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memphis bell | 2009-05-20 | 추천 0

  물론 현재 계획일정으로는 2020년에 양산이 시작된다고 하지만 기사에서 말한 것 처럼 "야침찬" 계획일 뿐 입니다. 즉 2020년은 EADS의 희망 사항인 것 이지 2020년까지 물건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요즘 특히나 여러 국가가 함께 참여하는 무기프로그램들이 허구한날 연기되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1-2년 정도 늦추어 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특히나 이번 A400이 좋은 예이지요.

  

  

• 붉은창공 | 2009-05-20 | 추천 0

  원래 계획일정보다 늦어지는 사례가 많고 공동개발시 일정보다 더욱 늦어질 확률이 많기에 chonhyu님이 표현한 2020년 양산시작보다 더 늦게 운용에 들어갈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 봉수아르 | 2009-05-20 | 추천 0

  팩트는 정확히 할 필요가 있겠네요.. 5월 18일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도 부정적으로 간주하
  
  진 않는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비공식 논의는 이미 있어 왔고 양측의 정식 의견교환은 곧 이루어
  
  질 거라 합니다. 유럽의 일방적 희망사항이 아니라.... 그리고 프.독 두나라 수요가 100대라는 위 기사
  
  는 잘못된 겁니다. 프랑스 독일이 각각 100대가 맞는 말입니다... 그리고 2020년에 양산 시작이라니
  
  요? 이 시기에 운용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 붉은창공 | 2009-05-20 | 추천 0

  우리나라 중형헬기도입 시기랑 어느정도 비슷한 시기에 개발 완료될것 같습니다. 추가 대잠헬기로서 활용성도 높을것 같구요. 12년후 개발완료 정도면 15년이후엔 저정도급 중형헬기가 필요하지 않을까합니다.

  

  

• chonhyu | 2009-05-20 | 추천 0

  미국의 주도권을 인정하거나 미국 배제되지 않은 공동 개발이란 성공한 적 자체가 없읍니다..특히나 프랑스가 포함되면 그 가능성은 거의 전무 단위로 하락하죠..

  

  

• chonhyu | 2009-05-20 | 추천 0

  미국의 참여는 유럽의 희망사항이겟죠..미국은 자체 개발할 자금도..내수 시장도 존재하지만..불/독이 주도하는 대형 30톤급 헬기라면.. 두 나라 수요가 100대,기타 유럽국 100대 미만..개발비만 30억 유로라면 ..당장의 가치로 1대당 5000++만 유로는 가뿐하군요..2020년 양산이 시작된다면 1억 유로선 헬기..유럽의 공동 무기 개발 중 성공한 기종이라면 미국이 배제된 토네이도/타이푼이 그나마 선방한 케이스죠.....미국과 유럽의 공동 개발로 나온 공동 무기란..타이어 속 공기 정도라고 비꼬는게..60년대 공동 전차/대잠 초계기,80~90년대 고성능 방공함..등등...

  

  

• 봉수아르 | 2009-05-20 | 추천 0

  저 내용은 한마디로, 프랑스와 독일이 2007년 제안한 유럽의 32~35t용 신형 수송헬리콥터 개발안을
  
  유럽연합( EU )이 이제서야 승인, 앞으로 프랑스, 독일이(아마도 유로콥터 이겠죠...) 개발에 들어간다
  
  는 것이며, 미국한테는, 자기네들이 개발해줄테니 원하면 돈을 일부 대라는 겁니다 (개발비 대략 30억
  
  유로 추정) ...
  

  

  

• 딱다구리 | 2009-05-19 | 추천 0

  중이 가운데 중이아닌 무거울 중일지도^^;

  

  

• banana | 2009-05-19 | 추천 0

  링크된 기사를 보니 중형의 중이 무거울 "重" 자이군요...

  

  

• 미리내 | 2009-05-19 | 추천 0

  아직 개발도 시작안한 기종이니 그동안의 공백을 ch-53k 로 막고 노후기체를 신규개발기체로 점진교체하겠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 코인 | 2009-05-19 | 추천 0

  서구권에서 30톤이상이면 최고 큰 체급인데 중형이라고 하는게 이상해서요...
  그런데, 제작중이라는 38톤짜리 CH-53K는 어떻게 된거죠.....이것도 취소되 버린건가요?

  

  

• 알게모야 | 2009-05-19 | 추천 0

  미국은 자신들의 필요로 만드는것 아닌이상 대부분의 공동개발은
  알박기 입니다.

  

  

• 미리내 | 2009-05-19 | 추천 0

  최대 이륙중량이면 조금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슈퍼스탤리온이 최대이륙중량이 33t 정도 나오니...

  

  

• 코인 | 2009-05-19 | 추천 0

  30톤이면 대형으로 봐야 하지 않나요......CH-53이 20톤이 안될텐데....
  씨스텔리온을 공군꺼라고 하는것도 좀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