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4]

• LustyMech | 2009-05-31 | 추천 7

  대안이 없는 물건을 들여오는건 괜찮은게 당연한거고 대안이 있는데도 중복도입하려는 물건이 들어오는건 안괜찮은게 당연합니다.

• chonhyu | 2009-06-01 | 추천 0

  90년대 초 걸프전 결과..
  한국군은 아파치 공격 헬기,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MLRS,이지스함을 군 최우선적 도입 사업으로 지정하고,,
  
  그 후 MLRS,이지스함은 신형으로..(MLRS의 경우도 98년 초중반 2차 분 도입 결정이 내려지고..침묵 중)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은 10+년의 반대 만세가 주를 이루다가 나이키 원로??의 사실상 사망 선고로 인해 독일제 중고 도입 중..
  
  아파치 공격 헬기는 미제 중고 헬기 도입 문제로...이전 투구 중..(물론 육군/합참 최우선 도입 대상?)
  해당군이 지난 15년이 넘도록 도입 승인이 안된 무기..아파치 공격 헬기가 유일 레벨이죠..
  
  하긴 이미 도입된 MLRS를 보고 민족을 상대로 어떻게 사용하느냐??고 발악하던 정치권 인사가..아마 두 정권 핵심 멤버였죠..
  
  
  
  윗동네 뽀글이가 절대 반대하는 육군 병기 최우선 순위가..아파치 공격 헬기,,MLRS라는 공격용 무기였죠..
  
  그나마 방어용인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이지스함은 그나마 쉬운 장비인데도..
  
  오히려 MLRS,이지스함 도입은 쉽게 결정되고 패트리어트나 아파치는..엄청난 시간과 반대 속에..난리 부르스를 겪었죠..

  

  

• chonhyu | 2009-06-01 | 추천 0

  "패트리어트 같은 경우도 애로우시스템이나 KM-SAM, S-300,400 시스템등 대공방어시스템이야 좀 많고... 오라이언이야 굳이 경쟁상대를 꼽자면 애틀랜틱 3 정도가 있겠죠. "
  
  패트리어트 같은 경우도 S-300,현재 미독이 3국 공동 개발 FN SAM(차세대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호크 대체용)이 KM-SAM, S-400 중거리형급이며..패트리어트-3 같은 경우도 애로우시스템이나 KM-SAM, S-400 장거리형이 비교 대상입니다..
  
  오라이언이야 굳이 경쟁상대를 꼽자면 애틀랜틱 1/2급이며..P-8급이 애틀랜틱 3 급인데..문제는 양산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게 문제죠..P-8의 경우 미해군 소요 100대가 발주 레벨이지만..애틀랜틱 3 은 10여년전에 개발 가능설만 나오고 프랑스 해군 도입설이나 개발완성설은 전무합니다..(물론 개발이 완료되려면 프랑스 해군이 40대 이상을 도입해야 되지만..애틀랜틱 2를 40-대 도입한 프랑스가 애틀랜틱 40대 도입이란??희망사항이죠..P-3C III 만 200~400대 정도 도입한 미해군도..100대 도입한 일본 해상 자위대도 차세대 대잠 초계기의 경우 40~70%나 수요를 줄이는 중이죠..
  
  한국 해군의 경우 P-3C III 급 40대가 목표였지만..P-8급이라면 최대 20~24대...현실적으로 16대가 최대치죠..

  

  

• 코인 | 2009-05-31 | 추천 0

  아파치 외눈박이 hmd는 좀 구리죠...
  도움이 안된다는 얘긴 안했는데요 tads가지고도 뭐라 안했고
  생존장비야 비행기 가져와서도 맘에 안들면 돈들여 바꿔달면 그만인건데....
  이게 항공기 기본성능인것처럼 얘기하는걸 얘기하는거죠....바꾼다고 무장계통처럼 공사가 커지는것도 아니고....

  

  

• 5thsun | 2009-05-31 | 추천 0

  음 그래서 그 도움이 안되는 장비들을 미군은 기를 쓰고 돈들여서 달려고 하고 있군요. 세계적으로 아예 세대수가 1세대 뒤진 tads도 기를 쓰고 돈을 모아서 바꿔 달려고 하고 있고요.
  
