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1

  지금 국내에서 철매-2의 완성이 눈앞이라고 하니..이 SM-6 정도는 어렵지않고 수년내에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내리라 보임니다....E-737도 수년내에 도입 ,작전배치이고 해서 이것하고 세종함을 데이타링크시켜 주변 해역 감시에다가 작전 수행 시키면 ....400km 이내 공중표적 감시및 격추는 문제 없을 것이죠

• 동동이동 | 2009-05-27 | 추천 0

  세종대왕함에 잠수함을 붙이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잠대공 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도록 하여 세종대왕함을 호위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세종대왕함에 직접 달 필요없이요. 세종대왕함 한대로 f-2와 f-15j를 얼마나 상대하려는 건지 모르겠지만, 세종대왕함 단독 작전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이지스함을 무려 7 대나 보유중인 일본앞에서 논할 필요조차 없는 얘기가 아닌지요. 그래서 잠수함을 말씀드린 거고요.
  항공세력의 접근을 막는다고 하셨는데 에이왁스만해도 600km탐지거리인데 400km짜리 미사일로는 좀 어중간하지 않나요? 이미 항공세력중에 항공세력인 에이왁스가 탐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세력을 견제한다는 논리가 이해가 안가네요.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0

  SM-6 클래스를 운용하려면 그 항공 감시수단을 가져야 하는데 고작 헬기 데크나 가진 세종함은 근본적으로 불리하고 헬기 의한 조기경보 나 공중 지령 체제도 ..고정익기에 비할바가 못되고 ..고정익기 쓰려면..결국 연-근해 구역에서만 가능하고 그런데 연-근해 구역 이라면 지상 발사 유도탄 체제 서포트 란다면 충분하고 ,,이러면 요상...저래서 비효율적...이런 쳇바퀴 구조 란 말이죠..그러니...대양 작전 운용 위주이고 대양 해군 구조인 미해군이나 그거 만들지... 누가 만드냐 말 인겜니다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0

  뭐 굳이 배에서 그런 장거리 대공 유도탄을 발사해야 할까요??,,먼 바다로 진출 요구도 아니고 육상에서 하는게 낫고..을릉도 만 해도 고도가 980미터 라고 하니 여기에 방공 유도탄 진지 만들어서 동해 전체를 커버시키면 되는 검니다....이뿐 아니라 태백산 함백산 설악산 경우 1200미터 이상으로 높은 고도가 나옴니다
  미제 SM-6 이 절대 유일한 것도 아니고 러시아도 S-400에 이 정도 사거리 만들어 실전 배치중이고 우리 자체로 만들어서 무장하 잔검니다,,국내에서 가능하다면 국내 조달 해야지 왜 수입하냐 말이죠 ..국내에서 못만들거나 국내업체가 관심 안가진다면 그 경우 가서 해외 수입으로 전환 하는게죠..그리고 대체 뭔데 고거 개발에 수십억 달러나 들어간 담니까??...허무맹랑 하군요..
  신궁에다 하부 1단 부스터 울트라 댓자로 달면야 사거리 1000km는 당연히 나오죠....이렇게 못 낼거 전혀 없지요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우리도 신궁미사일로 사거리만 1000km로 늘려서 한번 만들어보죠? 별 어려운 기술도 아니니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미군도 러시아등의 전투기에 탑재한 장거리 대함미사일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sm6를 개발중인데 뭐가 그리 필요도 없는 것인지? 그냥 대충 암람에다 부스터만 달아놓으면 장거리미사일 되는건가요? 그렇게 쉬운일을 미국은 수십억달러 쏟아부으면서 개발을 하고 앉아있으니 한국에 와서 기술이전이라도 받아가라고 하는편이 좋겠군요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아니 그러니까 세종대왕함이 동해에 떠있는데 일본 f-2기가 xasm-3달고서 공격하러 오면 어쩔꺼냐구요. sm2사거리 150km.. xasm3사거리 200km... 뭐 공군 전투기로 요격한다구요? 암람 사거리 최대 120km... 이지스함과 조기경보기의 백업을 받는 f-15j와 f-2를 상대로 과연 가능한 일인지... 그래서 이러한 해공군의 열세를 조금이나마 만회하고자 sm6도입이 필요하다는것인데 계속 다른 소리를 하시네요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0

