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바쁜사나이 | 2008-11-02 | 추천 0

  제갈량이 자신만한 인재가 없으니 군사는 강유.내정은 두명 정도 인재를 키운 것으로 아는대요.문제는 유비 다음 왕 유선이 아닐까요?

  

  

• 하늘별 | 2008-11-02 | 추천 0

  권력 집중이야 왕이 결정하던 왕이 허접하여 제상이 결정하던 그시절엔 그러할 수 밖에 없었지만, 분명 자신을 이을 걸출한 인재가 없었던 것은 맞죠...그런점은 공명과 관우와의 충돌에서도 나타나지요. 관우가 죽고나서 장비마저 죽으면서 촉에선 관우,장비를 대신할 쓸만한 장수들이 나타나지 않았죠.

  

  

• 파렌하잇 | 2008-11-02 | 추천 0

  제갈 공명이 최대의 실수가 자신의 죽음 이후 촉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인재들이 그들의 역량을 키울수 있게끔 자신 생전에 그에 따른 기반을 조성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 점을 들수 있지요. 분명 제갈 공명은 정치, 군사 양 면에서 출중한 인재였던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은 모든 권력이 자신에게 집중되게 만들었고 자신의 의지와 결단이 아니면은 나라 자체가 돌아가지 않게끔 그런 체제로 만들었다는데 있지요. 그 생전에 그런 것은 별 문제가 않됐지만은 그 죽음 이후로 그에 따른 폐단은 속 속 드러났지요.

  

  

• 하늘별 | 2008-11-02 | 추천 0

  사실 유비는 인복이 있었지요. 공명도 공명이지만 관우,장비 ,자룡 같은 장수를 휘하에 둘 수 있다는 것이 촉의 근간이 되었죠.

  

  

• 필라 | 2008-11-01 | 추천 0

  이순신 장군이 만약 일본의 장수였다면..휴.~~~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 필라 | 2008-11-01 | 추천 0

  제갈 공명이 책사로써 뛰어난점은 인정 하지만 과연 장수 였다면 그러한 뛰어난 기량을 발휘 했을까요? 제갈공명을 능가하는 위대한 책사 이면서도 장수인 분이 있는데..지략으로는 제갈공명이나 손자를 뛰어넘고 실전에선 삼국지뿐 아니라 중국역사 어느 장수도 넘볼수 없는 23전 전승의 해전 시나리오를 써 내려 갔던 성웅 이순신 이야말로 역사에 길이남을 책략가 이지요.

  

  

• 어쌔신 | 2008-11-01 | 추천 0

  고구려 700년의 역사는 몰라도 위촉오 50년도 안되는 남의 역사는 너무나 잘들 알고있지요. 씁쓸;;

  

  

• 최강의나라 | 2008-11-01 | 추천 0

  그 부하장수가 위연 이죠..ㅋㅋㅋㅋ 자오곡이라는 길을 이용해서 바로 장안을 습격하자고 제안을 했던사람...ㅋㅋ 만약에 위연대로 실행하고 그게 성공했다면 촉으로서는 대박일텐데요...ㅋㅋㅋ

  

  

• 듄 | 2008-11-01 | 추천 0

  드루이드님의 생각은 많은 분들이 보신 이문열의 삼국지에도 잘 드러나 있죠...
  제갈량으로선 자신이 이끄는 군대 자체가 곧 촉의 국력 전부이기에 함부로 모험을
  할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분명 정사에 비해서는 다소 과장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제갈량이야 말로 유능한 재상이자 최고의 군사적략가였음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이지요...

  

  

• 드루이드 | 2008-11-01 | 추천 0

  제갈량의 경우 지지않는 싸움을 잘했다고 하지요. 그 이유는 촉의 국력이 3국중에 제일로 딸렸고 한번 대패하게 되면 만회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라더군요. 그럼에도 계속 공세를 취할수밖에 없었던것은 유비가 촉을 장악하는 명분이 한황실의 복원이었기때문이라더군요. 제갈량이 뛰어났던것은 3국중 가장 약한 국력을 가지고 강력한 위나라를 상대로 계속적인 공세를 펼치면서도 촉의 경제에 주름이 가지 않게 했기 때문이라더군요. 실제로 부하장수중에 무리수를 주장하기도 했지만 그런 제안을 거부하지요. 한번의 대패가 곧 촉의 패망을 가져올수 있기에 도박보다는 안정적인-즉 지지않는 싸움을 선택했다더군요.

  

  

• 비구름 | 2008-11-01 | 추천 0

  실제 역사에서의 제갈량은 패배에 익숙(?)했다고 합니다.

  

  

• 바쁜사나이 | 2008-11-01 | 추천 0

  제갈량의 본 모습은 군사 보다는 청렴하고 유능했던 승상 제갈량이죠.승상으로 국정도 잘 다뤗고
  황희가 김종서를 다음 재상으로 재상수업을 시킨 것처럼 제갈량도 자기 이후 촉을 이끌 인재들 훈련 시켯죠.
  

  

  

• ━■■■━≪ ▒▒ 120mm HEAT 탄 | 2008-11-01 | 추천 0

  요즘은 계급 올라가면서, 혹은 같은 계급때도 군사(참모)로 뛰다가 야전지휘관 뛰다가 거의 번갈아가면서 합니다.(장교의 경우) 솔직히 제갈같이 혼자서 다 해먹는 군사는 요즘 필요 없죠. 요즘 필요한건 와룡 선생보단...군사위성, 무인기와 정찰헬기죠. ㅎㅎ

  

  

• 정전 | 2008-11-01 | 추천 0

  삼국지의 제갈량은 정사보다 과장이된 소설입니다 제갈량이 정치에는 뛰어났다고는하나 군사로선 모르겠습니다... 적벽대전도 제갈량이 관여한것도 아닙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1-01 | 추천 0

  군사라는거 별거 없습니다... 장교로 임관해서 중위때 대위(중대장)밑에서 참모 보직서면 그게 군사 아닐까요? 함대장옆에서 서서있는 부관도 그사람도 군사 아닐까요? 함대장 부관의 업무중 조언이라는 게 있으니 말입니다.

  

  

• 이지스 | 2008-11-01 | 추천 0

  예를 왜 지나국을 듭니까? ㅋㅋ 우리나라가 반쪽이갈라저서 그렇케 당하고도 아직도 지나국 최면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실비실대는 잠비들 같이...ㅋㅋ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1-01 | 추천 0

  연세가 어찌되시는지..만으로 만23이하 시라면 욱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나 아니면 육군 3사관학교,해군3사관학교,공군 3사관학교, 또는 ROTC(이건다른분이 설명좀..) 아니면 연세가 한 만 24이상 만 26세 이하시라면 부사관으로 먼저 들어 가신다음에
  장교가되는 방법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