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화력전 | 2009-06-04 | 추천 0

  아...여러 고수분들 답변 감사합니다..ㅋ

  

  

• 발해를향하여 | 2009-06-04 | 추천 0

  백령도 주위는 m48 시리즈가 상륙부대 저지용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전 시리즈는 포탑만 따로 떼어 해안포로서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경전차를 수입하느니 저같은면 bmp3를 차관으로 받아오겠습니다.

  

  

• 2.2대대 | 2009-06-03 | 추천 0

  백령도는 유사시 1사단(포항)해병 기습부대가 이북으루 침투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교두보가 됩니다..고무보트타고 전속으루 내달리면30분이면 와닿을 정도에 지근거리이고 제가 군생활할때에도...백령도 맞은편 장산곶 레이다기지 해안포진지 모형 지형지물 만들어 놓고 밤늦게 까지 상륙기습훈련 엄청나게 많이햇습니다..
  북한으로써는 정말이지 코앞에 말벌통을 달어놓고 사는거나 다름없는 실정이죠....전쟁나면 백령도나 연평도가 군사적으로 차지하는 실질적인 전략적가치는 엄청난 것이라 할수있습을겁니다.....모르긴 몰라도 백령도 연평도 해병대 잡겠다고 어마어마하게 대포알을 날릴거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전 포항에서만 근무를 해서 그곳지형이나 방어진지가 어찌 되어있는진 모르겠지만 좋은전투장비도 장비이지만 유사시 장비와 병력을 안전하게 적에 포병전력으로부터 보호할수 있는 방호체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L | 2009-06-03 | 추천 0

  M48..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무상으로 또는 1억미만 가격으로 조달한 겁니다. 거의 공짜나 다름 없는 것을 장갑이 더 떨어지고 성능이 나을 것도 없는 물건을 수십억 주고 조달할 필요가 없죠. 90미리 M48로도 도서지방 해 강안 방어용으로는 훌륭합니다. 적은 도서지방에 주력전차를 상륙시키기 힘들기 때문이죠. 웬만한 북한 함정은 90미리로도 다 깰 수 있습니다. 참수리 부순게 85미리 전차포라는 걸 상기하시길.. 무조건 비싼 무기 체계 고집할 것이 아닙니다. 닭잡는 데 소 잡는 칼 필요없고.. 저는 M48도태 시키는 데 반대입니다. 1대 도태시킬 때마다 수십억 이상 소요되는데 M48이 1000대 이상 있다는 거죠. 아직 사용할 만하고.. 1000대 신규 도입할 여력은 안될 겁니다. K2도 600여대에서 300대로 도입수량이 줄었죠.. 더 줄지도 모르고.. 성능도 성능이지만 수량도 필요하니까.. M48로 적 전차를 상대하자는 게 아니죠. 다른 장갑차등 경기갑차량. 일반차량, 보병지원, 시가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엄폐호나 지형을 이용하면 105미리버전은 대 기갑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죠. M48 1000대를 도태시킬려면 천문학적인 재원이 드니까.. 다른 빵꾸부터 때워야 겠죠. 아 그리고 백령도 연평도 부대는 대 상륙 저지용 부대지 역상륙은 그렇게 크게 생각할 수 없죠.. 상륙작전은 김포나 포항부대에서 해야할 겁니다.

  

  

• 성동격서 | 2009-06-03 | 추천 0

  T-80U/BMP-3이 동해안 방어에 적합하다면 102기갑여단에 있어야 하는데 중동부의 3기갑여단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이참에 3기갑을 K-1/K-200으로 재편성하고 T-80U는 백령/연평도로, BMP-3은 김포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T-80U는 어차피 북한이 서해도서에 전차를 상륙시키기는 무리이므로 육지와 달리 피아식별상 문제도 없고 도서의 특성상 기동거리가 길지 않으므로 부품소모율도 낮아 운용유지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T-80U는 NBC 방호장비가 있어 국지적인 화학전 상황에서도 작전할 수 있습니다.
  