  미국은 옵션일뿐인 것에 돈을 낭비하길 좋아하는 좀 이상한 나라인 모양입니다.
  
  그런대 HMD도 구시대 적이었나요?

  

  

• 코인 | 2009-05-31 | 추천 0

  전자장비라면 HMD가 좀 구시대적이란거 빼곤 다른 헬기들에 크게 뒤질것도 없습니다.
  
  생존장비라면 LWR RWR IRCM CHAFF FLARE 정도인데....북한대공무기에 레이져달린게 없으니 LWR은 됐고, RWR은 주파수가 피아간 장비간 서로 겹치는게 많아서 오류가 원채 많은 물건이고, 채프/플래어는 NOE 상태에서는 무용지물이고, IRCM은 켜놔도 재수없으면 맞는수가 있고.....생존장비가 도움은 되지만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생존장비는 그저 옵션일뿐, 원하는 제품으로 갈아끼우거나 추가하면 그뿐인건데 이상하게 KUH땜에 기본성능을 초월하는 평가기준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5thsun | 2009-05-31 | 추천 0

  이슈타르님 그 중고 아파치 우리가 안사면 미국이 2040년까지 운용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한 상태이니 잔여 수명은 30년 가량으로 봐야 할 거 같습니다.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AH-64D 아파치 헬기 운용비가 연간 11억원....KF-16 이 연간 운용비가 6억원이라고 여기 토론방에서 일전에 올라 왔었습니다.....2배가 나가죠

  

  

• 코인 | 2009-05-31 | 추천 0

  맥시님은 롱보우레이더도 쓸모없다고 하시던데....그나마 롱보우는 건질만 하다니 다행이네요...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자동추적 식별능력의 롱보우 레이다 등 항전에서나 ..한편 헬파이어 유도탄에 롱보우형같이 신형 유도 센서 형등 감안하면 다른 어느 공격 헬기보다 우수한게 아파치-롱보우 급 라고 해야 겠죠...............

  

  

• 이슈타르 | 2009-05-31 | 추천 0

  으음..그 구형이 잔여수명이 15년이라고 했고 업그레이드 금액 합쳐 ..신형기종의 절반 가격으로 나오더군요..운용 연수 대비해서 같은 금액이란건 맞습니다

  

  

• 5thsun | 2009-05-31 | 추천 0

  현재 최신형 아파치의 경우에도 롱보우 레이더 이외의 전자장비들은 다른 공격헬기에 비해서 딱히 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중고로 나온 아파치는 생존용 전자장비면에 있어서 KUH보다도 떨어지는게 현실이고요.

  

  

• 5thsun | 2009-05-31 | 추천 0

  지옥성녀 은비님 제가 [현재 살 수 있는 서방권 공격헬기 중 제일 싼 아파치 중고기]의 도입에 대단히 찬성하는 입장이고 KAH 물량 274대를 다 [중고 떨이 AH-64]로 사자고 하고 있긴 하지만... [아파치 중고기의 전자장비면에서 세계최고이다]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지옥성녀 은비 | 2009-05-31 | 추천 0

  maxi(김민석)님//" 아파치가 서방제 다른 기종보다 나은게 항속거리랑 무장 탑재량인데 "라고 하셨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무장이나 탑재량 뿐만 아니라 탑재하고 있는 전자장비의 양과 질도도 세계최고 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공격헬기는 한가지씩 부족하지만 아파치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MOAB | 2009-05-31 | 추천 0

  중고 아파치 가격+업글가격이면 신형이랑 똑같다고요? 신형은 대당 7천만불인데, 중고기체값 빼고 그럼 업그레이드 비용이 6천만달러나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맥시님 의외로 재미있으신 분이네요.

  

  

• 코인 | 2009-05-31 | 추천 0

  말이 자꾸 도는데 제가 하고싶은 얘긴....
  [중고니깐 안돼]라는 명제 자체가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겁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이 더 잘알잖아요
  새거용 반대논리는 또 따로 준비돼있으시잖아요
  
  오죽하면 육군이 중고라도 사달라...
  2012년에 폐차시키는 500md 대체용으로 아파치사달라고 하겠어ㅛ
  아파치가 500md 대체용이라니 말도 안되는....
  국군무기중에 아파치만큼 태클 많이 받은 무기는 전무후무할겁니다...
  
