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이어 프랑스 공군 EADS-Airbus A400 수송기 개발 지연되어 C-17 수송기도 고려중
maximin | 2009-06-03 22:55:01
조회 3728 | 추천 0 | 다운로드 6
프랑스 공군 C-17A 글로브 마스터 수송기 도입 검토
프랑스 공군은 예상 외로 EADS-airbus A400M 중형수송기의 개발이 지연되자 미국제 C-17A 글로브 마스터
수송기 도입 검토를 시작했다는 영자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병기국 DGA가 조사한 결과 앞으로 A400 개발 프로그램이 4년정도 지연될것이 확실시 되어 참여파트
너 국가들 중 도입을 중도포기를 고려하는 국가들이 있으며, 프랑스 공군은 도입규모를 축소하고 그대신
C-17 수송기 검토를 시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존심 강한 프랑스가 A400과 C-17을 함께 운용할 가능성이 높다면 현재의 C-130과 C160을 운용하는 형태
와 같은 상황이 되겠네요.
전에 올라온 글을 함께 붙입니다.
롤아웃한 Airbus Military사제 A400M 차세대 수송기 1호기의 모습들입니다.
미국으로 따지자면 C-130J와 C-17A의 중간에 해당하는 규모로, 현재 총 192대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독일 60대
프랑스 50대
스페인 27대
영국 25대
터키 10대
남아프리카 공화국 8대
벨기에 7대
말레이시아 4대
룩셈부르크 1대
제원
길이 : 43.8m
폭 : 42.4m
최대이륙중량 : 130t
엔진 : EuroProp International TP400-D6 터보프롭 4기
항속거리 : 20t 탑재시 6,950km
최대탑재량 : 37,000kg
속도 : 560 km/h
승무원 : 4명
)
1
댓글 [2]
chonhyu | 2009-06-04 | 추천 0
원래 최대 32톤이라는 수송 능력 자체가 ...불가능 사태라는게 현실입니다..
더우기 구매 예상량은 최소 300대 최대 700대가 200--대로 줄어들고..
EADS-Airbus A400 수송기 2대 값이면 C-17 1대 가격은 충분하고..
미국 C-130J 역시..개박살 날정도로..
미국 및 해외 판매가...신기루 상태죠..
파렌하잇 | 2009-06-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