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박대리 | 2008-11-06 | 추천 0

  화물차 앞에 동력이 안걸린다는 게 무슨 얘기죠?앞쪽 바퀴축에 동력이 안걸리는 걸 얘기하나요?그런데 말이죠.....현재 트랙터들이 미션 성능으로만 봤을때 200톤까지 견인이 됩니다.수동기어인 경우 무려 전진 16단입니다.자동도 12단이고요.그 짓하면 안되는데 트레일러에 과적하면 40~50톤씩 싣고 고속도로에서 저속차선으로 올라가는 차량들 보셨을 겁니다.500마력 넘는 엔진으로 밟아대도 기어가죠.문제는 탄력받아서 내려올때 갑자기 제동해도 바퀴터지는 일이나 그런 일 없읍니다.그런일로 바퀴 터지면 화물트럭들이 고속도로에 나올수도 없고 형식승인이 되지를 않죠.그리고 지금 군용트럭에 ABS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민수용 트럭에는 다 있읍니다.터보 브레이크에 리타더 적용한 차량도 많고요.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군용 지프는 휘발유인게 결정적으로 문제입니다.소이탄에는 쥐약이죠.그리고 정비도 별로 문제가 없는게 문제 되면 차를 버리면 됩니다.전시에 급하면 버리고 후방에서 계속 차 가져다 쓰면 되죠.정비는 후방 견인해서 나중에 하고요.제가 앞에도 썻지만 등록차량 1,300만대면 군 보유차량에 500배쯤 될걸요.

  

  

• 박대리 | 2008-11-06 | 추천 0

  산악이라는게 어떤걸 얘기하나요?강원도쪽에 토목공사현장이랑 군 작전지역 둘다 대한민국 아닌가요?단지 8*4라는 건데 이런것도 뒤쪽타이어를 앞쪽의 385밀리 타이어로 복륜화 해준다던지 트레드가 더 깊은 걸 사용하면 됩니다.지금 620마력짜리 외제 트럭들은 군용트럭 출력에 두배가 넘을걸요.

  

  

• 박대리 | 2008-11-06 | 추천 0

  덤프트럭 적재함을 만져보셨나요?저 같으면 전시에 선택권만 주어진다면 군용트럭 절대 안탑니다.덤프트럭 적재함이 어쩌면 k-200 측면보다 방호력이 높을겁니다.적재함 무게만 한 5톤쯤 될텐데 k-200은 엔진출력때문에 무게를 13톤으로 제약해서 알루미늄으로 만든 관계로 방호력이 형편없읍니다.7.62밀리 정도라는데 덤프트럭 적재함이 그것보다는 방호력이 높을 걸요.

  

  

• 이런저런 | 2008-11-06 | 추천 0

  민수용 차들 성능 좋습니다 단... 포장도로인 것과, 고속주행일때... 산악에서는 힘듭니다. 그리고 민수용 차들의 경우 터보, crdi 등의 부가적 장치가 달려있어 정비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터보는 이물질 들어가면 서버린다고... 연료도 상당히 청정한 상태의 연료를 집어먹는 놈들이 물섞인 밥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내리막 내려올때... 화물차 앞에는 동력이 안걸리는걸로 알고있는대... 무계가 앞으로 쏠릴 것이고... 그럼 뒷바퀴는 멈춰서 미끄러질거고... 앞바퀴는 브레이크의 제동력으로만... 100% 터집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인 우리나라 특성상 닷지 계속 쓰는게 가장 좋아보이는대 말이죠... 그리고 닷지가 수십년 전 닷지 그대로일거라는 생각은 버리심이... 과연 그시대 그대로 쓰고있을까요?
  
  민수차가 성능, 방호력이 높아봐야 쇠뭉텅이 같은 우리나라 군수용품을 따라갈리 만무합니다.(칭찬인지 욕인지..;;)
  
  
  자체개발이 필요합니다만 수요가 한정되어있는 시장의 특성상 힘들고 말이죠... 참...

