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김병기 | 2009-06-02 | 추천 1

  오류 => 중고공에서 투하하는 폭탄은 보통 250 m /s 이상의 속도로 다이빙하기때문에 마찰열이 상당히 일어납니다. RAM 같은 냉각식 적외선 화상센서는 0.1 도의 차이도 식별하기때문에 대기온도와 수십도 차이나는 폭탄은 매우 뚜렷하게 식별이 됩니다. 그렇기에 LGB를 요격할 수없다는 이야기는 틀린 이야기입니다. 대함 미사일의 경우도 젯트분사열을 통해 보다 원거리에서 쉽게 탐색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센서가 젯트 분사열 만을 추적하도록 알고리듬을 만들면 표적에 가까이갈수록 젯트분사로 만들어지는 와류에 현혹되어 명중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높은 젯트 휴류를 이용하겠지만 정밀하게 유도하여 명중시키는 것은 전면의 열을 식별하여 조준하는 것입니다.

• legos | 2009-06-03 | 추천 0

  이래서 FFX에 다른 SAAM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legos | 2009-06-03 | 추천 0

  F-15도 정밀유도폭탄을 사용합니다...만약 일본만 하더라도 F-15에서 정밀유도폭탄을 FFX에 떨어뜨릴 것입니다...이것은 최소80키로이상의 사거리을 가집니다...이것은 RAM으로 못 잡습니다..물론 RAM으로 이것을 잡도록 되어있지는 않습니다....그러나 이것을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legos | 2009-06-03 | 추천 0

  조금 오해하셨는데 FFX가 폭탄이나 포탄을 대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RAM이 대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RAM이 대공미사일을 방어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 지옥성녀 은비 | 2009-06-03 | 추천 0

  legos님// RAM으로 대공미사일을 방어해야할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포탄을 방어하는 미사일은 없습니다. 해전에서 포 1문이 분당 수십발 뿜어 대지만
  RAM은 21발 그외 다른 방어체계도 기껏 10발 정도 방어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포에 대한 방어는 상정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투기가 미사일 이외의 다른 무기로 함정을 공격하려고하면
  격추시켜버리면 됩니다. 대공미사일은 폼으로 달아논게 아닙니다.

  

  

• legos | 2009-06-03 | 추천 0

  FFX의 SAAM은 대함미사일만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대공미사일도 방어해야 합니다....대공미사일도 탄도미사일만 방어하나요? .....전투기가 미사일만 발사하나요? .... 폭탄이나 포탄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

  

  

• 김상우 | 2009-06-03 | 추천 0

  솔직히 이게 이슈거리감이나 될만한 문제인가요??? 정말간단하게 말해서... 첫번째로 ROC에 LGB요격능력이 있었는가? 그리고 두번째로 대함미슬도아니고 LGB로 대함공격을 하려면 전투기가 근접해야하는데 그떄까지 SM-2등이 놀고만있는건가...

  

  

• 이슈타르 | 2009-06-02 | 추천 0

  바다의 군용 배에서는 원래 이 적외선 센서 체제는 해무로 인해 기능이 저하..불신 하는 편이고..보조적 수단으로만 사용 하죠.....RAM체제의 최대 장점인 다수표적 요격 능력,하고 간소한 지원시스팀 등 우수한 성능 낮은 비용등 해서 ....이러한 단점이 상쇄 되어 다른 경쟁품이 제치고 선택되기는 힘듬니다

  

  

• 이슈타르 | 2009-06-02 | 추천 0

  적외선 센서 의한 스틸스기 포착 탐지는 비스틸스 전투기 제작 업체 홍보등으로 아이디어로 나왔었고 실제 사용도 보편화 되있죠... 적외선센서 이용은 지대공 체제에선 S-300BMP정도에서 이를 자기네 탐지 체제에다 추가시켜 보완 하여 운용 투입 시켰습니다

  

  

• 이슈타르 | 2009-06-02 | 추천 0

  적외선 센서 의한 감지 하냐 마냐는 온도 차 보다도 발생 열량이 크냐 작냐 에서 관건 이죠..이런 표적류에서 가장 발열이 큰 것이 탄도탄 발사시 추진 화염 입니다

  

  

