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8]

• 붕어빠진붕어빵 | 2009-06-03 | 추천 12

  이렇게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시니 뭐 더이상 속도 문제로 왈가왈부 할일은 없을듯하내여
  뭐 일부 비뚤어진 시각을 가지신 분에게는 이렇게 확인을 해줘도 구라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런분들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대로 믿으시는 분들이니 그냥 상대를 안하는편이...
  속도 문제는 확실히 해결된듯한대 진동문제는 아직 남아있나요? 그문제는 언급이 없으시내여...
  뭐 어련히 알아서 잘 해결하시리라 믿지만 노파심에...
  어쨋건 문제가 해결된 후속함들도 다수 배치되어 북괴들이 다시는 NLL쪽은 얼씬도 못하게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

• 등천월 | 2009-06-05 | 추천 0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혹시나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지 않고 그냥 미봉책으로 덮고 넘어 가는건 아닌지 우려 됩니다. 앞으로 계속 만들 것인데, 초기에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는게 앞으로를 위해 훨씬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무튼 일단 믿어 봅니다.

  

  

• panzer | 2009-06-04 | 추천 0

  서해에 계시는 우리 해군장병들 모두 무탈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L | 2009-06-04 | 추천 0

  3P탄이나 AHEAD급 탄을 채용하고 근접신관과 시한신관의 정밀도를 높히면 40미리급이 오히려 패일링스나 골키퍼보다 사거리면에서 나을 수 있죠.. 센서와 전투체계의 정밀도도 문제가 됩니다만.. 이런 탄종은 보다 대구경 함포에서도 사용가능하므로 패일링스나 골키퍼는 자살테러용 보트요격+대공보조로 내려갈 수 있겠네요.

  

  

• slim | 2009-06-04 | 추천 0

  
  걱정되었습니다만, 잘 되서 다행입니다.
  

  

  

• 므흐흐 | 2009-06-04 | 추천 0

  뭐, 전전속도 있긴하지만 전속에서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 막강엘프 | 2009-06-04 | 추천 0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 한얼 | 2009-06-04 | 추천 0

  개인적으로 의구심이 많은데 이쪽은 눈팅수준이라 별 할말은 없는데 비밀에 계신 고수님들도 별로 이의 제기를 하지 않으시니 그대로 믿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
  아니면 그냥 일단은 지켜보기로 하신건지... 답답--;;

  

  

• 자코2 | 2009-06-04 | 추천 0

  GT틀면 정말 신나죠...진동은 좀 있는데 파도에 흔들리는건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이.. 저는 FF 탔습니다.. 언젠가 퇴창시운전 하면서 거x도 앞바다에서 전속시운전을 했었는데 계기에 39노트가 찍히더군요.. 조류 덕에 플러스알파가 좀 됐죠.. 2함대 모 FF는 40노트도 찍었다고 하더군요ㅎ

  

  

• CHAOS | 2009-06-04 | 추천 0

  초도함 치고 이런저런 잔고장과 설계미스가 없는 함정 없습니다. 함정에 대해 기술력이 좋으냐 아니냐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고 발생했을 때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해결 못하면 능력도 안되면서 삽질한 것이고 잘 해결하면 기술력 있는 것입니다. 이번 윤영하함이 어느쪽일지는 몇년간 운용해 보아야 어느쪽인지 확실히 알 수가 있겠죠. 물론 저는 문제를 잘 해결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로봇대장 | 2009-06-04 | 추천 0

  든든합니다,,,,

  

  

• 엉큼한하늘나라 | 2009-06-04 | 추천 0

  반 고속정 ==> 반 잠수정... 이 표현이 맞겠지요?

  

  

• 시선 | 2009-06-04 | 추천 0

  아.. 그리고 윤영하급에 장착되는 하푼(해성).. 정말 좋은 대함 미사일이긴 하지만 발사버튼 누르기가 참 애매한 물건이죠.. 실전에서 비용이 먼상관이냐 목숨이 걸린 문젠데 쏴라!!~~ 하면 그닥 신경쓸거 없겠지만 해군으로서도 일년에 한두번 쏠까 말까한 물건인데다 비축 재교량도 별루 없는 물건이죠
  언뜻 듣기에 예전에 단거리 대함 미사일을 국내서 개발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해룡이라는 물건인데 사거리가 7~10킬로 정도 되는물건 이었다고 합니다.. 엑조세,하푼 도입으로 사장되었다고 들은거 같은데..
  윤영하급 고속정이 계속 나온다면 본격적인 단거리 대함미사일 개발도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탑재 헬기로부터의 발사도 가능한 함대함,공대함 미사일 말이죠.. 사거리는 15~25킬로 정도되는 물건으로..
  굳이 비교대상을 뽑자면 노르웨이의 펭귄 대함미사일 정도라고 할까요.. 미해군도 구입한 명품 단거리 대함 미사일이죠.. 주로 헬기에서 사용하긴 하지만 ^^;

  

  

