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동화 장비건 처음 컨셉을 정해서 만들어집니다...
그 컨셉에서 만들어 낼수 있는 극한까지 뽑아냈다 싶으면, 더 이상 개발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작은 수치 높여 봐야 그 가격대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래서 레이저&램 부착 하이브리드.. 등등 다른
장비를 추가 하는겁니다...

그 장비 가지고 와봐야 할수 있는건 뻔합니다...
일제 초고속 정밀 서버 써서 속도 높이던지 정확도 높이던지(아~ 한국에서 쓰는 고정밀 서버는 모두
일본치입니다.. 공장자동화 비정밀 에만 LG꺼 쓰죠 일본 copy수준입니다.. 이것도 가격&AS 때문에 씀)/정밀탄
copy 해서 사거리&사격 정밀 늘릴려고 할껍니다... 사통장치야 한계점이니 건드리지도 못하고..
추적레이더 늘리고.. 다 돈이죠...

이런 일들을 원천기술 회사가 안해 봤다면 거짓말 이죠......
가격문제 장비들간 호환문제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죠.....

요즘과 같이 극초음속 이야기 나오는 판국이라 CIWS는 기본 설치는 계속 되지만 그 기능에는 더 많은걸
요구 하질 못하는거죠.... 우리가 그걸 가지고 온다고 해도 주요 정밀기기는 외국 에서 구매 해야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미국애들처럼 CIWS는 여기까지 라는 단순 요구 조건으로 접근 해야했습니다....
날라오는 미사일이 달라지는데 요구 스펙 대로 되는게 아니죠..... 기본이면 가격이 최우선이죠...
여러 가지 부가 옵션 달아봐야 그 가격이면 다른거 하겠다 하거든요.....

또 모르시는 분들에게 한국 기술수준을 너무 과 평가하시는듯... 한국에서 만드는차는 한국에서만 만들어을뿐
한국기술로 만들어진 차는 아직까지 1대도 없습니다.... 비아냥 거리기는 싫지만 개발자들이 구매 하겠다고
달려가서 copy 해서 개발했다고 하는거 이제 그만할때 되었잖아요..... 국산화 100% 몇개나있죠???

무기라는게 딱 정해져있고 기술로써 승부한다면 당연히 가지고 와서 기술습득 해야겠죠....
하지만 저 방식으로는 한계점이 있고.. 저 가격을 맞출수 없다면... 차라리 다른 접근방법(다른 컨셉)을
찾는게 진정한 개발이고 한국을 발전시키는겁니다.... 저렴하게 팰링스로 가고 다른데 투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