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어도냐?-_-
XK-2 TANK | 2009-05-14 13:28:13
조회 5860 | 추천 0 | 다운로드 0
[단독] 中 바이두 “이어도는 중국영토” 파문
백과사전 코너에 "한국이 불법 군사점령" 명기
中당국은 대륙붕 확장요구 자료 유엔제출 주목
中당국은 대륙붕 확장요구 자료 유엔제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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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中 바이두 “이어도는 중국영토” 파문
백과사전 코너에 "한국이 불법 군사점령" 명기
中당국은 대륙붕 확장요구 자료 유엔제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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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은 대륙붕 확장요구 자료 유엔제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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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검색 사이트가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명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예상된다.
◇이어도를 중국의 영토로 표기한 중국 최대의 검색사이트 ‘바이두’. ‘쑤옌차오(이어도의 중국식 명칭)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성불가분의 영토다. 하지만 현재 한국이 불법적으로 군사점령하고 있다’(붉은 색 밑줄)고 명시했다.
13일 중국 최대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百度)’는 각종 지식정보를 설명하는 바이두백과(百科)의 한국 코너에서 한국의 영토 분쟁지역을 다루며 “쑤옌자오(蘇岩礁·이어도의 중국식 명칭)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신성불가분의 영토다. 하지만 현재 한국이 불법적으로 군사점령하고 있다”고 명기했다.
이 검색 사이트는 ‘쑤옌자오’에 대한 단독 코너에서도 “중국동해(동중국해)의 대륙붕 상에 위치했으며,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 내에 있는 중국 영토에 속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바이두는 중국 내 68%의 검색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구글, 소후 등 중국 내 다른 주요 사이트의 지식 검색 결과도 자동으로 바이두와 연동되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중국 국가해양국의 웹사이트인 해양신식망도 이어도가 중국 영해 내에 있다는 주장을 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한국의 항의를 받은 중국 당국은 해양신식망에서 이어도 관련 표현을 “한중 양국이 주장하는 경제수역이 중첩되는 지역에 있으며, 그 귀속문제는 쌍방이 협상해 해결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한발 물러섰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도 여전히 “쑤옌자오 부근 해역은 자고이래 우리나라(중국) 산둥(山東) 장쑤(江蘇) 저장(浙江) 푸젠(福建) 등 5개 성 어민이 활동하던 어장”이라며 이어도가 자국 영토임을 강력히 시사하는 표현을 게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이 12일 EEZ의 설정에 기준이 되는 대륙붕 확장을 요구하는 관련 자료를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제출해 한국 북한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변국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이어도를 한중 양국의 200해리 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에 위치한다고 주장하며 자국의 대륙붕을 경계선에 포함했는지 관심이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3일 중국 측이 유엔에 제출한 문서에서 일본 정부가 주장하는 경계선보다 훨씬 광범위한 곳까지 자국의 대륙붕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양국 간 마찰 조짐이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말 외교부 내에 육지와 해양의 영토 분쟁을 전담하는 변경해양사무사(邊界海洋事務司)를 신설하고, 초대 사장(국장)에 닝푸쿠이(寧賦魁) 전 주한 중국대사를 임명하는 등 최근 주변국과 영유권 분쟁에 적극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국, 일본 등도 마감시한인 13일에 앞서 대륙붕경계에 관한 예비정보를 유엔 CLCS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영역에 속한 이어도는 국토 최남단 섬인 마라도에서 149㎞ 정도 떨어져 있다. 반면 중국 기점인 서산다오(蛇山島)에서는 직선으로 287㎞나 떨어져 있다.
베이징=김청중 특파원
- 기사입력 2009.05.14 (목) 08:14, 최종수정 2009.05.14 (목)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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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세계일보.
고구려에 이번엔 이어도냐?
이참에 그냥 제주도도 니네꺼라고 우겨보지 그래?
P.S제주도 해군기지가 빨리 완성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저것들한테 말보단 주먹이 훨씬 효과가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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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개념이 완전 무개념이고,지들이 세계 중심이라 생각하는 무뇌아 중국이라 어찌 해야 하는지?
중국 2008년 군사비 580억 달러죠.
공식 발표.
