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채채 | 2008-10-28 | 추천 0

  저~! 커피빈님~! 중국의 군병원에서 김정일의 뇌수술을 집도할 의사를 보냈다구요~? 제가 알기로는 유럽의 의료인력들이 북한에 들어가 김정일을 직접진료했으며~그것도 뇌수술이 아닌~! 심장계통의 수술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까~?ㅠ.ㅠ솔직히~! 북한에 관한 정보는 워낙 단편적인 사실들만 알려져 있데........는 커피빈님께서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 그런 정보를 얻으신 것인지.........(ㅠ_ㅠ;)

  

  

• 다물국방 | 2008-10-28 | 추천 0

  그리고 우리의 전투기가 지나의 영공으로 침입하는 것이 아니고 지나의 전투기가 우리 영공으로 침입해 오는 것인데... 교환비율이 1:1이 돼나요? 지나가 전투기 500대를 가용할 수 있고 우리가 250대를 가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양자의 공군력이 충돌할 경우 양국은 한 거번에 500대 250대를 날려서 중간에서 만나서 패쌈 한 번하고 승패를 가르나요?

  

  

• 다물국방 | 2008-10-28 | 추천 0

  지나가 추가적으로 전투기 찍고 파일럿 투입할 때 한국은 현역 파일럿과 현재 존재하는 전투기만 소모시키고 있을까요? 전쟁개시 후 상황전개에 대한 인식에서 균형을 상실한 것 같군요. 그리고 북한의 내부사정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는 지나가 더 빠를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우리와 미국의 정보력이 지나군의 실질적인 움직음을 김정일이의 뇌구조 파악하듯이 움직인지 수주 후에 파악하는 것이 아니죠. 지나와의 전쟁이 발발하거나 그 징후가 매우 강해지게 돼면 대한민국은 모든 분야가 가장 신속하게 전시체제로 급변할 것입니다. 소련이 아프간 침공하는 것과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전혀 차원이 다르죠.

  

  

• Redplanet | 2008-10-28 | 추천 0

  결국 전쟁이란 어느 한 쪽 수뇌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나는거죠... 위에 커피빈님이 말씀 하셨듯이 중국이 점하고 있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중국 수뇌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어지지 않길 진심으로 빌고 또 빕니다만 국가 안보란 언제나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하는 법이죠. 다만, 일단 한반도에 전쟁이 난다면 걷잡을수 없이 빠르게 진행 되는 전황을 외교 협상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으리라 전 봅니다. 중국과 미국이 합의에 도달 했을 즈음엔 한반도는 이미 폐허가 돼 있을꺼고 아무리 초강대국 미국이라도 한국 국민들의 상실감을 달래려면 일방적인 휴전 협정도 쉽지 만은 않지요... 결국 피차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전쟁은 확전 양상으로 갈 확률도 대단히 크다고 전 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사전 예방만이 정답이자 절대적인 국가 안보 목표가 되겠죠.

  

  

• 간혹가다한마디 | 2008-10-28 | 추천 0

  7000억딸러를 금융구제에 쓰지 않고 대만이나 한반도에 전쟁판을 벌이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전쟁이 7000억 딸라를 다쓰고도 끝내지 않는다면 70000억 딸라가 들지 700000억딸라가 들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간혹가다한마디 | 2008-10-28 | 추천 0

  금융위기로 미국이 아시아에 힘쓸 여유가 없습니다.

