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Maxium Depth | 2008-11-02 | 추천 0

  지금 해군이 서두르는건 수명이 급한 FFK급의 9척을 서둘러서 대체하는 것입니다.

  

  

• Maxium Depth | 2008-11-02 | 추천 0

  PCC 자체가 울산급 FFK 만들다가 숫자를 체우기에 너무 비싸서 다운드레이드 돼서 대량생산된 경우 입니다. 해군이 울산과 PCC를 동급의 신형함으로 대체하려 한다고 해서 이상한 것이 아니죠. 다만 문제는 전체 37척의 현 척수가 단 24척으로 줄어들어 버린다는 것이죠. 바다에서 1주일이상의 장기 임무가 가능한 함정이 13척이나 줄어버리는 것은 상당히 껄끄럽죠. 그나마도 FFX가 24척 다 만들어질 경우이지 일단은 초기 6척 분의 배치 1밖에 비용배정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 manual | 2008-11-02 | 추천 0

  물론 그런면에서 보면 확실히 "돈"이 최강의 무기라는 다른 회원님의 말씀은 참 가슴에 와닿는 말인것 같습니다. 물론 돈만으로 모든게 다 될리 없겠지만, 어쨌든 돈이 많으면 좀 더 많은 선택권을 가질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 manual | 2008-11-02 | 추천 0

  예를들어, 지금 당장 한국과 주변국(중-일)의 실제 교전할 전력인 해-공군의 전력차가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작금의 전력보존 사업은 불만스러울터인데, 문제는 주변국과 우리의 전력차가 심하게 벌어진 상태이니 당연히 '전력증강'하여 따라잡아야 한다는 의식이 심어져 있다는거겠죠... (저도 그런 생각이 있고...)

  

  

• manual | 2008-11-02 | 추천 0

  하수인 제가 드릴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론을 하자면, 문제는 주변국은 '전력보존'이 아니라 '전력증강'위주인데, 해당 사업들은 대형사업이면서도 '전력보존' 위주 사업으로 가니까 불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 maxi(김민석) | 2008-11-02 | 추천 0

  무기 획득 사업을 현존 전력의 대체인 "전력 보존" 사업과 현존하지 않는 능력을 신장시키는 "전력증강" 사업으로 보는 시각차이는 항상 존재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게 좀 큰게 FFX 랑 FA-50 사업인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