딱다구리 | 2009-05-14 | 추천 0
이지스 | 2009-05-14 | 추천 0
지구에서 사라져도 별로 섭섭할게 없는 나라....ㅋㅋ
마사 | 2009-05-14 | 추천 0
마사 | 2009-05-14 | 추천 0
김 지현 | 2009-05-14 | 추천 0
문성호 | 2009-05-14 | 추천 1
군사력은 현대화 하려는 중국
40만 인력비를 군사 무기 도입하려는...
문성호 | 2009-05-14 | 추천 1
개념이 완전 무개념이고,지들이 세계 중심이라 생각하는 무뇌아 중국이라 어찌 해야 하는지?
중국 2008년 군사비 580억 달러죠.
공식 발표.
삼천리 | 2009-05-14 | 추천 0
그런데 주변국들은 특히 중국은 아직은 주제파악을 못하지만 미국과 맞먹을려는 군사력을 보유할려고 하는 놈들입니다. 거기다 정부부터 대다수 중국 국민들까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무개념이죠. 그래서 더 무서운것입니다.
거기다 매년 20%의 군비증강을 하고 있습니다. 08년 국방비는 미국 CIA자료로는 1,800억불(GDP 4%)..미국을 의식해서 날조 발표를 하는 중국의 발표로는 700억불입니다. 그런데 중국은 모든 무기도입비ㄹ를 국방비를 포함 안시키다죠.
지금은 한국이 땅을 빼앗길 정도가 아니라고 해도, 한국의 국방이 지금 막장 테크처럼 정체 혹은 후퇴한다면,,10년후가 되면? 20년 후면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딱다구리 | 2009-05-14 | 추천 0
삼천리 | 2009-05-14 | 추천 0
더더욱 해군력 증강이 필수입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것은 군축에 대한 무기도입 차질등의 발제글도 운영규칙이니 뭐니 떠들면서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그런 군축이니 뭐니 그런 발제글 자체도 못올리게 하더만, 위 발제글은 더더욱 무기와 전혀 무관한 데도,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운영규칙이니 정치적이니 뭐니 x소리를 하면서 제명시키라느니 뭐라르니 하면서 달려드는 그들이 안보이네요. 참 웃기다는
qurfkseh | 2009-05-14 | 추천 0
우리 군산 앞까지 자국 배타적 경제수역이라고 주장해서 우리 관련 정부 관계자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대요.
물론 중국의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악덕상인이 물건값 크게 부르고 선심쓰는듯 조금식 깍아서 팔듯이
국제관례.상식 그런 것 보다 자국 입장에서 최대치를 부르고 조금 줄여 타협해서
국익을 챙기는 것이 중국 외교술이에요.
스프린터 | 2009-05-14 | 추천 0
2008년 5월 후진타오 주석과 후쿠다 총리는 東中國海를 ‘中ㆍ日 간의 화해와 협력의 바다’로 선언했다. 東中國海에서 벌어진 중ㆍ일 간 석유전쟁을 화해로 풀겠다는 것이며, 결과적으로 東中國海의 자원 경쟁에서 한국을 배제한다는 것이다. 이 합의를 바탕으로 지난 6월 17일 중국과 일본은 東中國海 가스전 공동개발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 합의를 와해시키지 못하면 한국은 東中國海 해양 영토를 영원히 잃게 될 것.
⊙ 유엔 산하기관의 탐사 결과 한반도 서남쪽 東中國海 대륙붕에는 걸프 유전지대보다 더 엄청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제기돼.
⊙ 한국 정부, ‘육지영토의 자연연장 이론’에 의거, 東中國海 대륙붕에 대한 관할 범위를 설정하고 자원 탐사 실시.
⊙ 中ㆍ日의 東中國海 가스전 공동개발은 이 지역에서 한국을 배제한다는 선언.
⊙ 우리 정부, ‘유엔 대륙붕경계위원회’에 자료 제출도 거의 포기한 상태
⊙ 繞喜資?東中國海 가스전 공동개발 허용하면 한국은 東中國海에 설정한 대륙붕 제7광구와 ‘한일간 대륙붕 공동개발구역’포기해야 할 판.
스프린터 | 2009-05-14 | 추천 0
한국이 동중국해에서 한국의 정당한 법적 권원을 주장하고, 중ㆍ일 양측이 한국을 일방적으로 배제하지 않게 하려면 양국을 설득해 그들의 예비적 합의를 중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중ㆍ일 양측이 상호 충돌하는 이익을 충분히 절충, 조정하기 전에 우리 정부가 좀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벌여야 한다.
