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8]

• 이지스 | 2008-10-30 | 추천 0

  새로나온 잠수함에서 띄우는 UAV보다 왜 이리로 왔지?...ㅋㅋ

  

  

• LustyMech | 2008-10-29 | 추천 0

  그나저나 저 사람은 LJDAM이 무슨 만능병기라도 되는 듯이 항상 이런 토론에 끼어서 꿍얼거리는데 알고 말하는건지 그냥 좋아하니까 우기는건지...좀 성숙한, 제대로 된 토론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 LustyMech | 2008-10-29 | 추천 0

  한 분의 혼잣말 외에는 그래도 좋은 토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MAXI님이 밝혀 주셨듯이 애초에 정찰무인기로 개발된 리퍼나 프레데터는 무장능력이 있다 하더라도 공격헬기와 운용 및 임무를 제대로 대체하기 어렵습니다. 발사대에서 발사하는 방식의 무인기는 활주로가 필요 없는 대신 소형이라 무장운용이 어렵죠. 어차피 아직까지는 다른 길을 걸어야할 부분인 듯 합니다 ^^

  

  

• F14B | 2008-10-29 | 추천 0

  오해 살만한 내용이 있는듯 ㅠ_ㅠ 해서 본문의 글을 수정했습니다 ^^;;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개인적으로 돈만 된다면.. 뭔들 반대하겠습니까? 하물며.. 원자력 추진 비행기가 가능하다면 비행항모까지도 만들어 보자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 당장 우리 군시스템에는 군대 돈을 눈먼돈으로 쓸어가는 거머리들이 너무 많습니다.

  

  

• F14B | 2008-10-29 | 추천 0

  댓글을 본문에 추가로 했습니다 ^^;;

  

  

• F14B | 2008-10-29 | 추천 0

  중고도 정찰기는 개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무장형을 인티하는것이 관건 입니다.
  일무 무인기 기술은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또한 예산문제에 대해서도 KAH 200여대 양산 예산이면 가능하다 봅니다... 물론 KAH 수량 조절(이럴경우 KAH의 단가의 상승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안승현님이 말한 말씀이 맞습니다..... ㅠ_ㅠ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F14B님 글 없어져서... 윗글 뻘쭘하게.. 되었...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물론 불가능하지는 않겠죠. 하지만 그렇게 플렛폼 수를 맘에 든다고 개발할 여력이 우리군에 있을까요? 예전에 한번쓴적 있지만 우리군의 개발몰품들은.. 철저하게 발등에 불끄는 급박한 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그나마 이제 조금 숨통이 틔엿다고는 하지만...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요구하는 모든걸 개발할 여력은 우리군에 없습니다.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이런 글에서도 안타까운것은 모든 전선에 모두 최고의 병기가 다 동원되는 이상상황만 벌어 지는게 아닙니다. 폭탄을 달고 움직일 항공기의 운용,정비시간이 필요하고 모든곳에 중고도 정찰기가 목표를 따는것도 아닙니다. 상호 보완적 플렛폼이란것이 그래서 필요한것들이고 그렇게 운용되고 있구요... 막말로 K-9 자주포 생겼다고 모든 포병기 안만드는건 아니거든요. 오히려 최전선의 보병에서 즉각 쓸수 있는 박격포는 더욱 커지고 중요시 되고 있죠.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산악지형이라 헬기가 의문스럽다고 하시는데.. 산악지형에서 계곡에 헬기 소음 묻혀서.. 갑자기 헬기 튀어나올때 경험해 보지 못한분들의 상상입니다. 공격헬기라는것도 어먼데 지혼자 가는게 아니라.. 이미 스카웃 헬기에서 목표 따주고.. 그뒤를 빠르게 유유히 가서 공격하고 돌아오는게 산악전이 많은 한국에서의 운용방식입니다.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레이져 가이드 폭탄인 Paveway 시리즈는 JDAM보다 더 오래된 연륜을 가진 병기입니다. LJDAM도 새로운것이 아니라 JDAM에 Paveway 기술을 접목시킨것 뿐이죠. 고가의 Paveway전용이 아닌 멍텅구리 폭탄에 레이져 유도기능을 넣어 가격을 낮췄다는데 의의가 있는것이지 LJDAM은 만능병기가 아닙니다.

