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DS "한국항공우주에 관심없다" COO "지분인수-중형기 공동개발 추진없다"
maximin | 2009-06-01 10:54:13
조회 4714 | 추천 1 | 다운로드 0
(툴루즈<佛> 블룸버그=연합뉴스) 유럽항공우주방위산업(EADS)은 한국항공우주(KAI) 지분 인수와 항공기 공동 개발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EADS의 마르완 라후드 최고운영자(COO)는 지난 29일 가진 전화회견에서 "KAI 지분 인수를 위한 협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KAI가 오는 2015년까지 90인승 터보 90을 개발한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산그룹은 지난 27일 KAI 지분 20.5% 매각 계획을 밝히면서 EADS가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KAI는 EADS 자회사인 에어버스의 320 모델 부품을 공급해왔으며 350 모델 부품도 공급할 계획이다.
EADS의 마르완 라후드 최고운영자(COO)는 지난 29일 가진 전화회견에서 "KAI 지분 인수를 위한 협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또 KAI가 오는 2015년까지 90인승 터보 90을 개발한다고 밝힌데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산그룹은 지난 27일 KAI 지분 20.5% 매각 계획을 밝히면서 EADS가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KAI는 EADS 자회사인 에어버스의 320 모델 부품을 공급해왔으며 350 모델 부품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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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scua | 2009-06-01 | 추천 0
TRENT | 2009-06-01 | 추천 0
지금보다 좀더 확대된 부품협력은 우리와 이루어질 수 있을지언정...우리나라에 에어버스와 공동으로 완제품 생산라인이 들어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chonhyu | 2009-06-01 | 추천 0
;개발비 30~40억불의 대부분을 출자할 능력이 있나요??
아님 카이가 자체 구매할 능력이 되나요??
EADS사가 한국쪽에서 대부분의 개발비 투자 조건으로..생산 공장을 한국에..설립한다면..
카이보다는 대한항공이죠..
당연히 카이와는..가능성이 없죠...
대한항공이야 에어버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알아주는 우수 고객이지만..
카이야 수많은 하청업체 중 하나일뿐이죠..
chonhyu | 2009-06-01 | 추천 0
:카이의 대우 지분에 대해 ..협상이 필요없을 만큼..거액을 제시했기 때문으로 봐야죠..EADS사가 카이를 지분 100%에 1000억 정도로 보는데 대우가 지분 20.5%를 2000+ ????억을 제시한다면..당연히 협상 해 볼 필요도 없읍니다..
비홀더 | 2009-06-01 | 추천 0
밀미놈 | 2009-06-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