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mik | 2008-10-29 | 추천 0

  지금 리만-브라더스 정부의 모토대로 되어갑니다. 잃어버린 10년을 찾아가는 거죠! 남은 4년 얼마나 더 말아먹을지 기대됩니다. 항상 세계적인 레벨로 노는 한국이라 전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되려나 봅니다. 왜 갑자기 해군지휘부가 이렇게 퇴보해버린거죠? 이유 아세요?

  

  

• 똘이 장군 | 2008-10-27 | 추천 0

  수출도 기대할 수 있을 스펙에 가격인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중소형 호위함도 중요하지만 중국일본같은 양과질에서 훨씬 우위에 있는 함에 맞서기 위해서는 구소련의 전투함처럼 약 5000~7000톤사이의 대함미사일(초음속포함)과 다량 장착한 말 그대로 순수 공격형 전투구축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soft | 2008-10-27 | 추천 0

  램과 골키퍼만 사용하고 앞으로 확장가능성도 없으면 3D대공레이다 없어도 될듯한데요. 정불안하면 뱀파이어 같은거 나 2D레이다정도... 뭐 조기경보야 지상대공사이트나 조기경보기 아니면 KD들이 해주면 될것같네요.

  

  

• viviz | 2008-10-27 | 추천 0

  주변국의 심기를 건드릴필요는 없어서 좋겠군요 완전 북한용인데요

  

  

• 곰퉁이 | 2008-10-27 | 추천 0

  오늘 밀~리뷰 11월호 봤습니다. 저럴바엔 뭐하러 저 배를 만드는지..모르겠네요.
  차라리 상갚판 넓은 상선에다 K9 2대 태우고 천마,비호 한대씩 앞뒤루 얻져놓는게 낮게다 싶을 정도로..암담하네요.;;;
  앞으로 2030~40년 까지 쓸 배를.. 대함 미사일들은 초음속 미사일들로 진화하고 있어서VSL이 있어도 2-3발이나 대응할까하는 판에..

  

  

• 군사대부 | 2008-10-27 | 추천 0

  최소 30년 이상을 우리의 영해에서 보내게 될 호위함을 저렇게 만들려 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우리 지금 2000년대를 살고 있는게 맞죠?

  

  

• 길을가다 | 2008-10-27 | 추천 0

  북한이나 주변국의 잠수함 세력을 고려할때 대잠함 역할을 수행할 플랫폼을 확충할 필요성이 큽니다.헬기나 항공기는 광범위한 지역을 수색하는데 유리하지만 장시간 지속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는데는 함정이 매우 유리합니다.우리는 대잠 작전을 수행할 함정이 절대부족한 형편에 저런식의 어설픈 함정으로 수량 확보에만 신경쓰는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윤형진 | 2008-10-27 | 추천 0

  저런급에 배에 127mm라...무엇 때문에...76mm가 여러모로 실용성을 떠나서 더 적합할거 같은데..특히 고속정 상대나 대공 사격을 생각하면...거기다가 과연 저 급의 선체에 127mm 함포의 무게와 발사 반동은 괜찮은건지...<br>
  

  

  

• 최강대한함대 | 2008-10-27 | 추천 0

  국감 해야 됩니다. 국감 사유 충분하다고 봅니다.

  

  

• 어린기러기 | 2008-10-27 | 추천 0

  제가 생각하기에는 FFX 를 우리 연안을 지킬수 있는정도로만 축소시키고, 대신 이지스를 많이 뽑으시려는 계획 아닌가요? 아무도 그 속을 모르지만 알수 없겠지만, 아우는 집지켜 형은 밖에서 망볼께 라는 시츄에이션?

  

  

• ESCA | 2008-10-27 | 추천 0

  이딴식으로 뽑을거면 왜 만드는지 모르겠군요. 이건 완전 예산 낭비네요.. 적어도 VLS는 왜 빼먹는건지.. 16셀 정도는 있어야 효율적인 작전을 할수 있을거 같은데 말입니다. 무슨 직설적 대화법도 아니고, 거두절미를 해버리면 이게 어디 FFX라고 할수 있나요? 정말 실망이네요..

  

  

• 김상우 | 2008-10-27 | 추천 0

  시간들여서 설계할필요없고 VLS를 당장에 설치하고 ESSM등을 박아넣자는것도아니고 VLS를 나중에라도 설치할수있는 여지를 남겨놓는 공간만이라도 확보할수있는 방가반두 그대로 만드는게 100배는 더 낫겠네요.. 지금당장 VLS와 대공미슬 박아넣자는것도아니고(예산안되는거 아므로) 공간조금 남겨놓는거 실제 그냥 선체만 건조하는데는 그렇게 비싸지도않으면서 그냥 공간만 충분히하는것마져도 안하는 이유가 뭔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페라리 | 2008-10-27 | 추천 0

  육군 kuh, 해군 ffx, 공군 fa-50. 이 자랑스러운(?) 무기들의 공통점은? 주변국은 미래로 대한민국은 과거로 회귀...

