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0]

• 정전 | 2009-05-31 | 추천 4

  4대강 정비계획에 다른강은 모르겠는데...낙동강은 모래턱으로 심각합니다...
  하류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모래턱으로 돗단배한척도 지나가질못합니다...
  강이 물도 없고 모래밭이 대부분인데가 많습니다...
  이런 모래들은 파내고 물이 고여 있게해야 되겠지요...
  가뭄이오면 물이없어서 수도물먹는사람들은 고역이죠...
  서울에는 한강이 정비가 잘되어서 수중보도 설치되어서 물보유량이 많아서 가뭄이 와서 걱정없겠지만요...

• nikken2 | 2009-06-01 | 추천 1

  Moonlight님 씨부리다뇨? 말 험하게 하시네요. 평소에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시는 분인지는 모르지만.

  

  

• 김 지현 | 2009-05-31 | 추천 0

  rheeang 완료되긴요. 제가 복무한 인제 천도리 X부대에서는 아직도 흙포상인데요.(천도리는 전방에 안속해서 그런가? ^^;)

  

  

• rheeang | 2009-05-31 | 추천 0

  김영삼 정권때의 율곡사업으로 전방지역 우리군의 포상 유개화 사업은 완료된지 오래 입니다. 견인포는 물론, 자주포 진지 역시 모두 유개화 되었습니다.

  

  

• 5thsun | 2009-05-31 | 추천 0

  저번에 사전비축물자의 비축량 공개된적 있죠. 전차 1개 대대, 장갑차 2개 대대분 자주포 1개 대대분 딱 1개 여단 분량입니다.

  

  

• dhejklee | 2009-05-31 | 추천 0

  사전 집적물자가 군단급이 아니고 기계화 보병 여단급정도 일텐데요

  

  

• 코인 | 2009-05-31 | 추천 0

  임시진지에는 위장망 안씌워놓죠.....
  위에 사진은 주둔지 일대 최초진지들입니다...
  서부전선쪽엔 미국포대 인수받아 사용하고있는 부대들이 꽤 됩니다.

  

  

• 5thsun | 2009-05-31 | 추천 0

  후퇴지점일수도 있고, 진지변화용이나 훈련용 임시 진지일 수도 있죠.
  
  구글어스에서는 그런 내용은 안나오니깐요.

  

  

• 희선종 | 2009-05-31 | 추천 0

  제가 근무한 전방도 105mm의 포대도 무식하게 두꺼운 콘크리트속에 있던데... 유개호는 무슨 소리인지... 혹시 후퇴지점의 임시 유개호를 두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 5thsun | 2009-05-31 | 추천 2

  본문은 가장 기본적인 팩트부터 잘못되었습니다.
  
  회수된 미군기지 땅은 국방부가 인수하였습니다.
  
  물론 국방부에서는 상당부분을 국군 부대용지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을 지자체들이 자기들에게 헐값 혹은 무료로 인계하라고 압력을 넣고 있기는 합니다.

  

  

• dkbear | 2009-05-31 | 추천 0

  현 정부에서 주한미군 기지를 돌려받으면 그 토지는 군부대에 돌아갈 것 같습니까? 그렇게 되면 해당지역 지자체와 주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정부와 국방부가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난리칠 겁니다. 표 떨어지는 소리 들리는게 뻔한데 현 정부의 어느 누가 그 땅을 군에 주려고 할까요... 허허...
  

  

  

• MoonLight | 2009-05-31 | 추천 0

  아직도 전작권가지 씨부리고 있네. 어떻하면 좋은 방향으로 극복하거나 실익이 되는 방향으로 말하지 않고 내정부 잘못이니 니정부 잘못이니 이러면 안되죠.