  

  

• 박대리 | 2008-11-05 | 추천 0

  그리고 어차피 전시라는게 이판 사판이라 민항기를 쓰라면 못쓸것도 없읍니다.적의 방공망이 완전히 벗겨졌다는 전제와 화물 운송이 아니라 공수낙하용으로만 쓴다면 주익 뒤쪽의 수평미익 바로 앞문을 열고 뛰어내릴 수도 있을 겁니다.민항기가 오히려 C-130보다는 속도도 월등하고 운용고도도 높으니까요.우리나라가 200대쯤은 민항기가 있고 어차피 전시에 돈주면 렌트도 가능하니까 극단적으로 한 50,000명쯤은 한번에 점프시킬수도 있겠읍니다.

  

  

• 박대리 | 2008-11-05 | 추천 0

  우리나라 등록자동차 대수가 1,300만대입니다.그중 RV하고 RV중 4륜구동차량이 얼마일까요?굉장히 많겠죠?그리고 사실 군용지프보다는 신형 모하비같은 차량의 성능이 월등합니다.힘,등판능력 모든 면에서요.그리고 기본적으로 디젤아닙니까?군용 지프중 레토나버전 같은건 휘발유라 소이탄 맞으면 폭발할 가능성이 극히 높읍니다.그리고 군용트럭보다는 민수용 덤프트럭이 섀시강도나 적재함 강도가 월등하죠.아마 25톤 덤프정도되면 7.62밀리탄으로는 관통이 안될겁니다.그리고 적재함 강도나 차량고가 높아서 IED에 대한 저항성도 월등높고요.바위를 막 집어던져도 버티는 강도라 대전차 지뢰를 밟아도 차량이 전복되지 적재함 바닥이 뚫리지는 않을 겁니다.외제 트럭들은 500마력 넘는 트럭들도 많고요.

  

  

• 젖은낙옆 | 2008-11-04 | 추천 0

  전시에 군용차량은 4륜구동이나 6륜구동이 아니면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면 작전구역이 죄다 산인데... 민수용차 그런데 절대 가지도 못합니다. 고기동차가 필요하다면 미리미리 만들어 놓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 산골지기 | 2008-11-04 | 추천 0

  한국 군용 차량을 미군 이상 원하십니까? 1.전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2.지금 보다 군사비가 많아야 합니다. 3. 차량 수명을 더 널려야 합니다.

  

  

• 최원호 | 2008-11-04 | 추천 0

  아이다스님, 그런 논리면 아XXX항공이나 대X항공 등 국내 민간 항공사업체 항공기 성능 좋으니 지금 도입하려는 중형수송기 사업도 따로 도입할 필요가 없겠군요.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 아이다스 | 2008-11-04 | 추천 0

  전쟁나면 군대에 있는 닷지 차량들 다 버려도 됩니다. 그리고 그 무거운차 기름 먹는 하마거덩요. 현재 민간인이 사용중인 트럭들로 다 채워질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길거리에 사용할 성능 좋은 차들 수드룩합니다.ㅋㅋ

  

  

• jsue1214 | 2008-11-03 | 추천 0

  엔진출력이 160마력이라던데 현대RV차량 2000cc 4기통엔진이 170~180마력, 6기통 3000cc 디젤엔진은 240~250마력 나오더라구요..

  

  

