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L | 2009-05-31 | 추천 0

  이미 개발되어 있는 장비들이군요.. 전방에 우선 적용해 봄 직 하겠습니다.

  

  

• 미리내 | 2009-05-25 | 추천 0

  그래서 중대/대대 라고 표현했지요. <- 이게 중대만 말하는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1번은 중대단위로 운영하는 상시방어용 정보체계고 항공정찰체계로 확인하기 어려운 은밀히 침투하는 적 보병부대방어용으로 운영하고 2번은 공방모두에서 사용하는 대대단위에서 사용하는 무인정찰기 개념입니다. 4기 로 1개팀 체계로 정찰 보수 충전 대기 단위로 운영하는 체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이슈타르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 이슈타르 | 2009-05-25 | 추천 0

  지금의 군단 정찰용이라는 비조급 보다 1치수가 작은 무인 정찰기를(스카이 레이크 정도로 ) 표준형으로 삼아 대량 양산시키고..대대급으로 운용 부대를 낮춰 대량 보급시켜주고 그 정찰 정보는 네트워크 통신망을 통해 하위 제대들 한테 공유 시켜 주면 (1개 팀에다 무인기 4대 배당)..효율적인 운용이지요....중대 단위로 개별 정찰 능력 배양은 아니인것 같네요

  

  

• The Undertaker | 2009-05-24 | 추천 0

  영상수신 장비로는 중대지휘본부용으로는 LCD 모니터와 데스크탑 컴퓨터, 소대장용으로는 랩탑형 컴퓨터, 분대장용으로는 MID(mobile internet device)형태의 소형 컴퓨터를 지급해서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면서 통제하면 중대급 전투력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게 더욱 발전하면 랜드워리어 체계의 완성이 될려나...

  

  

• The Undertaker | 2009-05-24 | 추천 0

  때로는 중후장대한 무기보다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할 수가 있겠지요.. 이런 소형의 단순한 무인기가격을 높게 불러서 1개 중대에 1세트(무인기 4-6대 및 기타 장비) 지급하면서 가격을 2억 정도 한다고 쳐도(많이 높게 부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K-2 전차 1대 값이면 50개 중대에 무인기를 지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깐요(유지비는 훨씬 싸겠죠..)

  

  

• 미리내 | 2009-05-24 | 추천 0

  적어도 기지방어용으로 1번은 개발중입니다. 2번은 독일에서 이미 개발해서 마켓에 올라온 제품이고... 문제는 이러한 정보를 통합할 체계가 문제입니다.

  

  

• 오임규 | 2009-05-24 | 추천 0

  기술이나 예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우리 군 지휘부가 이런 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가 하는 문제지요. 현재 어떤 개발을 하고 있고 있는지 아는 바가 없어서 비판하기가 조심스러운 것일 뿐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기술 자산을 동원하면 위에 열거된 문제들은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덩치 큰 것에만 눈이 팔려서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콜라 | 2009-05-24 | 추천 0

  미군은 그 정도까지 가는 모양이더군요. 그 박격포용 계산기(단말기능까지 있는)가 1300세트를 넘게 보급했다는데, 여기 올라온 이번 예산안글에 레이븐 무인기를 700기가 넘게 도입한다니까요;;
  
  이런 저런 글을 보면 미래전에서 최전선 소총병이 아닌 이상 부대간 구두연락은 신분 확인과 명령 확인 정도에 한정하고, 전장 데이터는 자동으로 수집되어 필요한 판단 임무를 부여받은 인원에게 직접 전송되며, 전술과 목표물 데이터도 기계에서 기계(기계란 휴대 단말기나 무인기계)로 직접 전달되는 형식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신망을 그렇게 흐르는 자료는 모두 중앙에 저장되어 별도의 시스템이 모든 정보를 종합해 인간의 오판이나 구조적인 실수를 감시하고 각종 오차, 확률, 다른 가능성을 추리해 조언하는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 The Undertaker | 2009-05-23 | 추천 0

  아니면 소형 무인항공기에 GPS+카메라를 달고 띄워서 목표를 타겟팅하면 중대나 대대의 60mm 나 81mm 박격포로 목표를 공격하고 전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도 방법이겠지요..

  

  

• 미리내 | 2009-05-23 | 추천 0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방안은 기본적으로 중대/대대 규모에서 차량지원없이 보유/운용가능한 수준의 장비이므로 기초적으로 공군이나 후방의 포병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보확보를 목적으로 한다라는 수준으로 2번의 AIRROBOT 는 독일의 한 업체가 제안한 타입으로 경량의 9시간정도의 체공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당히 눈여겨볼 필요성이 있을 듯합니다. 언더테이커님의 말씀에서 하나 생각해보건데 폭탄을 달 필요까지는 없이 카메라와 같이 연동되는 레이져 포인터 정도를 하나장비하여 글로벌호크나 중고도 무인기의 지원을 쉽게 받게한다든지 위치정보를 상위부대의 포병지원활용에 사용한다든지하면 보병전력의 희생은 줄이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하위 제대로부터의 정보확보'가 가능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즉 제가 제안하는건 기계적인 부분을 떠나서 1차적으로 하위제대의 자체적인 단순한 수준의 경계/정보확보 능력이고 2차적으로 하위제대의 피해감소와 효율극대화 정도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The Undertaker | 2009-05-23 | 추천 0

  일단 무인항공기가 개발되고 이들이 실시간으로 화상정보를 전송해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자체무장으로 타격이 가능한 이상 전쟁에서 지상군의 역할이 더 많이 줄어든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지상군의 역할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필요하겠지요. 아주 많은 비용을 들여서 전 전선에 걸쳐서 무인항공력을 압도적으로 투사할 수 있게 된다면 지상군은 적의 잔당을 쓸어담기만 하면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 군의 편제는 육군이 꼭 많은 피를 흘려야만 전쟁에 이길 수 있는 구조라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 The Undertaker | 2009-05-23 | 추천 0

  개인적으로는 무선비행기+카메라+소형폭탄 정도의 조합으로 참호전 & 고지 점령전에서 우리가 공격측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식하게 앞으로 돌격~~ 하기 전에 공중지원, 포병 등으로 일단 기죽여 놓고 그래도 살아 남은 기관총, 무전기, 박격포, 지휘관 등등을 대상으로해서 이들을 멀리서 모니터로 보면서 "저격"한다면 우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점령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The Undertaker | 2009-05-23 | 추천 0

  지금 인터넷 검색들만 해보아도 무선비행기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촬영 & 전송할 수 있는 장비가 저렴하게 나와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들 한달 월급이 채 안되는 돈으로 1대 정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아니면 도담 시스템같은데서 만든 무인 경계시스템을 자주화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 장비로는 프랑스에서 나온 대인용 레이더 같은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콜라 | 2009-05-23 | 추천 0

  2. 어차피 GPS 수신기를 사용한다면, 글로벌호크처럼 임무 종료시나 이상발생시 지상에 있는 1순위, 2순위 좌표로 자동 귀환하도록 만들 것 같습니다. ^^
  3.전에 문제중년님의 댓글을 보고 찾아본, 미군에서 사용중인 박격포사격용 계산기는 상위부대와 데이터링크도 돼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