  그리고 항모를 보유한 해군이라고 하면 함상기 비행시켜 감시하고 공격하고 하면 되며 ..그리고 근해 연해 위주 작전의 해군 이란다면 ,,자기네 공군의 지원 받고 해서 이러한 장거리 함대공 유도탄 요구가 별로 안나오죠,,,
  세종함 정도의 강력한 전투력 가진 순양함 급에다가 이 적측의 연안바다, 적들의 공중 지배 영역에다가 위험을 무릅쓴 작전을 감행 해야 할 상황이 되야 비로소 필요한 무장이죠

  

  

• ORIS-T+ | 2009-05-27 | 추천 0

  현실은 채산성 부족이죠. SM-6 클래스의 SAM 독자 개발해서 몇 기나 배치할까요? 가격은? 국산화 만세의 원조 일본에서 AHRIM 이 ESSM 에 떨려난 이유도 같습니다. (뭐, 신뢰성, 성능 등의 이유도 붙지만...)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0

  SM-6 같은 것이 특별한게 아님니다 ,,,뭐 특수한게 들어간것도 아니고말이죠..그냥 일반 지대공 , 함대공 유도탄 가지고 사거리만 길게 해서 만든거지요..구소련은 그리폰이라고 지대공형으로 해서 사거리 300km급을..보마르 라고 해서 캐나다가 이런 장거리 지대공 유도탄을 70 년대에 만들었지요,,철매 -2 원천 기술 가지고 얼마든지 이런 장거리형 만듬니다,,,,
  현실이 대체 어떠한데 안된다 못한다 ...이건가요??..철매 만들고 ,국산형 야훈트 만들고 한데도 장거리형 제작에 불가능한 이유는 그럼 뭔가요??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대형부스터를 통한 속도향상과 새로운 탄도비행형 알고리즘을 통해 사거리를 320~400KM로 연장하고 있다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대형기체를 상대로 발사할때는 당연히 여러발을 발사하게 됩니다. 대형기체는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회피하는것이 상당히 어려우니 거의 맞는다고 봐야죠. SM-6급을 수년내 자체개발이라... 한국이 그럴수 있다면 SM6급을 실전 배치한 나라들이 벌써 널려있을겁니다. 국산만세도 좋지만 현실을 직시해야죠.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1

  지금 국내에서 철매-2의 완성이 눈앞이라고 하니..이 SM-6 정도는 어렵지않고 수년내에 우리가 직접 만들어 내리라 보임니다....E-737도 수년내에 도입 ,작전배치이고 해서 이것하고 세종함을 데이타링크시켜 주변 해역 감시에다가 작전 수행 시키면 ....400km 이내 공중표적 감시및 격추는 문제 없을 것이죠

  

  

