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산삼 | 2008-10-31 | 추천 0

  어치피 군대에서 전투력 증가이 목적이니 만큼 안전도나 기능이 좋은것이 좋다고 보는데 바퀴넷달린것이 유사시 활용하기가 좋을것 같군요. 장사할려고 사는것도 아니고 전투목적이니 만큼 말입니다.물론 바퀴축이 모두 땅에 닿기도 하고 요즘 대형트력처럼 부분적으로 바퀴를 들어서 휴대를 하는식이 좋을듯 싶습니다.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제 얘기는 평상시에는 12*12 단륜으로 쓰다가 전시에만 복륜으로 만들면 됩니다.괜히 비싼 타이어 소모시킬 필요가 없죠.거기다가 온로드 이동시에는 맨 앞뒤 타이어만 지면에 닿게 하고 가운데 타이어 네게는 들면 되죠.액슬리프팅 기술은 상용트럭에는 다 쓰는 기술인데요.만약 15톤 정도에 맞춘고 엔진출력 750마력쯤 되는걸 쓰면 톤당 무려 50마력짜리 차가 나오는 겁니다.불과 몇년전 갤로퍼보다 가속능력이 좋을 것이고 이걸 방어력 증가에 활용해도 좋고요.결론은 부가장비 6.4억은 험비만한 차체에 달던 버스만한 차체에 달던 똑같은 가격이라는 겁니다.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그런데 저 차량을 12*12로 만든후 각 축의 바퀴가 전부 조향이 가능하게 만들고 그걸 컴퓨터로 조향하려는 각도에 맞춰 컴퓨터로 조향하면 조향저항이 굉장히 많이 줄어듭니다.이게 무슨 엄청난 기술이 아닌게 벤츠 S클래스 최신버전에도 뒤 바퀴가 돌아가게 만들고 곧 국산차들도 이 기술 도입할겁니다.또 벤츠 S클래스도 4MATIC 차량이 4WS고요.즉 12*12로 만들어 바퀴를 복륜화해서 총 타이어 24개를 달아도 별로 조향저항이 크지 않다는 얘기입니다.그럼 저 차량의 타이어가 3배가 되는데 과연 뻘에 들어가도 못 빠져 나올까요?또 타이어 트레드를 깊은걸 써면 효과는 더 크고요.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그리고 맨 마지막 사진만 봐도 휠을 저렇게 작게 만든다면 앞뒤 부분으로 축을 50센티씩만 밀고 당기면 축 2개는 더 들어갑니다.그러면 12*12차량이 되는 거죠.거기다가 일본의 험비 카피판이 4WS입니다.지게차처럼 뒤 바퀴도 돌아간다는 겁니다.이게 무슨 얘기냐면 원래 휠타입에는 무슨 짓을 해도 궤도식보다는 주행저항이나 조향저항이 적지만 그래도 덤프트럭 뒤바퀴처럼 복륜식으로 하면 조향저항이 생기죠.바퀴축이 안움직이니까요.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맨날 차륜형 장비는 궤도식보다 지형극복능력이 없다는니 하면서 땅거지게 걱정만 할 일이아니라 그리고 업체제안만 받고 할일이 아니라 SEP나 복서 이런 장비를 보면서 육군이 업체를 달달 볶아야 합니다.저 장비 전시회때 SPEC적어논 안내판에 엔진 출력이 350마력대라고 하더군요.지금 460마력짜리 트럭이 많고 2011~12년이면 외제 트럭들이 많이 보면 900마력짜리 엔진을 달 가능성이 있읍니다.우리나라 트럭도 600~700마력짜리는 달겠죠.그럼 M48보다 출력이 좋은 겁니다.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전 솔직히 차축가격을 아끼려는 이유를 모르겠읍니다.제가 여기서 여러번 얘기했지만 5thsun님 자료에 보면 궤도식비호가 차체만 6억 차륜형은 3.6억이랍니다.궤도식 비호나 k21차체가격이 좀 틀리겠지만 같다고 가정해보겠읍니다.그렇게 따지면k21가격이 32억쯤 된다는 얘기인데 나머지 26억이 포탑하고 각종 C4I장비,양압장비,APS가격등등 지금 K1A1보다 더 좋은 부가장비 가격이라는 얘기입니다.차륜형도 마찬가지인게 그런 부가장비가격이 10-3.6=6.4억이라는 얘기인데 고작 차축가격 몇천만원을 아끼는니 큰 플랫폼을 쓰는게 훨씬 낫읍니다.

