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김 지현 | 2009-05-30 | 추천 9

  전쟁? 물론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입니다.
  하지만 기어코 전쟁이 일어나야 한다면 절대적인 승리로 적을 굴복시켜야만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르는 피해도 심각하리만치 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피해를 감수할 각오 또한 준비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 피해도 감수하지 못하겠다면 통일은 이미 물건너 간겁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을 맞이한 우리 국군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분들을 예전에 보았는데 한 말씀 올립니다.
  북한이 처음 핵실험하던 2006년, 그 때에 저는 인제에서 복무중이었는데, 부대에 비상걸리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다들 전쟁나는 줄 알았지요. 탄이랑 군수물자들 다 확인하고 준비시켰으니까요.(유서는 아니고 혹시라도 전쟁날까봐서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라 생각하고 몇장을 내리 써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거참 지금 생각해보면 우습지만요) 하지만 확실히 기억나는 것은 저나 간부들이나 막내녀석까지 다들 속으로는 겁도 나고, 집생각 가족생각도 하곤 했지만, 정말로 혹여나 전쟁이 발발한다면 끝까지 싸워 적을 처부셔 이기겠다는 각오는 모두들 대단했습니다. 예전에 뉴스보니 군인들의 의식조사를 통해 북한을 주적이라고 대답한 군인이 아무리 적어서 사람들이 참 걱정이다 뭐다 하셨지만, 그정도로 장병들이 물같이 어리석지 않습니다. 제가 장담컨데 군인장병여러분들을 믿고서 편히 주무셔도 됩니다. 전쟁을 무슨 자신감으로 하느냐 하시는 분 있지만 절대로 걱정하시는 것처럼 어리숙하게 당하지 않을겁니다. 차라리 지금도 자랑스럽게 조국을 지키고 있을 장병여러분들의 무사안전을 염원해 주세요.

• ubaba | 2009-06-13 | 추천 0

  원래 싸움이전의 행동과 말들이 모두 싸움을 하지 않기 위함이지요. 상대방이 내 말과 행동에 겁을 먹고 꼬리를 내리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북괴는 항상 말로 시끌벅적하게 내 뱉지요. 이전처럼 전쟁도 불사한다는 말로 공갈쳐서 우리 국민이 절대로 전쟁은 안된다며 지들 요구를 들어 주기를 바라면서 말이죠. 김 & 노 정권시의 북괴의 상투적인 행동들이 이제는 거꾸로 우리가 지들에게 보복 타격을 한다니까 속으로는 겁이나니 겉으로 개거품을 무는 것이지요. 지금의 북괴 보복타격 발언은 오히려 전쟁억지력에 있어 더욱 유효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그 보복력이 허풍이 아닌 실제의 무기와 훈련정도 및 도전정신을 그들이 알고 있기에 더욱 더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는 겁니다. 패싸움때도 싸움전에 꼭 상대방에 욕만 하는 놈들이 있지요. 이놈들은 싸움이 시작되면 뒤쪽에서 주춤대고 있다가 더 맞게되지요. 김정일 네놈은 벌써 세자 책봉이나 하면서 불장난이나 하고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욕하냐? 이 짐승아! 너 이제 끝날날 얼마 안남았다.

  

  

• 로봇대장 | 2009-06-11 | 추천 0

  즉각조치,현장지휘관,위임,,, 그리고 해안포든,,미사일기지든간에,,발사한,진원지,를,원천적으로, 박살낸다는,작전은,, 저들로하여금,함부로, 쏴대지못하도록 하는 쐐기 를 박아놓게됩니다, 잘하는작전입니다,, 그리고 미군과 철벽같은, 공조를 하므로서 저들은,입으로만,떠들어댈뿐,감히,불장난못합니다,
  섣불리,불장난,하다가 초가삼간 태워먹기,쉽상입니다,우리는,의연하고,일관되고,확실한국가안보 수호,차원에서,저들의일거수일투족에 대하여, 만반의대비태세,를,갗추고, 만약,,저들이,도발할시에는, 가차없는,응징 으로 불장난을일으킨데 대하여, 그책임을,물어야할것입니다
  

  

  

• 인나보니 옆집아줌마 | 2009-06-04 | 추천 0

  전쟁을 겁내면 전쟁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북한, 한번 붙어보자.
  
