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2]

• 검푸른 | 2008-10-27 | 추천 0

  '한정된 예산'이라는 고질적인 변명과 '해군보직 늘리기'라는 철밥통 속셈이 결합한 시대퇴보적인 함정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해군은 정말 진정한 대양해군을 바라는가...참으로 한심하네요..참 업체입장도 괜찮네요 안정적인 대량물량확보에 함정검사시 '컴플레인'도 없을거고..ㅎㅎ 누이좋고 매부좋고인가요?

  

  

• 이지스 | 2008-10-27 | 추천 0

  전기배 개념이 이지스함정을 탄생시켰는데 VLS없이 거대한 포라 조선시대 전쟁개념을 가지신분들이 결정권을 지니고 국민세금을 소모시키다니...ㅋㅋ

  

  

• jsue1214 | 2008-10-26 | 추천 0

  연안용이라하더라도 어정쩡한 ffx 3대가격이면 이지스함 1척이 낫을텐데요

  

  

• ssu33 | 2008-10-26 | 추천 0

  VLS 공간에 대한 집착이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선박의 특성상 공간만 확보하고 무게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발생 합니다 미리 다른 것으로라도 무게를 채워 놓던지 아니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으로 별도로 만들던지 해야 합니다 함정에 있어서 균형과 무게의 분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선박설계 분야에서 본다면 VLS 공간이나 기타 비어있는 부분을 만들어 놓고 그냥 빈 공간으로 함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또 다른 머리아픈 문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해군에자비를 | 2008-10-26 | 추천 0

  ffx사업이 이대로 간다면 이거야말로 쓸데없는 예산 낭비이지요...

  

  

• 접니다 | 2008-10-26 | 추천 0

  ffx에대한 향후 확장성의 문제는 해군도알고있습니다. 우리도알지요 단 돈이문제입니다.
  잡지에서 언급했듯이 돈에 맞추어 개발을하다보니 배자체가 목적을 반이상 상실된겁니다.그러다보니 인원은 줄일수없고 무장은 비대칭도아닌 이상스러운 무장이돼고 목적은 연안인데 125mm가달리고 헬기플랫품으로서 가치는 있지만 링스이상급은 경납자체가안됩니다. 둘째 비상상황에선 북을을빼고보면 아시다시피 우리는 진출할수가없습니다.
  그냥 울산급의 업글버전이지 상급도아닌 두리뭉실인듯..

  

  

• 信念의鳥人 | 2008-10-26 | 추천 0

  솔직히, FFX를 속된말로 '까자면', 대잠은 그냥 아웃오브 안중에, 대공은 챙길 생각도 안했고,(근접방공은 뺍시다. 요새 서방측 프리깃은 개나소나 다하는게 근접방공입니다. 지들이 굳이 필요없어서 뺀경우는 예외) 헬기플랫폼은 그냥 "링스면 되겠지."라는 수준으로 대충 헬기 데크랑 격납고 박아준것이고, 함포는 '무려' "해병대 상륙지원용으로는 MK-45가 필요하다!"라는 일념하에 76mm에서 교체한것이고, 덕분에 수직발사기 장비니 뭐니 하는 일련의 업그레이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입니다. 오죽하면, "FFX건조는 해군의 보직늘리기용"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겠습니까?

  

  

• 信念의鳥人 | 2008-10-26 | 추천 0

  FFX는 현재 저 '안습'상태로도 저정도면 잘나온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이니, 기대 자체를 접으시는게 낫습니다.

  

  

• 해군에자비를 | 2008-10-26 | 추천 0

  결국 ffx는 이렇게 될줄 예견했습니다...어쩌면 kdx-3확충보다 더 중요한 사업이었는데...
  이건 뭐 단순히 노후화된 함을 교체하는 수준밖에 안되는군요 ;;;

  

  

• 5thsun | 2008-10-26 | 추천 0

  따로 글을 올려서 알려드리죠. 고르쉬코프 계열에서 [우라간]은 수출형 이외에는 장착된 적이 없습니다.