• 시선 | 2009-06-04 | 추천 0

  원래 초도함들이 말썽이 좀 많은가 봅니다.. 동해함도 PCC의 초도함으로써.. 고장이 잦았다고 하네요.. 울산급 FF는.. 함 균형이 안맞아서 씨멘트 들이 부었다는건 유명한 일화고.. 광개토대왕함도 수리창 신세좀 많이 졌다고 합니다..최근엔 214급 잠수함인 손원일함도 소음문제로 잡음좀 냈었고..(독일산인데 좀 의외죠 -.- 장보고급은 그런소리 못들어 봤는데..) 대체적으로 해군에서 처음 도입되는 전투체계 인데다 국내 조선소에서 처음 건조되는 함들이라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지도 못한 문제점들이 나온다고 하네요 물론 내노라 하는 영국, 미국, 일본의 함정들도 초도함들은 종종 문제가 나온다고 합니다.
  타국 해군 같은 경우엔 충분한 시간과 운용시험을 거쳐 실전에 배치 되기에 티가 좀 덜 나는거 같습니다. 군대 특성상 보안도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것도 있겠지만 ^^
  윤영하급 같은 경우엔 펌프제트 추진 고속정은 첨 이기에 잔고장은 좀 있겠지 싶었는데 추진축에 소음문제라니.. 좀 의외긴 했네요.. 후속함들은 이런 문제점없이 순조롭게 각 함대에 실전배치 되었으면 하네요 ^^ 우리 후기형 참수리 고속정의 맏형이 될 함정들 아닙니까..ㅎㅎ

  

  

• 일발장전 | 2009-06-04 | 추천 0

  음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 아랑99 | 2009-06-04 | 추천 0

  옛날 PK가 고속순항하는 모습을 연평도에서 바라보면 함정은 안보이고 물보라 뿐이었는데.. 41노트면 500톤을 넘는놈이 정말 그모습이겠네요. ㅎㅎ 멋집니다.

  

  

• 시드래건 | 2009-06-03 | 추천 0

  앞으로도 이렇게 밀메들의 의견에 답변해 주시는 군이 되셨으면 합니다.... 의견을 경청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 대양강국2 | 2009-06-03 | 추천 0

  휴~안심^^

  

  

• 작은술잔 | 2009-06-03 | 추천 0

  윤영하함은 윤영하함대로의 발전이..대함,대잠, 대공 모든면에 완벽은 불가겠죠..
  
  아무튼 순국하신 분들의 얼이 .. 함 탑승 승조원님 사기와 함의 성능향상에 많은 기여가 있기를..
  
  공보과장님.. 수고하십니다..^^

  

  

• 5thsun | 2009-06-03 | 추천 0

  윤영하 함의 성능관련 우려가 우려로 끝나서 대단히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대잠 성능은 보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예음아빠 | 2009-06-03 | 추천 0

  필~~승!!

  

  

• 앞으로... | 2009-06-03 | 추천 0

  참 말도 많고 탈도 조금 있었던 윤영하함이 이렇게 실전 능력을 발휘 해준다니 뿌듯합니다. 헛소리 나불대는 인터넷 토커들이 제일 서운해 하겠군요.
  한 가지 분명한건.. 웹상에서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그놈들 보다 더욱 경험 많고 잘 아는 적임자이기에 설계하고, 만들고, 운영하고, 정비한다는 것이겠지요.. 서해바다를 견고히 지켜주길 바라네요

  

  

• navy거북선 | 2009-06-03 | 추천 0

  혹시모를 제3 연평해전 이 일어난다면 꼭 승리해주시길 바랍니다.. 북한은지금 김정운이 세습한다고합니다. 만약 우리가진단면 김일성이후 김정운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할겁니다. 북한이단단이 준비해서 공격하리라봅니다 ..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북한이질경우 김정운이 폭이 군부에서 상당이 작아질거라봅니다.

  

  

• 미리내 | 2009-06-03 | 추천 0

  40mm 포와 골키퍼/팰렁크스 어느쪽이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이게 계속 의문이거든요.

  

  

• 이슈타르 | 2009-06-03 | 추천 0

  ........^^..................

  

  

• 디스커스 | 2009-06-03 | 추천 0

  아.....나..참...
  대체 가뜩이나 사거리 얼마 되지도 않는 매버릭을,
  함대함으로 개수하면 사거리가 얼마나 나온다고..
  그리고, 무신 동시 다목표 대응에...에..졌습니다....-.-;;;

  

  

• 산인 | 2009-06-03 | 추천 0

  이 배가 완성이 되었다는 뉴스를 오래전에 본 것 같은데, 이제야 전력화가 된 이유가 궁금 합니다.

  

  

• 이안 | 2009-06-03 | 추천 0

  멀미는 배가 파도를 타면서 울렁울렁할때 가장 잘 나죠~ 고속으로 가면 어중간한 파도는 가르면서 나아가니 그만큼 울렁울렁하는것도 줄어들테고... 암튼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한거였으면 좋겠습니다...

  

  

• wj | 2009-06-03 | 추천 0

  우리가 함포전을 하는것은 저강도분쟁...즉 1,2차 교전같은 상황이지 본격적인 전면전에서는 하푼, 시스쿠아 등으로 대응합니다. 즉 전면 해상전 상황에선 참수리나 윤영하급은 혹시 놓쳐 아군지역으로 진입한 고속정이나 호버크래프트 등을 상대하지 적 함대를 향해 돌격하기위해 만든 함들이 아니죠. 그나마 윤영하함은 대함미사일도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대형함 상대할것 아니면(북한에 사실상 없기에) 고속정/ 어뢰정에 쏴야죠

  

  

• wj | 2009-06-03 | 추천 0

  반 고속정때 우리는 그렇게 많이쏴서 잡았나 했지만, 외국 해군들은 그 밤중에 그 작은걸 포탄으로 잡다니...했다는 후문입니다.

  

  

• 윤형진 | 2009-06-03 | 추천 0

  RAM같은 단거리 대공 미사일도 없고, 그렇다고 아주 작지도 않은 윤영하급으로서는 대공 교전을 함포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렇다면 127mm보다는 76mm가 훨신 효과적이죠.
  FFX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