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이런저런 | 2008-10-27 | 추천 0

  현무 3C는 지상 발사는 개발 끝났고, 수상함 발사 계발중인걸로 알고있는대요 아닌가요?
  
  생화학전이 목표라면 미사일 쓸것도 없이 시한장치 부착하고 택배 띄우면 간단할거 같은대요..;;

  

  

• 깨스부대 | 2008-10-24 | 추천 0

  그리고 위력으로만 따지면 화학 생물학 핵무기 순이고 생물학 무기를 이용하여 상대국을 혼란에 빠뜨리고자 한다면 비싼 현무 미사일 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균주들고 지하철과 같은 인구 밀집지역에 가서 뿌리고 오면 됩니다. 물론 상대국이 해당 균주에대한 면역 조치를 받았다면 필요도 없는 짓 이죠, 그리고 보급장교가 너무 무식한 말을 한것인데
  탄저균은 세균이고 백린은 화학탄종이기 보다는 특수한 연막탄으로 보는것이 좋고 취급 및 사용에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황하게 설명했는데 중요한 것은 지금은 제원이 기억이 안나지만 490kg 탄두 100발 사격해서 50톤 투발해고 공산오차 고려하고 작용제가 웅덩이를 이울 만큼 만들어도 님이 원하시는 만큼의 치명적이고 대규모 혼란을 유발하기 힘들다는 것이고 이것도 사용하고자 하는 작용제 성상에 따라 계절에 따라 강수에 따라 다릅니다. 결론적으로 치명적인 한방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는 이야기죠..
  차라리 조용히 건너가서 9.11때 미국 처럼 전국적인 혼란을 부채질하는것이 상대적으로 더욱 쉽다는 뜻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육군은 90년대에 시작하여 공식적으로 화학탄종을 전량 폐기 하였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길

  

  

• 깨스부대 | 2008-10-24 | 추천 0

  화학무기의 최대 장점은 사용후 즉각적인 효과를 발휘 할 수 있고 지속시간도 생물학무기나 핵무기에 비해 단기간이며, 원하는 지역에 투발 및 통제가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비밀의 여러 회원분들이 화생방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꽤 보입니다. 오죽하면 화학학교 구호가 알아야 산다 이겠습니다. 화학공격이든 생물학무기 이든 상대방에대한 정보수집 능력이 매우 중요하고 뛰어난 정보 수집력을 보유한다면 생화학공격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습니다.
  

  

  

• 깨스부대 | 2008-10-24 | 추천 0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1회 투발한 발수로만 살상력이 발휘되는 것이 아닙니다. 화학공격은 공격하고자 하는 지역의 지형/기상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고, 기상에 의해 더 많은 피해효과를 발휘 할 수도 있고 발휘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온에 의한 영향 또한 고려해야 하구요 VX는 사린이든 각 작용제별 성상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살상효과도 고려해합니다. 한마디로 투발수단 만 고려한다고 나오는 효과도 아닙니다.

  

  

• Scrin | 2008-10-24 | 추천 0

  영화에 나온 건 오히려 수포작용제에 가깝습니다.

  

  

• 맑 | 2008-10-22 | 추천 0

  VX는 신경작용제입니다... 장이 녹아서 입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죽습니다.
  그래서 영화 찍을때 의도적으로 과장을 한겁니다. 그냥 죽으면 밋밋하니까... 우리나라가 무제한전에서 얼마만큼의 가공할 위력을 갖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모르는게 약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무제한전 능력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나라들은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굳이 일반인들이 알아야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 길을가다 | 2008-10-22 | 추천 0

  바이러스는 생물학 무기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균주가 아닙니다.이유는 살아있는 생물체를 매개로 하기 때문에 가루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독성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생물학 무기에 사용되는 균은 박테리아를 기반으로 만들어 지거나 바이러스인 경우에는 빈대나 벼룩같은 매개체를 살포하는 형태입니다.에이즈는 인간에서 인간으로 감염이 이루워지며 햇볕등에 노출되면 쉽게 사멸되어 감염의 위험도가 낮은 질병입니다.즉 감염자와 성적 접축이나 수혈이 없다면 감염이 불가능한 질병이 에이즈입니다. 감기같은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독성을 강화하여 살포했을 경우에 피아간의 피해 조절이 불가능하며 확산을 조절하지못했을 경우에 다수의 국가로부터 역공격을 받기가 쉽습니다.생물학 무기보다 화학무기쪽에 오히려 비중을두는 이유는 생물학보다는 화학무기가 취급도 용이하고 사용후 컨트롤이 용이하다는것도 있습니다.