• 이슈타르 | 2009-05-27 | 추천 0

  SM-6 의 실제 사거리가 얼마냐,,,를 검증 할 필요가 있습니다,,,,고체연료로켓으로 추진하고 유도탄 전체중량을 볼적에 일반적으로 불리워지는 260km가 실제 같습니다....한편으로 탄두가 암람 급 인 10kg라면..이걸로 대형의 기체를 격추는 어렵습지요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사정거리 400km의 SM6를 도입하는 것으로 적 항공세력의 접근을 원천저지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우리 함대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적항공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200KM내로 접근해 대함미사일을 날릴수도 있겠지만 대응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는 큰 차이가 나는 일이죠.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그리고 스틱스미사일이 빗나간것은 이스라엘의 재밍때문이었죠. 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설명을 해드려하는지... sm6를 배치하자고 하는것은 그 미사일이 백발백중이어서도 아니고 절대무적 핵미사일이어서도 아닙니다. '나에게는 이정도 거리의 리치가 있으니까 이 안에서는 니들도 맘놓고 활동 못한다'라는 저지선의 개념이지 그걸 꼭 100%맞출 확률이 있냐느니 그런식으로 물고늘어지시면 할말이 없는거죠.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네요. 북핵 두려울것 없다고 불발될 가능성도 있는거니...
  아래쪽의 에이웍스가 600km건 1000km건 같은 이유로 상관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토론하고 싶은방황과는 다른 방향으로 계속 유도하시는데...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같은 이유로 속도가 느린 디젤잠수함은 어뢰가 일단 발사되면 그것을 피하기는 상당히 힘이 들게됩니다. 그리고 전시에 고속 급기동을 하는 수상함을 따라가 어뢰를 쏠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님 말씀대로하면 모든 무기체계가 소용없는 것이되겠지요. sm6가 일본에게 요격된다면 sm6로 초계기를 요격하는것은 더욱 쉬운일입니다. 저에게 100% 요격한다는 보장을 해달라는 말씀이신지?^^
  만약 동동이동님이시라면 적이 사거리 400km의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데 비행기타고 그 안에 들어갔다 오라고 하면 하고 싶으신가요? ....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저도 밀리쪽 지식이 풍부한 것은 아니지만 동동이동님은 조금 더 공부를 하셔야 겠습니다... 일단 설명을 좀 드리면... 대잠 초계기 라는것이 괜히 잠수함 킬러가 아닙니다. 수면위로 잠망경 조금만 나와있어도 초계기 레이더에 포착됩니다. 하푼은 초계기에 쏘는 것이 아니고 대함용이고요. 다른 잠대공 미사일을 쏜다고 해도 일단 초계기의 위치를 알아야 할텐데 그러자면 수면에 부상해서 레이더를 돌리던가 아니면 잠망경을 통해 주변을 확인해야겠지요. 그러면 바로 걸리는 것이죠. 걸리건 말건 너죽고나죽자식으로 나와도 대잠헬기가 머리위에 있다면 모를까 고속의 고정익기를 잡기는 사실상 힘듭니다. 그리고 만약 운이 좋아 잡는다해도 위치가 발견되기 때문에 그 잠수함은 100%죽은것이고요. 그리고 35노트라 하셨는데 뭘 말씀하시는것인지... 그 속도는 원잠이 아닌이상 디젤은 불가능합니다. 3000톤의 콜린스급의 경우 최고속도 : 10kts(수상주행시)/20kts(잠항시)/10kts(스노클) 이고 214급의 경우 수상속도 12 노트 수중속도 20 노트 연료전지속도 2~6 노트 입니다. 한번 발견당하면 잠항하여 최고속도로 도망간다고 하면 나 여기 있다라고 광고하는 것이니 바로 걸릴것이고 연료전지로 무소음항해를 한다고 하면 일단 속도가 느리니 일정구역을 벗어나기 힘들고 그렇게 되면 걸리는것은 시간문제죠.
  

  

  

• 동동이동 | 2009-05-27 | 추천 0

  한가지 빠트렸네요. 일본이 보유중인 그리고 앞으로 더 도입할 에이왁스의 탐지거리는 600km를 넘습니다. 200km모자르네요. 안타깝습니다.

  

  

• 동동이동 | 2009-05-27 | 추천 0

  이스라엘과 이집트, 시리아 동맹군과의 해전을 다시 언급하지 안을 수 없군요. 그 사정거리 길다는 스틱스 대함미사일을 갖춘 이집트 시리아 동맹군의 함정들이 이스라엘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거의 두배가까이 긴 스틱스 대함미사일 수백기를 발사했지만 이스라엘 함정들을 맞춘 스틱스는 단 두발뿐이었다는 점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포클랜드 해전에서도 엑조세 미사일이 영국 함정을 격침시킨 경우는 사거리가 30km이하인 지역까지 접근해서 발사한 경우 빼놓고 격중한 예도 없을 뿐더러 그조차도 다섯발중에서 두발만이 맞았습니다. 미사일을 너무 과신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라고 보입니다.

  

  

• 동동이동 | 2009-05-27 | 추천 0

  그리고 400km짜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분쟁 지역근처로 이동해야 하는데 상대방 잠수함으로 접근하면 sm-6로 어떻게 막을 건가요?