  

  

• heoil | 2008-10-28 | 추천 0

  뭐 4세대급 전투기 F-16이나 4.5세대급 F-15도 다른 나라 같음 상당히 좋은 주력기종이지요 단지 한반도주변상황때문에 우리나라에서만 제 가치를 못보는 거죠 다행히도 공동개발자도 아닌 우리 나라에 F-35를 판매하겠다고 하니 고마운(?) 제안이기도 하지요

  

  

• 강대한조국 | 2008-10-28 | 추천 0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말해 우리나라 자체적으론 중국에 의한 기습 스트라이크 패키지에
  의해 계속적으로 항공전력을 축차소모해 나간다면 D-day+3일정도 지나고 나면 항공력
  제로가 된다는 얘기가 되나요???? 진짜 암울하군요... 그럼 대중국전에서는 미국의 참전
  같이 외부세력의 동조없이는 사실상 힘들다는 말이 되는군요-.-;;
  그렇다면 답은 중국과의 확실한 질적 우셀르 점하는 5세대급 전투기를 적절히 확보하는
  것밖에 대안이 없는 듯 합니다-.-;; 4세대급 전투기 몇십대 도입하는 걸론 티도 안날거
  같으니-.-;;

  

  

• 이안 | 2008-10-28 | 추천 0

  우선은 미국이 절대로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니죠~ 세계 막강파워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견재를 하는 나라가 바로 중국인데 손에꼽히는 군사강국인 북한이 중국으로 흡수된다면 생각도 하기 싫은 상황이 되겠죠~ 자기들 지휘권을 위해서라도 지금껏해온 이라크전과는 비교가안될만큼 강한무기와 물량이 투입이 될겁니다. 단순히 우리와 전쟁이 나면 우리와싸우게되는게 아니라 미국과 싸우게 되는걸 중국애들도 잘 알고있겠죠~~~ 미국입장에서는 그상황이 되면 이렇게 된거 싸움은 니들이 걸었으니 전면전이라도 해서 분해시켜버리겠다고 달려들게 뻔하죠~ 미국은 중국 해체를 우리만큼? 우리보다도 더 바라는 나라중 하나죠~~~

  

  

• 커피빈 | 2008-10-28 | 추천 0

  극단적인 상황 말하는거죠.. // 우리나라의 마지노선은 북한의 영토의 하자 없기..(사실 유사시 당장 대한민국 흡수가 아니고 북한 신정부가 나타난다 해도, 대남무력위협, 핵위협 제거하면 이를 묵인할 의도..) 중국 입장에선 북중 국경선 근접 일정지역에 한미군대 진입 불가 정도가 마지노선이라 생각하구여.. // 완벽한 lose-lose의 결과가 뻔히 보이는 전면전쟁이란 카드는 양측이 모두 꺼내길 꺼려하고 어느정도 선에서 딜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됩니다.. // 중국은 대북한 개입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되는걸 죽어도 막아야 하고, 우리 역시 전쟁으로 초토화된 아프간 꼴이 절대 나선 안되져..이런 전쟁에선 이긴거 이긴게 아닙니다...

  

  

• heoil | 2008-10-28 | 추천 0

  대만은 별 도움이 안될거고요 일본의 경우 제주도 울릉도 독도 넘겨준다면 혹시 모르죠 만약 미군이 참전한다면 일본도 구경만 할수는 없을겁니다

  

  

• 평화사랑 | 2008-10-28 | 추천 0

  정 방법이 없으면 일본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요? 한국과 일본 미국, 대만의 군함 모두 끌어 모으고 전투기 모두 끌어 모으고 이렇게 되서는 안되겠지만요.. ㅋㅋ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0-28 | 추천 0

  그럼요.. 우리나 미국이 북한이 중국에 흡수되는걸 보겠습니까?

  

  

• heoil | 2008-10-28 | 추천 0

  근데 중국이 굳이 한반도를 침탈할 거라곤 믿어지지 않는군요 한반도가 그렇게 매력적인 땅도 아니고(자원면에서) 미군이 가만있지 않을텐데 잘해봐야 북한이나 흡수하는 정도 아니겠습니까? 쓸데없이 전쟁을 일으켜서 인적 물적 자원을 낭비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0-28 | 추천 0

  고수님들께 질문합니다. 중국의 한국교전시에 현재 300 대 근시일내에 500대로 불어날 한국과 교전시 내보낼만한 전투기중 몇대나 한국에 투입가능할까요? 그리고 J-7이나 J-8도 투입시킬까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0-28 | 추천 0

  정정합니다,.J-8은 50대이며 J-8 투가 250대 j-7 이 250대로 우리의F-5급 F-4급이 500대 가량되고 F-15K,KF-16급이 500대 정되 입니다.