  

  

• kimbosco | 2008-10-29 | 추천 0

  산악지형에다 비교적 방공망이 튼튼한 우리나라에서 공격헬기가 많이 필요한지 의문이네요. 국산헬기는 수송용만 개발해서 신속하게 병력전개하고, 공격용헬기는 중고 아파치 36대 도입하고 + 중고도 무인정찰 및 공격겸용기 개발해서 상공에서 적 공격헬기에다 유도포탄 떨궈버리면 더 위력적 전력이 되지 싶은데..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헬기는 활주로를 사용하지 않는 플렛폼입니다. 즉 활주로를 사용못하게 되는 상황에서도 공중지원이 가능하고 전선에서 즉각대처가 가능한..플렛폼이죠. 고정익기와 헬기는 상호 보완적인것인데도 LJDAM이 무슨 만능 병기인것처럼 말하시네요. 그렇게 따지면 이미 레이져 가이드 병기는 JDAM보다도 오래된 무기체게 입니다. 그런데 헬기가 대체 되던가요?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이지스님 글을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헬기가 왜 지상군에 포함되는 병기인지에 대한 기본적 인식도 없이.. 공군지원이나 공중포격이 좋은점은 있습니다. 그런데도 공격헬기의 위상은 흔들림이 없습니다. 말씀하신 미국조차도 말이죠. 하나의 새로운 공격 플렛폼이 생겼다고 기존의 고효율 플렛폼을 걷어 차자는 주장에 말문이 막힙니다.

  

  

• 이지스 | 2008-10-29 | 추천 0

  기동헬기로 적의 탱크잡던 시대가 슬슬지나가고 레이져와 레이져 가이드 폭탄으로 적의 탱크를 박살내는 시대에 헬기를 만든다고 아직도 설왕설래를 벌이고들 있으니...

  

  

• 이지스 | 2008-10-29 | 추천 0

  적의 탱크는 이제는 이라크에서 작년에 작전중이 레이져 타겟기와 LJDAM 공중지원으로 적탱크를 잡는 기동대를 또 RPG 잡는 기동대를 창설해서 실전연습해야 합니다 이제는 FCS발전으로 미군도 과확기술의 실력이 부족하면 진급못하는 시대로 변했으니...ㅋㅋ

  

  

• 이지스 | 2008-10-29 | 추천 0

  산악지역으로 침투하는 적은 적외선 열영상을 달은 AC-130H 건쉽이 산악지대를 나르는 대포가진 탱크로 적합할것 같은데 노리에가 잡을때 써먹은 비행탱크(?)로 지상군은 공중에서 비행탱크가 지원사격해주니까 겁없이 진격해 노리에가를 잡아왔었는데...ㅋㅋ

  

  

• rextiger | 2008-10-29 | 추천 0

  육군은 대인배_

  

  

• 언제나청춘 | 2008-10-29 | 추천 0

  저고도 무인 정찰기 겸 공격기는 국내 개발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급기동 등과 같은 요구사항들이 거의 없으므로 기체 외형 또는 날개를 설계하는데 제한이 별로 없습니다. 약간의 정찰에 필요한 장비들, 통신 관련 장비들을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고 외부적으로는 대전차 미사일 몇발 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설마 중저고도 무인 정찰기 가지고 공대공 전투를 한다거나 제대로된 CAS 임무를 수행하진 않을테니까요. 개발기간이나 예산은 큰 문제가 아닐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maxi(김민석) | 2008-10-29 | 추천 0

  그리고 MANPAD가 설치는 현대에 보병 상대로 기관총으로 뭘 할수 있는건 드물어서 A-10이나 아파치나 1,2차 공히 매버릭과 헬파이어를 자주 사용했습니다.SA-16을 몇개나 깔았는지 모르는 나라 상대와 전면전, 그러니까 게릴라 토벌이 아니라면 글쎄요...