  

  

• 코인 | 2009-05-31 | 추천 1

  그렇죠....한미상호방위조약에 연합사에 우리가 따지고들 건덕지가 그나마 있었는데
  참여정부가 속시원하게 미국 소원을 속 시원히 들어줬죠.... [우린 다 필요엄따]
  얼마나 바보짓한거예요....그래놓고는 대단하게 자존심이라도 세운것처럼.....
  미국애들이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겠어요.....기지이전비용까지 우리가 다 대주고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한국전 벌어지면...미군이 적극 참전하다 간은 많은수의 미군 장병들이 피를 흘려야 하므로 지상전은 한국군이 전담해서 치뤄라..하고 미국측에서 압박하며 우리에다 강요 중 입니다...
  1989년에 샘넌 법안이 그래서 미연방의회에다 제출 되었었죠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왜관 미군 사전배치 물자는 미국정부 재산이라서 우리가 쓰고자시고 할게 아니죠,,그 장비,물자들 반드시 한국에서 전쟁발생시에 사용 되야 한다는 딱지가 붙은게 아니라 미군이 전세계에서 자기네 작전하는데 필요상 여기저기에다 분산 배치해논 물자 장비 들 인검니다....지상 사전 배치 외에도 민간선박에 싣은후에 용역줘서 바다 위에서 이리저기 떠다니면서 미군들에 제공되는 병참 시스팀도 함께 가동중이죠

  

  

• 코인 | 2009-05-31 | 추천 1

  그럼 부산에 와있는 사전전개물자는 누가쓰는 물건인가요......
  부산에 있는 탱크들이 평양들어가는 미군 기갑군단껀데.....빨리 치워야지요....
  참여정부이전에 국군기갑군단이랑 미군기갑군단이랑 손잡고 나란히 평양들어가겠다는걸
  참여정부가 국군기갑군단하나 더 창설해서 미군기갑군단빼버리려고 한건데....
  mb아저씨가 k-2예산 깎으면서 기갑군단창설이 물건너가거 같은데...
  이젠 어찌되는지 모르겠네요.....부산에 있는 미군탱크로 기갑군단 하나 창설하면 될려나요....
  
  그리고, 설마 현재시점에서도 북한침공시 방어작전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겠죠
  참여정부가 북핵을 방조하고 옹호한덕에 북한은 자주국방 확실히 한건 같고
  우리가 문젠데...대미종속이 더 심화된거 아닌가요....자주국방은 물건너가고....
  노무현씨 표현대로 형님 바지가랑이 붙들고 늘어져야 하니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한국군 기갑군단이 휴전선 이북으로 월경 안해도 북한군이 무사하냐 말이죠 ..지금이 어느 시대냐 이것이죠....한-미 하고 북한이 전면전 벌어지는데..그냥 제위치에서 가만있냐 말입니다... 초딩이 같은 소리하시누만요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참나 이거야 원 .....코인님이 몰라서 하는 야김니까??...북진 한다면 그 주역은 우리 육군이 되며 미국은 항공타격 해군력 지원 , 정보 체제 가동....이런건데....미군 지상 전투부대가 남한에다 파병 안하면 그럼 휴전선 북방 북한 지역이 안전 하냐 말이죠,,
  하다못해 한-미측 항공타격 피하려면 지들은 다 지하대피소로 빨리 들어가야 하는데 무슨 소림 합니까??

  

  

• 코인 | 2009-05-31 | 추천 1

  그런니깐 김정일한테 문자좀 넣으시라닌깐요....인민군들 고생좀 그만시키라고....
  글고 오바마 한텐 부산에 쌓아놓은 땡크도 좀 빨리 치우라고 문자좀 넣구요....
  필요없으면 옛날에 M48 100달러에 넘겼듯이 그냥 넘겨버리든가....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미군들에게는 본토내에서 방어 작전이란 건국 이래 실시해본 적 없고 ...야투섬은 본토 취급하지 말자구요..완전 100% ..타지로 들어가서 벌인 전투 전쟁이 전부 담니다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미군들 자기네 필요에서 하는 훈련이죠.....훈련 안하는 군대가 있기나 합니까?...한국에 파병 안되해도 다른 지역 , 다른 국가에다 얼마든지 파병되서 전투해야 하는 게 지금 미군들 숙명인 겜니다....