  깔짝거리지 말고 한판 붙어보자. 이번 기회에 밀어버리고 싶다.

  

  

• baikal | 2009-06-02 | 추천 0

  2번에걸친 코피난 경험떔에 이번엔 도발 양상이 판이하게 다를듯합니다.함대함 전투는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받을게 뻔하니 다른 수단을 이용하겠죠.해안포나 미사일...그런데 이미 국방 장관이 해안포 미사일 발사 지점을 타격해버린다고 선언했으니 저들 고민될것입니다.괜히 몇발 쐈다가 사격 기지자체가 지도에서 지워져버리는 망신을 당하면 인민군 사기에도 엄청 악영향을 미칠테고요...
  뱉어버린 말은 있고 고민이 많을듯하네요...

  

  

• 계룡 | 2009-06-02 | 추천 0

  3차 서해교전이 나면 엄청난 사상자가 날거라는 걱정은 우리가 해야할 사안이 아닙니다.
  적의 선제도발에는 응징 외에는 다른 선택 사항이 없기 때문입니다.
  적의 선제 도발에도 엄청난 사상자가 무서워 그냥 얻어 맞고도 발발 기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그러면 제 4 제5의 도발에는 어쩔겁니까.
  아니 북괴가 백령도를 점령하고.. 아니 서울까지 점령해도 엄청난 사상자가 두려워 그냥 발발 기어야 할까요?
  이런 글은 뻘글이라고 하고 싶군요.
  적의 도발에는 언제나 응징만이 있을뿐입니다.
  도발에 엄청난 사상자가 날거라는 걱정은 개정일이 해야 합니다. 우리가 아닙니다.

  

  

• navy거북선 | 2009-06-01 | 추천 0

  북한군이 땅굴로 넘어와서 싸운다면...아군이 제데로 대응 할수있을까요?

  

  

• 오직진실만을 | 2009-06-01 | 추천 0

  문제는 서울에 방사포, 장사정포와 미사일이 떨어지는 시나리오를 생각해야죠. 저 북쪽의 이해할 수없는 종자들이 품은 비장의 카드가 언제나 서울을 작살내는거죠. 서울에 포탄 미사일 포함 200발만 떨어뜨리면 전쟁의 승패와 상관없이 남한만 작살나는거죠. 보복은 의미가 없는거죠. 가장 큰 약점을 난타당했으니 북한의 핵시설과 평양에 대한 미국의 Surgical 타격으로 보복함으로써 미국은 원하는걸 얻는다해도 남한은 그렇지 못하다는거죠. 우리에겐 경제파탄 MB 좋아하는 상업용 부동산 파탄이요 미국과 일본에게는 아주 좋은 경제난국 타개의 호재인... 서해 도발시 요모조모 보복타격운운하지만 서울에 떨어지는 포탄에대한 대책은 다들 없습니다. 어쩌면 수도서울을 남하했어야하는지도 모르겠군요.

  

  

• BIW | 2009-05-31 | 추천 0

  뻔히 보이는 우리 위대하신 김정일 동무의 필살 스킬인 "벼랑끝 전략"이긴 하지만 대비는 해야겠지요.
  이번엔 참지말고 올라갈 준비해야죠.

  

  

• 슝슝이 | 2009-05-31 | 추천 0

  BOLTZMAN 님 말이 상당히 적당합니다. 북한의 주특기는 주로 뒤통수 때리기 인데 현재 상황은 너무 오픈되어 있죠... 우리 군 역시 매우 매우 준비가 잘 되어 있고...그러다 보니 섣불리 건드렸다가는 크게 당할 것이고 그게 곧바로 보복에 보복으로 물로 늘어지는것이죠.... 하지만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저 또라이 집단이 현상황에서도 뭔가를 터뜨릴 개연성은 충분합니다.... 기존과는 패턴이 매우 틀립니다.... 다시 말해 단발성 효과적인 공격이 아니라 이목 끌기, 시전 끌기 그리고 크라이막스 장식이라는 수단을 강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핵이라는 카드는 아직 크라이막스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 BOLTZMAN | 2009-05-30 | 추천 0

  최초의 도발인 6.25 에서부터 가장 최근의 서해교전까지 모든 군사적 도발은 화해무드를 타고 있는 와중에 뒷통수를 때리는 방식이었죠. 현재 워치콘 2로 정보감시태세가 격상되 있고 극도의 긴장상태에 있는 지금 남한에 대한 군사도발을 감행한다면 기습의 이점이 사라지게 됩니다.
  