  

  

• maxi(김민석) | 2008-10-29 | 추천 0

  리퍼는 글로벌 호크와 달리 영국, 이탈리아에 이미 수출되었고 프랑스와 스페인이 수입을 추진중이고 마리너 무인기같이 파생형도 많이 다른나라에서 도입되고 있습니다. 전략무기급의 정의를 젊은조갑제님이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제가 알 길이 없지만(전략무기급이라는 단어를 모릅니다) 센서-슈터 단일화된 기체로 유인 항공기나 공격헬기보다 빠르게 근접항공지원을 할수 있는 리퍼의 성능과 주된 임무를 보면 그게 전략무기라고 봐야 할지는 약간 모르겠습니다. 센서 범위가 넓은것도 아니고.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인공위성 없이도 운용가능합니다. 글로벌호크와 마찬가지로 안전장치인거지..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운용권한 역시 현장의 지상운용 모듈에서 1차 운용을 합니다. MCE(작전통제소)과 지상통제소에 같은 데이터가 계속 전송되는것이지.. 어느 하나가 죽더라도 보조적으로 똑같이 관제할수 있습니다. 둘다 죽더라도 내장 리커버리 시스템에 의해 지혼자 예정된 곳으로 찾아가구요..

  

  

• 젊은조갑제 | 2008-10-29 | 추천 0

  여기서 말하는 인공위성이라 함은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그런 무궁화위성과는 차원이 다르죠

  

  

• 젊은조갑제 | 2008-10-29 | 추천 0

  MQ-9리퍼같은 경우엔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4대의 리퍼와 지상운영통제소 그리고 위성동신 시스템이 연동되어야 운용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미국에선 현재 아프간에 00대 배치해 놓고 있는데 그중 일부는 운용자체를 미국방성에서 직접 합니다. 주로 아프간 탈레반 지도자 저격용으로 말이죠. 인공위성 없이는 운용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 젊은조갑제 | 2008-10-29 | 추천 0

  MQ-9리퍼는 단순한 UAV가 아니라 글로벌호크와 같은 전략무기급에 속하는 것입니다. 단일기체로만 보면 오산입니다.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물론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멀쩡히 활주로 필요 없는 공격헬기라는 플렛폼을 놔두고 도로까지 써가며 무인기공격기를 쓰려고 할까요? 대부분의 고정익기가 그렇듯 무인공격기도 활주로에서 쓰는것이 정석입니다.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어느정도의 직선도로 라는게 생각보다 많지가 않거든요. 전시에 운용할수 있는것은... 또한 직선도로 라는것이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 있는것도 아니고.. 어쩔수 없이 전선과는 일정 거리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공기를 위한 전용 활주로와 직선도로는 다르죠. 도로는 말 그대로 도로 입니다. 착륙을 위한 관제 장비라는게 없이 고가의 무인기를 그냥 내린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사람의 시야를 가지고 고속도로에서 하는 것도 긴급 이란 말을 쓸 정도 입니다. 그만큼 절실할때 사용되는 것이죠.

  

  

• F14B | 2008-10-29 | 추천 0

  무인항공기도 어느정도 직선도로만 있으면 충분히 전선에서도 보급 및 운용이 가능하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헬기를 아예 없애자는것이 아니라.... AH-64D와 MQ-9으로 임무를 분배하자는 것이지요..... AH64(?)+KAH 해서 300여대가 아니라..;;;

  

  

• 안승현 | 2008-10-29 | 추천 0

  임무영역 뿐 아니라 운용방식이 다릅니다. 일정 크기 이상의 무인정찰기는 후방에 활주로가 꼭 있어야 하지만.. 헬기는 활주로 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즉 전선에서 즉각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걸 최고의 미덕으로 치는 항공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