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4]

• 루가 | 2008-11-02 | 추천 0

  KF-16 막판에 추가 생산한거도 욕먹는 판인데..KF-16을 또 추가 생산하자구요? 글쌔요..KF-16에서 눈에 보이는 플러스 요인이 없는 시점에 KF-16추가 생산은 무리수인듯 합니다만...

  

  

• manual | 2008-10-31 | 추천 0

  감사합니다 moonwolf님. 크기 자체는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그러네요... 역시 중요한건 전자장비와 무장인티 같은것들,...

  

  

• 냉철한인간 | 2008-10-31 | 추천 0

  솔직히 잉여기체의 무상제공이라고 하더라도 힘든판에 그리펜에 대한 고집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F-16을 도입하는게 더 낫죠.

  

  

• 清华金龙 | 2008-10-31 | 추천 0

  극우적생각님 상당히 고압적으로 말씀하시는군요? FA-50 이 F-5 나 F-20 정도는 된다고 인정할 때, 이게 주변국과의 분쟁 시에 효용성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무기 도입의 목적은 일정한 life cycle 내에서 그 무기가 적대국과의 분쟁시 성능에서 우위를 보장 할때에만 합리화되는겁니다.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F-16은 로우급기체거든요.. 미들급 이란 이름을 쓰는건 F-5류를 쓰는 우리 입장에서 F-16을 높게 불러주기 때문일뿐이죠. 향후 주변국의 최하급 전투기 라인업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30년에 어떤 전투기가 로우급으로 쓰일까요? 일본은 F-2일테고.. 중국은 J-10입니다. 굶어죽기 바로 직전의 북한만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근데 픽하면 세계 10위 운운하는 우리가 표적을 북으로만 두고 로우급을 맞춰야 할까요?

  

  

• moonwolf | 2008-10-31 | 추천 0

  http://bemil.chosun.com/brd/view.html?tb=BEMIL085&pn=1&num=113648 ....

  

  

• moonwolf | 2008-10-31 | 추천 0

  SAAB 주장으로는 JAS-39 NG가 F-35 경쟁상대라는데 FA-50과 비교하는건 좀 격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따져야 한다면 AESA 레이더에 HMD 장착하고 F414 엔진 업그레이드에 수십가지 무장 인티한다던 F-50과 비교해야겠죠. 크기 비교는 별로 무의미 합니다. 어차피 크기는 FA-50, JAS-39C/D, JAS-39 NG가 모두 비슷비슷하고 JAS-3NG 엔진만 F-50에 달겠다던 F414 장착한 기종입니다. 문제는 내부에 들어가는 전자장비와 무장 인티 수준이겠죠.

  

  

• pumpkin | 2008-10-31 | 추천 0

  만약 F-22든, F-35든 스텔스 전투기를 도입한다면, 2020년대 에어쇼에서도 볼거리가 줄어들지는 않겠단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F-22 or F-35, F-15K, KF-16, FA-50에다가 운용 댓수를 유지하기 위한 나머지 기체들까지...적어도 5종류의 기체를 유지하게 될 수도 있겠습니다. 뭐 전술운용이나 정비_운용관리는 알아서 자알(?) 하겠지만은요...한 때 어떤 분께서 그런 말씀을 여기서 하시더군요. KFX 물건너 갔으면, 조금만 예산 충당해서, FA-50 개량하는데 필요한 예산(개량허가나 기술이전비용)으로 투입하는게 어떨지냐고...

  

  

• manual | 2008-10-31 | 추천 0

  매니아들의 불만은 결국, 1. FA-50은 F-5급의 기체다. 2. 확장성도 적다.(레이더등 포함) 3. 개량하는데도 일일히 허가를 받고 돈을 줘야한다. 4.미래전장에서 성능 부족이다. 이것인데, 이것에 대해 극복할 어떤 대책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manual | 2008-10-31 | 추천 0

  그리고 매니아들의 불만이 가장 많은 부분이 특히 레이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 기계식으로 간다고 치면, 향후 우리의 전장에서도 정말 충분할까요? (그러니까 이정도 체급 및 재정을 투입한것 치고 쓸만하냐는거죠... 그것도 FA-50이 활동할 동안...계속...)