  

  

• 코인 | 2009-05-31 | 추천 1

  [..한국군에 대한 전작권을 아예 미국에다 전부 넘겨줘 버려도 미국 정부는 한국에 지상 전투부대 파병 의무도 없습니다...]
  김정일한테 문자좀 넣어주세요....
  해마다 하는 RSOI훈련 더이상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불쌍한 인민군들 땅굴에 들어가 한달내내 살게하지 마시라고
  전쟁나도 미군증원안되는데 그저 립써비스차원에서 마지못해는훈련이라구요...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2003년 부터 미국 정부가 확고히 결정한게 더 이상 한국에서 남침 상황 벌어져도 미군은 증원 안한 다는겜니다....미국 정부는 한국자체 역량으로 지금 북한군 침공시 방어에 전혀 지장 없다고 판단 중입니다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참 이상한 착각들이 많군요..한국군에 대한 전작권을 아예 미국에다 전부 넘겨줘 버려도 미국 정부는 한국에 지상 전투부대 파병 의무도 없습니다....미군은 일절 동원 안하고서 한국내 한국정부 자산 가지고 ,한국인들 모집 징병해서 전쟁을 치뤄도 ...그건 전작권자 자유 소관이죠

  

  

• tetegy | 2009-05-31 | 추천 3

  어째 난데없이 4대강 유역정비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최소한 낙동강만이라도 정비를 해야 합니다. 한참 가물때는 물의 양도 모자라고, 수질도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어버리죠.
  한강이야 중상류 지역에 대규모 공단이 없으니 걱정이 없겠지만, 낙동강은 중상류 지역에 공단이 존재하죠. 한참 수량이 많을때야 크게 문제가 없을지는 몰라도 가뭄이 들거나 하면 수질문제는 그야말로... ㅡㅡ;;; 공단이 가뭄이 든다고 조업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배출되는 폐수의 양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까요... 제일 하류로 내려가면 낙동강 하구둑으로 인해서 더 골치 아파지죠...

  

  

• 알보르왕국 | 2009-05-31 | 추천 0

  제가 있던 부대연대통신병있였는뎅 포대 를 많이 왔다리갔다리 했었습니다.. 콘크리트위에 흙을덮어높고위에나무가 안착해있었습니다.. 고작 105mm똥포라부리우는포엿지만포진지만큼은 쓸만했습니다.

  

  

• 정전 | 2009-05-31 | 추천 3

  낙동강은 군데군데 모래턱으로 물이고여잇는곳은 웅덩이에 불과하고 강이라하기에도 쪽팔립니다...
  낙동강 하구에 뚝은 물이부족하고 바닷물들어온다고 막아서 오히려 낙동강을 썩은물로 만드는결과을 초래해서 물을 더 쓸모 없게 만들었죠...
  왜 낙똥강이라 부르는지 아시겠죠...

  

  

• 정전 | 2009-05-31 | 추천 4

  4대강 정비계획에 다른강은 모르겠는데...낙동강은 모래턱으로 심각합니다...
  하류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모래턱으로 돗단배한척도 지나가질못합니다...
  강이 물도 없고 모래밭이 대부분인데가 많습니다...
  이런 모래들은 파내고 물이 고여 있게해야 되겠지요...
  가뭄이오면 물이없어서 수도물먹는사람들은 고역이죠...
  서울에는 한강이 정비가 잘되어서 수중보도 설치되어서 물보유량이 많아서 가뭄이 와서 걱정없겠지만요...

  

  

• 김 지현 | 2009-05-31 | 추천 3

  위에 너울이님께서 현정권에 불만이 아주 많으신것 같은데, 사실 강 정비사업 자체는 언젠가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닐까요?

  

  

• 김 지현 | 2009-05-31 | 추천 0

  제 부대가 무개호였는데, 무엇보다 유개호보다 불안정했던 사실이, 적의 포격을 받을 시에 사람이야 죽으면 다시 채워넣으면 되는데 포상 안에 장약 탄약이 충격으로 인해서 연쇄폭발할 위험이 참 커보였다는 겁니다. 옆부대 콘크리트 포상은 확실히 보호가 잘 되어있더군요.

  

  

• 너울이 | 2009-05-31 | 추천 4

  참여 정부때 받았으면 다 갈아 엎었을 것이다. 피식.. 그럼 지금 강 주변을 공구리 작업하는건 국가를 위해서 좋은 거군요.. 그리고 아마 국군의 대포 진지도 좀 오래되면 위하고 비슷해 질겁니다. 보니.. 포상과 옆쪽으로 수풀만 생겨서 위장 효과가 나는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