• maxleo21c | 2009-06-02 | 추천 0

  탐지는 될거라고 저도 생각하지만, 아무리 정밀한 적외선 시커라고 해도 바다위에 둥둥 떠있는 배에서 발사하는 미사일 시커의 탐지범위가 얼마나 될까요. 또한 레이더에서 탐지를 못한다면 어느쪽에서 올줄 알고 그쪽방향으로 센서를 돌릴까요?? 스텔스기가 가까이 접근한다면 어느정도 탐지가 가능하겠지만, 스텔스기의 장점을 포기하고 가까이 접근하는짓은 하지 않겠죠. 탐지 안되는 적당한 거리까지 몰래와서 쏘고가는 그런 맛에 너도나도 돈만 있으면 스텔스기를 사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ㅎㅎ

  

  

• 김병기 | 2009-06-02 | 추천 1

  민석님께 => 정확히는 블록 2 부터 적외선 화상센서라고 할 수있겠지요. 그러나 0.1 도라도 식별해 내는 점은 어느쪽이나 같기에 논쟁자체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블록1 은 화상센서는 아니지요.....

  

  

• xhfm | 2009-06-02 | 추천 0

  램미사일에 문제가 많다면 지금 램짝퉁을 찍어내고 있을 중국이 더 큰일나겠는데요.ㅋㅋㅋㅋ

  

  

• 김병기 | 2009-06-02 | 추천 1

  당연히 온도차이에 의해 탐지가 가능합니다. 문제는 어느정도 거리에서 탐지가 가능하느냐에 달린 것입니다. 젯트엔진 배기열이 수십 km - 100 km 정도에서 탐지된다면 표면열을 식별하는 것은 표적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10-20 km 정도에서 가능합니다. 그래서 F-22 는 15000 m 이상 고고도에서 초음속크루즈로 돌파를 하는 것입니다. 이 고도가 마하 1.5 정도 속도에서 가장 연료효율이 좋은 고도일뿐만 아니라 왠만한 적외선 센서를 따돌릴 높은 고도이기때문입니다.

  

  

• 정전 | 2009-06-02 | 추천 0

  노즈콘은 스텔스가 안되게 때문에 일정거리내에선 레이더에 잡힌다고 봐야겠죠...
  스텔스기 잡을래면 적외선영상으로도 포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고속비행중이라면 기체등에도 열이 발생할것이기에...

  

  

• vonin | 2009-06-02 | 추천 0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0.1 도 차이도 식별하면 스텔스는 모두 이것으로 잡으면 되나요? 스텔스도 고속으로 다니니까 마찰열이 상당히 심할것 같은데요...

  

  

• 정전 | 2009-06-02 | 추천 0

  유도폭탄 요격할려면 골키퍼나 펠랭스중에 하나가잡아야 될것같은데요...
  유도폭탄은 저속이기에 근거리에투하해도 대응시간도 충분하고 충분히 요격가능할것같네요...
  램으로 요격하기엔 램미샬이 아깝다는...

  

  

• maxi(김민석) | 2009-06-02 | 추천 1

  김병기님의 말씀과 같이 좀... 업체가 거시기 하긴 한데,
  램 블록2에 달리는 IIR 시커가 아니면 "적외선 화상유도" 라고 부르기에는 거시기 합니다.현재 FFX 용 SAAM 에 입찰하고 있는 RAM은 CCD 와 같은 전자 소자가 달린 적외선 시커가 아니예요.

  

  

• 김병기 | 2009-06-02 | 추천 1

  위의 브리핑자료에서 능동형 레이더를 장착한 경우에만 LGB 같은 열이나 RF 방사가 없는 표적 요격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그것도 오류입니다. RAM 같은 적외선 화상유도형 미사일이나 ESSM 같은 세미액티브나 천마같은 지령유도식으로도 정확하게 요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미국이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개발하는 MD 요격체제의 핵심은 hit-to-kill을 가능케하는 정밀한 적외선센서입니다. 경쟁이 격화되니까 이제 미해군대학의 대학원 논문까지 찾아내어 결정 전날 밤에 언론플레이를 하는군요. 업체간의 경쟁이 격렬해질 수록 우리에게는 이익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기반으로 논쟁과 경쟁을 해야겠지요.