  

  

• heoil | 2008-10-28 | 추천 0

  한미상호방위조약때문이라도 미군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우리 주한미군은 물론이고 일본 오키나와나 알래스카에서 F-22가 뜰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직 실전경험이 없는 마당에 스텔스기의 성능을 시험해볼 기회이기도 한거지요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했을 때랑 비슷하지요 다만 이라크보다 중국이 훨씬 더 크고 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까지 싸워줄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0-28 | 추천 0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중국이 한국과 교전에 참가 시키만한 전력은...J-10 100대(추가생산할수도..) J-11(su-27) 250대,su-27 76대, Su-30MKK 72대,su-30mkk2 28대(초음속공대함미슬 운용)들로 500대가 넘는 한국해군과 한국공군에 위협을 줄만한 전력이 생김니다.
  또한 J-8,J-7 이라는 우리의F-4,F-5급의 저성능 항공기도 500대에 이름니다. 한국분쟁시에는 약 1000기의 항공기가 쓸만하죠... 진짜 씁 쓸합니다. 인구도 많으니 운용할 파일럿도 많이 나는군요, ㄷㄷㄷ

  

  

• 커피빈 | 2008-10-28 | 추천 0

  사실 북한사태에 해대선 중국이 너무 많은 카드를 갖고있죠.. 북한 내부의 친중 세력이나 조중방위협약(?)같은 포석을 놔두고라도, 북한내부의 공조 없는 외부개입이라는 명제하에서도 중국이 빠를수밖에 없네여.. // 가장 극명한 예로 바로 이번 뽀글이 뇌수술도 중국 군병원에서 의사 보냈다는거.. 우리가 오직 간간이 흘러나오는 루머로 그의 건강상태를 추측할 때 중국군은 이미 김정일의 건강상태 파악, 뇌상태 파악, 언제 죽느냐 식물인간 되느냐 그런거 정확히 알고있다는겁니다.. 즉 이에 대응한 플랜들을 사전에 짜놓고 추측한 D-day가 온다면 상황별 시나리오대로 즉시 개입할수 있다는거......이거 골때립니다.. // 한미연합군과 중국군 모두의 대북 무력투사가 진행된다 하더라도 중국이 수일에서 일주일 이상 선수칠 가능성이 높고, 또한 뚫고지나가야 할 지역도 한미연합군은 휴전선; 중국은 국경무역과 탈북-재입북으로 드나들며 중국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지역이라는 점... // 어느 선에서 양측이 마주치게 되면 즉시 접전을 벌리기보담은 암묵적인 통제선을 긋고 점거지역 민심획득에 힘을 기울일거라는...// 이때면 유엔의 개입은 필연적이고 일정한 정리시간(?) 뒤 북한주민 상대 투표로 북한임시정부 수립에 들어갈거 같은데(아프간이나 이라크 예로 외국 군정시절 바로 뒤 선거) 이때 실제점거지역 민심잡기가 충돌점이 될거 같네여.. 충돌이 심화되고 선거에 대한 왜곡이 생긴다면 무력충돌까지 다다들수 있겠고.. 역시 1차적으론 어디까지 일단 지역확보하느냐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면전쟁 까지는 일단 아니라고 보고요..

