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다이렉트 | 2009-05-21 | 추천 1

  동해도 수심이 얕은 곳에 들어가 보면 어망 등의 그물과 밧줄 등이 널려있습니다.
  
  심지어는 도대체 그 바다에 마네킹이 왜들어가 있는지 기겁을 하고 놀란적도 있습니다.
  
  서해의 경우는 수심이 낮아서 동해에 비교 어종이 다양하기에 동해에 비교 그물이나 밧줄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그물에 걸리는 것이 매우 위험하여 나이프의 날을 잘 손질해서 준비해 가지고 다이비을 합니다.
  
  반드시 최소 2인 1조 이상이 해야하구요.
  
  그래야 그물 등에 등에 메고 있는 탱크에서 호흡기로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걸리는데 등뒤에 있어 잘라주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BC를 벗고 잘라야 하는데 초보자가 자칫하면 BC부력으로 놓쳐버리면 감압할 시간도 없이 올라와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나이프도 반드시 손잡이 등에 고무줄로 몸에 연결해 두어야 합니다.
  
  나이프를 빼서 자르다가 나이프를 놓펴버리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서해바다는 그물과 온갖 오물이 넘쳐납니다.
  
  더욱이 조류가 심하여 물흐름이 장마철의 강보다 빠른 지역도 많습니다.

• L | 2009-05-23 | 추천 0

  뭐.. 잠항을 해도 위에서 보이면 끝난 거 아닙니까.. 잠수함 선체에도 위장도색을 해야하나요? 위장망을 치리..? 다 같이 잘 된 일이라 보여집이니다. 적어도 서해에서는 잠수함 위협은 없고.. 경쟁도 없고, 이렇다면 유사시 상륙작전은 서해안을 고려하는 것이 역시 좋겠군요. 전사에도 원산은 실패고 인천은 성공이니까요. 기뢰가 깔려도 위에서 다 보이니 뭐.. 안보여도 와이어 쌍끌이헬기로 죽 훑어주면 간단하겠고.. 굳이 잠수함을 투입하려면 워터젯을 달아야겠습니다.

  

  

• 콜라 | 2009-05-22 | 추천 0

  ;; 서해 잠수함들은 등짝에 위장칠이라도 해야 하나요.

  

  

• 엘 마리아치 | 2009-05-22 | 추천 0

  서해에서 잠수함이 작전중 p-3c기에 잡힐위험에 처하자 긴급잠항에 들어갔는데 수심이 너무 얕아서 잠항을 한상태에도 모습이 그대로 찍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일로 함장이 작전사령관에게 불려가서 잠항을 했는데도 더이상 내려갈때가 없다는 변명아닌 변명을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banana | 2009-05-22 | 추천 0

  옛날에 독일에서 쓰다가 퇴역시킨 500톤급(205급인가?) 잠수함 도입도 검토했었다고 하는데..

  

  

• 위기일발 | 2009-05-22 | 추천 0

  목포함대가 생각 나누만.....에구

  

  

• 미리내 | 2009-05-22 | 추천 0

  그 망을 설치해도 문제는 밧줄이나 그물같은 가는 것들은 망을 통과할수 있고 망을 더 촘촘하게만들면 성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죠. 펌프젯타입이 괜찮을 듯 보입니다.

  

  

• 김 지현 | 2009-05-21 | 추천 0

  선풍기처럼 스크류를 보호할 망을 설치하게 되면, 성능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까요?

  

  

• maxi(김민석) | 2009-05-21 | 추천 0

  요즘 독일과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1천톤 미만의 소형 잠수함을 연근해 작전에 특화해서 설계한 것이 있는데 서해안 작전용으로 도입을생각해 볼 만 합니다. 210급 등 대부분은 펌프제트(그나마 부유물에 대한 저항이 강한) 의 장착도 가능하니까요.

  

  

• AEONFLUX | 2009-05-21 | 추천 0

  승리의 대잠폐그물.

  

  

• 미리내 | 2009-05-21 | 추천 0

  대잠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저주파소나의 적극적채용이 중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 김 지현 | 2009-05-21 | 추천 0

  서해는 기뢰가 따로 필요없군요.

  

  

• ほしのこえ | 2009-05-21 | 추천 0

  진짜 동해는 대잠전능력 확대해야 합니다. 전기추진까진 아니더라도 고성능 대잠장비를 갖춘 특화된 대잠프리킷의 배치가 필요합니다. 동해만이라도.

  

  

• 이지스 | 2009-05-21 | 추천 0

  옛날 이솦우화에 쓰레기 이웃의 경계와 현대 지나 쓰레기 이웃 (황사, 황해)와 비슷한것에 경악...

  

  

• 미리내 | 2009-05-21 | 추천 0

  애초에 잠수함의 천국은 동해죠... 서해는 수심도얕고...

  

  

• 도날드 닭씨 | 2009-05-21 | 추천 0

  되려 더 갖다 버려야 겠군요...북한 중국 잠수함 작전 못하게 말이죠...3=33333-33-3-3-3-333

  

  

• 다이렉트 | 2009-05-21 | 추천 0

  일부러 버린거와 회수하다가 버려진 것이 아마도 반반일겁니다.
  
  그물 버리는 것 폐기물 비용 내야하거든요.

  

  

• kokio | 2009-05-21 | 추천 0

  저게 일부러 버린것도 있지만, (그물-어구 말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회수하지 못하는 것도 많습니다.
  하여튼,,, 희한한 이유로 기뢰지대 비슷하게 되었군요.

  

  

• 비홀더 | 2009-05-21 | 추천 0

  스크류 없는 워터제트 원자력 잠수함을 만들면 서해를 지배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 비홀더 | 2009-05-21 | 추천 0

  고속정도 스크류 못 써서 워터제트 한다던데 잠수함은 더 못 다니겠습니다.

  

  

• 밀미놈 | 2009-05-21 | 추천 0

  나라에서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할탠대... 중국하고 한국하고 협렵으로 무슨 활동좀 벌였으면 하내요 ㅠㅠ

  

  

• 다이렉트 | 2009-05-21 | 추천 1

  동해도 수심이 얕은 곳에 들어가 보면 어망 등의 그물과 밧줄 등이 널려있습니다.
  
  심지어는 도대체 그 바다에 마네킹이 왜들어가 있는지 기겁을 하고 놀란적도 있습니다.
  
  서해의 경우는 수심이 낮아서 동해에 비교 어종이 다양하기에 동해에 비교 그물이나 밧줄 등이 장난이 아닙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그물에 걸리는 것이 매우 위험하여 나이프의 날을 잘 손질해서 준비해 가지고 다이비을 합니다.
  
  반드시 최소 2인 1조 이상이 해야하구요.
  
  그래야 그물 등에 등에 메고 있는 탱크에서 호흡기로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걸리는데 등뒤에 있어 잘라주어야 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BC를 벗고 잘라야 하는데 초보자가 자칫하면 BC부력으로 놓쳐버리면 감압할 시간도 없이 올라와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나이프도 반드시 손잡이 등에 고무줄로 몸에 연결해 두어야 합니다.
  
  나이프를 빼서 자르다가 나이프를 놓펴버리는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서해바다는 그물과 온갖 오물이 넘쳐납니다.
  
  더욱이 조류가 심하여 물흐름이 장마철의 강보다 빠른 지역도 많습니다.

  

  

• 궁금해요 | 2009-05-21 | 추천 0

  제부도나 아산만같은데 가보면 그렇게 똥물같아 보이지도 않던데 서해의 오염이 그렇게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