  

  

• 순명 | 2008-10-2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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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pheal | 2008-10-21 | 추천 0

  화학무기를 만드는 (합성하는) 방법은 구글만 조금 검색해 보면 쉽게 나옵니다
  하지만 살상에 이르게 하는 순도와 제조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그리 간단한 설비만
  있으면 되는 것은 아닙니다.일부 잘못 알려진 사실로 비뇨공장에서 간단한 설비 조작으로
  화학무기를 만들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살상력을 가진 화학무기를 생산하기 위해선
  시간이 꽤 걸리는 설비 보완이 필요합니다.(우리나라의 경우 보완설비가 되어 있는지 폐기되어 있는지는 기밀이겠죠...)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전쟁에서의 생화학무기는 살상목적보다는 전투력 상실과
  그로인한 막대한 후속처리를 일으키는게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 kwon | 2008-10-21 | 추천 0

  vx는 신경작용제 아닙니까?

  

  

• 천지호 | 2008-10-21 | 추천 0

  한국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최류탄 성능은 이미 아시아권에서 알아주는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근데............주로 독제국가나 반 인권 국가에 팔려나간다는것이 문제..........뭐 독가스 파는것도 아닌데 쿨~하게 그들도 받아드리겠지요(나혼자 생각)

  

  

• 바람의 향기 | 2008-10-21 | 추천 0

  울 나라 생화확탄 보유국 세계 4위~~~~...일본(마루타)--->미국에서 기술이전하여 --->한국으로 해서 준비 했다고 들었는디~~~

  

  

• mkhwang | 2008-10-21 | 추천 0

  서울짜장님//더 록 에서 나온게 바로 VX가스입니다. 단 몇 그람만 살포해도 장이 녹아 입으로 흘러나오면서 죽어버린다는 강력한 화학무기...해병대 준장이 부하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겠다며 탈취한 3발의 미사일에 VX가스를 장착해서 펜타곤을 협박합니다. 투입된 실 팀은 전멸하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 해결하고 끝나죠.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 서울짜장 | 2008-10-21 | 추천 0

  거 뭐죠? 영화 더 록에서 언급된 화학탄. 미사일 한방으로 도시 전체를 날리는 것으로 나오던데요.

  

  

• scua | 2008-10-21 | 추천 0

  이라크가 80년대 쿠르드족 한번 5000명학살 사린가스 100톤정도를 사용한걸로 알고 있는데 몇kg으로 수만명 죽이다는건 이론적인 이야기에 가깝다고 봐야죠! 일반적인 핵무기에 비하면 화학무기에 의한 피해는 엄청 적다고 봐야죠!

  

  

• 전석준 | 2008-10-20 | 추천 0

  검은양복 ㅋㅋㅋ 디씨에만 들어온말인데 ㅋㅋ검은양복 나와서 말인데요.. 코로 설렁탕먹는다는게 무슨얘기죠?

  

  

• Scrin | 2008-10-20 | 추천 0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지 마십시오. 검은 양복들이 잡아갑니다.

  

  

• 리끌레르 | 2008-10-20 | 추천 0

  한국에 탄도탄과 핵이 있다면 이런 생각 할 필요 자체도 없지만요

  

  

