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AH-X가 있었고 KAH가 있었습니다.

댓글 [13]

수퍼미니 | 2008-11-01 | 추천 0

우리가 명심해야할것은 어느기업체가 돈을 번다는것 보다 우리나라 기업체가 기술발전이 된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전 아파치도 휘득하고 우리나라 차기 공격용헬기가 자체 생산했으면 합니다. 왜냐 기술도 발전되지만 고장나면 직접 고칠수 있거든요. 수입차 고장나면 정말 고치아프지만 그 수입차의 성능보다 못한 모닝도 동네 카센타에서 수리할수 있듯이 자체생산에서 자체수리가 얼마나 우리에게 든든한 안보의 밑거름을 주는데요. 또한 우리나라의 T-50의 고성능 훈련기 개발로 그때의 공학적 설계능력이 엄청난 영향을 주었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매트랩이나 플런트등의 열유체가시화및 유체해석과 미분 적분의 적용등 상당한 과학적 시너지를 엄청나게 이끌었습니다. 그러니 그런 적용 기술들이 다양하게 각분야에 눈부시게 나타나죠. 그 비행기의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자체 개발하면 열유체해석의 기술발전이 엄청나게 발전이 됩니다. 심지어 날개 앞의 유체해석과 상승각도등의 영향을 어느대학이든 어느기업이든 이런분야는 돈이 너무많이 소용되기 때문에 기업체나 대학에서 절대 할수 있는 분야는 아니기에 국가가 나서서 공학기술의 발전과 과학영역의 확장성을 책임져야하기에 직접 개발해야합니다.. 그래야만 그 영향의 파급이 10년이상 가거든요. 자체 고등훈련기 개발의 여파로 지금은 웬만한 공대대학원생들은 지금 매트랩과 플런트등 여러곳에서 열유체해석을 공부하고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비행체개발에 따른 커다란 영향입니다. 그냥 탁자에서 그려나오는 설계도가 아닙니다. 일일이 다 계산해서 산출해서 나온 수치이고 계산식의 제품들이기에 자국의 비행체 개발에 우리 회원님들의 응원이 더욱 필요할때 입니다.2008-11-01
김상우 | 2008-10-31 | 추천 0

AH-X때문에 KAH가 폐지되니마니가 아니라 KAH때문에 AH-X가 되니마니 하는거죠
젠투 | 2008-10-31 | 추천 0

아파치 중고 구매시 껍데기는 KAI에서 신규제작하고 알멩이는 중고물품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기골보강한다고 해도 KAI에서 직간접적으로 참여할것이고,,,
극우적생각 | 2008-10-31 | 추천 0

우리가 아파치를 신품으로 구매한다면 물론 동체제작 독점권을 가진 kai가 이득입니다만. 현재 논의되는것은 중고구매인지라 2009년까지의 창정비/개조 사업권을 가진 대한항공이 더 이득을 보지 싶습니다. 대한항공으로써는 사업권의 시한을 생각해 아파치 도입을 서둘러야 할듯 합니다.
maxi(김민석) | 2008-10-30 | 추천 0

kai에서 아파치 동체를 만들죠 아마.
미시건들개 | 2008-10-30 | 추천 0

아파치 동체 어디서 만들더라...
광돌이 | 2008-10-30 | 추천 0

ㅡ.ㅡ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아파치는 보잉과 대한한공쪽일듯 합니다. KAI와는 관계 없을듯.
che1967 | 2008-10-30 | 추천 0

어차피 KAH 자체가 개발예산 9000억의 개발을 가장한 라이센스에 가까운 사업이니 딱히 카이가 KAH를 해서 더 남을거라 보이진 않습니다. 다만 중고 도입이라면 개량 비용선에서만 얻겠지만 말이죠.
언제나청춘 | 2008-10-30 | 추천 0

아~ 그런가요... 전 아파치 쪽은 크게 먹을 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아무래도 신품이 떨어지는게 많고 개량, 개조 등등하면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여기저기 찔러보기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죠.
광돌이 | 2008-10-30 | 추천 0

KAI에서 왜요? 어차피 둘다 자기들과 관련되어 있는데...
언제나청춘 | 2008-10-30 | 추천 0

약간 헷갈리는 것 중에... KAH로 통합된 것이 다시 KAH와 KA-X인가로 나누어 졌다는 것인가요. 아님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인가요. 나누어질 수 있다는 것이면 결코 KAI에선 좋아하지 않을텐데요.
리끌레르 | 2008-10-30 | 추천 0

그런데 ah-x사업때문에 kah가 폐지되니 마니 하면서 ah-x사업..즉 중고 아파치 구매 사업을 반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서 글을 적은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