  

  

• chonhyu | 2008-10-27 | 추천 0

  현재의FFX사업 계획을 보고 .잇노라면 딱포항급 대체 사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초기/중기/후기형..초기형이대잠형/중후기일수록 보다 대공 및 다목적 능력 보유에...좀더 배수량을 키워서..후기형이라면 경하 배수량 30000톤급을 될 것 같은데..광개토보다 약간 작은 성능은 우위의함정..

  

  

• 봄비내린날 | 2008-10-27 | 추천 0

  설마 해군에서 문제점을 모르진 않겠지요?
  알면서도 하고 있다면 정말 낭패인데.
  

  

  

• LustyMech | 2008-10-27 | 추천 0

  KM-SAM의 최대구매고객은 육군입니다. 해상형 KM-SAM은 언제쯤 나올지도 정해지지 않은 물건이죠. KM-SAM의 배치가 끝나면 한반도는 적어도 100KM의 레이더 탐지 범위 안에서 각각 40KM의 사거리를 가진 미사일에 의한 방공지옥으로 업그레이드될 겁니다.

  

  

• manual | 2008-10-27 | 추천 0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essm보다 더 주목하고 있는게 바로 m-sam입니다. 특히 ffx수량에 kd-2추가 수량까지라면, 그렇다면 해군에서도 의욕적으로 해상형 m-sam을 추진하지 않을까 싶었던 겁니다. 헌데 ffx에선 vls 공간조차도 없어 보이고, kd-2역시 추가건조 이야기가 보이질 않으니, 그럼 m-sam을 개발해봐야 무엇할것이며, 어디다 달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질 않으니 해상형 m-sam이 포기되는것 같아 안타까운거지요... (설마 기존의 kd-2를 싹 개수해버리는 모험을 할리는 없을테고... -_-) 물론 돈을 생각한다면...ffx를 하시던 방가반두에 127mm만 다시던,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경제가 지금 난리긴 난리니까.... -_-

  

  

• manual | 2008-10-27 | 추천 0

  앗... 적고 있는사이 dryice12님께서 제가 할말을 다 적으셨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

  

  

• manual | 2008-10-27 | 추천 0

  소위 네트워크 중심 대잠전(Network Centric ASW)에서는 각각의 대잠센서가 통합되어 정보를 주고 받고, 서로를 송/수신 센서로 활용, 이런 합동 작전으로 대잠수함 탐지능력이 증대되었으므로, 이를 활용하기 위한 대잠 로켓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필요성에 의해 K-744나 청상어를 넘어, 홍상어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이를 개발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대잠헬기 및 기존 무기체계로만 만족스럽게 가능하다면 새삼 개발할 이유는 없겠죠. 참고로 일본의 함들은 거의 모두가 324mm 경어뢰 외에 아스록을 장비하고 있는것으로 기억합니다.

  

  

• dryice12 | 2008-10-27 | 추천 0

  아...ㅡ,.ㅡ; 다 날아가고 다시 적습니다
  <BR>먼저 이 댓글의 주요관점은 FFX의 개념후퇴해버린 플랫폼에 대한 짜증과 울분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BR>그리고 바로 말씀하신 호위함이라는 이유 때문에(대잠임무가 주라고 알고있습니다)
  <BR>대공미사일을 RAM으로 제한하더라도 홍상어가 필요하고 강화된 대잠탐지/공격수단이 필요합니다
  <BR>양현의 3연장 청상어는 컨택위치가 가까운 상황이나 어뢰를 어뢰로 쏴맞춰야할 상황이 아니고서야 주요대잠무장이라고 부르기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BR>물론 허약한 무장은 아닙니다만 자함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홍상어VLS는 꼭 필요하다고 봤는데 아주 실망스럽습니다
  <BR>그리고 말씀대로 탐지수단으로서의 FFX였다면 차라리 헬기를 두대 격납할수 있게 만드는게 차라리 나은거 아닙니까? (해군에서 추가소요로 올린 대잠헬기 요구를 씹어버렸지만요...ㅡㅡ;;)
  <BR>그리고 해상형 철매2가 가지는 의미를 애써 축소하시는듯한 위앙스를 느낍니다만 <BR>육상형이 가지는 성능만으로도 그 가치는 충분하고 해상형으로 발돋움할 경우
  <BR>우리는 ASTER-15, 30같은 능동형 요격체제를 가지게 되는데
  <BR>추후로 건조될 플랫폼중 가장 최근에 건조될 FFX가 최초의 실험탑재함이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BR>그렇지 않다면 아직 예산승인도 안떨어진 충무공이순신급 뱃치2 플랫폼을 바라볼까요? 아니면 세종대왕급 3번함을 바라볼까요? 당연히 FFX가 될 공산이 농후합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함형이 이런 짜증나는 형태라는것부터가 기분나쁘다못해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스텔스에서 지금과 같이 손해보는 함형이라 치더라도 B스테이션을 포기해 버린 형상은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BR>그렇다면 이후 대공형은 추가로 재설계를 해야하고, 대잠형은 대잠탐지형과 대잠공격형이 있어야하는 기형적인 형태가 됩니다

  

  

