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5]

• ㅡㅡ무뚝뚝 | 2009-05-20 | 추천 3

  어차피 투입될 개발비가 모두 성능으로 발휘된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는 중국이나 일본의 물량을 따라갈 수 없기 때문에 같은 스텔스기를 개발한다면 필패라고 봅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를 따지는것이 아닌 창과 창의 대결에서는 과연 누가 이길까요?
  
  길고 강한 쪽이 이기겠죠. 이 싸움에서는 몸집이 작은 우리 한국은 절대적 열세입니다.
  
  그럼 대안은 한가지 입니다. 바로 방패를 개발하는 것이죠. 중국과 일본의 스텔스기를 잡을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들을 요격할 지대공, 함대공, 공대공 미사일을 개발하는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지만, 무조건 우리 자국산 스텔스기 개발을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실험실내에서의 실증기 성격의 연구개발은 분명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허나 중국이나 일본처럼 성급히 개발비를 투입하여 전력화 하려는 무리한 계획은 우리가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반대로 가야합니다. 그것이 몸집이 작은 우리 한국이 그들과의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봅니다.

• fang | 2009-06-02 | 추천 0

  전투기나 만들고 스텔스전투기 개발 말씀들하시지 ㅎㅎ

  

  

• 피에죠 | 2009-05-22 | 추천 0

  남의 말 안듣는 것도 이정도면 재주네요. 마음대로 믿고 싶은대로 믿으세요. KFX는 어차피 흘러가고 F-35 FX3차에 40~60대 들어오거나 20년 뒤에 들어올겁니다. 토론 중에 남의 글 읽지도 않고 말 바꾸고 말 만들고 자료도 안찾는데다 누르니 뭐니 무례하시기 까지 하네요. 그렇게 누르고 싶으시면 직접 발제하세요. 덧글은 달아드리겠습니다. 왜 무뚝뚝님하고 저 둘이서만 얘기하는지 여태 모르시겠죠?

  

  

• 내장파열 | 2009-05-22 | 추천 0

  아..본문내용 훌륭합니다.
  "비교우위" 잘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 ㅡㅡ무뚝뚝 | 2009-05-22 | 추천 0

  피에죠님 여기서의 논쟁은 더 이상 불필요할 것 같고요. 피에죠님의 그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번 무기토론방에 발제글로 올려주시죠! 록히드를 상대로 우리가 독자적인 개량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한다는 둥... 그 외 여러가지로요.. 제가 제대로 한번 눌러 드리겠습니다. 창피하기도 하실겁니다. 많은 사람들 보는데...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삼성, 소니가 근거 라고 말씀하시면 정말 기절.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주장을 하시려면 먼저 상대의 글을 살펴보고 자료로 반박의 근거를 찾으신 다음에 하시길 바랍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리고 매뉴얼, 설계도면은 제가 먼저 꺼낸 얘기도 아니지만 답하자면, 매뉴얼, 설계도면 까지 주는 무기거래가 없다고 확신하시나 봅니다? 그럼 라이센스 생산이란 말도 모르시겠네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러니 KFX를 통해 기술 확보를 해야한다~" 제가 이렇게 말한 부분 찾아주세요. 기술확보라는 말은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자체개발을 통한 운용의 자율성을 얘기했습니다. 정말 성의 없으시네요. 자료는 안찾고 한 말은 안했다 하고 하지도 않은 말 했다하고...기술확보와 운용자율성이 그게 그거 아니냐고 하시면 정말 할 말 없습니다. 자료 좀 찾아보세요. 한 열번은 말합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지요. KFX는 진행중입니다. 2020년 경 배치를 목표로 말이지요. 뭐...연말에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국회질의서나 공군문서에서 꾸준히 등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게 소설 같고 아집에 국수주의 같습니까? 그러니까 자료를 좀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F-35는 당분간은 소수 하이급이 아닌 수적 주력기로서는 이래저래 무리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 세네번 말씀드렸습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는데 자료 좀 보고오세요. 삼성이니 소니니 이상한 비유 들이밀지 마시고...그런 식의 비유라면 제가 못해서 안하는거 아니니까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아이구 도대체 몇번을 말하게 하는 건지...나사 하나 바꾸는데도 F-35는 타국에 있는 정비창으로 보내야 한다니까 그걸 못알아들으십니다. 우리나라에서 하고 우리 업체가 하는 F-16 개량이 얼마나 걸리는지 일정 좀 보고오시고요. 그리고...."F-35를 개량할 필요없습니다. 해서도 안됩니다. 그냥 오리지날로 쓰십시오! 우리는 절충교역으로 얻을것을 얻으면 되며, F-35를 통해 주변국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면 성공한 겁니다." 이 부분 제가 쓴 것 아닙니다. 소수의 하이급으로 쓰는 것하고 대량의 주력기로 쓰는 것은 운용의 자율성에서 차이가 난다는 걸 이렇게 쉽게 얘기해줘도 자꾸 엉뚱한 말씀하시고 소스코드가 필요없다고 하시니 라면 따위의 조악한 비유를 든 겁니다.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피에조님 그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제가 개량 필요없다 라고 말했습니까? 피에조님의 말도 않되는 기술 제공 요구를 지적한 것이지요. 우리 자체적인 개량이 필요없다 아니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아예 개량이 필요없다라고 호도하시면 섭섭합니다. 제 글을 너무 띄엄띄엄 보시는군요.
  