  전 오히려 이 시점이 북한의 군사도발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봅니다. 잠잠한 시점이 오히려 더 경계해야 하는 순간이죠.

  

  

• BOLTZMAN | 2009-05-30 | 추천 0

  이제까지 남북관계의 양상을 보면 남북관계의 긴장이 극에 달했을 때 북한이 군사도발을 벌인 적은 없었습니다.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이나 그 이전 청와대 습격사건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터진 시점 이후에도 곧바로 추가도발은 없었지요. 서해에서 벌어진 두차례의 해전도 특별한 긴장관계는 없어서 긴장이 이완되었던 시점에서 터졌습니다.
  
  이걸 볼 때 김정일정권으로서도 전쟁을 두려워하는 듯 합니다. 자칫 잘못했다가 전면전으로 번진다면 정권유지정도가 아니라 자기목숨이 왔다갔다 할테니...... 아마 도발이 있다면 이번 핵실험사태가 가라앉고 잠잠해질 시점에 한번 터뜨려주겠죠.

  

  

• 아라사 | 2009-05-30 | 추천 0

  북한군 사상자겠죠. 우리군 1명 죽으면 북한군 100명 전사를 각오해야...

  

  

• 만세보령 | 2009-05-30 | 추천 1

  저도 99년에 그랬지요. 연대 RCT 시작한 날 새벽에 비상걸려 이동한 1사단 수색대 영내에 짐다 풀고 위장막치고 담배한때 빨고 있는데 중대 통실병왈 "저...해군에서 북한배 2척 침몰시켰답니다". 말년들은 "야 씨바 육군 훈련에 왜 해군이나와, 그게 지금 상황이냐,"하며 쌍소리를 하며 통신병에게 다시 확이나고 오라고 해서 다시 온 통신병 "저 진짜 2척 침몰했답니다"
  담배물고 있던 나와 말년들 잠시 멍한 상태~~~~~(머 되었다..ㅡ.ㅡ)
  
  그리고 중대장이 와 철수하라고 하자 2시간이 조금 못걸린 숙영지 짐 푼 것을 40분만에 다 싣고(새벽에 비상걸려 준비태세하는 것과 실전에서 하는 것의 차이를 이때 느끼었음) 산을 나오자..
  앞산에선 1기갑 K1이 주르 주르 하며 나오고 도로엔 1시단 25사단 5대기들이 먹지바른 똥씹은 얼굴로 어디론가 가고 있고..
  돌와오면서 7XX포대와 같이 콘보이하고 오다가 퍼진 포차를 대신해 내차에 포를 매달면서 포대아저씨들에게 상황을 물어봐도 다들 모르고 전 사단 비상이라고 하는 말만...
  그때 뒤에서 포연결 마치고 온 분대장이 차에 탑승했던 애들 모아놓고 한 그 말이..
  
  "어차피 이렇게 된거. 부모님 생각해라. 다들 한놈만 더 죽이고 죽자."
  
  그말에 겁먹고 있던 나 뿐만 아니라 막내들도 내 고참들도 다 당황하던 눈빛은 어디가고 그래 어차피 이렇게 된거 부모님 살릴려면 더 죽이고 죽자라는 그 각오의 눈빛 지금도 기억납니다.
  
  10년이나 지난 이야기지만 지금도 연천군 전곡읍 왕림리의 제 후배들은 그때와 다르지 않은 각오로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리군 그렇게 허약하지 않아요.
  