  

  

• manual | 2008-10-31 | 추천 0

  moonwolf님. 그냥 초보라서 어이없는 질문좀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정말 몰라서 그런거니까 화내지 마시고 부디 친절한 답변좀...) 일단 FA-50의 성능을 그리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것에 대해 여러번 긍정적 뉘앙스로 쓰시는걸 봤는데요, FA-50의 기체 사이즈가 그리펜NG에 비해 많이 모자라는 편인가요? 예를들어 그리펜NG급으로 키우기에 기체 사이즈가 어떤가요?

  

  

• 통통배 | 2008-10-31 | 추천 0

  "고가의 적의 타켓밖에 안되는데~" 으음...정말 뼈골시린 포인트군요.

  

  

• heoil | 2008-10-31 | 추천 0

  제가 말한 개량형은 F-16 블럭 60이군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KF-16 재생산 좋습니다 성능도 좋고 업글도 가능한 FA-50과는 전혀 다른 기체이죠 그런데 어쩌죠 지금 공군이 원하는건 로우급 기체거든요 로우급 없이 전쟁을 치룰수 있다면 KF-16 재생산이 아주 좋은 대안일텐데요 공군은 KF-16을 로우급으로 돌릴 맘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발제를 한겁니다

  

  

• moonwolf | 2008-10-31 | 추천 0

  당시의 F-5G(F-20)은 FA-50처럼 로우급으로 사용할 전투기가 아니라 F-16과 같은 미들급 혹은 하이급으로 언급된 기종입니다. 지금의 FA-50과는 위치가 전혀 다른 기종이었고 그래서 문제였던겁니다.

  

  

• moonwolf | 2008-10-31 | 추천 0

  자중 10,000 lb 안되는 F-5A~F 보다 작은 전투기를 개발하는 나라는 없고 그런걸 구매하는 나라도 없지만 FA-50 크기의 전투기를 개발하고 구매한 나라는 꽤 있습니다. FA-50 성능을 그리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건 절대로 반대하면서 성능 미달이라고 댓글 올리실분들이 여러분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리펜, LCA, FC-1 모두 FA-50 크기의 전투기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인도는 LCA를 100대 이상 배치할 예정이고, FC-1은 파키스탄 외에도 중소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몇일전 중국에 납품될 가능성도 언급되었죠.

  

  

• 기산골 | 2008-10-31 | 추천 0

  그리펜NG와 J-10, F-2 를 토너먼트 방식, 아니면 리그전 이라도 개최하죠,,,, ㅠ,ㅠ 잠실구장이나 서울공항에서 빅 이벤트로,,,단, F-22/35는 동북아 국가에서 미보유종이니 논외로 하고,,,,,,,,,,,,

  

  

• 이지스 | 2008-10-31 | 추천 0

  제생각으로는 그리펜 기술이전 받어도 T-50꼴이 날것 같습니다 전투기가 외낙 고가의 소모품이라는 개념이 없다보니까 기술이 지나면 고가의 적의 타켓밖에 안되는데 복잡한 부품도 못만드는 아마추어들이 모델 개발한다고 국세낭비하여 옆 지나국이나 좋은일만 시키는 결과 ...ㅋㅋ

  

  

• 기산골 | 2008-10-31 | 추천 0

  차라리 태생적으로 미군수업체에 제대로 코꿰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T-50시리즈보다는 모든 사업을 제로 베이스개념으로 그리펜NG를 기술이전받고 라이센스생산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어떻게하든 험난한 경쟁체제하에서 시장을 찾아서 살아남아야만 하는 사브사(社)와 한번은 경험많은 선생님을 모시고 제대로 배워야만 하는 국산항공산업 능력과 일정한 수준의 국방력유지등의 감안한 고육책을 다 아울러맞추려면,,,,

  

  

• 극우적생각 | 2008-10-31 | 추천 0

  heoil님/ 설마.. 구형 KF-16을 고대로 생산하는 것이겠습니까.;;

  

  

