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와 F-22의 비행성능 비교와 기타 등등

댓글 [24]

리몬트라 | 2008-11-06 | 추천 0

우리나라방어 에는 f-35가 최곱니다...우리 예산에..이기체가 더 없이 좋습니다...공격할일 있나요?? 통일되고 이북에 평양 위쪽에 공군기지 만들어 놓으면 중국 동북은 다 우리 공군 작전권에 들어 옵니다...지금도 동해나 일본 대마도 남쪽은 다 우리 공군 작전권 안이니 우리 영공에서 전투가 벌어질 경우는 없읍니다..그러니 방어 위주면 f-35가 최고로 좋습니다..장거리 폭격은 f-15가 있고 공중전은 f-16.f-35가 맡고 조기경보기와 이지스 함이 지원 하면..한국을 공격하는 나라는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할것 같은데..차라리 안 하는게 상책이죠...생각해보면 한국 군관계자들...머리가 상당합니다...힘내세요..
moonwolf | 2008-11-06 | 추천 0

F-35는 수퍼크루징이 안되기 때문에 Mach 1 이건 Mach 1+가 되건간에 A/B를 가동해야 가능한 속도이니 하는 얘기입니다. 저 자료의 첫페이지 F-35A 속도가 Mach 0.95(Mil), 1.6(A/B)이고 전투반경이 600nm 이라고 되어 있고, F-22 속도가 Mach 1.5(Mil), 2.0(A/B)이고 전투반경이 540nm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F-35A가 Mach 1의 속도를 내려면 A/B를 가동해야 한다는것과 전투반경도 F-22 보다 10% 넓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특정 임무에서 전투반경과 속도가 반토막 났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저 자료 만들었던분이 조금 양심적이었다면 A/B 가동으로 F-35 전투반경이 F-22의 반토막이 되었다고해도 속도를 Mach 1.5 정도로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기왕 A/B 가동할거라면 뭣하러 Mach 1로 날아갑니까. 최고속도에 근접한 속도로 날아가죠.

" http://www.afa.org/ProfessionalDevelopment/IssueBriefs/F-22_v_F-35_Comparison.pdf "
휘파람새 | 2008-11-05 | 추천 0

1.0+의 +는 플러스 표시가 아닙니다... and표시입니다..
앞뒤를 보세요... 스텔스 + 마하1.0 + 어드밴스 센서 라고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 플러스의 뜻이 아니고, &의 뜻입니다.. 헷갈리셨습니다.

f-22도 마찬가지이고요...

위에 두분...
ORIS-T+ | 2008-11-03 | 추천 0

F-35 는 슈퍼크루징이 불가능한 기체라고 주구장창 떠들더니 1.0+ 를 들이대는 건 무슨 궤변인지... 오히려 F-35 만 애프터버너를 킨 상태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겠는데요.
maxi(김민석) | 2008-11-03 | 추천 0

두가지 다 목표가 똑같겠죠? ^^ 빨리 타격하는 것. 그리고 왜 마하1+ 로 했는지는 아마 맨 첫번째 그림을 보고 작성한거 아닐까 싶군요. 저걸 보니까 F-35가 에프터버너를 킨 상태를 상정한건 아닌것 같죠? 저기 나오는 1.5+와 1.0+는 에프터 버너를 안 킨 상태에서의 수치를 말하는 것이라고 밖에 해석이 되지 않네요.
moonwolf | 2008-11-03 | 추천 0

