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moonwolf | 2008-11-04 | 추천 0

  F-35 에 대한 악성 루머로 따지면 호주의 모 박사님을 따라갈 사람이 없겠지만 빌 스위트먼씨도 F-35에 대해서 별로 호의적이지 않은분으로 알기 때문에 그분 블로그 말고 미공군이나 록히드의 공식적인 의견인지를 묻는겁니다.

  

  

• maxi(김민석) | 2008-11-04 | 추천 0

  공대공에서 2발이라는 이야기는 현재 JDAM을 다는 파일런에 암람을 달지 못한다는 이야기고 소스는 DTI의 편집장 빌 스위트먼의 블로그에서 나왔습니다.

  

  

• moonwolf | 2008-11-03 | 추천 0

  그런데 현재 확정된 블럭에서 AMRAAM 2발만 장착가능하다는게 무슨뜻이죠? JDAM 장착했을때 2발 이라는 얘기인가요? 아니면 공대공에서도 2발이라는 얘기인가요? 공대공에서 2발만 장착가능하다면 소스가 궁금하네요. 만약 JDAM과의 조합일때 2발이라는 얘기라면 현재의 내부베이 형상으로는 JDAM과 공대공 무장을 4발의 조합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냥 공대공 무장으로만 했을때는 6발이라면 몰라도...

  

  

• nikken2 | 2008-11-02 | 추천 0

  F4 팬텀의 경우 당시대 이미 최고속도가 마하 2.3을 자랑했습니다. 현재에도 이보다 더 빠른 전투기를 구지 따지자면 F15 나 F22 정도지요.(별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엔진 출력 좀 더 높였다고 해서 거의 한계치에 이른 속도가 많이 올라갈 이유가 없겠죠.

  

  

• 샤를 | 2008-11-02 | 추천 0

  라이트닝은 수퍼크루징 자체가 안되는건가요? 이건 이제 정설이 된건지..

  

  

• nanuee | 2008-11-02 | 추천 0

  암람이라 해야 하는 군요 ^^:
  암람 16발 = f-35(암람4기탑재) X 4대
  전자공학 기술의 발전으로 장거리전투가 대세이고 시대의 흐름이긴 합니다만
  기총은 계속 탑재되고 있습니다. 또한 베트남전의 예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또한 기동성이 BVR전투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 xgfvfm | 2008-11-02 | 추천 0

  현대공중전은 근접전은 없을건데요 근접전은 현대전투기 성능 .이필요아니한것데요

  

  

• Athena23 | 2008-11-02 | 추천 0

  암람 16발까지 장착하는 건 무장창의 개량이 아니라 기체 외부에 파일런을 붙여서 장착하는 방식입니다.

  

  

• 이지스 | 2008-11-02 | 추천 0

  F-35가 스텔스기종 이란것만 빼놓고 전투기로써는 F-4 팬텀보다 더 못한것 같습니다...ㅋㅋ

  

  

• 길을가다 | 2008-11-02 | 추천 0

  주제와는 약간 다르지만 미국의 미사일 개발이나 개량을보면 최근에 단거리 미사일 개발에 소홀하다는 느낌입니다.유럽이나 이스라엘,러시아의 단거리 미사일의 능력이 미국을 능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해서 나온 개량형도 여타 경쟁국의 미사일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그 이유는 단거리에서는 어떤 비행 성능을 지닌 비행체라 하더라도 단거리 미사일의 능력을 극복하기 어렵고 이를 극복할 목적으로 미국은 스텔스 즉 중거리 이상에서 압도적 우세를 유지할수있는 방향으로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봅니다.결국 미국의 전투개념은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 적을 파악하고 공격할수있는 조기 경보능력과 중거리 미사일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혼정성신 | 2008-11-02 | 추천 0

  nanuee님 알람과 암람은 완전히 다른 성질의 미사일입니다...혼동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발제글에 나온 공대공 미슬은 알람이 아니고 암람입니다...참고하십시오

  

  

• 딱다구리 | 2008-11-02 | 추천 0

  척봐도.. F-35가.. 공기역학적으로 생기진 않은것같네요.

  

  

• nanuee | 2008-11-01 | 추천 0

  아, 저의 망상에 이야기가 딴 길로 빠진 것 같습니다. f-35의 근접전 능력은 어느 정도 일까요? 가 주제인데 말입니다.

  

  

• nanuee | 2008-11-01 | 추천 0

  음. 편대 단위를 생각하지 못했군요. 무장창의 개발이 완료된다면 알람16발까지 가능하겠습니다. 피닉스의 경우는 과거시대의 무기이니 당연히 단점이 많겠습니다. 예전 월간항공 8월 9월호 인가에 '북부공군사령부에 가다'라는 픽션 기사에 천궁인가 하는 무인 전투기 인지 미사일 인지 (미사일로 표현 되어 있었습니다만)에 대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 봤습니다. 이스라엘의 하피의 공대공 버전으로 개량 발전시킨다면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겠지요.

