끌리겠습니다. 하다못해 F35와 같은 무장과 조건에서 F35와 같은 속력, F35와 같은 RCS를 내준다면 충분히 고려할 만 하겠지만요. :) 하지만, 아무래도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스텔스 형상이 트렌드라면 스텔스 형상으로 개발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기술 수준에서 모양을 스텔시하게 만들어도 F-22 vs KFX는 어쩌면 호넷 vs 경국정도로 모양은 비슷해도 성능은 차이나는 비행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개발은 해봐야 아는 거고 또 목적한 스텔스성능을 얻는다면..

  

  

• 껀빵소년 | 2009-06-07 | 추천 0

  우린 KFX컨소시엄이나 찾자구요!!

  

  

• 피에죠 | 2009-06-05 | 추천 0

  국외업체에 손을 벌리는 이상 KFX도 자칫 T-50 꼴이 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업체랑 하든 계약서를 잘 써야겠습니다. 단지 저는 우리가 F-15SE 콘소시움에 합류한다면, F-15K 도입시 기술이전 받은 것에 어떤 것을 더 배워올 수 있을까 하는게 궁금합니다.

  

  

• FD3S | 2009-06-05 | 추천 0

  FX 3 차로 F-15SE 를 생각해 보는 것은 괜찮지만, KFX 로 F-15SE 를 선택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장거리 타격능력과 세미스텔스 능력 등으로 설명되는 KFX 개념에는 가장 잘 부합하는 기체가 될 수도 있지만, 타 국가 기체를 그대로 들여와 한국형으로 만드는 것에서 우리가 얼마나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아마도 T-50 과 별반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기본기를 갖춰가는 방향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 개념상실 | 2009-06-04 | 추천 0

  일본에 F-22가 판매될 일은 없다고 보지만, 행여 그렇게될지라도 우리는 다른길을 가야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일본의 모든 군용비행장은 초토화 시킬만한....초음속 순항미사일 수천발을 배치하는게 남는장사라고 봅니다. 수출형 F-22는 보나마나 구축함 한척값이 나올텐데...그런것을 도입하는 나라는 정상적인 국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F-15SE ...닉네임 그대로 "세미스텔스" 정도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며...공대공/공대지 미사일을 내부 무장창에 6발정도만 넣을수 있도록 한다면....해볼만하다고 봅니다. F-22 수출형을 도입하는 나라는..그 댓가로 다른 무기프로그램에 엄청난 악영향을 받게 되겠죠.
  

  

  

• 밀미놈 | 2009-06-04 | 추천 0

  한국이 F-22 로 가도 20대 정도 밖에 않될것 같내요.. 일본은 훨씬 마니 사고.. 한 100대?.. 쨋든 저정도 비율의.. 20:100 그래도 20대 가 어딜까요 ㅎ

  

  

• 피에죠 | 2009-06-04 | 추천 0

  일본이 F-22 도입한다고 하면 우리도 도입해야할 거고 돈은없고...KF-16은 정말 마르고 닳도록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Sails | 2009-06-04 | 추천 0

  소스코드와 개조권을 획득할 수 있다면 해볼만한 사업인듯 합니다.

  

  

• 쿠사나기쿄 | 2009-06-04 | 추천 0

  f-22로 갈거라 생각합니다...

  

  

• 1역지사지 | 2009-06-04 | 추천 0

  3차 F-X사업은 5세대 스텔스기종인 F-35 또는 현재 도입중인 F-15K급 둘중에서 결정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만약 일본이 F-22J 다운그레이드형을 도입하게된다면 우리나라 차기전투기 사업의 방향이 사뭇 궁금해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3차 사업은 그대로 둘중에서 한 기종을 택할거 같고 차후(10여년이후...아니면 그 이상도 걸리겠지만요) F-22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 1역지사지 | 2009-06-04 | 추천 0

  F-35의 내부무장창 AAM 6발에 관한 사항은 "The F-35 has a plan for 6 internal AAMs by 2018 "와 5thsun님의 댓글로 이해하겠습니다. hykochu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피에죠 | 2009-06-04 | 추천 0

  언젠가 F-35가 도입될 것이라면 굳이 FX 3차에서 서둘러 도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건과 KFX를 연계하여 기보유한 F-15K와의 부품 호환성을 높이면 차후 벌어질 F-15K 부품 수급 문제에도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 판마 | 2009-06-04 | 추천 0

  저는 그래서 f-15를 기반으로 베이비 렙터를 개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돈이 문제인 상황이라.

  

  

• 5thsun | 2009-06-04 | 추천 0

  록히드 마틴에서 6발의 암람을 f-35 블럭 4~5인가 5~6인가에 통합하겠다고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다만 그 블럭이 언제 나올지와 미군이 그 개발비를 제공할지, 제공하지 않는다면 자사 비용으로 통합할 것인지 등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즉 기체 자체의 역량은 6발이 가능하나... 그게 가능해 지는게 언제인지는 모른다 라는 뜻입니다.