  분명 위에 개량이 필요하면 록히드의 협조를 얻어 돈주고 하세요~ 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왜 제 글을 호도합니까!!!
  
  그리고 이걸 대체 라면에 파랑 비유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비유는 삼가해주세요. 어찌 각자 취향에 맞게 입맛대로 재료 섞어 먹는 라면에 비유를 할 수 있습니까? 황당합니다.
  
  위에 삼성전자와 소니의 예를 들어봤지만, 차라리 제 비유가 적절하지 않나요? 라면에 파라뇨?
  
  그리고 제발 피에죠님이 계속적으로 주창한 우리 독자적인 개량, 개조권이 없으면 F-35 들여오지 말자는 취지의 주장을 계속해오셨죠?
  
  저는 그 독자적인 개량, 개조를 위한 기술 제공을 록히드가 할 턱이 없을 뿐더러, 입장 바꿔 생각해 봐도 상식밖의 황당한 요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개량이 필요하다면 그 기술을 보유한 록히드에 돈을 지불하고 요청해야지요!!!
  
  어떻게 남의 물건을 구입하면서 " 야, 내가 너희들 물건 내 취향대로 바꿔쓰게 매뉴얼과 설계도면 다 줘~" 라는 상식밖의 주장을 할 수 있습니까??
  
  제발 상식적인 주장을 하세요..
  
  피에죠님의 논지는 거기까지인 모양입니다. 계속 개량 개량~ 그렇게 독자적인 개량이 하고 싶으십니까? 자신있으세요? F-35를 보유한 후 록히드가 " 그래 너희들 맘대로 한번 해봐라~ " 하고 소스코드 공개한들 그걸 우리 입맛에나 맞게 개량할 능력을 될까요?
  
  제가 이렇게 주장하면 또 이렇게 말씀하실테죠! "그러니 KFX를 통해 기술 확보를 해야한다~ "라고요.
  
  보십시오! 피에죠님의 주장은 결국 KFX 개발입니다. 다른 대안이나 KFX 개발의 걸림돌들은 애써 무시하시겠죠.
  

  

  

• 냉철한인간 | 2009-05-21 | 추천 0

  또한, 이스라엘의 경우 요구했던 F-35의 자국산 장비 인티가 불허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전 세계를 통틀어 F-35라는 기체에 손댈 수 있는 국가는 미국밖에 없다는 것이지요.-_-;;
  
  소스코드.. 등등을 들먹일 필요.. 아니 가능성이 아예 0 라는 이야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냉철한인간 | 2009-05-21 | 추천 0

  F-35를 들여온다고 하더라도 개조, 개량권한을 획득하는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 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비창도 주네마네 지네들이 운용하네 하는 형국인데.. 그게 가능할 것 같진
  
