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어떨지..
kimbosco | 2008-10-24 15:29:50
조회 4918 | 추천 2 | 다운로드 0
회사교육시간중에...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서 엉뚱한 상상좀 해봤습니다.
이런 무기체계를 어떨까 하고...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허접 밀매라 이런 공상만 하게되네요.
1. 차기 멀티바주카
얼마전 20m 차기복합소총 개발에 성공했지요.
근데 이녀석을 볼때마다 아쉬운점이 파괴력이 좀 약해보이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대전차포로
쓰이는 녀석들에 탄만 갈아서 쓸수 있는 차기복합바주카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다시말하면, 대전차포로 쓰이는 재블린, 토우, 팬저파우스트, 메티스-M 을 기반하거나 독자적 복합바주카
를 플랫폼으로 대전차포와 똑같은 싸이즈의 대인용 공중폭발탄을 만드는 건데요. 전장상황에 따라 탱크는
대전차탄, 대규모 적군이 몰려올시는 공중폭발대인탄 탄환을 바꿔끼워서 쓰는 겁니다. 멀티바주카랄까요.
물론 대인탄 모드시, 광학거리측정기를 켜서 작동시키고... 팬저파우스트 탄 정도의 대인탄이면 수류탄
5개 이상이 공중에서 터지는 위력을 발휘할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유탄발사기보다 훨씬 강력하겠죠.
2. 탄소섬유비
오늘 인또넷기사에 우리나라도 인공강설이 성공했다더군요.
인공적으로 눈이 내릴수 있게한다는건데, 날씨가 더우면 인공비가 되겠죠. 음.. 적 함대상공에 탄소섬유를
잔뜩 뿌리고 이게 비가되어 내리게 된다면... 적 함대 레이더나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효용성이나 실현성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요.
차라리... 인공번개같은걸 만들 수 있음.. 번개로 콰과광 공격하고 싶지만... 쩝..
3. 헐루써네이션
스타 다 해보셨죠? 스텔스 기술이 어렵다면, 아예 레이더상에 우리함대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거나 위치를
엉뚱한곳에 뜨게 하는 그런 기술이 있음 좋겠더라고요. 그럼 적의 미사일을 소비시킬수가 있겠죠.
전차의 경우, 가시거리내 교전이 벌어지면.. 홀로그램을 이용한 그런 기술이 있음 좋겠네요.
아군 전차수를 확 늘려서 엉뚱한 곳에 사격을 유도하는..
영화 토탈리콜에서 아놀드옹이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적들의 주의를 분산시켰죠.. 뭐 그런...
저의 상상은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다능.... ;;;;
4. 초대형 이동자주포
현재 최고성능의 우리나라 K-9도 사거리가 아마 30-40킬로 내외인걸로 압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허걱 놀란게 있는데.. 이지스함 함포의 사거리가 사거리연장유도탄약(ERGM) 인가..
Excaliber 인가 장사정탄을 사용하면 140킬로? 까진가 나온다 하데요.
여기서.. 음.. 우리가 북한군 사열시 자주보는 탄도탄과 차량이 있는데요. 그와 비슷한 크기의 자주포와
이동차량을 만들어 장사정탄을 이용해 쏘면.. 200킬로는 족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동가능하니 적의 노출위험도 적고, 울릉도, 부산, 제주, 인천 등지에서 숨어다니며 푱푱푱 ~ 쏘면
적함대가 완전 접근도 못하지 싶은데.. 일회용 대함미쓸보다 싸고, 파괴도 쉽지않을것 같습니다만..
님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너무 지루하고 답답해서 엉뚱한 상상좀 해봤습니다.
이런 무기체계를 어떨까 하고...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허접 밀매라 이런 공상만 하게되네요.
1. 차기 멀티바주카
얼마전 20m 차기복합소총 개발에 성공했지요.
근데 이녀석을 볼때마다 아쉬운점이 파괴력이 좀 약해보이다는거였습니다. 그래서 기존 대전차포로
쓰이는 녀석들에 탄만 갈아서 쓸수 있는 차기복합바주카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봤는데요.