  맥시님 아파치 반대론 펼치신다고 공격헬기 무용론으로 까지 넘어가시면 좀 곤란합니다.^^

  

  

• 코인 | 2009-05-31 | 추천 0

  새거가 싼지 중고+업그레이드가 싼지는
  세일좋아하는 방사청 아저씨들이 더 잘 알아서 하실태니 걱정 붙들어메셔도 될것 같고...
  
  아파치유지비비싼건 세상이 다 아는건데....아파치가 하는일 f-16이 다 해낼수있으면 모르겠으나 그렇지 않으므로 기회비용으로 감수해야 하는거고
  
  c-nite 형편없는건 세상이 다아는거고 그나마 다 달려있지도 않고....tads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으나
  돌아다닌 영상봐선 c-nite보단 100배 나아보이는데 못써먹는단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궁금해요
  

  

  

• xellos | 2009-05-31 | 추천 0

  이전에 5thsun님이 잠시 언급하신적이 있습니다만, 미군 아파치의 운용유지비의 경우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전을 통한 영향이 있을거라고 하셨지요. (다른 싸이트에서도 비슷한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확실한게 아니니 이건 접어두지요.)
  
  그리고 아파치의 업그레이드의 경우 블럭3수준으로 까지 업그레이드 한다는 얘기도 있고 maxi님 말처럼 소폭의 업그레이드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느쪽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겟네요. (그런데 육군이 소폭의 업그레이드만을 받은 중고아파치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있는 신형기종이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다고 보기는........)

  

  

• xellos | 2009-05-31 | 추천 0

  중고아파치 가격 + 업글가격이 신형과 같다는게 어떤기종의 신형과 비교해서인가요?
  (중고아파치 도입에 반대하시는 분은 많은데 중고아파치 도입비용으로 도입할 수있는 더욱 효과적인 대체기종을 제시하시는분은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운용유지비또한 공정하게 비교하려면 KF-16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혹사당하는 미군의 아파치를 비교할게 아니라 마찬가지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운용중인 미군의 F-16과 아파치를 비교해야지요. (미군 기종간의 비교또한 제대로 비교하자면 소티수 등을 모두 고려해서 객관적으로 비교해야합니다.)

  

  

• maxi(김민석) | 2009-05-31 | 추천 0

  코브라 C-NITE 야간 식별거리 1.3km 라서 코인님이 문제제기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기억력이 좀 나쁘네요. 혹시 아파치는 코브라처럼 주간작전 중심이고 야간작전은 안하나요? ^^

  

  

• maxi(김민석) | 2009-05-31 | 추천 1

  중고 아파치 가격+업글가격이면 신형이랑 똑같고, 운용유지비로 치면 아파치 유지비는 Kf-16보다 많은데요.
  
  그리고 보잉이 제시한 업그레이드에는 생존성 향상이 아니라 "실전에서 못써먹는 놈으로 증명된" TADS를 중심으로 한 개량입니다.

  

  

• xellos | 2009-05-31 | 추천 0

  중고아파치를 그냥 도입하는게 아니라 업그레이드해서 구매하는거 아니였나요?
  그리고 신형과 중고를 비교하자면 신형의 생존성이 더 높은건 당연합니다.(비교를 하자면 공평하게 해야지요.) 그런데 왜 군에서는 신형이 아닌 중고를 도입하려고 할까요? 신형의 경우 군이 필요로하는 수량을 도입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서 아닙니까?

  

  

• 코인 | 2009-05-31 | 추천 0

  ROC가 16발인데 이거 무시하시면 안된는거고
  상업구매로 가져온 CH-47이 정비땜에 얼마나 애먹고 계신지 알면 FMS가지고 그런소리 안하실테고
  생존장비는 어차피 옵션싸움이니 논외로 하고
  코브라도 3키로 사거리놓고 맨눈으로 피아식별해서 미사일쏘고 있는데 그런소리 하시면 안되는거죠

  

  

• maxi(김민석) | 2009-05-31 | 추천 0

  아파치가 서방제 다른 기종보다 나은게 항속거리랑 무장 탑재량인데 실전에서 헬파이어 16발 들처메고 간 사례가 거의 찾아보기도 힘든 상황에다가 생존성을 담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종심 타격 운운은 "액티브 스텔스 전투기 라팔" 만큼 "설레발" 에 불과한게 현실이죠. 거기다가 무장 탑재량이나 항속거리, 장갑이 그렇게 중요하면 (서방제 장비 맘대로 달수 있는)러시아제가 훨씬 낫고..
  