김민석님이 링크해주신 개념은 애프터버너 켜고서 얼마나 빨리 타겟으로 날아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C4I를 통해서 얼마나 빨리 대응할 수 있느냐가 주요 관점인것 같습니다. 주제에서 벗어나는 답변을 달게되는것 같은데... F-15E에 F100-PW-229를 장착했다고 가정했을때 엔진 하나당 애프터버너 10분을 가동하면 거의 10,000 lb 가량의 연료를 소비합니다. 엔진 2개라면 10분에 20,000 lb 정도 사용하게 되는데 드롭탱크를 장착하지 않은 상태라면 CFT 연료와 내부연료를 거의 다 소모한 상태가 되는거죠. F-35가 수퍼크루징 능력이 없는데도 속도를 Mach 1+ 로 설정한건 애프터버너 켜고서 무리하게 날아간 상황과 애프터버너를 켜지않고 수퍼크루징으로 날아간 상황을 가정해서 F-22 의 우월성을 돋보이게하기 위한 포석이 아닐런지요?
maxi(김민석) | 2008-11-03 | 추천 0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3883 랑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43884입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maxi(김민석) | 2008-11-03 | 추천 0

F-15E가 TCT 임무때 초음속으로 날아 갈수 있다면 훨씬 빠른 대응이 가능하고 좀 더 많은 미사일을 잡을 수 있었겠지요. TCT 에 대한 대응방안과 발전에 관해서는 이 글을 추천합니다. www.jcs.mil.kr/upload/magazine/260_22_20.pd
maxi(김민석) | 2008-11-03 | 추천 0

그래서 F-22와 F-35의 도입으로 미 공군의 TCT 대응력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F-15E의 TCT 대응 범위는 저 원보다 훨씬 작았거든요. ^^;
moonwolf | 2008-11-03 | 추천 0

지상에 있는 이동식 SAM을 잡는데 초음속으로 날아갈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F-15E 조종사들이 이라크전때 스커드 사냥하려고 음속으로 날아다녔다는 얘기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A/B 켜고 날아아니면 MIL 추력의 3~4배씩 연료를 먹는데 그런식으로 날아갈 이유가 있을런지요? 제가 F-15E 조종사라면 GBU-24 4발에 타게팅포드 달고서 그런짓 안할겁니다.
maxi(김민석) | 2008-11-03 | 추천 0

moonwolf님 저 PDF에 전투반경이 나온 자료도 있습니다. 거의 비슷합니다. (그게 참 신기한 것이지만요 ^^) 그리고 SAM 사냥을 가는데 왜 빠른 속도가 필요한것은 간단합니다. 기존의 SEAD임무시 리셀 SEAD, 그러니까 적 미사일을 직접 공격하는 공격편대군의 공격전술은 기본이 일격 이탈입니다. 빨리 쏘고 빨리 도망쳐야 SAM에서 벗어날수 있죠. 스텔스기라고 아음속으로도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음속이라도 괜찮은" 것이지요. 하지만 작전의 진행이 빠르다는 것은 SEAD 작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사실 SAM 공격하는건 그렇다 치고, 훨씬 더 중요한 것은 TBM과 CM 이죠. 이 두 목표물은 대표적인 TCT, Time Critical Target 입니다. 발사하고 도망치는데 매우 빠른 시간이 걸려서 반드시 빠른 대응이 필요한 표적이지요. 저 위의 도표는 이 TCT 타겟에 대한 대응능력의 비교로 보는게 옳습니다. 2008-11-03
moonwolf | 2008-11-03 | 추천 0

저 그림속의 함정은 F-35 Speed가 Mach 1+ 라는데 있는것 같네요. SAM 사냥을 가는데 왜 A/B 버너를 켜고 날아가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F-22는 35,000 lb 짜리 엔진 2개 장착하고 내부연료량이 18,500 lb 정도되는 전투기이고 F-35는 40,000 lb 짜리 엔진 1개 장착하고 내부연료량이 18,500 lb 정도인 전투기이죠. F-22가 Super Cruising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F-35 보다 전투반경이 넓은 전투기인지는 의문...
김중사 | 2008-11-03 | 추천 0

F-35는 랩터의 수출용아니에요
벤볼리오 | 2008-11-03 | 추천 0

커피빈님 / 마지막 이미지는 탐지 후 신속대응이 요구되는 타겟(샘이나 이동식 탄도미사일발사대등)을 탐지했을 때 10분 이내에 두 기종이 어느정도 대응이 가능한가에 대한 겁니다. 공중장악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죠. F-22는 150nm 떨어진 거리에 있어도 10분안에 날아가서 JDAM을 날려줄 수 있지만 F-35는 100nm 안에 있어야 같은 시간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죠
스카이호크 | 2008-11-02 | 추천 0