• 리끌레르 | 2008-10-20 | 추천 0

  당연히 한국이 순항미사일에 생화학물질 넣고 쏘는 순간 한국도 거의 몰살당한다고 봐야죠..한마디로 절대 쏘면 안되지만 얼굴마담으로 가지고 있자는 것입니다..즉 핵을 가진 나라도 상대국과 전쟁중이라도 절대 함부로 핵을 쏠수 없듯이..향후 중공이나 일본과 분쟁이 생긴다고 해도 재래식 전쟁으로 이기든 지든 민간인 피해..더 직설적으로 한국인 멸종을 막을수 있는것이지..만약 한국에 몇메가톤짜리 핵미사일 몇개만 떨구면 거의 멸종이 되어버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절대 니들도 한국에 핵쏘면 우리는 다량의 화학탄을 퍼부어서 우리 삼천만 죽을때 너흰 수억 죽는다..그러니 최소한 같이 자폭할수 있으니까 핵으로 위협하지 말라 ..또는 한국에 핵을 쏘는 순간(중공,북괴,왜구) 너희도 같이 전멸 내지 학살당한다 정도의 억지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리끌레르 | 2008-10-20 | 추천 0

  많은 리플 감사드립니다...막말로 중공놈들이 분쟁시 핵쏴버린다고 위협하면 한국은 기껏 대항 하는것이라고는 순항미사일 다발로 쏴봐야 (장약의 경우 대략 도심 한가운데 떨어지면 잘해봐야 한발에 일이백명 죽이는 정도..큰건물에 떨어지면 몇명 안죽을수도 있고)이나 아니면 전폭기 몇십대 날아가서 폭격하는 수준..즉 몇만명도 죽이기 힘들지만..극악의 화학물질 개발해서 그거 넣어서 바람좀 불어주는 날에 대도심에 쏘면 한번에 다발로 넓게 분포하게 날려서 수백만명도 죽일수 있기 때문에

  

  

• PhoeniX | 2008-10-20 | 추천 0

  90년대까지 화학무기를 많이보유하고있다가 폐기한걸로알고있습니다.

  

  

• 신석기시대 | 2008-10-20 | 추천 0

  그래도 민간인에서 일정 이상의 피해는 어쩔 수 없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제한다고 그 통제에 잘 따라줄지도 좀 의문스럽네요;;;; 불안은 사람을 공황상태로 만들어버리죠.

  

  

• 딱다구리 | 2008-10-20 | 추천 0

  더군나나.. 전시에 바이러스에의한 생화확무기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하지않을까요. 감염자가 사망하기까지 몇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테러에 의한것이라면 대책을 마련할수없지만.. 전시기간중 생화학 미사일 공격이란것을 뻔히 아는이상..;; 빠르게 대처할수있겠죠

  

  

• 딱다구리 | 2008-10-20 | 추천 0

  평시라면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전시에는...;

  

  

• 신석기시대 | 2008-10-20 | 추천 0

  우리나라 사람들... 과연 사이렌에 울린다고 숨을까요? 뭔 일이야 하면서 밖으로 안나오면 다행일 것같은.... 이 안전불감증이란....

  

  

• 신석기시대 | 2008-10-20 | 추천 0

  에이즈 바이러스와 감기 바이러스를 교차시키기만 한다면 사상 최악의 질병이.....;;;; 어찌 됐든 생화학무기는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 딱다구리 | 2008-10-20 | 추천 0

  하지만 핵무기는 다르죠. 핵폭풍의 엄청난 고열과 충격도 그렇다치더라도.. 모든 반도체 IC를 망가트릴만한 EMP라고하던가요.. 효과도그렇고... 방시능도 그렇고..

  

  

• 딱다구리 | 2008-10-20 | 추천 0

  제가알기로는 생화학무기의 생각한것만큼 나오지않는다고 하던데요. 한국과같이.. 미사일날라오면 바로 사이렌울리고. 사람들이 밀폐된건물안으로 들어가면 그닥 효과는..; 전쟁기간중 밖에 나돌아다니는 사람도 그리없을테고....

  

  

• 신석기시대 | 2008-10-20 | 추천 0

  순항미사일이 날아가면서 살포하는 식의 생화학무기는 없습니까? 어느 한지점에서 폭발해서 살포하는 것보다 웨이포인트 찍으면서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대기 중에 슬금슬금 살포하는거지요;;;; (너무 잔인한 것같군요)

  

  

• 신석기시대 | 2008-10-20 | 추천 0

  다이옥신 500kg 살포하면 누가됐든 나라가 망할 때까지 기형아 출산과 싸워야할 것입니다.(출산자체가 금지가 되어버리겠지요....)