  BMP-3은 김포의 해병부대에 배치시켜 유사시 워터젯을 이용하여 강화도로 전개시키거나 기존의 상륙장갑차와 함께 한강을 역도하하여 개성방향으로 치고 들어갈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 LustyMech | 2009-06-03 | 추천 0

  T-80U도 포발사 미사일이 있습니다만 최소사거리는 뭐...[먼산]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포/유도탄 겸용의 전차 주포 체제에서는 근거리/중거리 표적은 일반포로서 ..장거리 표적은 유도탄을 사용하는 사거리별 분담식이죠.....그럼에도 경전차 레벨인 BMP-3 가지고 적 주력전차들 하고 교전은 권장 사항은 아니죠.....T-80이 맡아야 할 임뭄니다

  

  

• 디스커스 | 2009-06-03 | 추천 0

  이슈타르님..
  LustyMech님이 말씀하는것은
  BMP-3의 포발사 미사일의 최소사거리가 1.200미터라서
  그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미사일이 무용지물이 되는데,
  동부전선같이 특히 교전거리가 짧은 상황에서 문제가 있지않을까를 물어본거 같습니다...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음..그러니까 .해안근처로 이동하여 해안에서 적 상륙 세력에 대한 근접 화력 투사로서 가치를 말합니다....그리고 제가 야전 발칸 대공포부대 출신이라서 하는 말입니다만 높은 야산에 올라가서 포대 구축하면 차폐 안되며 시야가 좋아져서 지상 전차 같은 표적들을 잘 명중시키겠더라구요..
  그런데 대신에 포 사거리가 아주 길어져야 하고 해서 유도탄 체제가 좋습니다 ...그 T-80 포발사 유도탄이 사거리가 5000미터 라더군요..유도탄은 대신 최소사거리가 길어지나 야산에 올라간다면 교전에서 다 일정 사거리 이상 나옴니다

  

  

• LustyMech | 2009-06-03 | 추천 0

  이슈타르님,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요... 강원도 산자락에서 BMP-3등이 운용하는 포발사미사일의 '최소사거리'이하의 교전거리와 시야를 제대로 얻을 수 있느냐는 고심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스팅레이나 스콜피온 세리던 같은 경전차란건 공정용이거나 정찰 기갑용으로 유용하며 북한군 정도 완강한 중화기 무장이며 전차 전력이 강한 상대로는 지상-순수 기동 내지 기갑 부대 레벨에선 우리군에서 도입 /보유 가치가 없어요....
  BMP-3 가 30여대 보유중 인데 사실 이놈이 경전차 급입니다..우리군에서 공정여단을 만든다면 이것 가지고 공정용 기갑-다목적형으로 활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연평도 백령도에는 지금 전차 1개 대대 씩은 가져다 놓아야 하고..전차 외에 K-200 장갑차는 각 2개대대는 배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의 지상 포화가 바다 건너 날아오므로..이런 포사격하에서 병력 기동 수송 하는 장갑차도 충분히 보유시켜야 ,적의 여하한의 기습 도발에 대처 가능합니다....그러한데 이 2섬에 우리군에서 장갑차가 나오는 사진은 전혀 못보겠더군요

  

  

• 길을가다 | 2009-06-03 | 추천 0

  M-48은 서해5도에서는 충분히 활용가치가 있습니다.
  우선은 기동성이 있고 상당한 방어력이 있으며 화력도 그정도면 괜찮은 편이고
  포탄도 다양한 종류를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해상을 통해서 기습적인 공격을
  가해올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는 오히려 쓰임새가 다양합니다.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T-80/BMP-3는 강원도 제1군 배속이 낫습니다..이들이 포발사 유도탄을 운용하는데 북한군이 동해안에 상륙을 기도시에 이걸로 적 상륙주정이나 소형정 상대로 장거리 발사 격파..로 해서 해안 방어에 더불어 사용에 아주 좋죠....일본 육자대가 장거리 대전차 유도탄 겸 해서 이런 유도탄을 애용합니다

  

  

• LustyMech | 2009-06-03 | 추천 0

  사실 언제 어디서 만들었던 간에 피아식별기와 통신체계를 구축하는게 급선무인데 이조차 아직 완비되지 않아서 걱정이 많습니다.