  아, 그래도 FMS 로 부품 공급받아서 부품 떨어질 걱정없는건 확실히 장점이네요.
  우리 군 보급구조가 어떻게 되었길래 "아직도" FMS에 목을 매는지는 모르겠지만..

  

  

• maxi(김민석) | 2009-05-31 | 추천 0

  장갑을 많이 둘러서 23mm 에도 안전하다! 라고 하지만 공격헬기에 장갑을 두른다고 해도 근접 기총 소사에는 위험하다는게 2차 이라크전의 교훈이고(AK-47로 농부가 아파치 잡은건 뻥이지만 지나친 근접 교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사례는 여러 차례 있습니다) 결국 왠만하면 3km 이상의 긴 거리에서 피아식별을 한 뒤에 미사일로 공격해야 한다는 것이 상식이 되버린 상황에서 미군이 쓰는 중고 아파치의 생존성 장비의 수준을 생각하면 물음표 밖에 안나오지요.
  
  그리고 다른 기체보다 내탄능력이 더 좋다! 라고 하면 저는 주저없이 러시아제 공격헬기를 추천합니다.
  이쪽은 항속거리도 길고, 서방제 장비도 다 넣어주고, 요즘은 엔진도 서방제 달아준다고 하고..
  
  p.s:네덜란드와 영국, 이스라엘산 "중고" 아파치면 대환영합니다. 이쪽도 사격통제장치가 구형이라서 돈 좀 들여서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만 적어도 생존장비는 현대전의 기준을 충족하니까요.

  

  

• maxi(김민석) | 2009-05-31 | 추천 0

  현재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서방제 공격헬기 중에서 미군이쓰는 중고 AH-64D아파치보다 생존성이 떨어지는 공격헬기가 있는지?

  

  

• che1967 | 2009-05-31 | 추천 0

  실전 검증이 안되었다고 해서 mi-28이나 카모프-50계열이 의미 없다라면 아파치와 코브라 계열외엔 하인드 정도만 의미있다는 얘기가 되겠죠.(그렇다면 타이거로 도배한 유럽은 대체-)
  
  체급면에서 아파치와 비교할 만한 러시아의 두 기종은 충분히 의미있는 대안입니다. 아파치에 딱 맞춰진 roc를 초과해서 그렇지........

  

  

• MOAB | 2009-05-31 | 추천 1

  Mi-28이나 블랙샤크는 개발국인 러시아도 수출 전무에 자국내 배치도 못해 소량생산에 그치고 있는 형편인 상태고 실전을 통해 검증된 바도 없으니 아파치의 경쟁자는 결코 될 수 없죠. 그러니 아파치의 잠재적 경쟁자는 앞으로도 없다고 봐야죠.

  

  

• 콜라 | 2009-05-31 | 추천 0

  AH-64에 대안이 될 경쟁 기체가 지금도 근미래에도 국내에 없죠. 뭘 선택해도 어차피 들여올 거.
  최소한 면허생산을 위해 작은 기종으로 가면 윗분들 말씀대로 ROC가 바뀌어야 할 테고요.

  

  

• 오렌다10 | 2009-05-31 | 추천 0

  아파치의 경쟁품이 없다는건 공격헬기 자체가 아파치만이 유일무이 하다는건가요 아니면 체급이나 성능, ROC면에서 그렇다는건가요? 어느쪽으로 봐도 아파치의 경쟁자가 없다는건 이해하기 힘든데요.

  

  

• 미리내 | 2009-05-31 | 추천 0

  패트리어트 같은 경우도 애로우시스템이나 KM-SAM, S-300,400 시스템등 대공방어시스템이야 좀 많고... 오라이언이야 굳이 경쟁상대를 꼽자면 애틀랜틱 3 정도가 있겠죠. 문제는 우리나라 국방부가 원하는 시스템이 어떤것이냐가 문제겠죠. 대안으로 제시되는 기종이 국방부의 눈에 들어있는가 없는가 뭐 이런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