  

  

• 극초음속전봇대 | 2008-10-28 | 추천 0

  저같은면 말입니다. 일단 한국과 분쟁시 핵잠..디젤 잠을 바닷속에 숨겨두고...공해상으로 무 탄두 탄도 미사일여러 발 날려주고 잠수함 에서 탄도탄 발사하고 겁준다음에..그럼 그거에 쫄 우리가 아닐테죠,, 한국은 서해상에 서의 모든 해군력을 모을꺼라 봄니다.
  그럼 세종대왕함 3척+이순신급 6척+울산급,포항급(울산,포항도 4~8발의대함미슬 보유)
  도함 40척 정도 될테지요....그럼 북해 해군과 동해 해군으로 견재하며 남해해군으로 해상봉쇄 할겁니다. 그리고 SU-30 :72대과 J10 :100대,Su-30 MKK2 28대 J-11(su-27) 100대
  도합 300대의 한국과 교전시 내보낼만한 전력입니다. 이중 28대의 중국해군에서 운용중인
  su-30 MKK2 는 장거리 초음속 공대함 미슬 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숫자는 28로 만만히 볼만하지 않습니다. 300대 모두 공대함이 가능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중 100여대만 한국과 교전에 투입시켜도... 하지만 한국의 방공망인 F-15K,KF-16, 세종대왕함,이순신함 등을 뚫을순 없음므로 한국함대를 괴멸시키려면 저라면 공중에서...해상에서
  다량의 대함미사일을 날리고 한국이 막으라 정신없을때 잠수함 들이 밀것입니다. 중국이란 나라 특성상 자기네 해군이 해성미사일에 두도막이 나도 전투를 할것 같습니다.

  

  

• 니벨룽겐 | 2008-10-28 | 추천 0

  중국의 공군력 전개는 주력이 유사시에 만주와 북경에서 날라오겠지요, 만주는 우리가 요격하기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서해를 통과해서 오는 북경방면의 공군력은 최대한 방공함과 지대공 미슬로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이외가 제주 방면으로 오는 중국의 공군력인데요,,, 제주군항 하나세우는 것도 저리 힘드니,, 난감 합니다. 제주 방면이 무너지면, 참으로 힘든 상황이 오겠지요,,,, 한국에 조직적인 첩보세력이 이미 너무 깊숙히 개입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대목입니다.

  

  

• 니벨룽겐 | 2008-10-28 | 추천 0

  또한 중국은 강대국은 분명합니다. 단 한가지 그들의 치명적인 약점은 지금 이시기에 중국이 세력을 불리기를 원하는 주변국이 없다는것입니다. 차라리 한국이 세력을 불리는것이 낳지요,,, 일본이 그런이유로 청일. 러일 전쟁을 쟁취하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벤치마킹 해야합니다.

  

  

• 니벨룽겐 | 2008-10-28 | 추천 0

  그때를 대비해서 방공함들을 최대한 만들어야 되겠지요, 서해상에서, 방공함의 지원을 받으면서, 공중전을 전개한다면, 중국이 그다지 물량의 우위를 살리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지스함만 방공함은 아니니, 우리가 전술개념부터 치밀하게 짠다면,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강대한조국 | 2008-10-28 | 추천 0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중국이 우리가 생각하는데로 그렇게 바보만 사는 집단은 아닌거 같기에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서 그들이 입장이라면 어떤식으로 전개할지 미리 생각해 보는게 방어입장에서도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heoil | 2008-10-28 | 추천 0

  결코 전쟁을 통한 통일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혹시 오해 없으시길

  

  

• heoil | 2008-10-28 | 추천 0

  제가 아는 동생이 중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는데요 처음에 제가 중국이 얼마나 발전했느냐고 물으니까 우리나라 7-80년대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5년의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 동생에게 다시 물어보니까 중국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훨씬더 강대국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말 하기 뭐하지만 만약 북한이 중국에 흡수된다면 남한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되지 않고서야 한반도에서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 봅니다 그러니까 북한은 중국에게 손을 벌리기보다 민족적 차원에서 어떤형태로든 통일로 가야되겠지요 그게 현명합니다

  

  

• 강대한조국 | 2008-10-28 | 추천 0

  특히 중요한 점은 중국이 이때 최대한 출혈을 감내하더라도 다른지역에서 항공세력을
  차출해 온다고 가정한다면 어느지방에서 실질적으로 어느정도까지 빼서 끌어오는게
  가능한지도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