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오임규 | 2008-10-23 | 추천 0

  우주 개발을 위해 대형 로켓을 만들고 그 것이 어느 땐가 무기로 전환되는 가능성을 갖는 것 하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자고 하는 주장은 전혀 다릅니다. 장거리 미사일에 대한 반복되는 주장은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마치 한국이 대량살상 무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는 식의.. 이 세상 누구도 장거리 미사일에 달랑 재래식 탄두 붙이려고 큰 돈 투자할 것이라고 믿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김정일이 그것을 보여 주었지요. 일본은 장거리 미사일 노래를 부르지 않았어도 그들 H2a에 붙이는 부스터(부스터는 고체식 로켓) 정도면 이미 정거리 미사일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구상하는 우주 개발용 로켓도 다수의 부스터를 붙이는 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마 강력한 고체식 부스터 개발이 군사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막연한 짐작을 합니다.

  

  

• 세월이 | 2008-10-23 | 추천 0

  맞습니다!. 인도가 중국과의 경쟁으로 달 탐사선을 발사하려는 계획을 발표하는 걸 보십시요. 앞으로 우주개발 경쟁은 이미 시작되였습니다. 앞으로 우주에서 미래를 살아갈 휘귀금속과 자원들 우리의 후손들이 먹고 살아가야 할 우주 자원경쟁이 이제 본격적으로 개막되여 가는 시점입니다. 우리만 처질수는 없지요. 앞으로 우주 왕복 화물선이 싣고 오고갈 자원이 지구를 국가를 먹여살릴 그 자원자체가 될수도 있는 시대가 올겁니다. 우리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본격적인 연구와 개발은 이제 시작해야 겠지요.

  

  

• 11엑스엑스 | 2008-10-22 | 추천 0

  음..뭔가 명쾌해지는 느낌입니다..

  

  

• 라면따앙 | 2008-10-22 | 추천 0

  핵은 둘째구 미사일 사거리 반대하는 사람들 ..... 거시기..

  

  

• 호스타일 | 2008-10-22 | 추천 0

  우리가 탄도탄 만들수 있으면 우주로켓 쏘아올릴수 있고 우주로켓을 쏘아올릴수 있으면 이미 시작되고 있는 우주개발경쟁에 빨리 따라갈 수 있을겁니다.

  

  

• changeling | 2008-10-22 | 추천 0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