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f22에 기대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xhfm | 2008-11-03 11: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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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기종이라고 해봐야
미국의 f22 f35 러시아의 파크파(예정)가 전부입니다.
한국공군의 roc를 스텔스기로 잡았다면 위 세기종중 하나를 택해야 하고
파크파를 제외한다면 두기종 뿐이죠.

아시다시피 f22와 f35의 현격한 능력에 많은 분들이 f22를 원하고 있다는걸 압니다.
저도 그렇고요.

하지만 f22는 미국의 전략무기로 나토+3국에도 팔지 않는 미국의 독보적인무기입니다.

게다가 f35의 판매를 위해 과연 f22를 한국에 넘길수있을까요?
록히드마틴은 f35가 f16을 대체하는 베스트셀러로 남기를 바라는 마당에서

f35두고 f22를 판다?
동남아 듣보잡국에서 소련의 미그기를 보면서 침흘리며 자위하는 모습같이 보입니다.
욕심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f22를 제외한 기종은 f35!
f35는 f22를 사기위한 징검다리로 본다면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4944
이 기사를 읽어보십시요.

전부터 f35의 능력에 많은 분들이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f35를 보지도 않고 미국의 기술력만 믿고 사야한다는건 억지이며 어불성설이죠
kfx를 반대하는 많은 분들의 의견중에 과도한 예산과 검증되지 않은 기술력을 거론하시는데
검증되지 않은 f35를 본다면 당연히 kfx를 반대했듯 f35를 반대할 명분은 충분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f-15k 120대 확충과 그 중 60대는 업그레이드 된 전투기로 공군전력을 메워야 합니다.

주위 4강들의 주력전투기가 전부 스텔스기로 대체되는건 아니죠.
그렇게 할수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4세대 전투기는 4세대 전투기가 상대를 해야 되는것이고
이번 fx 3차 전투기 도입건도 f-15k가 되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가지 덧붙힌다면
f-15k 60기는 한국공군이 처음 만져보는 하이급 입니다.
경계해야 될 부분이 많은 한국의 지형을 따져본다면 하이급 확충과
그 다음으로 스텔스기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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