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공해군육성 | 2008-11-15 | 추천 0

  자꾸 명칭이 오해가 생기게 하는데요. 대통령 전용기가 아니라 공군 1호기 입니다. 대통령만 독점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장관급 고위 인사들도 같이 사용합니다. 1년에 1두번 쓰는것도 아니고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기종이기 때문에 일년에 상당한 양의 비행이 이루어질 겁니다. 잘 알지 못하면서 엉뚱한 여론을 조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새벽별과 | 2008-11-03 | 추천 0

  대통령 전용기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 됩니다...전용기라고 해서 단순히 외국순방을 위하는것 처럼 이야기들 하시는데 평시든 유사시든 최고 통수권자가 탔을 경우 전용기 자체가 최고 지휘본부가 됩니다...전세기를 문자 그대로 전세기 일뿐입니다...미국의 에어포스 원이 단순히 외국순방용 여객기는 아니죠...ㅡㅡ;;

  

  

• 까치살모 | 2008-11-03 | 추천 0

  사족으로 몆마디 더 하자면 우리군이 가지고 있던 HS-748 기의 경우 우리군에서 유지 보수를 잘해서 원제작사에서 돼사가려 했던걸로도 유명하지만 반대로 B737이 그 크기와 항속거리로 인해 정작 공군 1호기로서의 역활을 제대로 못했듯이 박정희 대통령은 HS-748보다는 공군의 C-54D를 선호했다고 합니다.어찌보면 우리의 역대 공군 1호기들은 공군 1호기로서의 역활을 재대로 못한 비운의 기체들이였지요.

  

  

• 까치살모 | 2008-11-03 | 추천 0

  현제 공군 1호기(즉 대통령 전용기)가 B737-3Z8 아닌가요?저는 아직도 그녀석이 공군 1호기인줄 알았는데.참고로 대통령 전용기가 새로이 도입돼면 기존 전용기는 VIP수송용으로 전용돼는것이 일반적이죠.우리의 경우에도 B737이 도입돼기 전 공군 1호기였던 HS-748기를 VIP 수송기로 전용돼었죠.

  

  

• 信念의鳥人 | 2008-11-03 | 추천 0

  폐기는 아닙니다. 아마, VIP임무를 계속 수행하되, 대통령의 탑승빈도가 줄거나, 근거리 방문시에나 쓰일것 입니다.

  

  

• 자주자립 | 2008-11-03 | 추천 0

  대통령 전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에 전혀 공감하지 못합니다. 일년에 1~2회 운행할 것이 뻔한 것을 가지고 경제적 으로 이득이네 국가적으로 어쩌네 하는 주장이 왜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3천억이라는 세금이 체면치레용 허영심으로 써도 될만큼 경제가 좋습니까?

  

  

• suyeun | 2008-11-03 | 추천 0

  우리나라는 현재 대통령 전용기가 없습니다. 기존의 일반 여객기를 해외 순방때마다 내부 개조를 해서 사용한다는데 그 비용이 또 만만치 않더군요. 물론 항공사에다 적지 않은 비행기 사용료를 준다고 하지만 대통령사용기라는 마케팅 측면으로 인해 양대 항공사들이 출혈 입찰 경쟁을 한다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하는것이 오히려 국가 차원에서는 경제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반노 정서였지만 노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 검토한다 했을때 반대하는 한나라당을 비판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MB 정권이 전용기 도입을 결정해도 MB는 거진 전용기를 이용해 보지 못할것입니다. 사정에 따라 차이는 나겠지만 보통 주문하면서 납품하기 까지 2~3년 정도는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3년 후 북한이 급변했을때 지금보다도 더 해외를 방문해야 할 일이 자주 생길것 같거든요. 그떄마다 일주일씩 걸려 멀쩡한 여객기를 개조하라고 시킬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 극우적생각 | 2008-11-03 | 추천 0

  헬기의 경우는 vip용으로 1등급 내려 사용되는걸루 압니다. 그뒤엔 다시 군에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