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 곰곰이 | 2009-06-02 | 추천 0

  그럴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지 의문이지만,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배짱도 안부리고, 남은 카드들을 버리는 행태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핵주권을 달라고 주장한다고, 바로 핵무기 제조공정에 착수하는 것도 아니고, 바로 제제를 받는것도 아니니까요. 어찌되었든 한국은 기회를 잡은거라고 생각합니다..미, 중이 우릴 대하는 논리상의 허점을 파고들어야지요.. 핵우산 명문화 정도만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여태 북한 관련 사항에 있어서 주변국에 어리버리하게 끼여 손해만 본게 얼맙니까. 얻을 수 있을 때 최대한 얻어내야 한다고 봅니다. 못 얻어내면? 역시 무능하군..하고 살아야죠 뭐.

  

  

• sunrise | 2009-06-01 | 추천 0

  그냥 개발하겠다고 공표를 해봐요, 중국이 어떻게 나오나 보게..!
  어차피 북한이 가지고 있는데 대한민국도 가지고 타이완도 가지고, 일본도 핵무장하고 사이좋게 서로 가지자고 해보자구요. 중국이 하오하오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이 나라의 정치 지도자들은 그럴 배짱도 없나?

  

  

• 오직예수 | 2009-06-01 | 추천 0

  오임규님 항상 좋은글 잘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핵잠수함이 필요한겁니다 핵전력에서 가장 고려사항이 첫째 광역성 둘째 이동성입니다 첫번째 적의 불시의 핵공격에서 살아남아 제2의 핵보복을 할려면 땅떵어리가 넓어야 하는데 우리는 바다가 있습니다 핵잠수함에 전략핵이나 전술핵을 가지고 바다속에 항상 있으면 러시아나 미국 중국 땅덩어리의 광역성이 새발의 피죠 그래서 우리는 최소한 바라쿠다급이나 버지니아급 핵추진 잠수함을 갖는게 우리의 전략 목표라 할수 있죠 우리를 공격하면 핵잠수함이 살아남아 핵보복을 할수 있다는 전략이 필요한건죠 그런 의미에서 북의 핵전력은 이동성 광역성이 보장되지 않는 협박용이라 할수 있죠 잠수함에 장착한다면 다른 예기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