  

  

• 박대리 | 2008-10-31 | 추천 0

  6*6하고 8*8하고 가격차이가 나봤자 몇천만원일겁니다.10억짜리 장비에 몇천만원 아끼려다 나중에 발등찍히는 일 생기죠.
  

  

  

• 신목정 | 2008-10-31 | 추천 0

  아마 기본형은 6*6형이고 파생형이거나 중구경포탑을 탑재한무장강화형이 8*8형이라고 들었는데....가격차이가 나름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차륜형장갑차의 우리군에 있어서 전력적인 위치로 보아서는 많은 대수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염가인 6*6형으로 가겠죠

  

  

• 파렌하잇 | 2008-10-30 | 추천 0

  그건 그렇고 K-200 화력 개선 사업은 어떻게 추진 될까요? 단계적으로 몇백대씩 얼마동안의 기간에 걸쳐DT-4050 포탑으로 교체가 될지 궁금하네요.

  

  

• 광돌이 | 2008-10-30 | 추천 0

  방어력은 3개사가 모두 동일합니다. 그리고 6*6형은 지휘/정찰 임무용.

  

  

• 어부바 | 2008-10-30 | 추천 0

  수 년 전부터 로템사 제품이 가장 완성도도 높고 국산화율도 높아서 평가가 좋았던 반면 가장 디자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유러피안 스따일~ 로 개량한 듯 싶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그나저나 제발 바퀴 8*8로 채택했으면 합니다. 쪼끔 돈아낀다고 방어력깍고 기름량줄이고 예비확보공간없에고.. 이런건 솔찍히 나중에 돈이 더 들어간다고 봅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궤도형을 K200부터 K21까지 전부 두산인프라코어에서 생산하고 있는것을 보면.. 아무래도 저의 생각으로는 장륜형 역시 두산인프라코어의 것이 선택되지 싶습니다.

  

  

• 리끌레르 | 2008-10-30 | 추천 0

  그런데 위 첫번째형 모델처럼 88모델에 21장갑차 포탑 올리면 추가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 리끌레르 | 2008-10-30 | 추천 0

  66과 88의 가격차이는 거의 없던데..88형을 더 많이 뽑았으면 합니다..그리고 제눈이 이상한지 몰라도 로템보다는 삼성것이 더 깔끔하고 강인해 보이던데..로템것은 장갑이 너무 약해 보입니다..두산것은 너무 에러..저 24인치 모니터보다 큰 창문은 정말 대놓고 저곳에 사격하라고 만든듯한 느낌입니다.

  

  

• 광돌이 | 2008-10-30 | 추천 0

  이건 로템이 가장 앞서가고 있는건 사실이고... 따로 개발기간을 가지지는 않고 2011년쯤에 업체가 설계한 안으로 제안을 받아서 선정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모델은 6*6, 8*8 둘다 필요합니다.

  

  

• 페라리 | 2008-10-30 | 추천 0

  현재로선 삼성과 로템의 2파전일듯 합니다. 그리고 6*6보단 8*8이 나을듯 한데 이것도 예산문제인가... 그넘의 예산이 항상문제군.

  

  

• 신목정 | 2008-10-30 | 추천 0

  로템이 우위에 서지 않을까요?...다른 모델에 비해 야전의 느낌이 강하고...결국 예상요구댓수로 봐서는 대규모물량이라 가격경쟁력으로 판가름이 나지 않을지...?....

  

  

• che1967 | 2008-10-30 | 추천 0

  맨위의 것은 거의 차륜형 k-21 이군요. 포탑이 거의 동일해보이네요.

  

  

• abrams2 | 2008-10-30 | 추천 0

  로템이 디자인은 좋네요. 깔끔하고...

  

  

• KFX 2020 | 2008-10-30 | 추천 0

  개인적으로 위에서 두번째 로템의 장갑차에 한표 던집니다 ^^;;; 다른 것보다 좀더 확장성이 커서 다양한 버전으로 파생시킬 수 있을 듯 하네요.

  

  

• 꽁치 | 2008-10-30 | 추천 0

  로템의 차륜형 장갑차가 제일 폼은 난다는...

  

  

• 信念의鳥人 | 2008-10-30 | 추천 0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삼성과 로템의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두산이 현차량의 단점인 창문부분의 설계를 바꿔서 3파전으로 나갈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