중ㆍ일 양국이 공동개발 조약에 합의해서 가동시킬 수 있는 시기는 멀지(2008년 말 정도) 않다고 본다. 한국은 이 기간 내에 중ㆍ일 양국의 조약을 와해시켜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한국의 외교력이 빛을 발해야 할 시기다.●
load | 2009-05-14 | 추천 0
중화사상이 오천년이상 암암리에 세뇌 되어있는데다 모든것은 자기들로 부터 시작되었으니 너희것도 곧 우리거라는....그 욕심으로 중무장된 중화사상의 자본과 군사력이 직접적으로 다가올 이삼십년뒤가 지금의 이어도는 새발의 피정도로 느껴질정도로 걱정이되는군요.
스프린터 | 2009-05-14 | 추천 0
스프린터 | 2009-05-14 | 추천 0
이런 상태에서 한국 정부가 대륙붕 한계 문서 제출을 제대로 준비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과 2년 전부터 국제법 전문가들의 편견들이 완화되고, 한국도 동중국해에서 대륙붕의 외측 한계를 주장할 때 ‘육지영토의 자연연장 이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비로소 한국도 대륙붕 외측한계 자료문서 제출 권원이 있는 국가로 자처하게 된 것이다.
盧武鉉(노무현) 정권 말기(2007년)에 대륙붕 한계 문서 제출을 위한 정부 부처 간 협력위원회가 구성됐고, 민간 학자들을 포함하는 자문위원회도 만들어졌다. 그러나 실제로 이 위원회가 소집된 것은 구성 직후 딱 한 번뿐이며,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도 딱 한 번 소집됐을 뿐이다. 지금은 외교부 내 국제법 전문가들의 대책 없는 편견들이 다시 살아나 ‘한국이 대륙붕 외측 한계 자료문서를 꼭 제출할 필요가 있는가’라며 논의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상태다.
한국이 어떤 이유에서건 대륙붕 외측한계 자료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어떤 결과가 빚어질까. 외교부 내 국제법 전문가들의 대책 없는 편견처럼 한국은 동중국해에서 대륙붕의 외측 한계를 주장할 때 ‘육지영토의 자연연장 이론’을 적용할 수 없으며 동중국해의 대륙붕은 중간선 원칙에 의거하여 일본과 중국이 분할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해저광물자원 개발법’에 의거한 한국의 제7광구와, 이와 대체로 중복되고 있는 ‘한일 간 대륙붕 공동개발 구역’은 한국의 권원이 없는 대륙붕으로 분류되어 한국은 이 대륙붕 부분을 포기해야 한다.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석유가 풍부한 대륙붕을 해양 영토로 가지고 있다가, 단 한 방울의 석유도 캐내지 못한 채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 되는 것이다. 외교부 내 국제법 전문가들의 무지한 편견 때문에 말이다.
니벨룽겐 | 2009-05-14 | 추천 0
세계만방에 개만신 당햇지요, 중국이
박승욱 | 2009-05-14 | 추천 0
elion | 2009-05-14 | 추천 0
제생각에도 제주도는 물론 본토의 끝자락인 해남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꿀릴것이없지요...
그냥 콘크리트 바르고 일본이나 중국처럼 자국영토로 편입해도 말이지요...
자신들은 남의 땅을 그런식으로 함부로 하면서 우리가 먼저 인식 및 선점했고 그저 관측소만 세우고 영유권주장하지도 않는데 자신들 땅이라고 하면 우리는 그냥 편입하면 되는겁니다...
다만 이것을 빌미로 어떤 해코지를 할지 몰라서 정부측에서 눈치볼뿐이지...
중국측 논리대로 자국영토와 인접한 대륙붕을 경계로 경제수역 설정하면 서해나 일본을 넘어 필리핀과 유라시아판 해구까지의 태평양은 중국측 해역이게요?
반대로 서해 전체를 우리경제수역으로 묶어둘수도 있는것이구요...
다분히 분쟁을 조장하기 위한 도발적인 행위라고 밖에 볼수 없지요...
일등병 | 2009-05-14 | 추천 0
이가 | 2009-05-14 | 추천 0
Tommy | 2009-05-14 | 추천 0
dryice12 | 2009-05-14 | 추천 0
극우적생각 | 2009-05-1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