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베오울프 | 2009-06-04 | 추천 1

  지상 주둔 해병대는 이미 육군과 다를 바 없습니다....해병대의 가치는 그 기동성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략 예비라며 대접 받는 겁니다.....한 곳에 짱박혀 있으려면 그냥 육군 하세요....기동성 포기한 해병은 이미 육군입니다....해병대의 전략적 가치는 기동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거점 방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랍니다.......각자 밥그릇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원칙은 원칙입니다.....

• 아톰형 | 2009-06-04 | 추천 0

  님들 참 ~~~~~
  해병대가 왜 그섬에 있을까요?
  1) 고림댄 지역적 환경 2)전략적 요충지 3)소규모 부대로 강력한 전투력과 정신력, 확고한 의지
  저에 개인적 생각이 아니라 군에서 주둔병력의 선택결정에 고려 상항이였습니다.
  설명이 부족했나요?
  
  
  
  

  

  

• 코삭 | 2009-06-04 | 추천 0

  아 밥그릇애기를 빼먹었네요....해병대 지원이 몇대일에서 몇십대일...군대 않간다는놈이 많은이때에 군대 가겠다고 지원까지 하는 인원 다 막고 유급제니 군대갈 인원없다고....밥그릇애기할때가 아니지요

  

  

• 코삭 | 2009-06-04 | 추천 0

  1. 백령도 해병대 병력감축이 아닌 완전 철수 찬성합니다. 정예병력을 포탄받이로 쓸수 없지요
  2. 해병대는 앞으로 해안선 상륙만 하고 지상전은 하지 않는다...무서운 북한 지상군한테 밟힌다.
  3. 해병대는 지상에서 싸우는 군인이 아니고 물에서, 공중에서만 싸워야한다.

  

  

• 윤형진 | 2009-06-04 | 추천 0

  재해권 없이 백령도 점령 자체가 불가능하죠. 남이나 북이나.
  백령도와 김포에 해병대가 육군 역할을 하는게 해병대가 사령부를 유지하고 그 규모를 인가 받기 위한 방법일수도 있죠.
  
  

  

  

• 주신 | 2009-06-04 | 추천 0

  베오울프님 댓글은 어디에다가 맞춰야 합니까요? 감축허용한다 안한다? 어디에요?

  

  

• 베오울프 | 2009-06-04 | 추천 1

  지상 주둔 해병대는 이미 육군과 다를 바 없습니다....해병대의 가치는 그 기동성에 있으며 그로 인해 전략 예비라며 대접 받는 겁니다.....한 곳에 짱박혀 있으려면 그냥 육군 하세요....기동성 포기한 해병은 이미 육군입니다....해병대의 전략적 가치는 기동성에서 나오는 것이지 거점 방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랍니다.......각자 밥그릇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것은 잘 알겠는데, 원칙은 원칙입니다.....

  

  

• 도란이우스 | 2009-06-03 | 추천 0

  조그만한 영토일지라도 한번 뺴앗기면 (기세를 잃으면) 그 뒤로 야금야금 영토를 잃어벌이게 됩니다
  이것은 만고의 진리로써 과거 수많은 역사가 증명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한치의 영토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해병대 주둔이 필수요건입니다
  
  만약 해병대를 줄인다는 것은 더이상 상륙함등 해군의 주력을 줄이겠다라는 말과 직결됩니다
  해군의 역활축소로 이어지면 자동적으로 해외고립이 강화되며 의존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도서 임무는 지상군이 할수 있다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스웨덴의 해병대를 예로들면 서방국가들의 왜 굳이 육군으로 편합하지 않고 해병대로 존속하는지 그 이유를 아신다면 그런소리를 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죠 단순히 숫자통계를 보고 헛소리를 하는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 소아범 | 2009-06-03 | 추천 0

  1, 북방 도서가 적에게 넘어가면 인천항이 마비(수송로 차단).......고로수도권 안전과 관계가 있다.
  2, 해병대의 역활은 적전상륙과 같은 비정규전?을 특화한 군이라고 생각합니다. 규모를 키우거나 줄이 거나 는 국방 정책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3, 해군과 협동작전이 요구 되므로 육군보다는 해병대가 편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