  

  

• 김병기 | 2009-06-02 | 추천 1

  오류 => 중고공에서 투하하는 폭탄은 보통 250 m /s 이상의 속도로 다이빙하기때문에 마찰열이 상당히 일어납니다. RAM 같은 냉각식 적외선 화상센서는 0.1 도의 차이도 식별하기때문에 대기온도와 수십도 차이나는 폭탄은 매우 뚜렷하게 식별이 됩니다. 그렇기에 LGB를 요격할 수없다는 이야기는 틀린 이야기입니다. 대함 미사일의 경우도 젯트분사열을 통해 보다 원거리에서 쉽게 탐색할 수있을지 모르지만 센서가 젯트 분사열 만을 추적하도록 알고리듬을 만들면 표적에 가까이갈수록 젯트분사로 만들어지는 와류에 현혹되어 명중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느정도 거리까지는 높은 젯트 휴류를 이용하겠지만 정밀하게 유도하여 명중시키는 것은 전면의 열을 식별하여 조준하는 것입니다.

  

  

• hykochu | 2009-06-02 | 추천 0

  누가 쓴 '실상'인지 알 것같습니다.
  
  그렇지만 RAM의 유효고도가 낮은 것은 걱정됩니다.

  

  

• 또리켄 | 2009-06-02 | 추천 0

  그거 잡을려고 만든것도 아니고 이제 대체제 만들어야한다는 논문인데 문제가 있다라
  글고 레이져 유도 폭탄이 날아올상황이면 해상전은 겜끝 입니다.

  

  

• 심심이2 | 2009-06-02 | 추천 0

  원래 못잡는거기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 vonin | 2009-06-02 | 추천 0

  RAM이 LGB와 같은 유도폭탄을 요격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해군이 진짜 유도폭탄을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요구했나요???

  

  

• wj | 2009-06-02 | 추천 0

  너무 눈들이 높아진것 같아요......순항미사일만 맞추어도 감지덕지하고 초음속미사일 격추율이 얼마니 하던게...불과.....
  
  근데...이젠 포탄에 폭탄까지.....

  

  

• LustyMech | 2009-06-02 | 추천 0

  AHEAD나 DART탄 쓸거 아니면 포탄요격은 난해하죠. 비용대 효율의 문제도 크고요...

  

  

• 지옥성녀 은비 | 2009-06-02 | 추천 0

  자료 13Page 마지막줄에 램에 대하여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네요 " RAM은 대함 순항미사일 공격과 리커(leaker)가 제한적인 상황에 알맞음을 재차 밝힌다."

  

  

• 호수 | 2009-06-02 | 추천 0

  해군도 알고 있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KD-2급 이상에서는 골키퍼가 그 사각지역을 커버할 것입니다. FFX에는 예산상 RAM과 골키퍼를 둘다 장착할수가 없으니 40mm노봉을 대충 CIWS대신으로 사용할려고 하겠죠. 그런데 RAM이 정말 KP가 0.7이나 됩니까? SM-2ER, ESSM 이 각각 0.5, 0.6 이고 RAM은 0.7이면 명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군요. 이론상으로는 양현에 램 각각 한개씩과 골키퍼도 각각 한개씩 달고 ESSM도 달고 다 달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면 그게 FFX겠습니까? KDX3 의 할아버지겠죠.

  

  

• 지옥성녀 은비 | 2009-06-02 | 추천 0

  램이 상대하여야할 상대는 적의 대함미슬입니다. 이것만 제대로 상대하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나와있는 모든 문제는 이미 언급됬던 문제고요. 운영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램이 LGB를 요격하기 위해 들여온 장비도 아니고, 사각이나 발사시 딜레이 문제도 이런 발사기에서 당연히 존재하는 문제라서 도입전 이미 검토된 사항입니다.

  

  

• 스프린터 | 2009-06-02 | 추천 0

  수직발사형이 아니고 회전형 발사기에 장착된 형태니 아무래도 사각이 존재하고 양방향 동시대응이 힘든건 사실이죠

  

  

• 김상우 | 2009-06-02 | 추천 0

  램은 레이다유도가아니라 전파와 IR로 추적하는거라서 전파 방사혹은 미슬처럼 자체추진력을 가지고 날아다니지 않는 포탄이나 폭탄등은 못잡죠... 대함미슬방어면 됐지 언제부터 레이져 유도폭탄,무유도폭탄,포탄등까지 요격해야되나요?? ROC에 그런거있었다면 모를까... 무엇보다도 레이져 유도폭탄은 항공기에서 떨궈야되는데 그렇게 접근할때까지 SM-2등이 놀고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