  

  

• LustyMech | 2009-06-03 | 추천 0

  북한에 T-80이 없고 통신장비와 피아식별기가 아군으로 나타날텐데 오인할 이유는 없죠.

  

  

• 궁금해요 | 2009-06-03 | 추천 0

  육군의 T-80/BMP-3를 해병대로 이관시키면 북한군과의 피아식별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하는데 서해5도를 지키는 해병대는 방어군이라서 그런 문제는 없을까요?

  

  

• LustyMech | 2009-06-03 | 추천 0

  차라리 해병대에 3기갑에 소속되었던 러시아 기갑장비들을 몰아주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물론 탑승자의 편의나 안전은 고려하지 않아서 개고생할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 그래도 가벼운 중량과 체적, 도하능력을 고려해도 흑표/K21패키지보다는 저렴하고 편하게 편성할 수 있을겁니다.

  

  

• wj | 2009-06-03 | 추천 0

  경전차가 아주 싸다면 모르지만 대부분 경전차는 생각외로 비쌉니다.
  경전차도 3세대급 사통장치로 꾸미면 일반적인 3세대 전차보다 좀 싼정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요즘 경전차가 잘 안팔리는 이유중 하나죠
  
  스콜피온은 경전차는 아니고 정찰 장갑차 정도로 경전차와도 비교가 안되고
  스팅레이는 이미 80년대 물건이 되어, MX-8정도가 적당한 물건입니다.
  
  근데...위에 말씀하셨듯...장갑능력은 역시 경전차입니다.
  잘해야 기관포 막습니다. M48에 비하면 한참 밑이죠.
  

  

  

• nikken2 | 2009-06-03 | 추천 0

  아무리 북한군이 RPG로 무장했다지만 어차피 경무장 상태로 상륙하였을 때 저거라도 있어서 보병과 연계해서 작전하면 북한군들로서는 정말 속수무책입니다. 실제로 전차 기동돌파를 안 보신 분들이 많으실줄 압니다. 기동간에 공축기관총만 쏘는거 보셔도 무시무시합니다. 보병과 같이 돌진을 한다면 북한군 경무장 상륙부대는 바로 전멸이죠.

  

  

• nikken2 | 2009-06-03 | 추천 0

  서북도서지역 해병대의 M48은 고정포대용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엄연히 기동력이 남아 있는데요. 유사시 한쪽을 상륙돌파 당했을 때 적들을 바다로 수장시키는 역활도 하지요.

  

  

• 슝슝이 | 2009-06-03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에 서해5도에 대해 북한이 기습 상륙을 전개한다면 초기 북한의 야포 공격에서 전차가 살아 남을수 있게만 진지가 잘 구축되어 있고 적 공기부양정이나 상륙주정이 상륙을 한다면... 그때 등장하는 우리 전차는 거의 적에게 공포의 존재 자체가 될듯 싶네요.. 그게 M48 이던 뭐던 간에... 전차가 살아 남아서 상방향에서 내리 쏘면... 오우~~~

  

  

• 슝슝이 | 2009-06-03 | 추천 0

  가격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경전차 구매할 비용이 주어 진다면 차라리 러시아 T-90S 나 T-80을 들여오는게 낫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경전차나 제가 말하는 전차나 모두 상상속의 그 놈입니다. 헬기도 못사준다는데... 전차는 무슨....

  

  

• MOAB | 2009-06-03 | 추천 0

  해병대 전차 K-1이에요. 백령도등 섬에 해병대가 소량 배치한 M-48은 방어용 해안포대정도로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팅레이나,스콜피오는 m-48급자체와 비교가 안 되는 경전차죠. 그러므로 해병대가 저거 보유하면 북한등 적들은 무척이나 기뻐할겁니다.

  

  

• 윤형진 | 2009-06-03 | 추천 0

  M-48A3K가 속도는 좀더 느리겠지만 방어력은 비교가 안돼죠.
  아무리 해도 경전차는 경전차인데.
  

  

  

• 붕어빠진붕어빵 | 2009-06-03 | 추천 0

  저도 그리 많은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경전차를 들여올 돈이 잇으면 m48을 아직도...하는 생각이 드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