• scua | 2008-11-03 | 추천 0

  부대에 차량 수십대씩 있는데 운용할 차가 몇대밖에 없는 이유는 전반적 정비능력의 부족 입니다. 차라는게 세워놓는다고 고장 않나는게 아닌 물건이기 때문에 계속 정비를 해줘야죠! 그런데 사병시절 경험을 보면 가지고 있는 차가 100대가 넘는데 정비관 한명에 일반정비병10명 (그나마 후반기는 받은애들이 2명 밖에서 정비한 출신1명 머 나머지 5명은 그냥 공고출신이라 운전병중 무작위,2명은 운전면허조차 없는 행정병을 정비병으로 씀) 그나마 운전병은 70명 그러나 부대 평시 인원은 이거저거 잡다한 일로 빠지고 실제 이등병 일병 20명 남아있음 애들이 일일정비등 기초적인 정비함 그냥 에어크리너 오일 연료휠터 t.r이나 가는 거죠! 거기에 덤으로 부속계(나) 공구계등 정비 부품을 행정적으로 관리및 실제 청구 수령해야한는 인간들도 거의 대학의 경영 행정학 출신 자동차 정비가 뭔지는 쥐뿔도 모름 막말로 아무나하는 상황 추가로 원칙적으로 운전병및정비병이 써야할 검사및작업지시서 마저 내가 씀 일일검작지는 그냥 형식적이라쳐 중용한 월정 반년정비도 내가 쓰고 있네! 검열나와서 검작지 제대로 작성 안됐다고 무조건 날 갈구니 어쩔수 있나? 일반 부대정비 정비 부품은 검작지에 적혀있는 부품청구번호를 근거로 전산처리하죠! 그런데 이걸 검열형식에 맞춰서 쓰기 급급하니 실질 청구는 제대로 될리가 있다. 차량별로 부품 청구 넣어야 하는데 검열에 보기좋게 검작지를 만드니 또 부품 필요하다면 책보고 아니면 과거에 청구넣은 기록보고 찾아서 주기는 하는데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데 오류가 적게 날수는 없죠! 정비병한테 물어보면 지들도 모르니 비슷한 엉뚱한 부품 청구넣고 정비관에게 물어보면 그사람은 대충 정확한 부품은 찍지만 낱개만 청구넣어도 될걸 앗세이(군 정비 은어죠 부품 조립체) 청구너 낱개 부품은 정비대 창고에 있는데 없는 부품 청구너 늦게 나오고 그러고 그나마 일 제대로 할쯤되면 제대 군용차는 부대정비만 제대로 해준다면 정말 15년정도 된 차도 쌩쌩 잘달립니다. 일년에 몇번씩있는 형식적 검열이 아닌 제대로된 검열 한번으로 차량들 제대로 정비하니까 브레이크 밀리던 차들이 바로바로 제동걸리더만 그리고 그검열후 거의 훈련때마다 몇대씩 퍼지던 차량들이 훈련때 하나도 안퍼지고 훈련을 무사히 마치는 기적(?)을 만들었죠!

  

  

• 박대리 | 2008-11-03 | 추천 0

  발제자님 말도 좋은 있을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봅니다.제 생각은 우리처럼 대군주의를 못버린다면 차륜형 장갑차의 크기를 늘이늘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어차피 8*8타입이라고 해도 탑승보병의 구획은 총 네게의 바퀴중 앞의 바퀴2개 부분에는 엔진과 조종수 차장등이 타기때문에 뒤의 바퀴 2축에만 승차보병이 타게 돼있읍니다.이럴바에 삼성모델기준으로 전체 길이가 8미터 정도니까 길이를 4미터 정도 늘이면 승차인원이 두배가 될겁니다.가격차이는 몇천만원에서 1억정도면 충분하리라고 생각됩니다.간단하게 생각하면 10억짜리에 8~9명이 타는냐 11억짜리에 16~18명 타느냐 그 문제죠

  

  

• 최원호 | 2008-11-03 | 추천 0

  음..제가 알기론 2~3천이었는데..그건 구형이었나보네요. ^^; 해당 회계년도마다 조달수량이 다르니 가격편차도 있으리라 생각은 됩니다만..두돈반의 가격편차가 3천가량 나는건..의외군요^^;;

  

  

• 달리는박스카 | 2008-11-03 | 추천 0

  군에있을때 차량관리 서류를 봣는데.. 신형닷지 4천정도 하던걸로 기억합니다..근데 신기한것이 년도별로 차량가격이 60같은경우 7천에서 4천을 왓다리 갓다리 하더라구요..정확한 차량가격이 얼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