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 | 2008-10-2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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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히요콰드등 | 2008-10-21 | 추천 0

  됨니다.함니다-->됩니다.합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

  

  

• 잠수함사령부 | 2008-10-21 | 추천 0

  러시아처럼 잠수함대위주의 해군도 괜찮을성싶습니다... 해전에선 정말 너무나도 효율적이고 강력한무기라서...항공전이고 나발이고도 잠수함이라면...''

  

  

• 바쁜사나이 | 2008-10-21 | 추천 0

  미래 해군의 발전을 논할려면 먼저 미래 대한민국 국가전략 그리고 해군의 목적/임무등등.,..을 봐야 하고요.그것이 세워져야 해군에 관한 정책들이 만들어질수 있겠죠.

  

  

• 가을피리 | 2008-10-21 | 추천 0

  생뚱맞은 미래의 해전====> 수면바로위로의 비행 + 잠수 가 가능한 함정의 등장....ㅡ,ㅡ;;

  

  

• 오임규 | 2008-10-21 | 추천 0

  초음속 어뢰로 무장한 은밀성이 극대화된 잠수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수상에 떠 있는 어떤 것도 위성 및 고공 무인기 등에 의한 정찰에 위치가 알려지고 고도의 인공 지능을 갖는 다탄두가 날아오면 계속 생존하기 힘들 것입니다. 배가 크든 작든 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답으로 생각합니다. 시속 100Km를 넘는 잠수함도 있었으니 잠수함도 최고 속도가 ㄱ, 이상으로 빨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선형이 단일 동체 구조에서 다양하게 변화할 것이고 반잠수 잠수함 모함도 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극우적생각 | 2008-10-21 | 추천 0

  핵탄두심해어뢰탑제형 핵잠수함이 답입니다. 중국이건 일본이건 한국에 전쟁걸면. 해안도시에 한발씩 쏘면 됩니다. 일본의 경우는 심해무인탐사잠수정에 상당한 투자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항속거리 5000km에 도전중이라던데... 이게 있으면 독도주변 수면위에서 굳이 관측한다고 실랑이 할거 없이 물속에서 지 하고싶은거 다 하고 갈수 있습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아무튼 50년정도를 봤을때 무언가 획기적인 무기체계가 우리군에 적용되기에는 역시나 부족한 시간이라 보면,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조화롭게 적절한 수준까지 끌어 올리기에도 급급할걸로 보여서 약간은 암담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해군의 주요임무중 하나가 상륙작전입니다. 주변국들을 감안해보면 상륙전이 비효율적으로 볼수도 있지만 어쨌든 상륙능력이 있는것 자체도 일정부분 전쟁억지력을 갖고 있기때문에 필요하다 봅니다. 상륙작전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양통제가 달성되야 하며, 지상 타겨력을 보유해야 합니다. 세종대왕함의 방공능력+순항미사일 조합이 일정부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독도급에 대잠,공격,수송 헬기가 반드시 충분한 수량 갖춰져야 할것이며, 사거리가 충분히 보장되는 함포(그렇다고 전함을 갖자는것은 아닙니다.^^) 세력또한 필요하다 봅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해상교통로 보호를 보자면 가까운 미래는 미국/일본등의 어쨌든간에 동맹들과 연합해야할걸로 보며, 향후 급변할 국제정세에 맞춰 먼바다까지 독자적인 호위능력이 필요하다면 항모를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아공군의 제공권을 벚어나 독자적으로 작전하기 위해서는 항모가 필수이며, 그중 함대의 정보력 측면이 중요하여 차후 등장할 적절한 조기경보기를 운영할 수 있는 항모가 필요할것입니다. 항공력이 없는 함대는 멀리보지못하며 치명적인 약점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도 궁극적으로 필요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우리해군 독자적으로 해양교통로 보호를 달성하기는 현재나 향후 50년후에나 요원하다 봅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해양통제를 보면 근미래에 주변국과 전면전을 벌일 확률은 적다고 봅니다. 국지전을 가상하여 보자면 북한 붕괴에따른 중국군 개입시 한국해군의 서해안에서의 아군 활동 보장을 위한 수준, 아니면 대만과 중국의 분쟁시 한국영해및 한국국민의 어로 활동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해양거부, 동해 자원(하이드레이트 등.)채취 시절 확보를 위한 분쟁에서의 우리측 시절 및 함정의 보호를 위한 해양통제 정도를 들수있겠지요.. 대략 적군의 70%정도&#47504; 전력을 갖춰야 해양통제를 미약하나마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대공/대함/대잠/정보 등 총체적인 전력을 포함한 수치가 됩니다. 이에 적절한 방공능력(세종대왕급+이순신급+FFX대공형)에 대잠능력(아군잠수함+독도급+함대대잠헬기+FFX대잠형의백업)에 적절한 대함공격능력(대함순항미슬+해성+잠수함)을 조화롭게 갖춰야 할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FX에 전기추진시스템과 TAS등의 적절한 소나에 M-SAM레이더가 통합되어 근30년정도는 대만~일본 라인정도에서는 주력함으로 나와주길 바랍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우선 전쟁억제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인 해군수단은 역시 전략원잠이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다고 보면 잠수함or구축함 발사 순항미사일에 적절한 탄두의 조합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겠으며, 해군항공단을 통한 해군 단독의 타격력을 갖는다면 이또한 전략적으로 전쟁억지력을 일정수준 확보할수 있다 봅니다. 해병의 상륙능력도 일정부분 전쟁억제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 navisvlo | 2008-10-21 | 추천 0

  해군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자 한다면 우선적으로 해군의 역할/목적에 대해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지요.
  
  국군조직법에보면
  해군은 해상작전 및 상륙작전을 주임무로 하고 이를 위하여 편성.장비되며 필요한 교육, 훈련을 실시한다.
  
  라고 해군을 정의했습니다. 해상작전 + 상륙작전이 주임무가 되겠습니다.
  
  해군의 역할을 보자면
  
  - 강력한 해군력을 보유함으로써 적의 전쟁 도발을 억제하는 "전쟁억제"
  - 필요한 시간과 해역에 대해 적의 사용을 거부하고 아군의 사용을 보장하는 "해양통제"
  - 아측 상선의 이동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 "해상교통로 보호"
  - 국가 대외정책 지원 및 국위 선양
  - 바다로부터 상륙군, 항공기, 유도탄, 함포 등으로 지상에 군사력을 투입
  
  이정도로 볼수 있겠습니다.

  

  

• 4.2"박포 | 2008-10-21 | 추천 0

  그리 깊게 생각한적은 없지만... 가끔 그런 생각은 합니다. 이순신장군님의 압도적 전적은 화포시스템을 먼저 도입한 조선수군이었기에 가능 했다라고 말입니다. 화살, 조총이 날아가야 얼마를 가겠습니까? 그러니까 적 사거리 밖에서 화포로 조져(?)버리는 조선수군의 방식이 적중한 것이죠. 그렇다고 적 함대함 미사일 밖에서 대함 미사일을 날리면 무조건 되는 것도 아니니(대공미사일에 녹아날것이니) 이런 것들을 조합하면 스텔스에 장거리 초음속 대함미사일정도가 답이 아닐까 합니다. 잠수함은 주머니속의 송곳은 될지는 몰라도 그이상의 위협은 어렵다고 봅니다. 무력시위등의 가시적 행위가 불가능하고 항모가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저것 돈든다고 날려버리는 상황에서 돈 왕창먹는 항모를 만들겠다고 할리도 없구요. 그냥 해성에 스텔스성 부여하고 초음속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사거리늘리는 정도가 정답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