  

  

• hykochu | 2009-06-04 | 추천 0

  1역지사지님 공대공6발 이야기는
  F-16.net의 F-35 Forum에서 논쟁하다 들은 이야기인데
  공식문서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위 6발 2018년 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김기정님이 쓰신 글을 보면 4발도 언제 될 지 모른다는 말씀이 계셔서)

  

  

• dryice12 | 2009-06-04 | 추천 0

  현재의 F-15 SE는 단지 기존 F-15E 계열 최신 모델의 개조킷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따라서 완성기체로 보기엔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4.5세대라고는 하지만 에어인테이크의 엣지부분의 RCS값과
  에어인테이크 내부에 댐퍼 설치여부는 대비책에 대한 확인이 안된 물건입니다
  
  제대로 4.5세대가 되려면 상기한 부분의 개조에서부터 시작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컨포멀탱크 용량감소에 따른 항속거리 축소문제도 보완책이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F-15SE가 보잉의 주장대로 성능이 나와준다면 매력적인 기체임에는 틀림없지만
  KFX와 연계하지 못할바에는 들어가는 비용면에서만 보자면
  제한된 전력증강비 소모에 도움이 안된다고 보이며 비용부담이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차라리 F-15 SE를 5세대 사양으로 뜯어고칠수만 있다면 KFX 기종으로 생각하고
  응해볼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그다지...

  

  

• 1역지사지 | 2009-06-04 | 추천 0

  hykochu님 공대공 6발.. 관련 내용을 찾아보고 있는데 잘 못 찾겠습니다. 어디에서 참고할 수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6발이면 F-22의 8발에는 못 미치지만 나름대로의 스펙은 갖춰진다 보여지네요.

  

  

• banana | 2009-06-04 | 추천 0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미공군도 F-35의 공대공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미 확정된 180여대의 F-22만 가지고서는 미래전장에서의 제공권 다툼에 필요한 전력을 갖다대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니면 F-15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하던지요.. 지금의 F-15/16을 보더라도 F-16이 단순히 폭탄만 던지는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 hykochu | 2009-06-04 | 추천 0

  F-35 내부무장창에 공대공 미사일 6발은 2018년경 생산 예정입니다.
  
  미국은 F-22가 first line에 F-35가 백업을 하는 관계입니다.

  

  

• 판마 | 2009-06-04 | 추천 0

  미국의 경우는 지상공격기로 쓰겠지만, 다른 나라는 제공기로 써야하는데, 공대공 미사일 2발로 만족할까요. 아마 제일먼저 고려될 사항일 것 입니다. 아웃 복서 펀치 두번 날리고, 인파인터와 개싸움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일단은 미국(솔직히 미국은 제공기란 의미로 도입하는 물건이 아니죠)이 주된 도입국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밀폭격이 가능하다록 개발했겠지만, 다른나라는 미사일을 최소 두발이상 추가로 사용해야 제공기로써 의미가 있을 것니다.

  

  

• 극우적생각 | 2009-06-04 | 추천 0

  판마님. 완벽해질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제공기로써 가치가 없어집니다. 제공기는 남보다 먼저 구매하였을때 의미가 있는것입니다. 늦게늦게 구입하면 완벽 즉 멀티롤이 될수는 있지만 그것은 대게 제공기가 아닌 지상폭격기의 의미에 가깝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가급적 빨리 직구매형식으로 40대 가량 구매한뒤, 좀더 완벽한 F-35 후기형이 나오면 추가로 라이선스생산을 추진해 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판마 | 2009-06-04 | 추천 0

  저는 35가 제공기체로 완벽해지면 도입하는 것이 옮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너무 어쩡쩡한 모습이죠. 2발의 공대공 미사일과 2발의 폭탄이니 지상공격도 제공입무도 그닥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 판마 | 2009-06-04 | 추천 0

  아마도 15k형을 개량해서 15se로 만들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초창기f-15e가 b를 개조해 컨포멀 탱크를 달고 다녔지만 실제로는 생긴것만 똑같지 d와도 한참 동떨어진 물건이 것 처럼 k형을 개조해서 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 raptor79 | 2009-06-04 | 추천 0

  F-15 SE 개발에 KAI가 동참해서 어느정도의 지분을 갖고, 또한 국내에 이미 들어와 있는 K형도 SE사양으로 개조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면 좋겠네요. F-4E를 대체하는 수량으로 F-15가 더 필요합니다.
  F-22 또는 F-35는 아마 F-16 b32 PB 모델의 대체로 들여올 가능성이 큽니다. 어차피 PB모델이 지상공격도 있지만 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Mig-23등을 견제하기 위한 대공전을 염두해 둔 모델이니까요.

  

  

• 1역지사지 | 2009-06-04 | 추천 0

  우려했던 대일 수출형 F-22J 라프타 D/G형이 현실화된다라... 판국이 정말 재밌어지겠는데요.허허

  

  

• 쿠르츠할 | 2009-06-04 | 추천 0

  F-35에 비해 F-15SE가 갖는 장점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 scua | 2009-06-04 | 추천 0

  f-35에 4.5세대전투기들이 시장에서 밀려난 상황이지요.돈 좀 있다는 나라중에서 f-35가 배치될 2010년 이후에 4.5세대급 전투기를 도입하려는 나라들은 거의 없지요.

  

  

• hykochu | 2009-06-04 | 추천 0

  게이츠나 슈워츠가 맹렬히 반대하므로 F-22가 일본에 수출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미공군은 F-35수요에 대한 검토에 들어 갔다고 합니다.
  
  F-35를 미공군은 1,763대 도입할려고 하였습니다만,
  
  현재 슈워츠는 예상하기를 1,500대 이상을 보유하는 것으로..

  

  

• NIS-TFT | 2009-06-04 | 추천 0

  대만의 미래는 회의적입니다 / 결국 중국 경제권에 흡수되어 자치권 정도를 얻는선에서 중국에 흡수될 겁니다 /10년안에 통일될 경우 함부로 최신 무기를 건네기도 그렇죠 /

  

  

• 제로 | 2009-06-04 | 추천 0

  아..영국이 유파 계획대로 다시 구매 한다고 했나요???....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