  않습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소스코드 문제는 가격과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입맛과 차후 개량에 관한 문제입니다. 라면에 파를 넣어먹느냐 아니냐랑 비슷한 문제죠. 라면 레시피도 모르면서 곁다리 양념을 어떻게 넣나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우리한테 개조 개량 권한이 필요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또 처음이네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F-35 들어온다니까요. 언젠가는 들어올겁니다. FX3차에 소수 들어오거나 한 20년 후에 들어오겠네요. 근데 개량 필요없다는 말씀 진심이세요? F-16 초기형이랑 블록60은 상대가 안되는데요? 그럼 10년 쓰고 도태하고 같은 기종 신형으로 새로 사고 이러자는 말씀이세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피에죠님이 말씀하사는 논지는 국산 항전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F-35여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애초에 불가능한 조건을 걸었으니 반대를 위한 명분이겠죠)....우리가 요구한게 아닙니다. 그 맹방이라는 이스라엘이 요구한겁니다. 수십년 간의 관례대로 말입니다. 그간의 자국산 항전 탑재로 인해 이스라엘은 자국산 장비를 맘대로 뗐다 붙였다 했고요. 무슨 명분입니까 그냥 사실이 그렇다는데...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다시 강조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만약 F-35를 도입한다면 우리 마음대로 튜닝할 필요가 없습니다. F-35 고유의 기능에 맞게 최적화 되있는걸 뭐하러 개량합니까? 그리고 개량할 만큼의 기술력도 없습니다. 그냥 써는게 좋습니다. 개량이 필요하면 돈 주고 록히드에 요청하십시오! 그게 더 싸게 먹힙니다. 우리가 어렵게 록히드로 부터 소스코드를 받아내서 개량한다고 해도 록히드가 개량하는것과 비용면에서 쌀것이라는건 국산품의 가격이나 품질이 무조건 외국산에 비해 싼것이라는 편견에 불과합니다.
  
  F-35를 개량할 필요없습니다. 해서도 안됩니다. 그냥 오리지날로 쓰십시오! 우리는 절충교역으로 얻을것을 얻으면 되며, F-35를 통해 주변국들에 비해 비교우위를 점하면 성공한 겁니다.
  
  F-35를 통해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는 또 다시 그 당시의 상황을 봐야겠지만 말입니다.
  
  자꾸 피에죠님이 f-35 도입이 불가능하다는 투로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원한다면 F-35 도입 가능합니다. 유지보수 우리 손으로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국산 유도무기와의 인티 록히드의 협력을 통해 가능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피에죠님! KFX를 찬성하기 위한 F-35 반대라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러니까 무뚝뚝님은 제 글을 띄엄띄엄 보신거군요. 실망스럽습니다. 다시 설명드립니다. 공군이 2020년경에 새로운 미들급 전술기 수요가 100대 가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서방 업체 중에 구매가 가능한 전투기는 F-35, EF2000, 라팔, 그리펜 정도가 있습니다. 그나마도 2020년 경이면 F-35를 제외하고 생산라인 조차 불안합니다. 그럼 F-35 구매와 자체개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00대 이상이 도입되는 주력기 사업에서 정비조차 맘대로 못하는 전투기가 있습니다. 소수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최소 100대 입니다. 현재 F-16의 가동률이 60% 정도인데 이보다 더 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와 동시에 개조나 개량의 권한도 일체 업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해외업체의 협력을 받아 자체개발 혹은 공동개발을 KFX란 이름으로 한다고 합니다.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피에죠님이 말씀하사는 논지는 국산 항전 장비를 장착할 수 있는 F-35여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하다(애초에 불가능한 조건을 걸었으니 반대를 위한 명분이겠죠) 그러니 국산 전투기인 KFX를 대외협력으로 개발하여 거기에 국산 항전 장비를 장착하자! 이겁니까?
  
  그럼 중국이나 일본에 대해 전력상 우위는 확보 가능합니까? 반드시 확보해야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주장한것이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했던 얘기 또하게 하지말아주세요.. 위에 몇번에 걸려 설명 드렸으니까요. 그 주장의 논리적 빈약에 대애서 파고 드시죠.
  
  자꾸 F-16은 들먹이고 물타기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대체 적용 가능한 예를 드셔야지 1970년대에나 나온 전투기를 지금에 와서 개량하는거 하고 나온지 2-3년도 안된 전투기를 다른 나라가 개량하는거 하고 어찌 비교거리가 됩니까?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대체 무슨 얘기입니까? F-35에 관한 얘기를 하다말고 KFX를 해야한다는... 말씀은 뭐죠? KFX를 하지 말고 다른 대안을 찾자는 저의 주장을 또 다시 반복해야 합니까? 록히드가 F-35를 판매하는것과 기술을 넘겨주는것과 헷갈리시더니 이젠 생뚱맞게 그러니 KFX를 해야한다뇨???
  
  일본이나 중국과 전력상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라도 F-35를 도입해야하고 도입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있습니다. 기술을 넘겨다라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요구만 안한다면 말입니다. F-35를 도입하면서 절충교역과 유지보수에 대한 요구사항만 받아내면 되는겁니다. 개량을 하기 위해 기술을 달라? 콧웃음 나올 일입니다.
  