  

  

• ORIS-T+ | 2008-10-26 | 추천 0

  상기 사이트에 가보면 모두 spec 에 uragan 만 언급하며, 스펙 및 소개 본문 어디에도 s-400 관련설은 등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구글에서 고르쉬코프 호위함과 s-400 으로 찾아봐도 관련 사이트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 5thsun | 2008-10-26 | 추천 0

  그러니깐 정확하게 어디에서 어떤 말이 적혀있죠? 저는 언제부터 고르쉬코프에 우라간이 장착된다는 [설]이 유포되었는지 언급해 드렸는데요. 참고로 2007년에는 S-400이 [수출불가]품목이어서 당연히 수출형에는 장착될 수 없었습니다.

  

  

• ORIS-T+ | 2008-10-26 | 추천 0

  예전에 몇몇 사이트를 좀 돌아봤지만 고르쉬코프가 무슨 대혁명적인 함정이라기 보다는 탈와르급 구축함을 기반으로 해서 검증된 기술력을 적용하는 함정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 ORIS-T+ | 2008-10-26 | 추천 0

  wikipedia, warfare.ru, globalsecurity 등등의 소스에서 모두 대공 미사일을 Uragan 이라고 소개하며, SA-N-7 의 개량형 (아마도 SA-N-12) 라고 합니다. 오히려 S-400 이 고르쉬코프에 탑재된다는 소식을 찾을 수 없는데요.

  

  

• 5thsun | 2008-10-26 | 추천 0

  고르쉬코프에 확실하게 우라간이 탑재된다는 소스를 밝혀주시겠습니까? 제가 확인한 바로는 2007년 방산전시회에서 소개된 수출형 고르쉬코프에 우라간이 장착된 버전이 제안되었지 러시아 내수형에서 우라간이 장착된다는 정보는 나온바 없습니다. S-400은 이미 해군에서 발주하였고, 현재 러시아 해군에서 건조중인 S-400이 탑재될 수 있는 전투함은 고르쉬코프 뿐입니다. 또 한가지 고르쉬코프에 S-400이 들어가는 이유를 설명해드리자면 현재 러시아에서 [제일 싼 대공 미사일]이 S-400입니다. 우라간이니 SA-N-12니 하는 다른 미사일을 장착하면 더 비싸집니다. 대량주문에 의한 규모의 경제라고 하는 것이죠.

  

  

• scua | 2008-10-26 | 추천 0

  고르시코프는 아직 결정된 스펙이 거의 없습니다.자료에 따라서는 8000톤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대공미사일은 정확히 뭐가 탑재된다고 나와있는 자료도 없고 러시아가 현재 보유한 수직발시기들이 mk41같은 공용도 아니고 함센서의 성능에 따라서 탑재 미사일이 달라지겠죠! 가격도 과연 한척총 도입가가 4000억대인가 부터 의문이 듭니다.그냥 선체가가 아닐지? 현재 고르시코프가 제시된 인도의 차기 구축함사업은 7대건조에 66억불로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이경우는 대당 1조에 육박하는 상황 입니다.러시아도 경제가 제궤도에 오르면서 과거처럼 서방측에 비해서 싼 모델을 만들기는 힘듭니다.동급 성능이면 거의 비슷한 각격을 형성하는 상황이죠!

  

  

• ORIS-T+ | 2008-10-26 | 추천 0

  어쩌다보니 고르쉬코프에 S-400 탑재한 것이 당연시되는 모양인데... 아직은 모릅니다. 현재 확실한 것은 S-400 과는 거리가 먼 SA-N-12 (SA-N-7발전형) URAGAN (사거리 30 KM 정도) 이 탑재된다는 것 뿐입니다.

  

  

• 세월이 | 2008-10-26 | 추천 0

  차라리 5thsun님이 소개해주었던 러시아 고르시코프함을 24척 도입하면 중국이나 일본을 압도할 해군전력을 국내에서 엉터리 FFX 만드느라 낭비하는 돈으로 동북아 최강의 해군전력을 건설할수 있는데~~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무리하게 국내 조선사 먹여 살리려고 형편없는 FFX 댓수 채우는 엉터리 건조 과연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마음먹고 러시아 고르시코프급으로 24척 완편 하지요. 그래야 국내 조선소도 정신차리고 바가지 가격에 엉터리 설계에 가격 내놓는 나쁜 버릇도 고치고 하지요. 정말 한번만 고르시코프급으로 완편된 24척 도입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뭐 국내조선소 잘 돌아 가고 있는데 ~~ 해군전력 누수까지 시켜가며 국내조선소에 주문해줘야 할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해군전력도 비약적으로 중국해군도 일본 자위대도 두려워 하지 않을 전력으로 고르시코프 24척 도입하는걸로 결론지으면 간단 하겠네요. 평화님도 무리하게 FFX 건조에 대해 해군 대리인 처럼 방어해줄 필요도 없구요. 고르시코프급 정도면 정말 대단한 해군전력에 필요한 척수도 해군에서 만족할 수량 모두 만족시키는 결론이네요.