다시말하면, 대전차포로 쓰이는 재블린, 토우, 팬저파우스트, 메티스-M 을 기반하거나 독자적 복합바주카
를 플랫폼으로 대전차포와 똑같은 싸이즈의 대인용 공중폭발탄을 만드는 건데요. 전장상황에 따라 탱크는
대전차탄, 대규모 적군이 몰려올시는 공중폭발대인탄 탄환을 바꿔끼워서 쓰는 겁니다. 멀티바주카랄까요.
물론 대인탄 모드시, 광학거리측정기를 켜서 작동시키고... 팬저파우스트 탄 정도의 대인탄이면 수류탄
5개 이상이 공중에서 터지는 위력을 발휘할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유탄발사기보다 훨씬 강력하겠죠.
2. 탄소섬유비
오늘 인또넷기사에 우리나라도 인공강설이 성공했다더군요.
인공적으로 눈이 내릴수 있게한다는건데, 날씨가 더우면 인공비가 되겠죠. 음.. 적 함대상공에 탄소섬유를
잔뜩 뿌리고 이게 비가되어 내리게 된다면... 적 함대 레이더나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효용성이나 실현성이 떨어질수도 있겠지만요.
차라리... 인공번개같은걸 만들 수 있음.. 번개로 콰과광 공격하고 싶지만... 쩝..
3. 헐루써네이션
스타 다 해보셨죠? 스텔스 기술이 어렵다면, 아예 레이더상에 우리함대 수를 인위적으로 늘리거나 위치를
엉뚱한곳에 뜨게 하는 그런 기술이 있음 좋겠더라고요. 그럼 적의 미사일을 소비시킬수가 있겠죠.
전차의 경우, 가시거리내 교전이 벌어지면.. 홀로그램을 이용한 그런 기술이 있음 좋겠네요.
아군 전차수를 확 늘려서 엉뚱한 곳에 사격을 유도하는..
영화 토탈리콜에서 아놀드옹이 홀로그램을 이용해서 적들의 주의를 분산시켰죠.. 뭐 그런...
저의 상상은 안드로메다로 향하고 있다능.... ;;;;
4. 초대형 이동자주포
현재 최고성능의 우리나라 K-9도 사거리가 아마 30-40킬로 내외인걸로 압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허걱 놀란게 있는데.. 이지스함 함포의 사거리가 사거리연장유도탄약(ERGM) 인가..
Excaliber 인가 장사정탄을 사용하면 140킬로? 까진가 나온다 하데요.
여기서.. 음.. 우리가 북한군 사열시 자주보는 탄도탄과 차량이 있는데요. 그와 비슷한 크기의 자주포와
이동차량을 만들어 장사정탄을 이용해 쏘면.. 200킬로는 족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동가능하니 적의 노출위험도 적고, 울릉도, 부산, 제주, 인천 등지에서 숨어다니며 푱푱푱 ~ 쏘면
적함대가 완전 접근도 못하지 싶은데.. 일회용 대함미쓸보다 싸고, 파괴도 쉽지않을것 같습니다만..
님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1
댓글 [9]
bybybb29 | 2008-10-26 | 추천 0
오임규 | 2008-10-25 | 추천 0
용개 | 2008-10-24 | 추천 0
좀 더 대형의 그러니까 Kimbosco님이 말씀하신것 같은 대전차 미사일 베이스의
대인미사일은.. 아직 없는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대전차 미사일을 사용한 전례는 포클랜드전에서 있었죠..
영국군이 밀란대전차 미사일을 아르헨티나군의 M2기관총좌를 제압하기 위해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대전차 미사일이라는게.. 보병소대가 사용할만한 무기도 아니고..
중대급으로 가면..60밀리나 81밀리급 박격포가 해당임무를 수행할 수 있지요.
대전차미사일은 일단 목표가 시야에 들어와야 사격이 가능하지만..
박격포는 장애물넘어 사격할 수 있지 않습니까..
지옥성녀 은비 | 2008-10-24 | 추천 0
kimbosco | 2008-10-24 | 추천 0
쭝꿔의 인적 물적 무한맵틱한 물량공세는 ..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이래서 뭐니뭐니해도 역시 핵뿐인가... OTL
月賢 | 2008-10-24 | 추천 0
최원호 | 2008-10-24 | 추천 0
kimbosco | 2008-10-24 | 추천 0
허접군사매니아 | 2008-10-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