  

  

• 오임규 | 2009-05-30 | 추천 0

  북한이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600~800여기의 탄도미사일을 어떻게 하지요? 아직껏 북한 미사일은 후지기 때문에 미사일 방어도 필요없다던 그 많은 사람들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군요.전쟁이 어디까지확전이될지 가늠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황이 전면전으로 갈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서울이 공격 받으면 발사한 곳만 타격하고 그만 두러야 할까요? 확전을 두려워 할 쪽은 우리이기 때문에 북한으로서는 생각보다 과감한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 redpine | 2009-05-30 | 추천 0

  우리 영토에 포탄 떨어지기 시작하면 우리야 어떻해서든지 확전을 피하려 하겠지만 미국이 가만 있을지 의문이죠. 이미 북한은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나 미국, 세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포탄이 떨어지는 정도의 핑계가 생기면 바로 전작권으로 핵시설과 미사일 시설들에 폭격 들어가겠죠. 2차 핵실험을 해도 시큰둥하고 더이상 대화는 필요없고 채찍만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니 북폭할 핑계나 핑계를 만들 단계에 와있죠. 북한도 더이상 당근이나 대화가 없다는 것을 아니 더욱 독해지거나 그냥 굶어죽으며 버티는 수밖에 없죠. 적어도 우리의 이번 정권 끝나는 시기이나 김정일이 죽어 새로운 계기가 생기지 않는한 북한이 굶어죽으며 버티거나 핑계가 생겨 북폭을 하거나 하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겠죠. 더이상 당근이 없으니 새로운 계기나 협상도 없고 북한이 물러설 일도 없으니 시간이 해결하거나 북폭이 생기겠죠

  

  

• SMERSH | 2009-05-30 | 추천 0

  요즘 서해에 상어들이 출몰한다고 하는데 여기저기 상어들이 북조선인민공화국의 그 자랑스런 수병 시체를 뜯어먹는다고 정신없이 돌아다닐 것이고 공화국 여기저기 에서 갑자기 아들 소식이 뚝 끊어졌다는 이야기가 돌겠지요! 이미 우리 해군은 한넘이 오면 한넘을 죽이고 열넘이 오면 열넘을 죽일 실력이 있습니다. 걱정마시길!!!

  

  

• 김 지현 | 2009-05-30 | 추천 0

  슝슝이님, 저는 3포여단이었습니다. 어짜피 유사시는 12사 보병X대대 따라다니면서 화력지원이니 같은 부대나 마찬가지지요. 그리고 천도리 그동네가 워낙 부대들도 많고 다 몰려있다보니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수양다방 일찍이 망했습니다.ㅎㅎ 외박자들은 다들 원통가서 놀기 때문에 천도리에는 지금 피시방 3군데와 몇곳의 모텔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 이외에 유흥시설은 없습니다. 혹시 모르죠 그새 늘었을지. 그때는 참 갑갑한 동네라고 생각했는데, 또 지금에 와서는 그립기도 합니다.

  

  

• 슝슝이 | 2009-05-30 | 추천 0

  그냥 옛날 생각나네요... 인제, 원통, 서화 , 천도리.... 아참... 아직...왕다방이랑 수양다방있던가요 ?

  

  

• 냉철한인간 | 2009-05-30 | 추천 0

  우리나 저들이나 과거 국지적 충돌의 학습효과로 인해 과거 대응태세와는 그 격 자체가 달라졌다는
  
  데 그 걱정의 근원이 있는게 아닐지요? 과거야 국지전에서 국지전으로 끝나는 수순이었다면 이번에는
  
  타격체계에 대한 직접타격, 불능화 단계까지 일사분란하게 이어질 수 있는만큼 국지전에서 전면전
  
  코 앞까지 순식간에 번질 수 있는것인데.. 걱정이 안된다고 한다면 거짓말 아닐까 싶네요.
  
  (저도 지금 예비군복 꺼내놓고 기다릴까 생각중입니다. 어딘가 쳐박아둔 군번줄도 꺼내놓고..-_-;;)

  

  

• 12xx | 2009-05-30 | 추천 0

  저도 05년부터 서화에서 군생활하다 gop올라갔는데 그때도 전쟁난다고 말은 없었고,,, 그냥 일상적인 생활뿐이었는데요~정말 전쟁나면 북한이 저렇게 안하겠죠? 가만히 있다가 순식간에 쳐들어오죠~
  전쟁은 정말 나면 안됩니다.. 절대로~

  

  

• 작연 | 2009-05-30 | 추천 0

  을지사단이군요. 전 강름 잠수함때 그곳 gop에 있었습니다.
  전쟁나서 피보면 눈 뒤집힙니다.