  

  

• 동동이동 | 2009-05-27 | 추천 0

  디젤잠수함도 3000톤급이상이 되면 한달이상 수면에 오르지도 않고 심해 작전이 가능하고, 하푼을 발사하다가 걸리기보단 그 하푼으로 초계기를 맞추겠죠. 그리고 막상 발견해도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데 시속 35노트가 과연 느린 속도입니까? 이해가 안가네요. 또 400km짜리 미사일 나온다고 해서 그 미사일로 반드시 공중 경보기를 격추한다는 그 어떠한 보장도 없고 말씀하신대로 세계3위안에 드는 대공세력과 그 무시무시한 전자체계를 갖춘 세계2위의 일본국이 도중에 그 400km짜리 미사일을 가만히 놔둘 것이라고 보시는지. 이미 md를 미국과 함께 개발하는 국가인데요. 그리고 탐지 장비가 조기 경보기만 있나요? 탐지거리 1000km나 되는 열척이 넘을 이지스함들은 가만히 있나보죠?

  

  

• 정전 | 2009-05-27 | 추천 0

  천룡 사거리 1000~1500Km짜리을 엔진만 초음속가능한엔진(개발하던지 엔진만 수입하던지)으로 바꿔달면 SM-6 비슷한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사거리가 3분의1로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300~400Km는 나올거 같은데요

  

  

• dryice12 | 2009-05-27 | 추천 0

  SM-6보다 SM-2 BLOCK 4가 먼저 나올듯 합니다 먼저 나온것부터 들여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 스프린터 | 2009-05-27 | 추천 0

  그렇죠. 에이왁스나, 전투기, P3C등이 반경 400KM이내로 접근할수가 없는것이죠. 이것만큼 효율적인 저지수단이 또 있을까요? 물론 일본도 도입하겠지만... 서로간에 대응 수단이 없는건 마찬가지이니...
  어느 정도 힘의 균형이 맞춰진다고 봐야할까요.

  

  

• 바람의 향기 | 2009-05-26 | 추천 0

  sm-6 사정거리가 400km입니다. 적의 엑이왁스나 전투기가 장거리에 공격할수 있습니다.아주 위협적인 무기 죠

  

  

• 스프린터 | 2009-05-26 | 추천 0

  물론 잠수함이 비용대비 유용한 무기임에는 동의하지만 세계 2위의 대잠 전력을 가진 일본을 상대로는...글쎄요... 운이 좋아 탐지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연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일본이 멍청해서 대잠전력에 돈을 쏟아 부었길 바래야죠

  

  

• 스프린터 | 2009-05-26 | 추천 0

  디젤 잠수함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선 하푼을 쏜다는건 자기 위치를 드러내는 일이며 이는 십중팔구 격침입니다. 왜냐...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지요. 위치 발견되고 잠항해도 P3C뜨면 바로 발견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장거리 작전이 불가능한건 잠수함이 더 심하죠. 핵잠이라면 모를까...

  

  

• 동동이동 | 2009-05-26 | 추천 0

  또 대잠 세력이라는 지적부분에 대해서도 일본의 그 무지막지한 대잠세력으로도 북한의 잠수정하나를 찾아내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동동이동 | 2009-05-26 | 추천 0

  전투기나 해상위에서 활동하는 전력으로는 장시간 동안 장거리 영해를 수호할 수 없을 뿐더러 피격될 확률도 높은데 비해서 잠수함은 장시간동안 작전이 가능하며, 피침될 확률도 가장 적습니다. 잠대공 미사일이 개발되고 있는 현재, 잠수함 전력이 무엇보다 강화되어야 합니다.

  

  

• 스프린터 | 2009-05-26 | 추천 0

  잠수함이야 핵잠가지 않는 이상 KSS3가 진행될 것이니 일단 전력상으로는 부족하다고 볼 수 없으나 문제는 일본의 무지막지만 대잠세력이죠. 다수의 고성능 대잠헬기에 대잠초계기... 잠수함이 비대칭 전력이다 뭐다 하지만 솔직히 일본을 상대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SM6가 필요한 것이지요. 사거리 최대 400KM... 항구에만 정박해 있어도 일본의 P3C 맘대로 작전 못하는것이죠.

  

  

• 동동이동 | 2009-05-26 | 추천 0

  포틀랜드 해전을 정말 염두해 둔다면 정말 전력을 확충해야 하는 부분은 함대, 전투기보다는 잠수함 전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