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ssu33 | 2008-10-30 | 추천 0

  작년부터 지속된 토론 입니다 하지만 사업 목적과 달리 지속적으르 UH-60과 비교하는 형태가 보기 좋지 않다고 여러회원님들이 지적했었습니다 사업 목적이 UH-60의 대체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UH-60과 기체 넓이를 비교하면서 UH-60은 내부 캐빈의 넓이로 KHP는 착륙용 바퀴 사이의 간격으로 비교한 것이 이러한 모순의 사례라고 봅니다 성능의 차이를 떠나서 저런 비교가 왜 지속적으로 나오는지 아시는 분들은 정말 답답하리라 생각 됩니다

  

  

• 웬드로 | 2008-10-30 | 추천 0

  흐음....KUH가 우월하군요..

  

  

• 길을가다 | 2008-10-30 | 추천 0

  한여름에 해당되는 8월 중순을 기준으로 낮에는 섭씨 20도내외이고 밤에는 7~10도 남짓 되는것 같았습니다.물론 햇볕이 드는곳은 따갑다는 느낌이 들고 비가오면 10~15도 내외가 되었던듯 합니다.참고로 한여름에도 3000~4000미터쯤되면 저녁에는 1~5도 정도가 되는것 같았습니다.백두산을 종주할때의 경험으로보면 비오고 심하게 바람이 불었던 날은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서 저체온증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해가 쨍쨍했던 날에도 선선한 느낌이고 소천지 코스로 하산 도중에 나무 그늘로 들어가 쉬었더니 서늘한 느낌이었습니다.예전의 백두산에는 8월에도 북쪽 사면에 눈이 일부 남아있었는데 최근 몇년간은 못가봐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전에 KHP가 2.3km고도까지 비행가능하다면서. UH-1과 달리 충분한 안전고도유지가 가능해져서 사고예방에 도움이 많이 될거라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길 듣고서야 왜 UH-1을 교체하려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기체수명이나 그런것 이외에도 교체이유가 존재한다는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엔진은 좀 출력이 KHP가 작더라도. 탑승인원이나 기체크기 연료탑제량 엔진미션일체화 기체형상 등에서 약간씩 이득을 봐서.. 결국 비행고도는 UH-60을 근사하게 따라잡는 수준이 되지 않겠습니까? 꼭 UH-60과 비교하지 않더라도 UH-1보다는 2배이상 높은 고도까지 비행하는것으로 충분한 성능이라고 봅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30 | 추천 0

  엇. 저런 자료가 있었습니까? 처음 봤습니다. 저가 알기로 한동안 KHP의 엔진이 UH-60보다 힘이 좋은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만, 실제로는 8.7톤급으로 만들어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말이 있는것으로 볼때, 지금 공동개발중인 엔진 700K가 10톤(쌍발)이상급의 출력이 아니고 8.7톤급 엔진이 될거란 의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H-60이나 아파치 같은경우. 쌍발15톤급(단일 3천마력) 신형엔진을 개발하는듯 합니다. KHP는 모듈형이 아니라서 엔진교체가 쉽지 않을듯 싶습니다.

  

  

• 현진 | 2008-10-30 | 추천 0

  어우~ 아침 부터 치열하군요.

  

  

• 현진 | 2008-10-30 | 추천 0

  한여름에 백두산 정상의 온도가 몇도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