  

  

• 안승현 | 2008-11-01 | 추천 0

  근데 F-35의 경우는 지금도 엔진출력의 부족은 맞는듯 합니다. 벌써 2차에 걸처 ABC형 공용부품과 독자부품들에 대한 부품중량 절감사업을 벌였고.. 그것도 모잘라서.. 해병대용인 B형에 대하여는 엔진출력증강 사업에 이미 들어 가 있는 상태 입니다. 이미 개발중량을 초과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장을 달면 현존하는 해병대 강습상륙함에서는 이륙도 안되고 수직 착륙도 불가능 하죠. 무장을 하지 않은 전투기는 의미 없으니...

  

  

• 루가 | 2008-11-01 | 추천 0

  단순히 출력이 높다고 해서 성능(속도)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개량한 팬텀의 경우 엔진을 롤스 로이스 제로 바꾸어 출력을 높였지만 속도증가는 미미 했지요. 무리하게 보다 대형의 엔진을 얹어버렸고 그래서 마찰계수가 증가해 힘들게 출력을 높인 덕을 못본거죠....

  

  

• 안승현 | 2008-11-01 | 추천 0

  nanuee님이 말한 고기동, 고속력, 장거리 미사일 이라면.. 일단 장거리 미사일이면.. 크기가 커집니다. 크기가 커진다는 이야기는 무거워 진다는 소리고 두개를 합한 결론은 고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소리 입니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미국의 피닉스나 러시아의 KS-172의 경우처럼 말입니다. 저런 장거리 미사일로만 무장한 전투기가 있다면 아마 적기는 쌩큐 칠겁니다. 앵간한 요즘 전투기의 기동성으로도 다 회피기동으로 회피할수 있을 정도의 기동성을 가지는 미사일 이니깐요. 그리고 F-35가 혼자 다니는 것도 아니고 보통 4대가 편대 기동을 한다고 했을때 암람은 모두 8발입니다. 스텔스기의 장점과 AESA의 잇점을 살려 유리한 위치에서 선방 날린다면.. 어지간한 국가와의 공중세력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잡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물론 어떠한 비행기도 피할수 없는 고기동에 어떠한 미사일보다 멀리 나는 미사일이 개발되면.. 양상은 달라지겠지만.. 일단그런 미사일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혹시 모르죠. 부스터 서너개 달고 죄종 돌입은 사이드와인더류같은 고기동 단거리 미사일 이라는 특이한 미사일류를 만들고 장착하는 나라가 언젠가는 생길지...도요..

  

  

• 신석기시대 | 2008-11-01 | 추천 0

  nanuee님... 파일 잘 보여지는데요. 컴터를 확인해보셔야할듯 싶네요.

  

  

• 궁금해요 | 2008-11-01 | 추천 0

  F-22와 F-35가 추구하는 공중 장악 개념도 틀릴까요? ㅋㅋㅋ

  

  

• nanuee | 2008-11-01 | 추천 0

  maxi님// 올려주신 자료를 볼 수가 없네요 접속이 안되는 군요. 그 공중장악 개념을 간단히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으로는 f-35의 공중전 개념이란 알람의 플렛폼으로 추측되네요. 그렇다면 f-35의 전투기로의 가치가 의심스럽네요. 제 추측대로 개념이라면, 고기동 고속력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여 조기경보기에다 미사일을 달고 다녀도 될 충분하지 않을까요

  

  

• 궁금해요 | 2008-11-01 | 추천 0

  공중을 장악한다는 개념이 단순이 공대공 전투를 해서 적 전투기를 전부 격추시키는것만이 아니라 정밀유도폭탄이나 공대지 미사일로 지상에 위치한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것까지 의미한다면 공대공미사일 2발 + 공대지폭탄(미사일) 2발이어야 한다는 개념이겠군요 F-35의 경우 BVR의 경우엔 유로파이터에 앞서지만 WVR엔 불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유로파이터는 제한적인 초음속순항 능력까지 있다고 들어서...)

  

  

• maxi(김민석) | 2008-11-01 | 추천 0

  그리고 F-35의 공중전 기동성능에 관한 것에 대한 재미있는 자료가 있습니다. http://www.afa.org/ProfessionalDevelopment/IssueBriefs/F-22_v_F-35_Comparison.pdf 다만 이것은 미 공군 공식 자료가 아니라 틀릴수도 있습니다.

  

  

• ... | 2008-11-01 | 추천 0

  그런 경우 가장 쉬우면서도 구조상 간단한 해법은 엔진 출력이겠지요. 단발이면서도 높은 엔진 출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비가 많이 소비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조금 나쁘면 어떻습니까? 그 손실을 힘으로 커버하면 되지요. f-16/18와 비슷할껍니다

  

  

• maxi(김민석) | 2008-11-01 | 추천 0

  F-35의 "공중 장악" 개념은 공대공 전투와 좀 다릅니다. 미 공군과 나토 가입국의 F-35가 암람2발만 장착할 것이고, 암람4발을 달도록 개량하는데 소극적(현재 확정된 블록에서는 암람2발만 가능) 인 것은 F-35가 "공중 장악" 전투기이기 때문입니다. 공중을 장악하는데에는 단순히 전투기를 격추하는것 말고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