  F-35를 들여온다 해도 그에 대해 우리가 따라 개량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개량을 할 만한 기술력 또한 없습니다. 개량을 한다해도 그것이 F-35와의 호환이 제대로 이루어 질지 모르는 일입니다.
  
  제발 논지를 정확히 하십시오!
  
  개조와 개량을 원하는데 록히드가 들어줄리 만무하고 그러니 KFX를 개발하자! 이거 아닙니까?
  
  지금까지 신나게 얘기했던 것들이 결국 그겁니까?
  
  그건 f-35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KFX를 하자는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록히드가 F-35를 수출하면서 기술을 넘겨줄 가능성은 없으니 그걸 핑계로 KFX 하자?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최신형 이스라엘 F-16I에는 자국산 항전의 탑재를 요구해서 그렇게 됐고 따라서 개량과 무장통합이 자유롭습니다. 자꾸 논점이 빗나가시는데 그렇게 종속되지 않기 위한 국산 항전을 탑재한 KFX라는 겁니다. 일관되게 같은 얘기를 하는데 자꾸 각론에만 치중하시면...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이스라엘은 그런 걸로 밥벌이 하고 있다니까요. 일본 F-15J는 또 누가 개량합니까? 그런게 구매하기 전에 계약서에 명시해 놓거나 차후에 다른 계약을 맺어서 하는 건데...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아뇨. 헷갈리지 않습니다. 개조 개량의 권한과 마찬가지로 절충교역도 계약서에 명시된 일부입니다. 무뚝뚝님이야 말로 자료 좀 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일본 전술기가 몇대가 있고 그 중에 F-2가 몇 대인지 보시죠. 이게 그냥 개발에만 의의를 두는 기체인지...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아.. 정말 답답합니다... 피에죠님의 얘기하는 수준의 개조와 개량 권한은 무리라고 분명히 충분히 설명드렸고요.... 지금 또 말씀하시는 얘기는 또 다른 전혀 다른 다른 다른 얘기를 하시는데요.
  우리가 무기 도입을 통해 배운 기술은 개조와 개량 권한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기술 이전 그러니까 절충교역의 일환으로써 가능했던 겁니다. 왜 그렇게 서로 다른 개념들의 헷갈리면 방향을 못 잡으시나요?
  
  개조와 개량을 할테니 기술을 넘기라는 것과 물건을 팔면서 일부 기술을 이전해 주는 절충교역을 또 다른 의미 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KFX 필요한거 아닙니까. 참....어렵게 말씀하십니다.

  

  

• 피에죠 | 2009-05-21 | 추천 0

  다시 말하자면 앞으로는 일체의 개량 개조에 대한 권한을 타업체에 주지 않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신규기체에 대한 개발이 요원하고 그나마 생산되는 것들도 이전 세대에 비해 가격이 비싸 생산이 현저히 줄었죠. 완성품 판매말고 다른 판로를 찾겠다는 겁니다. 다른 업체는 씨를 말리겠다는 거죠. 이건 비단 업체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한 나라의 공군이 한 업체에 종속된다는 얘기입니다. 무뚝뚝님께서 그렇게 싫어하시는 종속말이지요. 그래서 KFX가 필요한 거고요. 자료 찾아보세요.

  

  

• ㅡㅡ무뚝뚝 | 2009-05-21 | 추천 0

  또 하나 일본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일본은 고성능의 전투기를 직도입함으로써 동북아에서의 비교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해 왔습니다.
  
  F-2도 그렇게 될 뻔 했지만,, 결국 포기했지만, 우리처럼 KFX 무리하게 개발해서 미들급의 주력 전투기를 사용한다는 무리한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기술개발을 꾸준히 해서 미국 등 기술 선진국에게 우리도 그런 기술 가지고 있으니 팔라고 할 때 팔아라! 라는 대외 협력용으로 제시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죠!!! 우리가 터키에 K-9과 K-2전차를 판매하면서 기술 이전도 병행합니다. 많은 밀리 매니아들이 기술 이전에 대해 우려했지만 또 다른 의견으로는 어차피 K-9과 K-2의 기술은 이미 많은 나라에서 보유중인 기술로 그 기술 우위 지속성이 떨어지니 터키가 돈주고 팔라할때 후딱 팔고 빠지자는 의견이 었습니다. 그 의견을 듣고 나니 정말 수긍이 가더군요.
  
  그러나 록히드의 입장이 우리의 K-9과 K-2전차와 같은지 생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