  

  

• 희선종 | 2009-05-30 | 추천 0

  전투 공병에게 미클릭이나 많이 지급해서 북괴들이 깔아논 지뢰밭 싹 슬어 버리고 이참에 올라 가야죠. 정말 속된말로 정일이와 그가족 그밑의 개들의 목을 따러 가야죠...

  

  

• 슝슝이 | 2009-05-30 | 추천 0

  김지현님...12사 ? ^^% 저두 99년 1차 연평해전때 GOP 투입전 교육중이였는데, 비상걸려서 군장싸고 올라갈 준비 하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영외에서 훈련중이던 사단 수색대, 예하 보병대대 모두 돌아오고 날리도 아니였음...

  

  

• 희선종 | 2009-05-30 | 추천 0

  북한의 대포병 능력이 남한보다 똑같거나 능가 하나요? 제가 알기로는(특히 사거리가 긴 포) 정확도가 우리만 못해서 수량으로 넓은지역에 많은 포로 뿌리듯이 쏴야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시말해 우리의 대포병은 빠르고 신속하면서 집중적이면 위력적인데 비해 적들은 신속하지도 않고 집중적이지 않고 위력면에서도 떨어진다는 견해 입니다만...

  

  

• 류수 | 2009-05-30 | 추천 0

  아 인제 너무 피곤합니다. 무력 도발하면 바로 즉각적으로 단시간내에 확 밀어 버렷음 좋겠습니다. 핵을 더 만들기전에 도발을 빌미로 걍 밀어 버렷으면 좋겠습니다.저늠들 핵이 공식화 되면 통일 못합니다. 평화나 무력이나 다 마찬가지로 못합니다. 언제까지 속섞일지.

  

  

• 萬事參見 | 2009-05-30 | 추천 1

  하하~, 바로 그 점을 아바이 동무는 노리고 있는 것이고 그래서 벼랄끝 전술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지금 돋아나는 악의 싹을 자르지 않으면 장차 큰 나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훨씬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새로이 변화한 안전보장의 개념은 싹이 어릴 때 제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슝슝이님의 말대로 아바이 동무들을 더 키웠다가 우리가 원폭투하를 당한 이후에 제거하는 것이 옳은가요? 정말 말도 되지 않는 궤변 중의 궤변이올시다.
  더 큰 후환을 당하기 전에 속히 치르는 것이 가장 적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 k2hgo | 2009-05-30 | 추천 0

  기본적으로 국지전 발발시 바로 대포병전력 가동하여서 적 장사정포및 기타 위험세력을 전부 제거해야겠죠..
  현재 북한 사정으로 봐선 국지전 도발시 강하게 응징해서 붕괴시키는게 났습니다.. 대규모 난민 받아들일 준비하구요...

  

  

• 네오제다이 | 2009-05-30 | 추천 0

  앞으로 6개월 이상 북핵폐기에 대한 강대국들의 행보가 지지부진 할 경우 우리는 핵보유 계획을 발표해야 합니다. 그후로도 우왕좌왕하면 핵보유 를 현실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네오제다이 | 2009-05-30 | 추천 2

  그런데 , 우리는 가만히 있는데 북조선에서 먼저 공격(?)을 하겠다고 나서 주니 이거원 울고 싶은데 뺨을 때려 주는 격이랄까 ... 이젠 우리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지요. 도발을 해오면 예전 처럼 적당히 두드려서 보내는게 아니고 아예 말살 시켜버려야 합니다. 더나가서 소속 기지 까지 날려버리는 것도 신중히 고려해야 겠지요. 전면전이 두려우면 군대 해산하고 장군님의 품으로 안기는 방법도 있긴한데 10년이 지나기 전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굶어죽거나 숙청 당할겁니다

  

  

• 네오제다이 | 2009-05-30 | 추천 2

  역사를 보면 우리 조상님들은 간절하게 평화를 바라며 내가 칼을 내려 놓으면 싸움이 일어 나지 않을 것이라는 바보 같은 논리로 스스로 군사수와 무장을 제한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 냉혹한 현실은 언제나 우리 민족에게 가혹한 시련을 안겨주었었죠. 이번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바란다고 해서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건 아니란 말이죠. 북핵 폐기에 진전이 없을 경우 핵보유 계획까지 발표 해가며 , 대대적인 군사력 증강에 나서는 척이라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