제공권을 쥐려면 적 전투기를 모조리 때려잡거나, 아니면 활주로를 모조리 뽀개버리면 됩니다.
maxi(김민석) | 2008-11-02 | 추천 0

저 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기존 제공전투기의 작전 반경도 저렇게 표시합니다.저기에 가만히 서 있어서 360도의 모든 전투기를 박살낸다는 의미가 아니죠. (전투기는 "기동" 하기때문에..) 그리고 F-22 내부무장창에는 1천파운드 JDAM 2발 혹은 천파운드 관통폭탄을 장학할수 있습니다.
커피빈 | 2008-11-02 | 추천 0

미공군이야 당연히 F-22 추가도입을 선호하겠죠..저라도 그렇게 합니다.. 헌데 첨부한 PPT는 역시 의도적으로 편집한 느낌이 물씬한 내용이져.. // 마지막 이미지 예로.. 조기경보기도 아닌 전투기들이 레이더 최대탐지거리로 360도 영공장악을 한다는 계산식도 웃기고..그로 인해 1배이상 차이나는 제공면적은 뭐..... 저정도 주먹계산이라면 F-22 4기나 F-35 6기로 이란 국경선 모두 차단 가능한데 실전상으로 하면 기껏해야 1:1.2~1.3배정도 수량 차이... 그리고 지상타격능력을 모두 JDAM운용으로 적었는데.. 아무리 F-22래도 내장창에는 SDB 소형탄밖에 운용못함.. 외장할 바엔 F-15E나 JDAM내장 F-35 쓰고말지...침투효과가 다른데.... 공중장악 미션이면 레벨이 틀려도 저런식으로 F-35 롤을 대체할수 있다는건 마니 억지이죠..
도둑잡기 | 2008-11-02 | 추천 0

위 본글에 출처가 있군요. 그런데 첫번째 슬라이드를 보니 F-35의 운용개념이 공중전 위주가 아닌 것으로 나와있는데요. 아마 F-22가 공중을 장악하고 난 뒤의 약간 '한가한' 상황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F-35에게 공중전은 그리 중요한 임무가 아닌 것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차세대 전투기로서 과연 적합한 전투기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스텔스성능을 뺀다면 우리에게는 F-15k과 서로 보완적인 관계에 있는 전투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도둑잡기 | 2008-11-02 | 추천 0

읽고보니 F-35보다는 F-22로 가야한다는 주장인데 혹 미공군의 입장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듭니다. 이게 사실대로라면 정말 F-35는 이미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 아닙니까? 혹 출처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극우적생각 | 2008-11-02 | 추천 0

문득 드는 생각이 F-35로는 무장이 없을때 도망가기가 좀 힘들듯 합니다.
극초음속전봇대 | 2008-11-02 | 추천 0

밀리터리 리뷰 10월호인가 9월호에 의하면-현재 단거리 대공미사일의 경우 적기가 회피기동해도 격ㅊ추시킬정도라..항공기의 기동력으로 커버가 안되는 상황이라서 F-35의 기동능력을 F-16정도라 들었습니다.
Scrin | 2008-11-02 | 추천 0

그러니까, '공중 지배'와 '공중 장악'은 다르다는 말씀인가요?
maxi(김민석) | 2008-11-02 | 추천 0

몇년전 LM이 한국에서 공개 한 세미나에서는 LM이 F-35는 F-16 초기형과 기동성능이 같다고 설명했었습니다..(이것도 확실한건 아닙니다. 업체의 발표라.)
nanuee | 2008-11-02 | 추천 0

감사합니다. f-35는 f-22에 비해 반땅짜리 전투기군요.. 근접 기동은 4세대만도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