  

  

• 헬파이어 | 2008-10-26 | 추천 0

  무기도입성능이나 양적이면에서 축소시키는 명분은 북한주적론이 최고죠 물론 돈문제도 있겠지만요

  

  

• 루가 | 2008-10-25 | 추천 0

  해군판...K-1 이죠..세월이 지나면 K1A1 처럼 업글한다고 돈 쳐 바르고 포탄 적재량 또 깍을까요?? 아니면..함포 삭제하고 VLS를????

  

  

• 평화 | 2008-10-25 | 추천 0

  예.. 좋은밤 되시기를...^^

  

  

• manual | 2008-10-25 | 추천 0

  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평화님의 좋은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

  

  

• 평화 | 2008-10-25 | 추천 0

  사실 RAM에서 관심이 있었습니다. ^^ 거기에서는 관심을 보였죠. 함포는 아니었지만..^^

  

  

• 평화 | 2008-10-25 | 추천 0

  그렇군요 거기서 부터 어긋나니 서로 다른얘기하는거겠죠. 예 멈추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VLS는 님에게 겨냥해서 얘기한 건 아니었습니다. 그저 보시는 다른 분들에게 필요시 그럴수도 있다, 라고 얘기한겁니다.

  

  

• manual | 2008-10-25 | 추천 0

  알겠습니다. 제 댓글에 관심을 보이시길래 제 주장인 127mm 함포가 비효율적인 투자라는 의견에 관심이 있으신줄 알았습니다. 헌데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군요. 이런 이야기는 서로에게 무의미 하니 이만 멈추도록 할까 합니다. 괜찮으시겠는지요.

  

  

• manual | 2008-10-25 | 추천 0

  essm 일루미네이터 문제 역시 아래 신목정님 댓글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추정이라 누가 확언할 문제는 아니지만, 기자님이시라서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접하는 5thsun님도 같은 의견이시니 일단 그럴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간문제가 아니라 그 127mm달 돈으로 함체를 더 늘리는 설계라도 하는게 낫다고 위에 썼습니다.

  

  

• 평화 | 2008-10-25 | 추천 0

  아니 VLS 공간을 말씀하시니, 오버홀때 가능하다고 애기한것인데요. 저는 아예 확장포인트를 제외한 설계자체를 문제삼을수 있다고 했지, 함포는 관심도 없었습니다. "함포에 경우 127mm인지, 3.5인치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죠. "라는식으로 흘려보낸겁니다.

  

  

• manual | 2008-10-25 | 추천 0

  -_-a ????? 그럼 제가 이제껏 127mm에 대해 쓴 글들은 다 뭐죠? 씹으시는건가요? 제 첫글부터 ram이야기는 127mm에 종속되는 이야기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vls공간은 오버홀할때 함체절개후 확장하겠다는분이 바로 평화님이었던것 같은데요.... -_-a
  

  

  

• 평화 | 2008-10-25 | 추천 0

  마스트를 재설계하던가, 아님 KD시리즈처럼 전.후방측에 달수 있게 하던가. 이런 문제가 있는데요. 솔직히 5인치인 3.5인치인지 관심없습니다. 채용한다면, 지상화력지원을 중시한다는 것이요. 그런데, 5인치 공간을 제하고 3.5인치를 달면 정말 VLS 채용할 공간이 나올까요? 어디 모듈러 시스템도 아니고, 함 균형 맞추기부터 다시시작해야할 일인데..

  

  

• 평화 | 2008-10-25 | 추천 0

  ESSM운영할 일루네이터요? 그거 장착위치를 다시선정해서 재설계해야하는 부분 아닙니까? 현재 일루네이터는 장착안한다고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