• 이슈타르 | 2008-10-27 | 추천 0

  비대칭형 해군력 체제를 건설하면 일본 해자대와 다이다이로 단독 교전해도 우리가 승리 가능 합니다...대칭형 해군체제 가지구선 절대로 못 이김니다..지몸 하나 추수리지도 못하면서 전쟁기간 내내 아무런 역활도 못하게되요....이는 한국해군이 치나 해군를 상대로 해도 같은 이치가 됨니다...................그러나 그러나 ...해군 장교들 ,제독들의 고정관념,전통에 집착이나 이기심을 결국 이기진 못할검니다

  

  

• 이슈타르 | 2008-10-27 | 추천 0

  함상- 대잠헬기 1기를 탑재하고 양현에다 대잠공격용 경어뢰를 6발씩 싣으므로 홍상어 탑재 필요성도 ..호위함 급에선 그리 크다곤 생각 안되네요..구축함급과 다르게 여유가 없는 호위함 급에선 하여간 절제가 바로 미덕 입니다(소형함정들이 다 그렇죠)..조금이라도 가치가 낮으면 바로 잘라내야 할것이지요....글고 대잠전이라면 격파하는 무기보단 탐지체계/장비가 중요합니다..적 잠수함을 찾아내는것이 어렵지 ,발견하면 공격 수행 자체는 상대적으로 용이합니다..물론 격침도 , 잠수함이란게 수상함 에 비한다면 몇배 어렵긴 합니다

  

  

• 총체적위기 | 2008-10-27 | 추천 0

  국가가 돈이 없고 가난하니까 희망을 포기하고 꿈을 버리는것이죠 솔직히 우리가 동북아에서 살아남으려면 강력한 국방력이 요구되는데 이렇게 되려면 경제규모가 최소한 세계5위권 안으로 진입하여야 중국이나 일본한테 무시안당하고 살텐데( 일본은 세계 2위니 5위를 하더라도 무시하려나...) ...만병의 근원이 돈입니다. 돈

  

  

• 이슈타르 | 2008-10-27 | 추천 0

  해상형 m-sam 탑재는 ...글쎄요 아주 필요성을 가진다고 판단이 안되는 군요... 냉철하게 본다면 대양용이 아니며 연안작전 주인데..항공기용 함대공 유도탄이 호위함 급에선 요구되는지에 회의적 입니다..대유도탄방어에다 보강하는 방안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됨니다..사거리 40km 유도탄으론 하픈급의사거리 대함유도탄 발사를 저지도 못합니다..매버릭 급 유도탄 발사하는 적 공격기 방어에나 겨우 통합니다..골키퍼 1문 추가시켜 대 유도탄 방어력 키우는 편이 나을 싶군요

  

  

• manual | 2008-10-27 | 추천 0

  근데 이쯤되니 해상형 m-sam은 개발은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 지는군요. 설사 kd-2를 더찍어낸다해도 겨우 몇척 수준일텐데, 겨우 이 몇척을 위해 해상형 m-sam을 투자해 줄런지...?

  

  

• manual | 2008-10-27 | 추천 0

  그러게 말입니다. 사실 저 기사 볼때는 대잠전에 충실한 함이 어디냐 하며 위안했었는데.. 홍상어를 개발해도 달 자리조차 없으니, 예인소너를 개발하건 홍상어를 개발하건, ffx는 아무 관계없는 소식이 되버리겠네요...

  

  

• 이슈타르 | 2008-10-27 | 추천 0

  127mm가 호위함에 쓸일도 없고 붙이면 가격상승 , 다기능성 저하..이렇죠...호위함급이라면 전문 CIWS 를 1문 이상 붙이기 어려워 주함포가 선수측 CIWS역활이 강조 되야해요....대잠전 기능이 약화 된 호위함은 아예 보유 필요가 없지요....호위함에 있어서 명칭관 다르게 제1의 역활이 대잠전 수행입니다..이늠 이거 ...전시에 놀고 먹는 함정..요거 됨니다요

  

  

• 코털3mm | 2008-10-27 | 추천 0

  그냥..한국 미국에 주는게 어떻습니까...

  

  

• manual | 2008-10-27 | 추천 0

  그러고 보니 ffx 기사중 wics의 설명이 장황하네요. 근데 그중 한가지가, -감시센서와 데미지 컨트롤 ㅍ ㅐ널을 연결하는 케이블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되었으나 wics에서는 이것이 필요없으므로 관리인원 및 유지비를 크게 감소 시킬수 있다- 라고 나와있는데... 근데 ffx의 인원수는 여전히 많군요. wics 탑재도 포기된건지... 아니면 탑재하고도 숫자 채우기를 하는건지?

  

  

• manual | 2008-10-27 | 추천 0

  혁신적인 대잠함이 되기위한 소너 문제는 완전 나가리가 되었군요... -_- 게다가 kvls공간이라도 있어야 홍상어를 달아보던가 뭘 하던가 할텐데... m-sam은 아예 생각 자체가 사치에 불과한것 같고... 이럴거면 그냥 방가반두에 127mm붙여 들여오지, 뭐하러 ffx찍는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