• 극우적생각 | 2008-10-31 | 추천 0

  안승현님/ 저는 군관계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고. 단순 일반인이라고 이미 이곳 계시판에 여러번 밝힌바 있습니다. 소싯적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선 기억이 상당히 가물가물합니다. 이쪽에 흥미를 느낀것도 몇년 안됬고.. 안승현님은 나이가 한 50대쯤 되신듯 보입니다. 개인사항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 했음 합니다.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극우적생각 아. 이거 재미있는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F-5도입이 끝나고 나서야 F-16A/B가 도입되었다고 여태 생각했는데. 시기상 KF-5와 F-16A/B 는 거의 동시거나 후자쪽이 더 빠른듯 합니다. ...라... 극우적 생각님 나이가 혹시 어떻게 되시나요? 전두환 시절을 격은 분이라면.. 당시 전투기 개발했다며 보여준 F-5F의 일화를 아실텐데요.. 아니라 하더라도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그당시 일을 대부분 비화 같은것으로 알고 있을텐데.. 그때 경쟁하던 기체가 뭔지를 생각해 본다면.. 새로운걸 발견했다고 말하는게 저에겐 오히려 더 새롭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1 | 추천 0

  아. 이거 재미있는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F-5도입이 끝나고 나서야 F-16A/B가 도입되었다고 여태 생각했는데. 시기상 KF-5와 F-16A/B 는 거의 동시거나 후자쪽이 더 빠른듯 합니다.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그리고 F-16블럭 60 개발비는 이미 UAE가 독박쓴 기체입니다.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KF-16은 블럭 52입니다. KF-16보다 윗선의 F-16은 블럭 50+와 블럭 60정도죠. 물론 시대가 지난 만큼 자잘한 업글이 필요한 KF-16이지만 미군의 주력인 블럭 30보다야 윗줄의 멀티롤 파이터입니다. 개량형은 도데체 뭔기체를 말하는 건가요? 또한 KF-16을 우리가 운용하고 한 20년 써먹으니깐 구형같으시죠? 당시 워낙 최신기체로 뽑아놔서 지금도 먹히는 기체 입니다. 중국이 이제서야 주력기로 갖추는 기체가 F-16블럭 30급 기체임을 생각해 본다면.. 우리 KF-16은 나쁜 선택은 아니거든요.
  

  

  

• 젠투 | 2008-10-31 | 추천 0

  현재 공군이 사용하는 F-16은 약 30여대를 제외하고 모두 블럭 52형입니다. 52형 위에 블럭 60형이 있습니다. 블럭 60형은 도입한 국가 몇군데 안됩니다.. 블럭 52형의 경우는 충분히 재생산이 가능한 기체죠.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운영국가요? 그나마 우리나라에 팔려고 시범비행하다 추락한 기체입니다. 당시로써는 주간 경전투기 수준의 F-16의 초기형보다 월등히 고성능의 기체였지만 기체크기의 한계가 극에 이른 기체였고.. 그에 반해 F-16은 개선의 여지가 큰 넉넉한 크기의 소형기였죠. 덕분에 지금의 F-16이 된것이고.. F-5는 그 덩치의 한계 때문에 더이상의 기체가 없는것이빈다. 그런데 30년전의 사양 거의 똑같은 기체를 지금 만들어서 앞으로 30년을 쓰자고요?

  

  

• moonwolf | 2008-10-31 | 추천 0

  F-5G를 박물관 전시용으로 이용하는 나라가 한군데 있기는하죠.

  

  

• heoil | 2008-10-31 | 추천 0

  제가 궁금한것중 하나가 KF-16 이후에 F-16개량형이 나왔는데 성능도 가격에도 큰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KF-16이라면 이 개량형 이외에 구형 모델을 말하는거라면 면허생산하더라도 부품을 구할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F-16개량형의 경우는 상당히 비싸던데...

  

  

• 극우적생각 | 2008-10-31 | 추천 0

  안승현님은 F-5G에 대한 자료를 많이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혹시 운영국가에 대한 자료가 있으십니까?

  

  

• 안승현 | 2008-10-31 | 추천 0

  설마 50년전 F-5 A/B 같은애들에 비교하는건 아니겠죠? 시대가 2030년까지 넘게 일선 공격용으로 써먹을 기체를... 중국이 최하급 라인업을 J-10(F-16 블럭30급)으로 맞추는 요즘시대에.. 아직도 F-5보다 좋다고 말해야 하는 기체를 써야 하는 공군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지금정도로 만족하고 시제기로 각종 데이터는 뽑더라도 양산하지 말고 멀티롤 파이터인 KF-16을 더 뽑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